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각종 현안사업비 지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특수·공립고등학교 57개교에 학교 자체 재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각종 현안사업비를 지원한다.7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지원청은 안양, 과천 관내 65개 초·중·특수·공립고등학교로부터 80건(36억3천만원 규모)의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지원 신청을 접수 받아 현장 확인과 실무협의회 및 우선순위선정 심의회를 거쳐 최종 57개교에 25억4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사업종류는 소방시설개선, 방수공사, 바닥개선, 도장공사, 외부환경개선, 학생용 사물함교체, 기타사업 등이다.배영환 학교현장지원과장은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비가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교육 환경 속에서 다양한 교육을 접하며,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지자체와 긴밀한 교육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청 사업 중 총 사업비 5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규모의 사업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가 5대 5 비율로 지원하며, 총 사업비 중 4억7천600만원은 안양시청이, 9천700만원은 과천시청이 각각 지원하는 교육경비 보조금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5-07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9곳에 '옐로카펫' 설치

과천시가 과천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등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9개소에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옐로카펫을 설치한다.옐로카펫이 설치되는 곳은 과천초, 문원초, 청계초, 예지유치원, 문원시립어린이집 인근 횡단보도 9개소로, 시는 오는 20일까지 설치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옐로카펫은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횡단보도 대기 공간의 벽과 바닥을 노란색으로 칠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보행자가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공간을 형성하고, 차량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진입할 때 보행자를 쉽게 인지하게 함으로써 감속을 유도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도로교통공단 연구 결과 벽과 바닥 모두에 옐로카펫이 설치된 구역에서 어린이는 94.3%가 옐로카펫 안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운전자의 운행속도는 횡단보도를 지나는 순간 17.5% 감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보강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주의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한다. 사진은 문원초등학교 앞에 설치될 옐로카펫 위치. /과천시 제공

2019-05-07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제2회 과천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

과천시는 오는 11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광장에서 '제2회 과천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피어라 과천! 퍼져라 사회적경제'라는 주제로, 오후 12시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된다.행사에서는 과천 지역 안팎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22개 업체와 마을공동체 10개팀, 뭐꼬밴드 등 시민동아리 4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먹을거리, 살거리 등을 제공하는 등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를 홍보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특히 과천의 유일한 사회적기업 '아리'는 '비보이와 함께하는 춤추는 아리랑 꽃' 공연을, 열손가락서로돌봄 사회적협동조합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을 각각 선보인다. 과천의 농산물과 공정무역제품, 공기정화식물, 공산품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생산품 홍보를 위한 나눔장터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퀴즈대회와 협동놀이터 등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다육이 심기, 명화소품 만들기, 청소년 진로상담,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우리 지역 내에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는 오는 11일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제2회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한다. 사진은 2017년 제1회 행사 모습. /과천시 제공

2019-05-07 이석철·최규원

안양동안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두번째 '우리동네 시민경찰' 선정

안양동안경찰서(서장·김진태)가 최근 안양시 동안구 소재 A은행의 한 지점을 방문해 전화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은행원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안양동안서 두번째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다.지난 4월 26일 피의자 B씨는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은 피해자 C씨로부터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급된 1천만원을 인근 은행에서 인출해 보이스피싱 수거책에게 전달했다. 또 같은 날 또 다른 피해자 D씨가 입급한 580만원을 A은행에서 인출하려는 과정에서 A은행 직원 E씨는 인출하려는 계좌가 지급정지된 것을 수상히 여겨 인출 지연 및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B씨를 현장에서 검거할 수 있도록 했다.김진태 서장은 "기지를 발휘해 범죄 예방에 큰 도움을 준 은행원에게 감사하다"며 "현금 인출 등 금융사기 피해 의심거래가 발생할 경우 금융기관과 경찰서 간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지속 유지해 앞으로도 범죄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양동안서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범인 검거 또는 범죄 예방에 공이 있는 시민에게 '우리동네 시민경찰' 명칭을 부여하고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5-07 이석철·최규원

한국수자원공사, 충북 단양정수장 현대화 사업 기공식 개최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3일 단양정수장 현대화 사업부지(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소재)에 노후화된 단양정수장을 대체하기 위한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현재 운영 중인 단양정수장은 1984년에 건설돼 2008년 4월부터 K-water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시설로, 단양군 단양읍 및 매포읍, 적성면 2개 읍, 5개 면에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그러나 설치 35년이 경과된 단양정수장은 2014년 수행된 정수시설 기술진단 결과, 시설물의 노후화로 인해 안정적 정수수질 확보를 위해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단양군과 K-water는 2017년 노후정수장 현대화사업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단양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정수처리 공정을 선정해 실시설계 및 환경부 사전기술검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 본격 건설에 나섰다.새로 지어지는 단양정수장은 시설용량이 하루 2만t 규모로 표준정수처리공정(혼화·응집+중력식침전+급속여과)과 나노막여과공정이 도입된다.이는 기존 단양 수돗물의 지역 특성상 타 지역에 비해 석회물질 등 경도성분 비율이 높은 '약한 센물'로 식기 얼굴 등 수질 민원의 원인이었으나 신규정수장에 설치된 '나노막여과공정' 도입으로 이런 성분이 최소화될 전망이다.신규정수장은 2020년 말 구조물 및 정수처리 설비의 설치를 완료하고 노후화된 취수시설의 개량, 공급관로 등을 추가 설치한 후 시운전을 포함해 2021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3일 충북 단양정수자 현대화 사업부지에서 안영석 K-water 수도권본부장, 류한우 단양군수, 이후삼 국회의원을 비롯한 단양군, K-water 및 건설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정수장 현대화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

2019-05-07 이석철·최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