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市 '과천의 미래' 시민토론회]"청사 유휴지 4차 산업 혁신거점 구축"

과천시가 '시민이 그리는 과천의 미래'란 대토론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지난 30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도시의 미래상과 정체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와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박재홍(수원대 도시부동산개발학과)교수와 김형구(어반플랫폼)소장이 도시의 발전 및 개발 방향 등과 관련한 발제를 하고 최주영(대진대 도시부동산공학과)교수, 이상문(협성대 도시공학과)교수, 정성훈(서울대 철학과)박사가 패널로 참여했다.박재홍 교수는 '과천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청사 유휴지를 활용해 문화예술과 IT산업이 연계되는 융복합 4차 산업의 혁신 거점을 구축하고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도시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밝혔다. 도시계획 및 조경설계 기업인 어반플랫폼의 김형구 소장은 '사회를 담는 도시의 지속가능성-미래세대를 위한 그린벨트 관리방안'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과천에는 적절한 개발과 보전 전략이 필요하며 개발에 앞서 개발제한 구역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수립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토론회에서는 시민들도 참여해 과천의 도시 미래상과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민들의 의견 중에는 '전원도시가 더욱 과천답다'는 의견과 '개발을 통해 젊은 층을 유입해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 과천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의견, '시 재정 증대를 고려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가 지난 30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시민이 그리는 과천의 미래'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 제공

2018-11-01 이석철

광명시, 각종 사업 평가서 연이어 수상

광명시 공직사회에 '상복'이 터졌다.1일 시에 따르면 올해 등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최근 들어 기관·단체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고 있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시행한 '2018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도서관 정책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달에 특별상을 받았다.이 평가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공공학교와 전문 도서관 등 1만 5천200여 개의 도서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해오고 있다.또 국토교통부에서 지난달에 시상한 '2018 도시재생 뉴딜 대상'에서는 장려상(주거복지 분야)을 수상했다.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시는 이곳의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역과 상습 침수지역을 이주·순환·청년 주택, 창업지원센터, 복합커뮤니센터 등으로 조성하고 있다.교육부 주최로 지난달에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도 특별상을 받았다.하안종합복지관의 '하안 그린마을'이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이 복지관은 지난 2014년부터 가정의 옷이나 가구 정리수납, 손 마사지, 마을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시는 또한 국가 기후변화 대응(건강분야) 평가에서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지난달에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박승원 시장은 "1천여 공직자들이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가 잇따른 좋은 평가로 이어져 상까지 받게 돼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중심의 복지행정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특별상 수상 /광명시 제공

2018-11-01 이귀덕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지역별사업체 노동력조사 실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직무대리 전하준)은 1일 종사자 1인 이상 4,441개 사업장에 대해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12명의 민간 노동 통계조사원을 채용해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통계조사원을 '안양지청 통(통계조사원)통(通)한 홍보' 민간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장 수여식 행사도 가졌다.이번 위촉장 수여식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역별사업체 노동력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민간 통계조사원을 채용하고 있는데 경력과 능력이 우수한 민간 통계조사원을 통계조사업무 외 고용노동정책 전반에 대한 홍보도우미 역할을 부여하여 소속감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통통한 홍보 민간홍보대사의 역할을 위해 사전교육을 실시해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3인 1조 4개 팀으로 나눠 센터탐방 및 현장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업무별 멘토를 지정하여 수시로 상호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통통한 홍보 민간홍보대사를 통해 단순한 고용노동정책 안내에서 벗어나 기업별 컨설팅 수요조사를 실시해 개별 심층 컨설팅을 요청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일정을 정하여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전하준 안양지청장은 "우수한 인재가 통통한 홍보 민간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단히 기쁘며 앞으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의 얼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며 "기업인들도 고용노동부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으로 조금이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11-01 이석철

청년정책 벤치마킹 '시흥으로 간 군포시의회'

군포시의회(의장·이견행) 소속 의원들이 청년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시흥시를 찾았다. 시흥시는 현재 각종 청년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이 의장 등 의원들과 군포문화재단 책마을본부 담당자, 군포시 청년 업무 관련 공무원들은 지난 29일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군포 YMCA 등 시민단체 회원들과 함께 시흥시청을 방문했다.방문단은 시흥시 미래전략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부터 청년정책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데 이어 청년 관련 성공적 모델로 자리 잡은 '경기천년협업마을'을 찾아 창작·창업·문화 공간으로서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했다. 이를 통해 군포시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과 향후 사업 진행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청년정책 연구모임의 대표위원을 맡고 있는 이우천(군포1동·산본1동·금정동) 의원은 "군포시 청년 기본 조례 제정에 앞서 청년 세대의 의견을 수렴해 이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게 관건"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 10일 연구모임을 열고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향한 첫 시동을 건 바 있다. 이견행 의장은 "새로운 사업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이미 시행 중인 사안에 청년정책을 접목하는 사업을 발굴하는 등 군포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구상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9일 지역 시민단체들과 함께 청년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시흥시를 방문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군포시의회 제공

2018-10-31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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