서구

 

이재현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테마형 선거공약서 '매립지 팩트체크' 발간 배포

이재현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청장 후보가 인천 서구지역 최대 현안인 수도권매립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명쾌하게 제시한 가이드 북 '매립지 팩트체크'를 선거공약서로 제작, 11일부터 배포에 나선다고 밝혔다.총 8페이지로 구성된 이 선거공약서는 핸드북 사이즈로 제작, 휴대의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인 구성을 통하여 최적의 매립지 가이드 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약서에는 서구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수도권매립지 및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설립 배경에서부터, 현재의 4자 합의 (환경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왜 영구매립의 길로 가는 것인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포함돼 있다. 4자 합의중 제3매립장 1공구 사용의 단서조항에 2035년까지 매립지를 연장할 수 있고, 대체 매립지를 찾지 못하면 30년의 사용연장이 이뤄져 결국은 영구매립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관 문제도 선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막대한 재정적자에 대한 대책 없이 공사가 이관되는 것을 반대하고, 매립지 부지를 서구 발전에 활용하기 위해 이관조건 없이 인천시로 넘겨야 하는 당위성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논란이 되고 있는 공사의 재정적자 구조에 대해서는 재정수지 현황과 전문기관별 재정수지 예측자료를 제시하면서, 적자기업임을 명확히 입증했다. 테마파크 사업에 관련하여, 공사를 인천시로 이관하지 않으면 테마파크 부지를 넘겨줄 수 없다는 4자 합의문 조건에 따라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음에도, 마치 민주당 때문에 진행이 안되고 있다며 호도하고 있는 인천시의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또한, 민주당은 건전한 외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테마파크 조성에 대해 찬성입장을 명확히 했다.매립지 개발방안에 대해 이 후보는 인천과 서구의 미래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조속히 매립지 부지 소유권을 가져와 서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칭) 수도권매립지공론화위원회와 같은 의견조정 기구의 구성과 함께 제2매립장 부지의 시민생태공원화, 청소년미래전당 건립 등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마지막 장에는 지금까지의 설명을 토대로 첫째, 매립 종료 시한 확정 둘째, 매립지공사는 환경부에, 매립지 부지는 인천시로의 이관. 셋째, 4자 합의 재논의 등을 더불어민주당과 이재현의 단계별 해결방안으로 명쾌하게 정리하였다.이재현 후보는 "대부분의 출마자들이 선거공약서를 발간함에 있어서 자신의 공약들을 반복하여 나열하고 있음에 반해, 서구지역 최대 현안인 매립지 문제에 집중하여 구민 여러분께 일목요연하게 설명함으로써 그동안 불거졌던 쟁점과 해결방안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테마를 특정하여 제작하게 됐다"며 "올해 초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지낸 이 후보가 논란이 되고 있는 매립지 문제의 해결을 넘어 최적의 개발 마스터플랜을 제시할 적임자라는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서구주민 맞춤형 공약서'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2018-06-11 이진호

인천 서구 '검단 5대 향우회 회장단', 강범석 한국당 서구청장 후보 지지성명 발표

강범석(52) 자유한국당 인천 서구청장 후보캠프에서는 10일 오후 검단 5대향우회(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 회장단의 방문과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서구 검단은 전국 타 지역 향우회들의 활동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5대(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 향우회가 함께 '지역사회 내 활동 및 체육대회' 등으로 진정한 사회발전을 보임으로서 지역에서는 큰 인정을 받는 단체 중 하나다.강범석 서구청장 후보도 함께 참석한 자리에서, 5대 향우회 주관인 김억기(강원향우회) 회장은 "우리는 제2의 고향인 이곳 서구 검단에 이사와 자리 잡은 지, 20~30년 이상됐다. 그 오랜 기간 지역의 현안들과 변해가는 서구를 지켜 바라본 바 강 후보가 지난 4년간 보여준 노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 4년간 더욱 노력하여 잘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지지와 성원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강범석 후보는 "오랜 동안 우리 서구 검단에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검단 5대향우회(호남, 영남, 충청, 강원, 경기) 회장단의 노력에 늘 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저 강범석의 부족한 노력을 인정해주시고, 다시 한 번 그 막중한 책임을 완수하라는 회장님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검단 5대향우회가 10일 자유한국당 강범석 인천서구청장후보 캠프에서 강범석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강범석 후보 사무소 제공

