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골목상권·소상공인 돕는 '의왕 사랑 상품권' 개시

市, 오늘부터 30억원 규모 판매내달말까지 출시기념 10% 할인의왕시가 15일부터 지역화폐 '의왕사랑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의왕사랑 상품권 발행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상품권은 5천원권 6만장과 1만원권 27만장 등 총 30억원 규모로 발행되며 관내 음식점, 카페, 소매점, 학원, 미용실, 부동산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1천200여 개소로 시청 홈페이지 및 상점 출입문에 부착한 가맹점 스티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상품권은 관내 농협 13개 지점(NH농협은행, 의왕농협)에서 판매한다. 15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출시기념 및 설 명절 특별 할인기간으로 1인당 월 30만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이후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월 40만원, 연 40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김상돈 시장은 "의왕사랑 상품권은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절감 및 매출증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1-14 민정주

김상돈 의왕시장 동신대 학위 취소되나… "학교 측 결정 기다리겠다"

후보 시절부터 대학학위 부정취득 논란이 이어진 김상돈 의왕시장의 대학 학위가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교육부는 14일 교육신뢰회복 추진단 운영에 관한 브리핑을 통해 학사 부정 등 대학 실태조사 결과 및 조치사항을 발표했다.교육부가 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시장은 2005~2006년 의왕시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의회로부터 약 300km 떨어진 전남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고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강의 담당 교수들은 야간 및 주말에 특별 보강을 진행했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이는 학칙 등 관련 규정에 어긋난 것이며 보강 진행의 근거도 없다고 보고 김 시장의 학점 및 학위 취소를 대학 측에 요구했다. 또한 기관경고 조치 및 당시 강의를 담당했던 교원에 대한 경고 조치를 요구했다.김 시장의 학위 부정 취득에 관한 논란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불거졌다. 한 매체는 김 시장이 "차로 가면 4시간이 걸리는 곳에 있는 대학에 3학년으로 편입했으나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고 학교의 특별 관리 학생 대상으로 졸업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당시 김 후보는 학교의 교칙에 따라 졸업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교육부의 처분요구에 대해 동신대는 두 달 내 이행하거나 한 달 내 이의신청을 하게 된다. 김 시장 관계자는 "조사 결과에 대해 학교 측의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김상돈 의왕시장 /경인일보 DB

