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안양 대안중, R&E 과학활동 자율동아리 운영

안양 대안중학교(교장·신만순)의 R&E 과학활동 자율동아리는 10여 가지의 과학 실험활동을 통해 스스로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설계하며, 토론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발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동아일 활동 학생들을 그 동안의 실력을 바탕으로 발명품 대회 및 과학전람회, 청소년과학탐구대회, 학생탐구올림필대회 등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대안 RnE' 네이버 카페를 운영하며 자신들이 연구한 활동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고 있다.지난 5월 31일 R&E 동아리 학생 40명은 양주에 위치한 송안천문대 별빛캠프에 참가했다.플래니테리엄(Planetarium)에서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 별과 행성 그리고 우주에 대한 입체 영상 시청 및 직접 망원경을 이용해 대표적인 별자리와 색이 따른 쌍성 그리고 화성 등을 관찰했다.앞으로도 동아리에서는 융합과학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미래과학교실, 시화호 지질탐사, 안양천 생태탐사, 여우비과학교실 등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 대안중학교는 R&E 과학활동 자율동아리를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월 31일 송암천문대 별빛캠픔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2019-06-07 이석철·최규원

안양시의회, '2019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제2차 의원세미나' 개최

안양시의회는 지난 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결산검사위원 5명, 사무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제2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결산검사 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는 오는 10일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심사' 등 효율적인 의정활동 방향 설정 및 전문성 제고와 의원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11~30일까지 2018 회계연도 안양시의 예산집행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결산 검사한 결과를 강기남 결산검사대표의원 등 5명의 검사위원이 분야별로 주요사항, 개선 권고사항 등을 보고한 뒤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됐다.보고회 후에는 신해룡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교수의 '효율적인 결산심사 기법' 강의가 이어졌다.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결산심사를 앞두고, 결산에 대한 중요성 인식과 의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의원세미나를 실시해 오고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의회는 지난 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결산검사 결과보고회 및 제2차 의원세미나'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제공

2019-06-07 이석철·최규원

정세균 의원, '불법온라인사행산업 단속, 방지 및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대표발의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일 '불법온라인사행산업 단속, 방지 및 처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제정안은 불법온라인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획기적인 단속 방안을 담고 있다.현재 불법온라인도박사이트 운영자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 서버를 두거나 해외현지법인으로 운영하는 등 치밀하게 법망을 피해하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현행법만으로는 효과적 단속이 불가능해 불법 온라인도박 근절을 위한 제도 신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번 특별법 제정안은 ▲불법온라인사행산업 근절을 위한 불법도박사이트 신속 차단 ▲불법도박 이용계좌 지급정지 ▲신고활성화를 위한 포상제도 확대 및 신고인 벌칙 감경제 ▲불법온라인도박 확인 및 조사를 위한 위장 수사제도 도입 및 불법도박 운영자 처벌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불법온라인도박 근절을 위한 매우 효과적인 제도적 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의원은 "사회적 해악이 막대한 불법 온라인도박을 뿌리뽑기 위해 동료의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6-07 이석철·최규원

안양 '스타트업 파크' 1차 서류 '패스'

전국 신청지 14곳중 10여곳 통과2차 현장평가 12~21일까지 진행중소벤처기업부가 공개 모집한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1차 서류심사에서 안양시가 통과했다.6일 안양시에 따르면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1차 심사에서는 신청지 14개소 중 안양시를 비롯한 10여 곳이 1차 서류평가의 벽을 넘었다.시는 사업신청 후보지로 구 수의과학검역원 부지(약 2천300㎡)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안양 스마트 스타트업 파크' 신축을 제시했다.2차 현장평가는 오는 12~21일 10일간 진행되며, 70점 이상 점수를 받은 신청지에 한해 3차 사업발표에 참여할 수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말 3차 발표에 이어 올해 조성할 1개소에 120억여원을 바로 지원하고, 향후 조성할 5개 지역에 대해서는 타당성 용역 후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안양 스마트 스타트업 파크에는 스타트업 기업 40곳과 성장기업 20곳이 한 곳에 입주하며, '5G 유비쿼터스'로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킹 가능한 존(Zone)이 구축된다.최대호 시장은 "'스타트업 파크' 유치를 통해 이곳에 입주하는 기업은 입주공간·멘토링·브랜딩·마케팅·투자유치·지식산업권 획득 등 법률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10년 동안 유니콘 기업 10개와 데카콘(초거대 스타트업) 기업 2개가 탄생하는 안양 스마트 스타트업 파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6-06 이석철·최규원

