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과천시,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지식기반산업용지 매매계약 체결

과천시가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과천지식정보타운내 지식기반산업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김종천 시장과 윤미현 시의회 의장, 한규철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를 비롯해 15명이 함께 했다.시는 이번 달까지 계약을 완료할 계획으로, 지난 8일부터 입주기업들과 순차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설계/CM 부문 국내 5대 전문기업으로, 국내 유일 8년 연속 신용평가 등급 'A+'를 유지한 탄탄한 기업이다. 지식정보타운산업용지내 5-1블록 4천23㎡를 분양받았으며 2020년 사옥을 신축할 예정이다.김종천 시장은 "지식정보타운이란 사업 명칭에 맞는 우수 기업들이 입주를 하기로 한 것에 대해 환영하고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지식정보타운내 입주기업의 건축물 착공시기가 사업시행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하는 기반조성사업이 지연되면서 일부 입주기업의 이탈이 있었지만 컨소시엄 지분변경 절차를 거쳐 성장 중인 우수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라며 "시와 기업 모두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24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와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과천지식정보타운내 지식기반산업용지 매매계약 체결식이 열리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8-08-27 이석철

[인터뷰]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협치와 대안제시 상생의 길… 청년도시·균형발전 이룰 것"

집행부·단체별 정기간담회 토론젊은 층·무주택자 맞춤 주택정책기업하기좋은 '으뜸도시' 건설을"새로운 청년도시 재건과 지역 균형발전을 시민의 명령이라 생각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정치·생활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제8대 과천시의회 전반기 의회를 이끌 더불어민주당 윤미현(45) 의장은 "저를 믿고 소중한 표를 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빨주노초파남보 정책컬러'를 적극 지원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이어 "총 7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2명으로 시민들께서 '여대야소'를 걱정하시지만, 빨강과 파랑만으로는 무지개라 불릴 수 없다"며 "지방 생활정치는 여야를 가리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의 행복만을 위한 최상의 선택을 해야 하며, 견제 외에도 협치와 대안 제시의 의정활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윤 의장은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관계설정 및 의회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찬성을 하기 위해서도 반대를 위해서도 동료의원들의 동의가 필요하고, 같은 정당 소속 의원이라고 해도 의견은 다 다를 수 있다며 '다름'과 '틀림'을 구별 할 줄 알고 '사적'과 '공적'을 분별하려고 한다"면서 "집행부와 각 단체별 정기 간담회를 주최하고 고른 기회와 공평한 방법으로 각종 시상 대상자 선정, 위원회 위원 추천, 행사 참여, 특별위원회 활동지원 등 정당을 초월해서 항상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또한 집행부와의 관계에서도 "넉넉할 때는 인심도 후하고 실수도 크게 드러나지 않으나 어려운 때는 서로 너무나 예민하고 작은 실수에도 위태로울 수 있다"며 "어려운 때일수록 함께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높은 파도와 바람을 피해가야 한다. 의회는 본래 기능인 견제를 우선으로 해야겠으나 소통과 능력 강화, 협치와 대안제시로 상생의 길을 가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윤 의장은 "임기 중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주택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주거정책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젊은 인구층의 유입이다. 또 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하는 기업들과 상생을 이뤄 세수를 확보하고 '기업하기 좋은 1위 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로도 '으뜸도시 과천'을 목표하고 있다"며 "아이 교육 시키기 가장 적합한 자연환경과 함께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해서 열린 교육을 실현시키고, 바이오혁신도시로서 초고령화 사회 과천 어르신들의 노후가 보장되는 건강도시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윤 의장은 "과천은 현재 행정중심도시에서 그 체질과 형태가 바뀌는 과도기다. 하지만 위기는 또 다른 기회다"라며 "시민들께서 젊은 시장·젊은 의장과 시의원들을 당선시켜 주신 이유는 젊고 열정 가득한 '청년도시' 과천을 만들어 달라는 바람으로 해석하겠다.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시민들의 행복을 디자인하는 일에 저의 뜨거운 40대를 헌납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과천시의회 제공

2018-08-26 이석철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 시민들이 기획한 문화·예술

다음달 13일 ~ 16일 축제 개최연극공연·인기가수 초청무대리버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 제22회 과천축제가 오는 9월 13~16일 나흘간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을 비롯한 과천시 일원에서 펼쳐진다.과천시가 주최하고 (재)과천축제가 주관하는 올해 과천축제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시민기획단이 축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올해 축제는 '다음 내리실 곳'이란 말에서 '미래의 시간성'과 '문화중심도시로서의 과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과천詩'란 은유적 표현을 통해 과천 축제를 기반으로 한 과천의 문화와 예술이 시(詩)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축제 관계자는 설명했다.과천축제는 개막공연과 폐막행사, 기획제작(행동반경 무한대-우르르 외 1팀)·축제참가(전통액션연희극 '쌈 구경가자' 외 8팀)·국내초청(물싸움 Part-1 '너무 오래된 전쟁' 외 1팀)·해외초청(시암의 창 외 2팀)·음악(오케스트라와 꿈꾸는 별들 외 6팀)·자매도시공연(통영 승전무)을 비롯해 문화전승프로그램(과천나무꾼놀이 외 2팀), 기획행사,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13일 오후 7시 40분에 과천시청사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공연은 '다음 내리실 곳은 과천詩입니다'란 타이틀 아래 조윤성 트리오의 라이브 연주, VR 드로잉 퍼포먼스, 무용가 최병규가 안무하는 주제 퍼포먼스, 김대균 줄타기 놀이와 서커스가 어우러지면서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축제 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판매자들이 직접 수확한 채소와 직접 만든 비누 등을 판매하는 리버마켓(13~16일 청사마당), 과천 막걸리를 판매하는 '과천 새술막(주막거리)' 등이 운영된다.16일 오후 5시부터 중앙로와 청사마당에서 펼쳐지는 폐막행사 '다시 과천시(茶詩 果川詩)'는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된다. '행동반경 무한대-우르르 Part'란 콘셉트로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유명가수 정동하, 세계적인 비보이 그룹 '모닝 오브아울', AUX & 민은경의 무대도 펼쳐진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8-23 이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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