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전문직업인 양성시설인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광명에 설립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대규모 직업교육훈련시설이 광명지역에 들어선다.15일 시에 따르면 광명시(시장·박승원),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이석행), 백재현(광명갑) 국회의원 등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가칭)(이하 융합기술교육원)을 광명에 설립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광명에 들어서는 한국폴리텍대학의 융합기술교육원은 성남에 이어 2번째다.이 융합기술교육원은 철산2동에 있는 영우플라자(지하 2층에 지상 10층 규모)에 설립된다.한국폴리텍대학이 이 건물을 통째로 매입했고, 리모델링 공사 후 오는 12월 중에 개원할 예정이다.이곳에서는 4차 미래산업인 빅데이터분석과, 증강현실시스템과, 바이오융합시스템과, 3D제품모델링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등 5개 과를 개설해 교육비 없이 무료로 3~10개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교육생은 전문대학 졸업자 중 미취업자 100명 정도를 공개 모집할 방침이다.박승원 시장은 "광명에 융합기술교육원이 설립되게 돼 기쁘다"며 "고학력 청년층의 취업난 극복에 융합기술교육원이 한몫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백재현 국회의원은 융합기술교육원을 광명에 유치하기 위해 국비 39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상당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박승원 광명시장, 백재현 국회의원(사진 왼쪽부터)이 한국폴리텍대학 제2융합기술교육원을 광명에 설립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19-02-15 이귀덕

삶의 질 향상 '문화예술 도시 광명 조성' 혼신

市, 새빛공원 복합예술회관 추진역사유적지 '영회원' 복원사업도광명시가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의 주체가 돼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12일 시에 따르면 앞으로 추진해 나갈 문화예술정책의 목표를 '누구나 꿈꾸는 문화예술 도시 조성'으로 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정책을 수립해 추진하는 등 문화예술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우선 부족한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소하동 새빛공원(KTX 광명역 동쪽)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현재 건립계획안을 확정했고, 오는 2020년까지 실시설계를 마친 후 2022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곳은 공연장, 도서관, 광명역사기록관, 예술인 창작 공간 등으로 꾸며진다.지역 내 자랑스러운 전통문화 보존에도 나선다. 후손들에게 광명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 내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광명전통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덕산 근린공원 내에 지상 4층 규모로 오는 2021년까지 신축할 계획이다. 1~3층은 전수관, 4층은 전통문화예술관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또 역사 유적지인 '영회원(조선 후기 소현세자의 빈 강씨의 묘)'을 중심으로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한다. 문화재청과 함께 영회원을 복원하고 영회원 주변 진입로 정비 등에 나선다.이와 함께 문화적 관점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5월 중 문화영향평가를 시행한다. 문화영향평가는 문화기본법에 따라 각종 정책, 계획 수립 시 해당 정책, 계획이 문화적 관점에서 시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주는 제도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확대지원에도 힘을 쏟는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1인 1악기 사업을 1인 1기 사업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악기강좌(22개)만이 아니라 미술, 공예 등 장르를 확대하고 운영규모도 장·단기 100개 강좌로 확대해 운영할 방침이다.박승원 시장은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 시켜 나가는 등 시민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9-02-12 이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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