2018-06-10 이진호

최규술 한국당 인천 서구 구의원 후보, 통 큰 SNS 선거유세 화제

인천 서구의회 다선거구(연희, 검암경서, 검단5동) 후보로 출마한 최규술(48) 후보의 통 큰 SNS 선거유세가 화제가 되고 있다.최 후보의 선거유세용 SNS 밴드에는 자신뿐만 아니라 소속 정당을 달리하는 출마자들의 선거 유세활동도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대부분 지난 6대 서구의회 의정 활동을 함께한 동료들이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최 후보 외에도 같은 당 소속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후보들도 최 후보의 밴드에서 다양한 선거 유세 활동을 전하고 있다.기본적으로 구의원은 소속 정당을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정당의 공천을 받은 당원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소속 당을 대표하는 색의 선거용 유니폼을 입거나 각종 홍보물에도 정당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다. 최 후보의 SNS는 그를 지지하는 자원봉사가 관리해주고 있다. 그런데도 그를 지지하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들도 SNS에 글을 올리는 같은 당 후보나 다른 정당 후보들에게도 대부분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다. 간혹 댓글에 다른 정당 후보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기는 하지만, 극히 드물다. 댓글을 다는 대다수 지역 주민들도 정당은 달리하더라도 지역을 위해 애쓰겠다고 나선 후보들에게 격려의 한 마디를 보태고 있다. 최규술 후보는 "기초의회 의원 후보들의 경우 시장이나 구청장, 시의원 후보들에 비해 자신을 알릴 기회가 많지 않다"며 "함께 의정 활동을 벌인 동료들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싶다"고 했다. 최 후보의 고향은 경상북도 경주다. 최 후보와 아들은 해병대 출신이다. 평소 아버지를 존경한다는 아들이 해병에 자원했을 정도로 지역에서도 '의리 있는 남자'로 불린다. 경상도 출신의 자유한국당 소속이긴 하지만, 타 지역 출신 후보들과도 유대관계가 원활하다. 이런 그의 통 큰 성격이 다양한 후보들이 함께 공유하는 SNS로 만들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 후보를 지지하는 일부 주민들은 "처음에는 후보만 홍보해도 부족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후보의 활동사항도 함께 공유하면서 오히려 구독자들이 더 늘어났다"며 "상생하고 소통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 보기에 좋았다"고 말했다.최규술 후보는 "지역을 위한 정책은 시장과 구청장이 맡아서 하는 일이고 구의원은 골목마다 주민들이 무엇이 불편하지를 찾아 해결하는 현장형이 돼야 한다"며 "지역 구의원 후보로 검암역 KTX 운행이 중단된 것이 가장 안타깝고 앞으로도 KTX 운행 정상화를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인천 서구의회 다선거구(연희, 검암경서, 검단5동)에 출마한 최규술(48) 후보. /최규술 후보 측 제공인천 서구의회 다선거구(연희, 검암경서, 검단5동)에 출마한 최규술(48) 후보가 지역 주민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최규술 후보 제공인천 서구의회 다선거구(연희, 검암경서, 검단5동)에 출마한 최규술(48) 후보가 지역 주민에게 마을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최규술 후보 제공

2018-06-10 이진호

이재현 민주당 서구청장 후보, "지역화폐 발행해 전통시장·지역경제 활성화 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현(57) 인천서구청장 후보가 6·13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이 시작된 9일 정서진중앙시장과 가좌중앙시장 등 서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을 찾아 유세 행보를 계속했다.이날 시장 유세에는 순돌이 아빠로 유명한 탤런트 임현식 씨가 함께해 주목을 끌었다. 임 씨는 이 후보의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 선배로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 송추에서 이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서구 시장을 찾은 임현식 씨는 동네 어르신 같은 친근하고 포근한 이미지와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시장 상인을 물론 주말을 맞이하여 시장을 찾은 서구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시장 상인들과 만나 고충사항을 청취한 이 후보는 "서구 최초로 지역화폐를 발행해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조속한 지역화폐 정착을 위하여 상품권식 지류형, 불록체인 기반 모바일 코인형, 적립식 카드형 등 도입 가능한 유통방법을 모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인천 서구가 정주의식을 갖는 삶의 질이 높은 지역이 되려면 먼저 돈의 유출을 막아야 한다. 인천 시민이 인천에서 소비하는 비율이 45%인데 반해 서울 시민은 서울에서 55%를 소비한다. 이렇게 나가는 돈이 많다 보니 자영업자가 어려워지고, 지역경제가 어려워지는 것"이라 지적하고 "지역화폐는 서구지역 내 돈의 유출을 방지하는 '자립순환형 서구 경제권 구축'차원에서 도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후보는 세부 운영 방법으로, 발행된 지역화폐는 서구 내의 전통시장과 소규모 도·소매, 음식점 등에 유통되도록 하고, 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포와 유흥주점 등은 제외할 방침임을 밝혔다. 또한,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지역화폐 유통을 위한 시스템도 함께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이재현 서구청장 후보가 '순돌이 아빠' 탤런트 임현식와 전통시장 경청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재현 후보 제공

