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군포]불법광고물 수거·어르신 일거리 '일석이조'

군포시, 올해도 사업 참여자 공모65세이상 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1인당 최대 월 20만원 보상금 지급군포시가 올해도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데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특히 수거 대상자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선정해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소액 일거리도 제공,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해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도입·시행해 일반 시민들이 10개월간 11만1천622장의 불법광고물을 수거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제도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달 중 군포에 거주지를 둔 만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선발하고, 불법광고물의 종류와 안전한 수거 방법 등을 교육해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수거보상제를 통한 1인당 최대 보상 금액은 1일 2만원, 월 20만원이며 불법광고물의 크기와 수에 따라 보상금 지급 기준은 달라진다.장태진 시 건축과장은 "불법광고물 수거에 시민이 참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어르신 등에겐 소일거리도 제공할 수 있다"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7 황성규

군포시, 건설현장·터널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시행

군포시가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지역 내 171개 시설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실시되며, 전방위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시는 관리 주체와 유관부서, 전문가와 민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합동안점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실명제를 확대하고 점검 결과를 공개해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위험 관리시설, 해빙기 취약시설(급경사지·산사태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공연장·종교시설 등), 안전사각지대 등의 시설물이다.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사용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에 의한 정밀안전진단도 진행할 예정이다.신현돈 시 재난안전과장은 "2월 중순부터 3월까지는 동결·융해 작용에 의한 낙석이나 붕괴사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한 안전진단을 꼼꼼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7 황성규

군포시 "국내외 자매도시와 시민중심 소통"

25명 전문가로 '교류협의회' 발족 향후 北 도시와도 우호 방문 대비군포시가 국내외 10개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목적으로 14일 교류협의회를 발족했다. 향후 남북평화시대에 발맞춰 북한 내 도시와의 우호 교류까지 대비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자매결연 도시와의 일회성·형식적 교류를 지양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앞서 지난해 12월 '군포시 국내외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 조례를 근거로 시는 각 분야 전문가 25명을 위촉하고 경제, 문화·예술, 청소년·교육, 남북평화 등 4개 분과를 구성해 교류협의회를 운영키로 했다.이날 위촉된 협의회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이들은 국내외 교류 계획·방향 설정, 시민 국제화 역량 강화, 남북교류협력 사업 등의 협의와 조정을 담당하고 향후 관련 시책 마련 과정에서도 자문을 도맡을 예정이다.발족식 직후 협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코자 열린 첫 회의에서 한대희 시장은 기존의 행정 중심적 교류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자매도시 축제 방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주도적으로 교류할 방안에 대해 협의회가 앞장서서 찾아주길 바란다"며 "남북평화 협력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는 만큼 경기도와 협력해 관련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제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시는 현재 경북 예천, 전남 무안, 강원 양양, 충남 부여·청양 등 국내 5개 도시를 비롯해 캐나다 벨빌, 미국 클락스빌·그랜트카운티, 중국 린이, 일본 아츠키 등 국외 5개 도시와 자매교류 관계를 맺고 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4 황성규

미리보고 듣는 '군포 지역화폐'

4월발행에 앞서 18일 사전설명회추진 과정·카드형방식 사용안내시민·전통상인 현장의견 수렴도군포시가 4월로 예정된 지역화폐 발행에 앞서 일반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 제도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마무리 점검에 들어간다.시는 오는 18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역화폐 설명회를 열고, 제도 시행에 앞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용을 장려할 계획이다.설명회에는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등 지역화폐 사용처 관계자를 비롯해 실제 화폐를 이용할 일반 시민들도 초청했다.시는 설명회에서 지역화폐 도입 목적과 추진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카드형으로 운영될 지역화폐의 운영대행사 관계자를 초빙해 실질적인 지역화폐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후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제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지역화폐 운영 전반에 반영할 방침이다.이번에 발행되는 지역화폐는 군포 지역 내에서만 통용되며,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유형균 시 지역경제과장은 "지역화폐가 실제 적용될 현장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제도를 보완·발전시켜 성공적 시행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3 황성규

