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과천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과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종천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과천미래비전위원회 위원, 교통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재개발·재건축 및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 과천공공주택지구 지정 등의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라 지역 내 교통 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하는데 따른 교통 대책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우선 시는 20년 단위의 법정 계획인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중기계획 수립에 나설 계획이다.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2020년 5월까지 도시성장에 따른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시철도 건설 방안 등을 검토해 편리한 대중교통환경 조성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김 시장은 "빠르게 증가하는 교통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말했다.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9-07-04 이석철·최규원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켑코에너지솔루션과 'ESCO사업 업무협력 협약' 체결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는 4일 대전 본사에서 켑코에너지솔루션과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절약사업 등의 협력을 위해 'ESCO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 Energy Service COmpany)사업은 기술과 자금조달 능력이 부족한 기업을 대신해 에너지 절약전문기업이 진단과 투자에 나서 에너지절약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하고 도출된 에너지 절감액으로 비용을 회수하는 사업으로 양 기관은 2016년 ESCO 사업자로 등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에너지절감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기술분야 협업 ▲신재생에너지(수열원 등), 상하수도 분야 에너지절감사업 발굴 및 추진 협력 ▲관련 기술과 정보 교환 등이다.김봉재 수자원공사 물관리계획부문 이사는 "이번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앞장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과 국가 친환경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K-water와 켑코에너지솔루션은 4일 수자원공사 대전 본사에서 'ESCO사업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번째 김봉재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오른쪽 여섯번째 배성환 캡코에너지솔루션 사장.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2019-07-04 이석철·최규원

한국마사회, 제4차 불법경마 대책협의회 개최… 전문가들 '단속 강화하자' 한 뜻 모아

한국마사회는 최근 과천 소재 본관에서 제4차 불법경마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학계, 사법기관, 연구기관, 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불법 경마와 관련된 최신 이슈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했다.마사회는 IT기술 발전에 따른 불법도박의 지능화에 대비해 단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불법경마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면책특권, 계좌추적 및 정지, 불법자금 환수 등 수사과정의 권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이 밖에도 자치경찰제 도입과 관련 특별사법경찰관에게 불법도박 단속기능 부여, 경륜·경정 등 사행산업을 포함한 통합 단속강화, 합법시장의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불법 도박 문제와 관련 최근 정세균 의원은 '불법 온라인사행산업 단속, 방지 및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으며, 경찰청도 올해 1월 '사이버도박전담팀'을 신설해 특별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 도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실제로 불법 경마 시장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추산되며, 국가 세금 누수, 범죄 자금 세탁 등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마사회는 올해 초 불법 경마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신고포상금 상향 ▲단속 지원 면책 조항 수립 등 단속 의지를 표명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불법경마 대책협의회'를 개최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마사회 관계자는 "불법경마 근절을 위해 단속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사법기관의 적극적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7-04 이석철·최규원

한국마사회, 7일 제주 곽지 해수욕장에서 '2019 곽지 해변을 닥르馬!' 개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7일 곽지 해수욕장에서 '2019 곽지 해변을 닥르馬!'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말인 제주마들이 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을 달리는 이색 경주 대회다.곽지 해수욕장 백사장에는 간이 경기장이 설치되며, 렛츠런파크 제주 경주에 활동하고 있는 현역 경주마와 기수들이 참여해 해변을 따라 200m를 질주할 예정이다. 이번 경주는 실제 경마와 달리 베팅이 불가능하다. 대신 1천600장의 응모권을 배부해 적중한 관람객에게 공기청정기와 지역농산물, 곽지리 지역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이 밖에도 가족 또는 연인을 업고 20m의 모래밭을 달리는 이색 달리기 시합, 제주 자치경찰단 기마대와 유소년 승마단의 말 퍼레이드를 비롯해 나만의 행운의 편자 만들기, 여행 추억 엽서 남기기, 무료 초상화, 대형 편자 포토존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윤각혁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은 "리나라 전통 말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 '곽지 해변을 닥르馬!'가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7일 곽지 해수욕장에서 '2019 곽지 해변을 닥르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펼쳐진 해변 경주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2019-07-04 이석철·최규원

[단체장 취임 1년 인터뷰]김종천 과천시장, "공공주택지구 47%, 자족용지로… 바이오헬스 거점도시 적극 추진"

정부청사 이전등 '공동화' 해결 관계기관 협의'선교통·후개발' 원칙… 시민들 목소리도 경청"시민은 시정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 '시민이 만드는 행복한 도시 과천'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김종천 과천시장은 '시민은 시정의 주체'라고 강조한다. 민선 7기 시정 구호인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 역시 시민 공모로 정한 슬로건이다.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과천 ▲참여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과천 ▲어린이와 어르신이 편안한 과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활기찬 과천이라는 4대 시정목표 역시 그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우선 시는 정부종합청사 이전 등의 영향으로 지역경제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및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며 해법을 찾고 있다.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과천 공공주택지구' 사업과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개발 등을 통해서는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틀을 다지고 있다.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가용지의 47%를 자족용지로 조성하는 성과가 도출됐고, 시민기획단 운영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개발 방향을 정부 및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특히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과천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분양 지원을 위해 '첨단산업지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김 시장은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선교통 후개발'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GTX-C 노선에 '정부과천청사역'를 확정하고 과천 경마공원역까지 예정된 과천 위례선을 원도심으로 연장하기 위해 시 자체적으로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또 과천연장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박원순 서울시장 등을 만나 협조를 구했다.과천의 미래를 위해 김 시장이 선택한 것은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조성이다. 우선 과천 입지에 적합한 R&D 중심의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종합병원 유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 하반기에는 바이오아트 전시회 및 바이오사이언스 국제학술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이오 과학자 등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바이오헬스산업 거점도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지식정보타운에 바이오 관련 연구소 및 기업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바이오헬스 거점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7-03 이석철·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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