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군포문화재단, 군포책마을 평생교육관 3기 수강생 모집

군포문화재단(대표이사·한우근)이 군포책마을 내 평생교육관 3기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4일부터 모집한다.군포책마을 평생교육관은 직업인, 학습인, 마을인 등 3가지 학습형태를 구분하고 일·삶·배움의 공존과 평생학습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전문인력양성 과정, 문화다양성 과정, 워라밸 프로그램 등으로 3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제과·제빵 및 조리, ITQ(정보기술자격) 등의 국가자격증 과정과 커피 바리스타, 북 큐레이터 등의 민간 자격증 과정, 취·창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문서작성, 포토샵, 온라인쇼핑몰 창업, SNS 마케팅 등 3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문화다양성 과정에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단계별 20여개 언어 강좌를 비롯해 요리, 고전한문, DIY목공, 홈패션 등 70여개 강좌가 개설된다.또한 직장인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마련되는 워라밸 프로그램을 통해 영화감독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재단은 4일부터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4일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장애인 등을 위한 우선 접수가 진행된다.일반접수는 5, 6일 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통한 인터넷접수와 방문접수로 나눠 진행된다. 문의:(031)390-3080.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12-03 황성규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신문 '오전동 사람들 이야기' 창간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오전동 마을신문 '나눔으로 따뜻한 오전동 사람들 이야기'를 창간했다.협의체는 올해 상반기 정례회의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협의체의 활동사항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동 지역신문을 만들기로 결정한 후, 공모를 통해 신문이름을 '나눔으로 따뜻한 오전동 이야기'로 정했다.이어 신문 제작을 위한 재능기부에 참여할 협의체 명예위원을 모집했으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마을신문 제작 추진단을 구성해 이숙희 위원장을 발행인으로, 박찬덕 부위원장을 편집인으로 위촉하고 담당위원을 선정해 신문 제작을 추진했다.마을신문 제작 추진단은 지역 곳곳을 다니며 기사를 직접 작성하고 수차례 편집회의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 끝에 이번에 마을신문 창간의 결실을 맺게 됐다.이번 창간호는 총 2천부가 발행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배포된다.협의체는 앞으로 마을신문을 매년 발행하여 마을소식을 주민들에게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이숙희 발행인은 "오전동 마을신문이 주민들의 실생활에 녹아들어 유익한 정보제공 채널로 이용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독자투고란을 운영해 주민 목소리가 많이 반영되도록 하는 등 더욱 알찬 콘텐츠로 신문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창간한 오전동 마을 신문 '나눔으로 따뜻한 오전동 사람들 이야기'.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2018-12-03 민정주

중앙권한 획기적 지방이양 기반마련 논의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는 지난달 30일 광명시 학온동에 있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제1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순관 위원장, 박승원 광명시장 등 17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자치분권의 주요 전략인 '중앙권한의 획기적인 지방 이양' 기반 마련 등을 위한 논의로 진행됐다.자치분권 위원들은 회의 후 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자치분권 시대의 지역발전방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이 위원회 자치제도 분과위원회 위원인 박승원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에서 필요한 사업을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특색있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자치분권 시대를 의미한다"며 "2019년을 자치분권 시대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 최우선 시정 목표를 '시민참여, 자치분권 도시'로 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5억 원의 예산(자치분권 촉진 교육과 홍보, 민관협치 및 주민자치 활성화, 주민참여 예산 등)을 편성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달 30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제12차 본회의를 열고 자치분권 시대의 지역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광명시 제공

2018-12-02 이귀덕

지구단위계획 변경전 독점계약 맺은 백운밸리PFV(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

미분양 지식문화시설 Ⅱ-1 부지이사회, 경쟁입찰 없이 매각 허가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 불거져"다수 제안중 가장 적극적 채택"의왕도시공사가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 시행사인 의왕백운밸리 AMC(주)에 대한 주식을 처분해 100억원대의 기대 수익을 놓쳤다는 주장이 제기된(11월 28일자 10면보도) 가운데, 의왕 백운밸리 미분양 토지 매각 과정에서 백운밸리PFV(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가 특정 업체 밀어주기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일 의왕시의회 김학기(자유한국당·나선거구) 의원에 따르면 2017년 11월 2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의왕백운밸리 지식문화지원시설 Ⅱ-1 부지(1만4천994㎡)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안을 변경 결정했다.Ⅱ-1 부지는 Ⅱ-2 부지(2만5천252㎡)와 함께 공급 예정가격만 1천375억4천660만원이었다.변경 내용에는 층고를 10층에서 14층 내지 16층으로 완화하고, 용도는 업무·교육연구·방송통신시설에서 업무·숙박시설 중 관광숙박시설·지식산업센터로 변경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이보다 앞선 9월 8일 의왕백운PFV는 A종합개발사가 관광호텔을 유치한다는 전제로 해당 부지 매입 사용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A사는 이행보증금 20억원을 납부하고 양해각서 유효기간 동안 대상부지 매매 계약 체결을 위한 독점적 우선협상권을 얻었다. 같은 날 백운밸리PFV는 이사회를 열어 양해각서 체결에 동의했다. 본 양해각서는 올해 2월 폐기된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되기도 전에 변경될 내용으로 특정 업체와 독점적 양해각서를 체결해 경쟁입찰 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져버렸으며, 도시개발업무지침 등에 따라 용도 및 건축제한사항 등이 완화되는 경우 경쟁입찰 또는 추첨의 방법으로 토지를 공급해야 하지만 이를 어겼다"고 지적했다.송광의 부의장도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공개경쟁입찰 필요성을 인지하면서도 독점적 업무협약 체결에 동의했다"며 "PFV 이사 중 한 명이 의왕도시공사 직원으로, 공사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철저한 감사와 상응하는 인사조치를 취할 것" 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도시공사 관계자는 "당시 투자유치를 위해 MOU가 체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 백운호수 등에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지만 인프라가 없어 숙박시설 유치를 희망했고, 다수 제안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한 곳을 채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2-02 민정주