2019-01-14 민정주

나주 동신대, 김상돈 의왕시장·육성재·윤두준 부실 출석 사실로… 학위 취소

교육당국이 전남 나주의 동신대학교에서 제기되고 있는 특정인들과 연예인들의 부실 출석 의혹 등에 대해 감사한 결과 일부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김상돈 현 의왕시장의 경우,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에서 졸업시켜 김 시장의 학위와 학점을 모두 취소했다.교육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신대 감사 결과를 밝혔다.교육부는 지난 2005년 동신대로 편입한 김 시장이 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한 기록과 동신대의 당시 수업계획서 등을 비교한 결과, 김 시장이 정상 출석하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결론 내렸다.그러나 교육부는 이개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003~2004년 정상 출석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조사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교육부는 이 장관에게 서면으로 관련 질의를 보냈으나, 이 장관 본인은 수업에 충실히 출석했다고 진술했으며, 공소시효가 지나 수사 의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이 장관은 여수 부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3∼2004년에 동신대 사회개발대학원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러나 여수시청에서 동신대까지는 100㎞가 넘는 거리라 지난해 청문회 당시 부실 출석 의혹이 제기됐다.아울러 동신대가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를 포함한 일부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며 제대로 출석을 안 해도 졸업을 시켜줬다는 의혹 역시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교육부는 공무원·공공기관 소속 학생들에 대해서도 김 시장과 마찬가지로 학위와 학점을 취소하도록 하고, 담당 교원을 경고 조치하도록 했다. 교육부 조사로 사실확인이 불가능했던 교수와 강사는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동신대에 다니는 연예인 학생들에 대한 출석 인정까지 무효 처리됐다. 교육부는 동신대가 방송활동을 출석으로 인정하는 학과 방침을 갖고 있으나, 출석 관련 사항을 학과에 위임하는 규정이 없어 무효라고 설명했다.이로 인해 아이돌그룹인 '하이라이트'의 윤두준·이기광·용준형과 가수 장현승, '비투비'의 육성재·서은광 등에 대한 학점과 학위 모두 최소된다.포크송 가수 추가열은 방송연예학과에 재학하며 학사학위가 없는데도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학생으로서 강의를 들은 시간과 겸임교수로서 강의를 한 시간이 중복된다는 사실이 적발됐다. 추가열은 학위 취소와 함께 겸임교수 임용도 무효화된다.한편, 부산 경상대는 감사 결과 지난 2016∼지난해 총 301명을 부정 입학시키고, 전 과목 F학점을 받은 92명을 제적 처리하지 않는 등 학사 관리를 소홀히 한 사실이 확인됐다.이에 교육부는 부산 경상대에 현 총장 파면 및 전임 입학실장 해임 등 28명에 대한 징계와 부정입학 학생 입학 취소, 부당한 학점을 받은 학생에 대한 학점 취소, 학칙 개정 등을 통보했다.또한 경상대는 지난 2010년 이사장 여동생의 건물을 실거래가보다 최대 4억5천만 원가량 높은 가격으로 매입한 뒤 8년 넘게 방치한 사실도 적발됐다. 지난 1999∼2015년에도 토지와 건물을 158억 원어치 매입했으나 활용하지 않아 재산세만 2억여원을 교비로 지출한 사실도 드러났다. 학교법인이 이사회 회의록을 세 차례 허위 작성한 사실도 나왔다.교육부는 전임 총장과 법인과장은 중징계, 이사장·이사 등 15명에 대한 경고 조치, 부동산 매입 차액 회수, 재산 활용 계획 제출 등을 통보했다. 행정처분위원회를 거쳐 2020학년도 신입생 모집정지 처분도 할 예정이다.아울러 교육부는 동신대와 부산경상대에 대한 대학재정지원사업 사업비 감액 등 제재를 하고 관련자 수사 의뢰도 검토할 예정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김상돈 의왕시장 /경인일보 DB사진은 용준형(왼쪽)과 윤두준 /경인일보 DB

2019-01-14 송수은

의왕시, 의왕사랑 상품권 15일 판매 시작

의왕시가 15일부터 지역화폐 '의왕사랑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의왕사랑 상품권 발행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상품권은 5천원권 6만장과 1만원권, 27만장 등 총 30억원의 규모로 발행되며, 관내 음식점, 카페, 소매점, 학원, 미용실, 부동산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등록된 가맹점은 1천200여 개소로 시청 홈페이지 및 상점 출입문에 부착한 가맹점 스티커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상품권은 관내 농협 13개 지점(NH농협은행, 의왕농협)에서 판매한다. 15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출시기념 및 설명절 특별 할인기간으로 1인당 월 30만원까지 1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이후에는 6% 할인된 금액으로 월 40만원, 연 40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김상돈 시장은 "의왕사랑 상품권은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절감 및 매출증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가 15일부터 지역화폐 '의왕사랑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 김상돈 시장이 '의왕사랑 상품권'을 들어보이고 있다. /의왕시 제공

2019-01-14 이석철

의왕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차량 2대 증차 운행

의왕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14일부터 특별 교통수단 차량을 2대 증차해 운행한다.특별 교통수단 차량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차량이다.장애인 복지법에 따라 장애 1~2급으로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지체, 뇌병변, 시각장애등), 노인장기요양등급 1~2급,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의사진단서 첨부, 휠체어 이용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015년 의왕시로부터 4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위·수탁 받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총 8대의 차량을 운행해 왔으나 교통약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2대를 증차해 총 10대를 운행하기로 했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는 추가 증차에 따른 운전원을 공개 채용해 친절 마인드와 사전 현장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예약제 및 당일 콜 서비스의 회전율과 일일 이용건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최욱 사장은 "이번 차량 증차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14일부터 특별 교통수단 차량을 2대 증차해 운행에 들어갔다. /의왕시 제공

2019-01-14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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