2018-06-10 이진호

이재현 민주당 인천서구청장 후보, 쓰레기봉투 반의반 값 할인 정책 실행방안 제시

더불어민주당 이재현(57) 인천서구청장후보가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반의반 값으로 할인해 전국에서 가장 저렴하게 제공하겠다고 8일 밝혔다. 이 후보는 "구청장에 취임하게 되면, 서구 주민 전체가 받을 첫 혜택으로 쓰레기봉투 반의반 값 제공을 신속하게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재사용과 불연성을 제외한 서구지역 일반용 쓰레기봉투의 사용량은 연간 약 582만장 (용량별 총합, 2017년 기준)이며, 판매금액은 약 47억2천만원 (2017년 기준)이다. 2017년도 판매자료를 근거로 서구에서 반의반 값 할인을 위해 약 75%를 차지하는 비용지원을 위해서는 35억4천만원 가량의 재원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필요한 재원은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수수료의 50%의 가산금을 사용하여 충분히 실현가능하다"며 구체적인 실행방법도 밝혔다. 이 후보는 "쓰레기봉투가 생활경제에서 있어서 구민과 구청이 거래하는 거의 유일한 아이템"이라며 "수도권 지역의 거의 모든 쓰레기를 받아들이는 서구 주민이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 주민보다 더 많은 쓰레기 배출 비용을 부담한다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부 지방 공공요금 가격정보 공개자료에 따르면, 4월 현재 쓰레기봉투값 (20ℓ 기준)의 지역별 가격이 부산이 813원으로 가장 높고, 충북이 311원으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각 구·군 단위별로 쓰레기봉투값이 천차만별인 이유는 가격 결정 권한이 있는 기초자치단체가 처리방법 (소각과 매립) 차이에 따른 비용산정, 쓰레기 수거와 운반처리별로 다른 여건,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에 따라 주민 부담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부산의 경우, 고지대가 많은 관계로 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곳이 많고, 투입되는 청소 인력도 다른 지역보다 2~3배가 많아 봉투값이 가장 비싸다. 인천지역은 평균 632원을 기록했으며. 이중 남동구와 강화군을 제외한 인천 대부분 지역구의 쓰레기봉투값은 서구를 포함하여 620원이다. 이 후보의 공약이 시행되면, 서구는 620원의 25% 수준인 155원 내외가 되어 인천에서 가장 싼 강화군(480원)뿐만 아니라 서울 (488원), 경기도 (547원)를 넘어 전국에서 가장 싼 충북 (311원)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이 후보는 "쓰레기봉투값을 가장 싸게 제공하는 것이 환경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서구 주민들은 26년 동안이나 수도권매립지 환경에 노출되어 불편을 감수해 오셨기에 가장 먼저 제공해 드릴 혜택으로 정하게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이재현 캠프 제공