안양시, 6월부터 매월 '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 선정

안양시가 사회에 모범이 되는 지역 청년을 발굴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만인의 표상이 되도록 하고자 6월부터 매월 '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를 선정한다.'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는 관내 거주민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모범을 보이며 이웃과 지역사회에서 칭찬받는 청년 창업가, 활동가, 지역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인 청년층이 대상이다.시는 '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로 선정된 청년에 대해 우리안양, 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시정뉴스 등에 소개하고, 향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토크콘서트 등 청년 관련 행사에 강사로 초청할 계획이다. 또 월례조회를 비롯한 시 주관 행사에 초청하고,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헌장 낭독기회를 부여한다. 특히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청년상 후보자로도 추천한다.시는 6월 첫 번째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추천받는다.매달 20일까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시를 방문(청년정책관)하거나 이메일(sejung25@koreak.kr)로 제출하면 접수 및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시 관계자는 "'이달의 안양청년희망지기'를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청년들이 많이 발굴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6-06 이석철·최규원

과천 분양시장, 무주택 외지인 싹쓸이 현실화

1년이상 거주하면 '청약 최우선'당해지역 1순위 통장 38% 달해"3기 신도시, 실수요자 피해 우려"최근 2~3년 사이 과천으로 전입한 무주택 외지인들이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의 분양 시장을 휩쓸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1년 이상만 과천에 무주택자로 거주하면 청약 시 최우선 되는 '당해 지역 1순위' 자격을 얻는다는 점을 노려 외지인들이 몰리고 있고 실제로도 분양권을 손쉽게 가져가는 분위기 때문이다.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GS건설이 분양한 올해 첫 과천지역의 공급인 '과천자이'는 당해 지역 1순위 청약 결과 총 67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과천은 지난해 전년 대비 10%가량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준강남의 입지조건까지 갖춰 높은 청약률이 예상됐지만 실상은 달랐다.반면 다음날 진행된 1순위 기타지역(과천시 거주 1년 미만 및 수도권 거주자) 청약에서는 7천263명이 대거 몰리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당해청약에서 0.8대1에 그쳤던 평균청약률도 11.5대1로 대폭 뛰었다.앞서 지난해 분양된 아파트도 사정은 비슷했다. '과천위버필드'와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도 당해 지역 1순위에서 미달됐지만 1순위 기타지역은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과천에서 당해 지역 1순위 청약통장만 있으면 분양권을 거저 가져갈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이는 과천의 인구수는 5만8천여명인 반면 당해 지역 1순위 청약통장은 2만2천380계좌(38%)로 인구수 대비 비중이 높기 때문이다.과천과 함께 아파트값이 높게 형성돼 있는 성남이 인구수 94만명에 당해 지역 1순위 청약통장은 27만계좌(28%)인 점을 고려하면 과천의 당해 지역 1순위 세대의 비중이 상당이 높다는 점을 알 수 있다.지난 2017년에만 해도 과천의 당해 지역 1순위 청약통장은 1만8천700계좌에 불과했지만, 공공분양 등 공급 계획이 발표된 이후 무주택 외지인 전입에 따른 세대 수 증가 등으로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현금을 보유한 무주택 외지인들이 지난 2017년부터 과천에 몰려 당해 지역 1순위 자격으로 분양시장을 독차지하는 실정"이라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과천지식정보타운이나 향후 조성되는 3기 신도시도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피해는 원주민들이나 실수요자들이 떠맡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6-05 황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