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육군 수도군단, '2019년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 개최

육군 수도군단 12일 부대 본청에서 수도군단장 최진규 중장 주관으로 '2019년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17사단, 51사단, 해병대2사단, 2함대사령부, 인천해역방어사령부 등 수도권 주요 부대와 경기·인천 비상기획관, 경찰, 해경, 인천국제공항,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수도권 국가중요시설 방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군단은 위원회를 통해 올해 각 기관 및 시설에 대한 방호진단 결과를 발표하고, 미흡사항에 대한 보완방안을 제시했다. 또 인천국제공항,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 SK인천석유화학 등 방호태세 우수시설에 대해서는 각 기관별 장려사항 전파 및 표창을 수여했다.군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테러위협 증가에 대비해 지역 내 불법 무인비행장치 발견 시 조치절차 준수를 강조하고, 관련 대응책 마련 등 각 지자체 및 기관장들의 관심을 당부했다.황규상 수도군단 후방지역작전과장은 "수도군단은 이번 위원회 도출내용을 향후 통합 방위작전에 적용해 임무수행 능력을 끌어올리고, 유관기관과의 상호 지원체계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해 다양한 테러위협으로부터 완벽한 수도권 방호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국가중요시설은 통합방위법 제2조에 의해 공공기관, 공항·항만, 주요산업시설 등 적에 의해 점령 또는 파괴되거나 기능이 마비될 경우 국가안보와 국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되는 시설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육군 수도군단은 12일 부대 본청에서 '2019년 국가중요시설 방호위원회'를 개최하고 윤관 기관 등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육군 수도군단 제공

2019-12-12 최규원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민병덕 변호사, 안양동안갑 총선 출마 선언

"10년 동안 정치인으로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검찰개혁의 선봉에서 문재인 정부의 과업을 완수하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며, 안양을 젊고 활기찬 미래형 도시로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민병덕(48·더불어민주당) 법무법인 민본 대표변호사는 12일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동안갑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9·20대에 이어 3번째 도전인 민 변호사는 "지난 10년은 안양시민과 함께 지내오면서 정치인으로 갖춰야 할 기본기를 갖추고 단단한 근육을 만드는 과정"이었다며 "'10년째 경선 중'이란 수식어가 부끄럽기보다는 예비 정치인에서 진짜 정치인이 될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기간이었다"고 강조했다.이어 민 변호사는 안양의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형 도시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를 위해 ▲세계적 스타트업 기업 탄생을 위한 도전자들의 숙소(도전숙) ▲청계산, 모락산, 수리산으로 둘러쌓인 환경 좋은 안양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의 '삼세권' 안양 ▲서울대공대와 안양 테크노밸리를 연결, 인재와 산업과 미래를 길러낼 수 있는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민병덕 법무법인 민본 대표변호사가 12일 안양시청 기자실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안양동안갑(더불어민주당)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12-12 최규원

'소방관 국가직전환 법안' 통과 이뤄낸 이재정 국회의원

"언제나 국민들에게는 슈퍼맨과 같은 영웅이지만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는 조명받으면 뉴스거리가 될 뿐 곧 잊혀지기를 반복해 왔습니다."이재정(더불어민주당·비례·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은 열악한 환경에도 국민을 위해 목숨 내놓길 마다하지 않는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2016년 7월 소방관 국가직법안을 발의했다.이 의원의 1호 법안이기도 한 소방관 국가직법안은 이른바 '소방관 눈물 닦아 주기 법안'으로 불렸다. 그러나 발의된 법안은 2년간 아무런 논의조차 되지 못했다. 국회 전반기 여야 간사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8년 8월에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첫 심사가 진행됐다. 소방관 국가직화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 모두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의결이 쉽지 않았다. 지난 6월 법안소위를 통과했으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신들이 불참한 가운데 소위를 통과했다며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 90일 지나서야 가까스로 다시 논의 테이블이 성사됐다.이 의원은 "안건조정위 이후 의결정족수 부족이나 외부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국회 통과가 어려울 수 있었지만 어느 순간 국민의 관심과 언론의 관심이 이어져 결국 법안의 국회 통과를 이끌어 냈다"며 "향후 국가직 전환에 따른 소방청 조직 및 기능 검토, 시·도 소방조직 일원화 및 발전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소방예산 추가재원 확보방안 마련과 관계 법률 개정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소방인력이 늦게 출동해 초기 대응이 미비하다는 비판을 받지만 같은 시간 다른 사건에 출동 중이어서 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 소방에 대한 국가의 재정 지원으로 부족한 소방인력 확충과 장비 보강 등 소방서비스 기반을 강화해 균등한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평소 '일하는 국회'를 강조해 온 이 의원은 "20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는 너무나도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았다"며 "아직 20대 국회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내년 5월까지 임기가 유지되는 만큼 국민들의 정책수요를 이번 국회 안에서 더 많이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음 총선의 화두는 분명 '일하는 국회만들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이재정 국회의원이 안양소방서에서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과 관련한 강연을 하고 있는 모습./이재정 국회의원실 제공

2019-12-10 최규원

"안양범계역 환기구 미세먼지 특별관리 필요"

안양시 범계역 환기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에 대한 특별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9일 한국환경공단과 안양시 등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범계역 환기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농도 측정결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당 290㎲로 '매우 나쁨' 기준인 150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열차가 지날 경우 최대 984㎲까지 농도가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최병일 안양시의원은 최근 안양시에 이 같은 문제를 제기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지하철 역사 환기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민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돼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범계역 환기구에 자동측정 시스템 설치가 시급하다"며 "공조기 및 닥트 전면 교체 시까지 환기구 주변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물청소 및 특별관리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범계역 환기구는 한국철도공사가 관리하고 있고, 광역철도본부에서 2020년 6월 과천선 공조기 및 닥트를 교체할 예정이란 답변을 받았다"며 "관리주체인 철도공사 측에 대책 마련을 계속 촉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12-09 이석철·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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