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안양문화예술재단, 6~7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서 연극 '독심의 술사' 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6일과 7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대학로의 소문난 이야기꾼 이해제 연출자 겸 극작가의 창작 연극 '독심의 술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독심의 술사'는 알 수 없는 타인에 대한 현대인의 불안한 심리를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으로 1970년대 말 시대적 배경에 옛 감성을 담은 부부이야기를 뉴트로 감성으로 풀어낸다.연극은 다소 엉뚱하지만 재기발랄한 독심술사 나자광이 지독한 의심병 환자인 장무안과 자신의 감정과 과거를 철저히 수기는 의뢰인의 부인 신이화가 서로 숨겨놓은 마음을 알게 되면서 부부가 화해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다.나자광역에는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김진숭와 '청일전자 미스리',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한 정희태가 더블 캐스팅됐고, 장무안 역에는 영화 '부산행'과 '내부자들' 등에 출연한 장혁진과 영화 '스윙키즈'와 드라마 '미생' 등에 깊은 인상을 남긴 송재룡이 출연한다.히스테리·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장무안 아내 신이화 역에는 연극 '신의 아그네스'의 송지언과 연극 '엄마의 방' 등에 출연한 조영지가 캐스팅됐다.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안양문화예술재단 공연기획부 031-687-0580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독심의 술사 포스터 이미지. /안양문화예술재단 제공

2019-12-02 이석철·최규원

안양시도 화성 종합장사시설(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공동투자'

6개 市 연대 공동협약서에 서명공사비 1425억원중 196억원 책임이용료·운영비 분담율 향후 협의 안양시가 화성시 등 인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장사시설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에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최대호 시장과 김선화 시의회 의장이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조성에 참여하는 6개 지자체장 및 시의회 의장 연대 공동투자협약서에 서명했다.시는 이에 따라 화성시가 추진하는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조성 공사비 1천425억원 중 196억원을 분담하게 된다.시설이 완공되면 안양시민들도 해당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안양시와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시흥시, 광명시가 참여하는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는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30만㎡ 부지에 총 건축면적 9천154㎡ 규모로 조성된다. 화장시설 13기, 봉안시설 2만6천514기, 자연장지 2만5천300기, 장례식장 8실, 주차장, 공원, 관리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2021년 3월 준공이 목표다.안양시는 노인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면서 화장 수요도 점차 늘고 있고 시 소유 청계공설묘지도 이미 만장돼 지난해 8월 화성시에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안양시와 화성시 등 참여 지자체들은 향후 협의를 통해 장사시설 이용료 및 운영비 분담 비율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안양시는 관내에 장사시설 조성 부지가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안양시민이 화성시 종합장사시설을 이용할 경우 장례 불편 해소와 화장, 봉안 등에 따른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zstar@kyeongin.com

2019-11-25 이석철·최규원

안양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연구 결과 발표회 개최

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3월부터 시작해 8개월간의 의원 연구모임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안양시 외식산업의 자생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연구모임'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실시, 대기업 외식업체의 서비스교육 체계 견학, 타 지자체 외식산업 우수정책 벤치마킹 등의 연구 활동을 펼쳤다. 또한 류춘렬 국민대 교수, 김관식 대림대 교수의 자문을 받아 '안양시 중·소규모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산업 종사자와 소비자의 소통 및 공감능력 개선방안 지원연구'라는 연구과제에 대해 4가지의 정책을 제언했다.'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 만들기 연구모임'은 군산과 인천의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시설 우수기관 벤치마킹과 장애인 학부모 간담회 실시 및 안양시 성인장애인 서비스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등 연구결과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특히 '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는 마을만들기'는 자문교수인 구재관 연성대 교수와 함께 '학령기 이후 성인장애인의 지역사회보호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연구과제에 대해 5가지의 발전방안을 제시했다.김선화 의장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수렴한 의견과 우수 정책들이 시정에 반영돼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의회는 지난 20일 8개월간 활동한 의원 연구모임을 마무리하는 연구 결과 발표회를 갖고, 연구모임 활동 시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제공