2018-06-08 이진호

[인천 기초단체장 판세분석-서구]'경력·능력 대등' 이재현-강범석 양강구도

지역 경제활성화·오염문제 주이슈이, 환경·안전분야 통합관리 추진강, 미세먼지 감축 대책 마련 강조정일우 "유해시설 적극관리" 목청조경곤 "매립종료부지에 문화시설"인천 서구의 선거인 수는 42만2천819명으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서구 선거인 수는 38만611명에서 4만2천208명이 늘었다. 선거인 수가 늘어난 데에는 청라국제도시 인구 유입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행정구역 면적도 인천 기초단체 중에서 서구가 가장 넓다. 그럼에도 서구는 가좌, 석남, 연희, 검암, 검단, 청라지역이 경인고속도로와 그린벨트 등으로 분할돼 섬처럼 떨어져 있어 지역상권이나 거주지역이 자연스럽게 연계되지 않고 있다. 대표적인 원도심 지역인 가좌와 석남 지역 맞은 편에는 국제신도시인 청라가 자리하고 있다. 서구청을 중심으로 한 연희동은 행정중심지로, 오랫동안 집성촌을 유지하고 있는 검단은 최근 신도시개발 붐이 일면서 새로운 도시형태로 바뀌고 있다.서구는 수도권쓰레기매립지를 비롯해 4개의 화력발전소, 서부산업단지와 목재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가 있다. 쓰레기매립지와 발전소, 산업단지 등은 세수 측면에서는 구 재정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이렇다 할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보면 서구의 현안은 산업기반시설과 인구에의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없다는 것과 '환경'으로 귀결된다.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출마한 서구청장 후보들이 '환경'을 강조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이재현(57) 후보는 '30년 경력 환경·행정 전문가'를 표방하고 있다. 이 후보는 환경·안전 관련 지방자치단체 책임제 확립,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인구 증가와 경제활성화와 관련해 노령인구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치매 안심마을' 조성사업, '50 플러스 일자리 지원센터' 설치, '청소년 방과후 공부방' 운영 방안 개선, 실내외 생활체육시설 확충, 수도권매립지에 '청소년미래당' 건립 등의 공약을 내놨다.현 구청장으로 재선에 나선 자유한국당 강범석(52) 후보는 재임 당시 사물인터넷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을 추진한 데 이어 연임되면 미세먼지 감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공단 환경개선, 녹지공간확충, 오염 배출시설 단속 및 시설개선 지원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다. 지역 활성화 부문에서는 역세권 주변을 상업구역으로 지정하고, 주거 지역은 층고를 올려 사업성을 높이겠다고 했다.지역을 강제로 나눴던 경인고속도로 방음벽이 철거되면 원도심 일대를 파리의 샹젤리제,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와 같이 특색 있는 거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서구의회 부의장을 지낸 바른미래당 정일우(54) 후보는 미세먼지와 악취의 근본 문제로 수도권쓰레기매립지를 지목하고 있다. 매립을 종료하고 지역 내 환경 유해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인간문화재인 무소속 조경곤(51) 후보도 쓰레기매립장 종료와 대체 매립지 조성을 내세우고, 매립이 끝난 지역에는 문화예술 시설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환경 유해시설에 대해선 전수조사와 관련 위원회를 구성해 유독물질을 적극 관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서구청장 선거는 기술고시 출신으로 환경부 고위직을 지낸 여당 소속 이재현 후보와 고대 출신으로 인천시장 비서실장과 현직 구청장을 지낸 제1 야당 소속의 강범석 후보의 양자대결로 굳혀지고 있다. 경력이나 행정업무 능력에서 두 후보 모두 자웅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능력과 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

2018-06-07 이진호

강범석 자유한국당 인천 서구청장후보, 자영업자·중소기업 집중지원공약 발표

자유한국당 강범석(52) 인천 서구청장 후보는 7일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원도심 구역 곳곳을 누비며 집중 유세에 나섰다. 이날 유세에는 시·구의원 후보를 비롯해 강 후보의 오랜 지인인 배우 전원주 씨가 지원유세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서구의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위한 인천 서구 5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공약을 발표했다.강 후보는 "서구의 원도심은 여러 가지 여건과 환경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어왔고, 게다가 현 정부가 1년이 지난 지금에도 자리 잡지 못한 불통 경제정책들로 인해,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원도심 활성화와 함께 자영업자,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으로 활동하시는 서구민을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5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공약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센터 구축 및 경영 컨설팅 지원 ▲중소기업 / 소상공인 보증 확대(신용보증재단 협력) ▲골목 슈퍼마켓, 자영업자 공동 물류시설 지원 ▲청·중장년 일자리 고용 지원사업 도입 ▲서구 내 중소기업 특화산업 발굴 지원 ▲파이팅~ 서구 자영업자, 프리랜서 사업프로그램 추진 등을 제시했다. 강범석 후보는 "경인고속도로 일반 도로화 사업과 연계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나서고,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원도심 사업을 강력히 속도를 내어 추진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서로의 추진동력으로 이용해 서구민이 빠른 시간 내에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자유한국당 강범석(52) 인천서구청장 후보는 7일 배우 전원주 씨와 함께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원도심 지역을 누비며 집중유세를 벌였다. /강범석 후보 제공

2018-06-07 이진호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