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1)' 사업 최종 선정

안양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 상반기 인문사회분야학술지원사업'인 '인문한국플러스(HK+1 유형)' 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인문한국플러스(HK+)'는 대학 내 인문학 연구소 집중 육성을 통해 인문학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 성과를 창출하며, 인문학 연구의 다양화와 대중화를 꾀하고 연구성과의 학문적·사회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양대가 선정된 분야는 '소외·보호/창의·도전' 분야로, 안양대 신학연구소(소장·이은선)는 연간 12억5천만원, 최대 7년간 8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학교의 대응 투자금 7억원을 포함해 총 94억5천만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연구소는 앞으로 '동서교류문헌 연구 : 텍스트의 축적' 주제의 연구를 통해 동서교류문헌을 주제별, 시대별, 언어별로 분류하고 조사해 축적하고(collectio), 이를 통합해 비교하며(collatio), 다시 주제·시대·언어를 뛰어넘어 이미 잘 알려진 동서교류문헌의 연구들로 연결·확장(connexio)시킬 계획이다 . 이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동서교류문헌들의 연구에 새로운 내용과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또한 지금까지 동서교류 문헌 연구가 주로 유럽의 헬라어와 라틴어로 된 문헌 연구와 중국과 한국의 한문 문헌 연구를 중심으로 이뤄져, 중세의 아랍어, 시리아어, 페르시아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언어로 이뤄진 동서교류 문헌은 번역도 전혀 이뤄지지 못했고 내용 연구도 거의 이뤄지지 않은 소외 연구 분야를 연구하게 되는 특별한 의의가 있다 . 안양대는 이 연구를 위해 우수한 전문 연구 인력들을 인문한국 플러스 교수와 연구교수로 초빙해 수준 높은 연구를 추진한다 .안양대는 인문학 연구 성과를 일반 대중과 지역에게 환원하기 위해 '지역인문학센터'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이은선 소장(기독교문화학과 교수)은 "이번 연구 수행을 통해 안양대학교 신학연구소가 세계 유수의 연구소들과 교유 협력하고 국제적인 공동 연구의 공간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동서교류문헌의 허브 역할을 하는 세계적인 역구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이은선 안양대 교수/안양대 제공

2019-05-13 이석철·최규원

군포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16일부터 본격 운영

군포시가 시민 신고를 근거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행정안전부가 불법 주·정차 사례 근절을 위해 지정한 소방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등 4대 금지구역과 함께 지역 내 주·정차 금지구역 전체가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주민신고제는 스마트폰 앱(안전신문고·생활불편신고)을 통해 운영하며, 앱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 지역과 차량번호의 식별이 가능한 사진 2장을 첨부해 앱으로 신고하면 된다. 동일한 위치에서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4대 불법 주·정차 구역은 1분 간격으로, 나머지는 5분 간격으로 촬영하면 된다.단속 요건에 맞게 신고가 접수·확인된 차량은 관련 공무원의 현장 출동 없이 과태료(4만원~)가 부과된다. 단, 악의적 반복과 보복성 신고 방지를 위해 동일한 신고자가 하루 3회를 초과해 신고할 경우 초과 건에 대해선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종결한다.오숙 시 교통과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주민신고제 활성화 외에도 강력한 현장 지도와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교통안전에 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이 가장 우선인 만큼, 많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교통질서를 준수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5-13 황성규

한국마사회, 6월 8일 '경마공원 콘서-트'…사전 예매 시작

한국마사회가 뉴트로(Newtro) 감성을 담은 '경마공원 콘써-트'를 6월 8일 오후 8시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13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예매에 들어갔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경마공원 콘써-트(기존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는 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조기 매진을 기록해왔다. 올해는 뉴트로 트렌드에 기반해 2030세대와 3049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콘서트로 기획됐다.올해 '경마공원 콘써-트'는 김연우, DJ DOC, 백지영, 바다, 노라조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뮤지션 라인업으로 구성했다.또 야광봉, 당근 볼펜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경마공원 콘써-트'는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 가격은 ▲플로어 R석 1만1천원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천500원이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켓 판매 사이트의 상세 안내페이지 및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post.naver.com/letsrun2014)와 페이스북(facebook.com/letsrunpark)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은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렛츠런재단을 통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마사회가 오는 6월 8일 오후 8시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앞에서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한다. '경마공원 콘써-트' 포스터 이미지./한국마사회 제공

2019-05-13 이석철·최규원

안양시, 공무원노조 근무환경 개선 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양시와 전국공무원노조 안양시지부는 지난 10일 근무환경 개선 등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훈 공무원노조안양시지부장을 비롯한 교섭위원과 노조지도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근로자의 날 특별휴가, 건강검진 지원, 노조활동 보장, 임산부공무원 보호 등 조합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것이다.시와 노조는 지난해 7월 첫 상견례 이후 2차례 실무협의회를 거쳐 152개 항목에 대해 합의 한 바 있다.최 시장은 "노조측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이 이뤄지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훈 지부장은 "단체협약은 노사 간 갈등관계를 극복하고 상생하기 위한 첫 단추"라며 "공무원의 근무조건 개선을 통해 공직사회가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협약은 지난 2008년 단체교섭 중단 이후 지난해 공무원노조가 합법노조 지위를 인정받기까지 10년 만에 성사됐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와 전국공무원노조안양시지부는 지난 10일 단체협약 체결식을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안양시 제공

2019-05-12 이석철·최규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꿈이룸 혁신교육 포럼 개최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김동민)은 지난 10일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혁신문화의 확산을 위한 '2019 군포의왕 꿈이룸 혁신교육 포럼'을 개최했다.포럼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마을 등 교육주체별로 혁신교육의 현 주소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2부에서는 마을이 교육공동체로서 혁신교육에 나서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의 강화를 위해 현재 혁신교육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발성·지속성에 근거한 마을교육과정을 구성하기 위해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이번 포럼은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경기도 최초의 지역형 혁신교육 포럼으로 '군포의왕 꿈이룸 지역형 혁신교육'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참여협의회와 연계한 지속적 마을교육 발전 협의체의 구성을 통해 교육자치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다.김동민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이제 혁신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정"이라며 "경기혁신교육 3.0에서 말하는 다양화와 지역화를 토대로 미래지향적인 혁신교육에 모두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5-12 황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