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3기 신도시 지자체장, 김경협 기재위원장 만나 '토지보상 양도세 감면 확대' 건의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고양·부천·남양주·하남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4일 김경협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만나, 3기 신도시 토지보상 양도세 감면 확대를 건의했다.김 시장 등은 "신도시 토지보상이 표준지 공시지가 기준으로 평가해 주변 실거래가보다 저렴한 보상으로 불만이 팽배해 있다"며 "대대로 살아온 지역주민들의 의지와 무관한 강제 수용임에도 과도한 양도세 징수되고 있다. 협의에 의한 양도세 감면확대를 통해 원활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양도세를 현금보상 시 1기 신도시 보상 수준으로 감면 ▲채권보상 시 유동성 관리를 위해 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향 조정 ▲대토보상 시 전매제한기준(통상 5년을 감안해) 5년 채권에 준하는 수준으로 감면 ▲감면한도 역시 감면율 인상 효과를 반영해 한도 조정 등이다.이에 대해 김 의원은 "건의내용을 위원들과 함께 공유해 고민해 보겠다"고 답했다.한편, 과천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3기 신도시 지역주민 등 250여명은 지난 2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기획재정부 정문 앞에서 '공익사업에 따른 수용 토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완전감면'과 '국회 계류중인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조속처리' 등을 주장한 바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사진 왼쪽 첫번째) 등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4일 김경협 국회 기재위원장(사진 왼쪽에서 4번째)을 만나 '토지보상 양도세 감면 확대'를 건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과천시 제공

2019-10-04 이석철·최규원

FC안양, 5일 부천FC1195 홈경기 '언테식스 안양역점 브랜드데이'로 개최

FC안양은 오는 5일 오후 5시 안양종합운동자에서 진행되는 부천FC1995와의 홈 경기를 '엔터식스 안양역점 BRAND DAY'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 달 6일 오픈한 엔터식스 안양역점과 공식 후원을 체결한 FC안양은 브랜드 데이를 맞아 장외에서 엔터식스와 함께 '6초를 잡아라' 이벤트 부스와 장내에서는 엔터식스와 함께하는 '발로 차 퀴즈'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각 이벤트 부스 참가자에게는 상품교환권, 커피교환권, 파우치, 연필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 댄스 배틀 참가자에게는 엔터식스 안양역점 상품교환권 30만원권 1장, 10만원권 3장을 제공한다.장내 가변석 입구에서는 엔터식스와 함께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실천 한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터식스 어플 가입 후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 한가지씩을 포스트지에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 고객 300명에게 곡물 텀블러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엔터식스 브랜드데이 기념 클래퍼를 선착순 2천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트램폴린 에어바운스, 편백놀이 부스, 전동자동차, 폴라로이드 포토존,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스탠드TV 활용 축구중계 서비스 등 장내 이벤트 부스도 마련된다.한편, FC안양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은 엔터식스 안양역점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패션 쇼핑과 문화, 엔터테인먼트, 맛집 테넌트 등이 복합으로 구성된 쇼핑몰이다. 안양/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FC안양 엔터식스 안양역점 브랜드데이 포스터 이미지./FC안양 제공

2019-10-04 최규원

안양시, 2020년까지 지능형교통체계 사업 구축 완료

안양시가 2020년까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하기로 했다.시가 도입하려는 지능형교통체계는 AI(인공지능) 기능이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교통량을 분석해 신호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또 시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자율주행 조성에 필요한 분야와도 연계해 추진될 계획이다.이 외에도 주차 가능 여부와 위치 및 요금 등 주차 관련 정보를 개별 운전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차장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사업이 적용되는 곳은 관내 주요 신호교차로 188개소와 공영주차장 45개소다.이를 위해 시는 내년 초 경찰서와 함께 현장조사와 실시설계를 거쳐 10월까지 지능형교통체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동통신사와도 협업체제를 이뤄 빈 공간이 남아있는 주차장을 공유 및 개방해 한정된 주차공간을 나눠 사용하는 형태의 주차공유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자체 사업비 44억3천만원과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26억원 확보 등 총 70억3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10-03 이석철·최규원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 접수 시작

한국마사회는 말사진 공모전 '말(馬) 그리고 휴식' 접수를 받고 있다.전통의 애마사진전을 계승하고, 말산업의 확대와 힐링승마 등 현대 말 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반영하기 위해 9년 만에 재개된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일부터 접수사이트(www.horsephoto.co.kr)에서 접수하고 있다. 말을 소재로 한 2017년 1월 1일 이후 촬영 작품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심사항목은 주제전달, 심미성, 창의성 각 30점, 활용성은 10점이다. 심사는 내·외부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1·2차 심사를 거쳐 총 42점의 수상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500만원, 금상 1명 300만원, 은상 2명 10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된다.공모전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입상작은 11월 중순 최종 발표 예정이며, 연말 서울 경마공원 말박물관 기획전시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마사회 지방 경마장과 지사 등에서 순회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말사진 공모전 사무국(02-334-7542, 토·일휴무)으로 문의하면 된다.마사회 관계자는 "(공모전) 촬영을 위해 목장이나 스마장을 찾는 것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아직까지 '말(馬)'이라고 하면 치열한 경마장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서정적이고 평화로운 말의 모습을 렌즈에 담고 그 작품을 사람들이 공유·감사함으로써 인식 전화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2019 한국마사회 말사진 공모전 포스터./한국마사회 제공

2019-10-03 이석철·최규원

'새로운 군포 100년' 4대 전략·13대 과제 발표

市, 종합계획수립 시민공청회 개최내일까지 추가 의견받아 반영키로군포시가 지난 1일 '새로운 군포 100년'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시민공청회(9월 25일자 6면 보도)를 열고, 중·장기 계획안에 따른 4대 전략과 13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이번 계획수립의 용역을 맡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시 관계자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군포 100년 종합계획 수립 관련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도시 현황과 잠재력 등을 통한 전문가 연구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답변 등을 토대로 결론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발표 내용에 따르면 '시민이 브랜드인 군포'란 비전 아래 ▲시민 참여 자치분권 도시 ▲시민이 건강한 깨끗한 도시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 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화 교육 도시 등 4대 전략을 세웠다. 각 전략별로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도입 및 활성화, 산본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스마트 첨단산업단지 조성, 평생교육 생태시스템 구축 등 13대 핵심과제도 제시했으며, 분야별 100대 과제까지 설정해 공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이날 제안된 내용과 함께 4일까지 시민들의 추가 의견을 받아 최종 계획을 수립하는 데 반영할 방침이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10-02 황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