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정부, 과천에 7천100호 미니신도시급 택지 검토… 경기도 4만호 물색"

정부가 과천에 미니 신도시급인 주택 7천100호를 신규택지 후보지로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아울러 안산과 광명, 의정부, 시흥 등 경기도에서만 총 8곳의 지자체에 4만호에 육박하는 신규택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민·의왕·과천)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현재 경기도에서 8곳을 신규 택지로 지정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8곳의 신규 택지 후보지에 대한 상세 지역명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안산 2곳(162만3천㎡ ,74만5천㎡) ▲과천(115만6천㎡) ▲광명(59만3천㎡) ▲의정부(51만8천㎡) ▲시흥(46만2천㎡) ▲의왕(26만5천㎡) ▲성남(6만8천㎡)이 포함된다.우선 안산의 74만5천㎡ 부지는 현재 지자체와 협의 중이고 광명, 의정부, 시흥, 성남, 의왕 부지는 6∼8월 지구지정 제안이 들어갔다.이어 안산 162만3천㎡(주택 9천호)와 과천 부지(7천100호)는 지자체에 지구지정 제안을 할 예정으로, 안산은 사전 협의를 마무리 했지만, 과천은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정부가 검토 중인 이들 신규택지 후보지의 총면적은 542만㎡에 달하고 목표로 제시된 건설 호수는 3만9천189호에 이른다.앞서 국토부와 LH는 경기도에 12곳의 입지를 발표한 바 있다.의왕 월암, 군포 대야미, 부천 원종, 부천 괴안,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성남 복정, 성남 금토, 김포 고촌2 등 9개 지구 479만1천㎡에 3만9천901가구를 공급하기 위한 지구 지정은 이미 완료됐다.주민공람이 완료된 화성 어천, 성남 서현, 시흥 거모 등 3개 지구 250만2천㎡는 지구지정을 앞두고 있다.신규 지정을 추진 중인 8곳까지 합하면 경기도에 추진되는 신규 공공택지는 총 20곳으로 1천272만3천㎡에 9만6천223가구가 공급된다.신창현 의원은 "과천은 남태령과 양재대로 교통이 포화상태라 '선교통 후개발'이 필요하다"며 "업무 및 IT기업, 상업시설 등 자족시설, 문화시설 등 강남기능의 일부를 이전하는 자족시설 중심으로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정부가 수도권 내 추가 신규택지 후보지로 경기도에서만 과천과 안산 등지 8곳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과천 후보지는 면적이 미니 신도시급인 115만6천㎡에 주택 7천100호를 공급한다는 목표가 설정돼 관심을 끈다. 사진은 과천시 전경. /경인일보DB

2018-09-05 송수은

과천시, 12일 시청 대강당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과천시가 오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와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알선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5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기업의 현장면접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사의 이력서 컨설팅, 화상모의 면접 등이 진행돼 구직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에는 한국마사회의 용역업체인 다래파크텍과 (주)현대에쓰앤에쓰 등을 비롯한 지역 내 기업이 참여하며, 청년층, 주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구인을 진행한다.경기도일자리재단, 안양·과천 상공회의소,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도인적개발위원회 등 일자리 관련 기관도 함께 참여해 취업 정보 안내 및 상담을 진행하며, 이력서 사진촬영, 무료 건강검진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천 시장은 시 일자리 관련 사업과 관련해 "취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구직 지원 활동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재고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시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과천시청 복지정책과 일자리센터 대표번호(02-3677-2869, 2833)로 문의하거나 과천시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알 수 있는 '과천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ccityjob)에서 확인하면 된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05 이석철

의왕시 진로체험지원센터, 12일 '의왕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개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박민재) 산하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오는 12일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2018 의왕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진로박람회는 의왕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어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미래의 직업(꿈)을 마음껏 상상해보자는 의미로 '상(想)상(像)드림(Dream)'을 슬로건 삼아 다양한 진로정보와 직업체험, 진로상담, 철도직업체험과 학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특히, 코레일인재개발원, 롯데첨단소재, 티브로드 ABC방송의 협력과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한국교통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한국도자재단(경기도 협력 지원) 등 70여 개의 체험처가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박람회는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031-346-8248)에 문의하며 된다.박민재 관장은 "이번 박람회는 80여 개의 직업체험 부스가 참가하고, 코레일인재개발원 내 자원을 활용해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에 대한 역량을 높이고 각자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가 오는 12일 코레일 인재개발원에서 '2018 의왕시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의왕시 제공

2018-09-05 민정주

군포 시설 2곳 '깨끗한 실내공기' 인증

관리공단, 정화시스템 체계적 관리표준협회 12개 측정항목 우수 평가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강성공)은 공단에서 관리 중인 군포시민체육광장 체육관과 군포시 중심지하공영주차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 '숨 쉬기 좋은 공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의 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 받는 제도다. 그동안 공단은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상황별 실내 공기질 대응체계 확립, 환기·정화시스템 체계적 관리, 노후 시설 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미세먼지·일산화탄소·폼알데하이드·곰팡이 등 12개 측정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시민체육광장 체육관은 법적 실내 공기질 측정 의무시설이 아님에도 객관적인 공기질 청정성과 관리수준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강성공 이사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공기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었는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09-04 황성규

광명시 시정혁신위, 청소년 폭력 사후 대처방안 등 제안

광명시 49명 선발, 정책 방향 제시공약·주요 현안 소관부서와 토론광명시 시정혁신위원회(위원장·박승원)가 분야별로 새로운 정책 제시와 토론회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혁신위는 지난 7월 공개모집절차를 거쳐 선발된 49명의 위원들이 지난 달 13일 위촉식을 갖고 시장 공약 113건, 현안 18건 등에 대해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 중이다.매주 8차례 이상 열리는 혁신위 분과회의에서는 민선 7기 공약사항과 주요 현안에 대해 소관부서와 함께 토론과 논의를 가지고 있다. 분과회의는 일방적인 업무보고 방식이 아닌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구조로 운영하고 있어 새로운 관점에서 대안이나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혁신위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제안한 주요 사례로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기회 확대와 마을학교 운영 프로그램 개발 ▲유라시아 대륙철도 사업을 남북평화철도 사업차원에서 접근 ▲청소년 노동교육지원사업을 마을노무사 제도사업과 연계 ▲청소년 폭력 사후 대처 방안 대책 및 사전 예방 교육 추진 등이 있다.혁신위에서 제안한 의견은 소관부서에서 현행 법·제도와의 부합성과 필요성, 비용대비 효과성, 실현 가능성, 재원 조달 가능성 등을 검토해 최종 공약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혁신위는 이달 말까지 평생학습·에너지·도시재생 등 분과별로 10여 차례 토론회와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혁신 과제들을 시에 제안한다는 방침이다.박승원 시장은 "혁신위 활동이 광명의 새로운 시작점이 돼야 한다"며 "시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시민이 원하는 혁신과제가 무엇인지 치열하게 논의하고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8-09-04 이귀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