2019-11-21 이석철·최규원

안양 만안구보건소, 내년 3월까지 한파 안전 모니터링 추진

안양 만안구보건소가 관내 홀몸노인 등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내년 3월까지 한파 안전모니터링을 추진한다.보건소에서 집중 관리하게 될 한파 취약계층은 2천200여명이며, 이 중 만성질환과 장애 등을 앓고 있는 홀몸노인은 1천800여명에 달한다.이를 위해 보건소는 방문간호사 14명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5명을 중심으로 직접 방문해 안부확인 및 건강 체크를 하고 전화를 통한 불편 사항 등의 유무도 수시로 파악하기로 했다.특히 집중관리가 필요한 70명에 대해서는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혈압과 혈당 체크, 영양 섭취와 실내운동 안내 및 체온유지를 위한 실외활동 또는 무리한 신체활동 자제를 당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한파 발령 및 응급상황에 대비해 가까운 친척이나 친구 또는 이웃 등과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 비상 근무조도 편성했다. 또 응급환자 발생에 따른 의료기관 후송조치 계획도 마련했다.보건소 관계자는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만성질환자들은 기상정보를 매일 확인하고 외출 시에는 보온에 유의해 달라"며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관내 통·반장 등 지역사회와도 연계해 방문점검 후에도 지속적으로 안부 확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11-21 최규원

[안양]지자체 경계지역 납세불편 단지… 전국 최초 '지방세 창구' 일원화

안양·의왕 등 2개 시·군과 겹쳐경기도 중재로 과세권 조정합의부과·징수권한 위임 협약 '서명'안양시와 의왕시 등 2개 시·군에 걸쳐 있어 납세 불편이 예상됐던 아파트의 입주민 납세창구가 일원화됐다.20일 경기도와 안양·의왕시 등에 따르면 안양시 평촌동과 의왕시 포일동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포일 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의 건축물 부지는 행정구역상 의왕시(96.8%)와 안양시(3.2%)로 나뉘어 있다.1천774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 주민들은 두 지자체에 걸쳐 있는 지분만큼 취득세와 재산세 등을 각각 납부해야 하는 등의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현행 지방세기본법상 각 기초자치단체가 해당 행정구역의 과세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시·군 간 재정력 격차 해소를 위해 시·군이 도세를 징수한 경우 인구 50만 이상 시·군은 도세 징수액의 47%, 일반 시·군은 27%를 교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조정교부금 제도'는 과세권 조정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 하지만 경기도와 양 지자체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전국 최초'로 과세권 조정에 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의왕시가 안양시로부터 지방세 부과 및 징수권한을 위임받아 이 일대 아파트의 지방세를 일괄 부과해 안양시에 해당 부분을 전달하는 대신 안양시로부터 재산세의 3%를 징수비용으로 교부받는 조건이다.이에 따라 의왕시와 안양시 2개 지자체에 지방세를 각각 납부해야 하는 등의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됐던 일대 주민들이 의왕시에만 지방세를 납부하면 되게 됐다.이들 도와 양 지자체는 지난 19일 의왕시청에서 열린 '의왕시민 1천774세대 세금납부 불편해소 협약식'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세 부과·징수권한 위임 협약서'에 공동서명했다.김기세 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과세권 위임 합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모범적인 선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납세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2019-11-20 조영상

이재정 국회의원, 소방관 국가직 전환 6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환영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이재정(더불어민주당·비례,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와 처음 발의한 1호 법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안' 등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위한 6개 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본회의에 상정된 소방관 국가직화 전환 법률안은 '소방공무원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 '지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수정안)',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수정안)',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수정안)',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안(대안)' 등 6개다.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직(1.3%)과 지방직(98.7%)으로 이원화됐던 소방공무원의 신분은 내년 4월 1일부터 국가직으로 일원화되며, 부족했던 소방공무원 처우의 실질적 개선과 재난에 대한 중앙정부의 역할 증대로 국민의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의원은 "그동안 비례 국회의원으로 그 본분에 맞는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고,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라는 과제를 달성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역할을 해냈다고 자부한다"며 "더 큰 역할을 위한 더 큰 일꾼으로 나아가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이재정 국회의원이 20대 국회에 들어와 처음 발의한 1호 법안인 일명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안' 등 소방관의 국가직 전환을 위한 6개 법률안이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재정 의원실 제공

2019-11-20 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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