군포시, 오피스텔·주상복합에도 품질검수 시행

군포시가 향후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에도 일반 공동주택처럼 품질검수를 시행한다.기존에는 공동주택관립법상 사업 승인을 받은 아파트와 30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건물만을 대상으로 주택 품질검수가 이뤄졌다. 오피스텔과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각종 하자 이행보증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때문에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입주 이후 하자·부실 문제로 잦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이에 시는 건축주의 부실시공으로부터 입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말부터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50세대 이상의 모든 오피스텔과 5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의 주상복합건물을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시행하고, 이후 사용승인 절차를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허가를 받아 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물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하자를 예방하고 주거공간의 품질을 높일 전망이다.시는 이달 중 관련 기관과 단체를 비롯해 신규 품질검수 대상이 된 관내 15개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이 같은 시의 방침을 공지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건축물 준공 승인 이전에 시행하는 품질검수의 경우 건축·토목·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군포시 아파트 품질검수단'에서 담당한다.시 관계자는 "최근 상업지역에 급증한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에서 하자나 부실시공으로 인한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며 "입주자 보호를 위해 품질검수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3 황성규

군포 중앙도서관, 동아시아 철학 관련 인문학 강좌 개설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동아시아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3월부터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그동안 고전·문학·미술·건축·음악·경제 등 생활 속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제공해 온 중앙도서관이 3월부터는 동아시아 철학에 집중, 한국 철학을 중심으로 일본·중국 철학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매주 화요일 오후에는 동양철학 박사 김교빈 교수의 한국철학 시간이 마련된다. 화담 서경덕과 이황, 이율곡, 박지원, 정약용 등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들을 통해 애민정신이 담긴 성리학과 실학을 시대 변화와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일본학자 '가라타니 고진의 윤리21'을 중심으로 한 강좌가 펼쳐진다. 고립과 연대, 자유와 책임의 윤리학을 넓고 깊게 다루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강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 외에도 '삼국지 인문학', '철학 붓으로 선을 그리다', '영화와 함께 고전명작 읽기', '스페인 현대소설의 다양성' 등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모차르트와 떠나는 음악여행'을 통해 모차르트의 생애와 음악을 종합적으로 조명해 볼 계획이다.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인문학 강연에 대한 시민 참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강좌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2 황성규

군포시, 봄철 산불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군포시가 봄철 산불 예방을 목표로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시는 박원석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8개반 20명의 공무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군포 도시 면적의 70%가량이 녹지인 점을 고려해 지역 특색에 맞춘 대책을 수립,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시는 산불 진화용 헬기 1대를 최근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수도녹지사업소에 배치해 산불 발생 시 5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불 진화 차량 2대와 기계화장비 6대 등 전문 장비를 5개 지역에 분산 배치해 신속 대처가 가능하도록 초동진화체제를 구축했다. 또 산불 취약 지점마다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25명을 배치하고, 산불 감시카메라 6대를 가동하는 등 효율적인 선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이 밖에도 산불방지 비상 근무기간 내 주말과 공휴일에 공무원으로 구성된 초기진화반을 가동해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확립하고, 관내 소방·경찰·군부대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한대희 시장은 "군포의 자랑인 수리산을 비롯해 소중한 산림 재산을 보호하고,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가 마련한 산불 진화용 헬기. 시는 산불 신고 접수시 5분 이내에 출동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군포시 제공

2019-02-11 황성규

온 가족 잊지못할 추억 선사 '마임 마술쇼'

군포 상상극장 2월 정기공연 '행복한…'회원은 1인 6천원… 내일부터 23일까지군포문화재단은 12일부터 23일까지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 2월 정기공연으로 마임이스트 이경식의 '행복한 매직마임쇼Ⅲ'를 선보인다.상상극장의 192번째 정기공연인 이번 마임쇼는 마임과 마술이 혼합된 형태로, 다양한 사물을 활용해 여러 유쾌한 상황을 연출할 예정이다.연극·오페라·뮤지컬·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임이스트 이경식은 춘천 마임축제, 전주 한옥 마임축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등 국내 여러 축제 현장에서도 공연을 펼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에서는 의자 마임 줄타기와 풍선, 루프 신문지, 디라이트 등의 다양한 마임·마술을 통해 유쾌한 소통에 나설 전망이다.화·수·목·금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공연이 진행되며, 금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공연이 추가로 편성돼있다. 토요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공연이 펼쳐진다.입장료는 1인 8천원(연령 무관)이며, 상상극장 유료회원(연간 5천원)에 가입할 경우 1인당 6천원에 입장 가능하다.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공연에 가족이 함께 관람할 경우 아빠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031)390-3054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에서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마임이스트 이경식의 '행복한 매직마임쇼'가 펼쳐진다. /군포문화재단 제공

2019-02-10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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