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2019 군포철쭉축제' 본격 준비 돌입

군포시를 대표하는 봄꽃축제 '2019 군포철쭉축제'가 본격 준비에 돌입했다.경기관광대표축제로도 선정된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철쭉동산과 철쭉공원을 주 무대로 초막골생태공원까지 공간을 확장, 군포시 전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는 앞선 축제에서 지나친 관광객 집중 현상으로 주민 민원이 급증한 '오버투어리즘' 현상의 문제를 해결해 군포시민이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재단은 지난해 말 군포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한 뒤 축제공론장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한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를 토대로 시민축제기획단과 함께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을 위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지난달 29일에는 축제사무국 개소식을 열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한대희 군포시장은 "올해 축제를 시작으로 시민 참여를 꾸준히 확대해 시민 스스로 축제를 기획하고 꾸미는 단계까지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를 위해 재단과 시민축제기획단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한대희 군포시장과 한우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재단 임직원, 시민축제기획단원이 '2019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군포문화재단 제공

2019-02-06 황성규

군포시,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관련 추진위원회 발족

군포시가 오는 2021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그림책박물관'과 관련, 31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정식 출범하며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했다.시는 이날 그림책 작가와 연구가, 그림책 협회 및 출판사 관계자, 관련 시민모임 등 총 26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 추진위를 발족했다. 향후 민간전문가와 함께 그림책 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 전략을 수립하는 등 기존 관 주도의 시설 건립 관행에서 벗어나 민·관 협치의 사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복안이다.지난 2017년 6월 경기도 정책오디션에서 대상을 받으며 특별조정교부금 100억원을 확보한 그림책박물관공원 조성사업은 20년 이상 방치된 배수지(한얼공원 내)를 활용해 그림책 관련 복합문화공간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시는 2020년 2월 착공,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와 함께 2020년 말까지 그림책 콘텐츠를 발굴·연구하고 다양한 전시·교육·체험프로그램을 수립할 계획이다.한대희 시장은 "추진위 소속 전문가 외에도 많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그림책박물관공원을 세계적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1-31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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