광명시, 산하기관장·위탁법인 내정설 '공모 홍역'

민선 7기 광명시가 산하 기관장과 위탁·운영기관 등을 잇달아 공개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내정설' 소문에 휩싸여 홍역을 치르고 있다.2일 광명시와 관련 법인, 시민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민선 7기가 들어선 후 시 산하 기관장을 새로 공개 모집해 임명하고 있고, 위탁기간이 만료된 시설 등의 법인을 역시 공개 모집해 선정하고 있다.시는 기관장이나 법인을 투명하게 선정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공고를 통해 모집하고 있으나 이때마다 '기관장과 법인을 내정하고 형식적으로 모집 공고를 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지금까지는 대부분 소문대로 기관장이나 법인이 선정돼 내정설의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지난 8월과 10월에 광명도시공사 사장과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을 새로 선임하기 위한 공고 절차가 진행됐고, 소문대로 사장과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돼 취임했다. 또 지난 11월에는 위탁기간이 만료된 하안종합사회복지관과 새로 생긴 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위탁·운영 법인을 선정하기 위해 공개 모집 공고를 냈고, 이들 시설의 법인 역시 내정 소문의 중심에 있던 법인이 낙점받았다.하안종합사회복지관을 현재 운영 중인 법인 종사자들은 이번 심사에서 탈락하자 지난 1일 이 복지관 홈페이지에 '공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이번 심의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내용을 공지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또 한 민원인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심사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국가 사무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 위탁제도의 공정성을 찾아주세요'란 제목의 글을 올리는 등 반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이와 함께 아동보호전문기관 심사에서 탈락한 한 법인도 현재 시에 이번 심사와 관련한 행정정보공개를 요청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맞아 떨어지면서 행정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의 위탁·운영 법인 선정의 경우 특정 법인을 내정해 놓고 이 법인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들에게 이를 부탁해야 하는데 이것은 절대 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며 내정설을 일축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8-12-02 이귀덕

[광명]재개발·재건축사업 투명·안전성 기준 마련

광명시 '공사현장 매뉴얼' 수립차량운행 등 '시민 안전 최우선'정보·계약서 공개 등 내용 담아광명지역에서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광명시가 이들 사업의 안전한 추진과 투명성 확보 등을 위한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해 성과가 기대된다.2일 시에 따르면 현재 광명·철산동 일원 11곳에서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철산동 일원 4곳에서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뉴타운 16R 구역과 재건축 철산주공 7단지 등에서 이미 공사가 시작됐고, 여러 사업장에서도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등 대규모 공사장의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해 최근 '공사현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수립했다.이 매뉴얼에는 석면제거 시 석면 농도 측정치 공개 등 세부적인 기준을 마련했고, 비산먼지·소음 저감을 위한 방음벽 설치 기준 강화, 공사 차량 운행에 따른 보행자 안전 확보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또 공사장의 품질관리를 위한 분기별 감리업무 점검,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 등 앞으로 입주(예정)자와 시공사 간 발생할 갈등을 사전에 방지할 예방책도 마련했다.이와 함께 뉴타운 사업 추진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보공개 업무처리기준'을 마련했다.이 기준에는 사업 추진시 중요 정보는 모든 조합원 등에게 신속하게 공개하고, 조합원 명부(전화번호 포함)와 각종 회의록·용역업체 선정 계약서 등의 공개 등을 설정해 조합과 조합원 간의 갈등, 법률적 다툼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외부 전문가들이 조합 예산 편성·계약 등 전반적인 업무처리에 관해 특별점검도 할 수 있도록 했다.성동준 시 도시재생과장은 "투명하고 안전한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8-12-02 이귀덕

의왕시·전국공무원노조 의왕시지부, '2018 공무원 노사 단체교섭' 상견례

의왕시(시장·김상돈)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의왕시지부(지부장·김기호)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8년 공무원 노사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이날 상견례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김기호 시 지부장, 서정숙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교섭위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양측 교섭위원 소개, 경과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말씀, 교섭절차 합의문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단체교섭 요구안은 조합활동 보장, 근무조건 및 인사제도 개선, 교육훈련, 여성권익 신장 등 99개 조문 8개 부칙, 총 107개의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실무교섭을 통해 양 측의 입장차를 좁혀 나갈 계획이다.김기호 시 지부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노동조합이 법내 노조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의미 있는 교섭으로, 직원들의 근무조건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사가 함께 고민하는 원만한 교섭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상돈 시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선진적인 노사교섭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직원들의 행복한 근무환경 조성과, 나아가 사기진작을 통한 행정서비스 향상으로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제공

2018-12-02 민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