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안양시, 684억 규모 주민참여예산 편성

공원 환경정비 등 생활밀접 위주예산협의회 개최 71개 사업 선정시의회 의결 거쳐 최종확정 예정안양시(시장·최대호)는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개최하고 71개 사업 684억원 규모의 2019년 주민참여예산안을 편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예산안은 안양역 광장 정비, 만안초등학교 지하보도 환경 개선, 충훈2교 방음벽 교체, 비산사거리 교통섬 정비, 학의천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 행정복지센터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어린이공원 환경 정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시민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편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 예산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9년 시 예산안 중 5억 원 이상 소요되는 21개 사업에 대한 검토를 시범적으로 진행했으며, 추후 시 예산 전반에 거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제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지난 6월까지 31개 동 지역회의 제안대회, 인터넷 접수, 청소년 참여예산으로 제출된 제안사업을 포함한 총 136건의 사업에 대해 사업부서 자체검토, 6개 분과위원회의 검토 및 우선순위 조정에 이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와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와 관련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이 의견을 제출하고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인 만큼 시정에 최대한 반영해 '시민이 주인인 안양,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주민참여예산안은 2019년 시 본예산에 편성해 안양시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10-22 이석철

과천 양재천 수질개선 관리 강화

김종천 과천시장이 공약사항 중 하나인 양재천 수질개선을 통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김 시장은 최근 안전총괄과와 환경위생과, 환경사업소 등 하수관로 관계부서 공무원과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 등과 함께 중앙로 하수관로를 점검했다. 중앙로 하수관로는 중앙동, 별양동, 갈현동 일대에서 나오는 생활하수, 우수 등이 모인 뒤 생활하수는 환경사업소 오수처리장으로, 우수는 양재천으로 각각 유입되는 곳이다.김 시장은 "양재천변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곳"이라며 "양재천으로 생활하수 등이 흘러들어 오염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상시 점검해 달라"며 "양재천 수질이 지금보다 더욱 깨끗해질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시 관계부서는 하수관로 관리를 강화하고 향후 관로 준설 등 양재천 수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양재천은 과천시와 서울 남부를 흐르는 하천으로, 양재천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이 최근 하수관로 관계부서 공무원 등과 함께 중앙로 하수관로를 점검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8-10-22 이석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