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군포 한세대, 학생부우수자전형 교과성적 100% 반영

한세대학교(총장·김성혜)가 10일부터 14일까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을 접수 받는다.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60%에 달하는 368명(정원 내 331명, 정원 외 37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206명을 뽑는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일괄 합산방식으로 면접 없이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며 모집 단위별로 총 104명을 뽑는다. 사회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상 수행한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섬김인재전형은 사회복지학과 4명을 뽑는다. 이 밖에 예능우수자 전형 9명, 사회기여 및 배려자 전형 4명, 고른기회전형 2명, 공연예술특기자 전형 2명을 각각 선발한다. 정원 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이 있으며 총 37명을 모집한다.학생부는 교과 성적만 반영하며 인문사회계열인 신학부, 인문사회과학부, 산업보안학과, 사회복지학과와 예능계열인 디자인학부, 예술학부는 국어·영어·사회 성적을 반영한다. 공학계열인 전자소프트웨어학과, ICT융합학과는 수학·영어·과학 성적을, 자연계열인 간호학과는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를 반영한다.면접고사는 공통적으로 표현력 및 태도와 함께 인성 및 신앙,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전공적성 및 기초지식,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능력 등을 평가한다. 면접고사는 오는 10월 27일에 실시되며 면접고사일 2주 전에 입학홈페이지에 면접고사 문제가 공개될 예정이다. 실기고사는 오는 10월 17~20일 실시 된다.윤현철 한세대 교무혁신처장은 "더 많은 학생에게 면접 참여의 기회를 주고자 1단계 선발인원을 7배수로 확대했다"며 "1단계 전형 합격 후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09-10 황성규

군포시 행감서 '공금 빼돌린 환경노조위원장' 문제 지적

군포시 환경공무직노동조합 소속 간부가 공적 비용을 임의로 유용(8월 3일자 8면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10일 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를 비롯해 청소행정에 관한 다양한 지적이 나왔다.이날 열린 제233회 군포시의회 행감특별위원회 경제환경국 감사에서 성복임(군포2동·대야동) 의원은 환경공무직 정년퇴직예정자에게 지원된 해외연수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성 의원은 환경미화원 정년퇴직예정자에 대해 부부동반의 경우에만 해외여행 경비를 지원하도록 돼 있는 단체협약 규정과 달리 부부동반이 아닌 경우에도 시에서 경비를 지원한 5건의 사례를 거론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규정을 위반한 시의 예산 집행이 노조위원장의 착복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다. 성 의원은 "여행경비를 착복했다가 적발되면 반납하는 식의 어이없는 행위가 되풀이됐다"며 "청소행정과는 그동안 환경공무직 노조에 대해 묵인과 비호로 일관해 그 결과 노조위원장이 경찰 조사를 받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고 강하게 질타했다.성 의원은 환경미화원 채용 과정의 공정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성 의원은 "1차 실기에서 17점으로 고득점을 받은 13명 중 1명만 최종 합격했을 뿐, 나머지는 실기에서 최하위 10점을 받았음에도 2차 면접에서 만점을 받아 합격했다"며 "환경미화원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체력인데, 면접을 통해 1차 실기점수를 무력화하는 채용 방식을 지속한 건 특정인을 합격시키기 위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간 청소행정에 관한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조사하고 바로잡힌 시스템을 정립하라"고 주문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의회 성복임(군포2동·대야동) 의원이 10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조리한 청소행정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군포시의회 제공

2018-09-10 황성규

군포시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최고부스상

군포시(시장·한대희)는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최고부스상'을 수상했다.'여행에 빠지다' 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현장에는 국내관광관·국제관광관·특별관 등 453개 부스가 운영됐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 제3도립공원인 수리산과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 명소인 '철쭉동산'을 비롯해 초막골생태공원, 반월호수 둘레길 등 아름답고 우수한 대표 관광 자원들을 참신한 홍보디자인과 함께 선보였다. 또 올해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된 군포철쭉축제와 독서대전 등 유익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룰렛 이벤트 운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런 부분이 국내·외 참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전체 98개 참가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부스상을 차지했다.한대희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군포시의 주옥같은 관광자원이 보다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포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콘텐츠 개발로 도시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가 제3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현장에서 철쭉동산과 초막골생태공원 등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관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포시 제공

2018-09-10 황성규

'독서문화의 향연' 2018 군포 독서대전 성황리 개최

독서문화의 향연 '2018 군포 독서대전'이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책, 내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산본로데오거리와 중앙공원 등 도심 곳곳에서 열려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올해 어린이 분야 군포의 책으로 선정된 '친절한 돼지씨'의 저자 신정민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뇌과학자 장동선의 청소년 인문학 특강, 인기드라마 작가인 박해영 작가와의 만남, 깊어지는 가을밤 책의 낭만을 수놓은 북콘서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독서골든벨,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특강 '영화, 인문학과 만나다', 세종국악관현악단과 함께 하는 '가을산책' 공연, 기획전시 '노는둥 읽는둥', 책 놀이터, 북마켓,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이 밖에도 '제7회 군포시 평생학습축제'와 어린이들이 직접 몸으로 안전수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도 함께 열려 주말 내내 도심 곳곳에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한대희 군포시장은 "책 속의 혁신 콘텐츠로 이젠 도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때"라며 "군포시 자체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2018 군포독서대전' 현장에서 열린 독서골든벨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군포시 제공지난 주말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 '2018 군포독서대전'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포시 제공

2018-09-10 황성규

군포시청 관급공사 알선 수억원 챙긴 브로커 실형

군포시청의 관급공사 수주를 알선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수억 원을 받아 챙긴 브로커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이준철)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뇌물공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구모(52)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5억56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9일 밝혔다. 구씨와 함께 활동한 영상감지장치 제조·판매업체 A사 직원 박모(40)씨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1억1천만 원 추징 명령을 받았다.판결문에 따르면 구씨는 특별한 직업 없이 군포시청 소속 공무원들과의 친분 관계 등을 이용해 군포시가 발주하는 영상감지장치(CCTV) 설치 계약 등의 수주를 알선하는 '브로커'로 활동하며 계약 담당 공무원들에게 청탁하는 역할을 맡았다. 구씨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군포시가 발주한 CCTV 설치 계약 등 16건에 관한 계약 수주를 알선하고 박씨가 재직한 A사의 대표 정모씨로부터 2억8천만원, 박씨와 정씨로부터 합계 3억3천500만원을 받아 군포시 전 비서실장 등 소속 공무원들에게 1억9천500여만원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피고인의 이러한 범행으로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무의 공정성과 직무행위의 불가매수성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뢰가 훼손되거나 훼손될 위험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피고인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09-09 손성배

군포 시설 2곳 '깨끗한 실내공기' 인증

관리공단, 정화시스템 체계적 관리표준협회 12개 측정항목 우수 평가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강성공)은 공단에서 관리 중인 군포시민체육광장 체육관과 군포시 중심지하공영주차장이 한국표준협회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 '숨 쉬기 좋은 공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실내공기질 인증'은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아이숨지수 모델을 활용해 기업 및 단체의 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과 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그 우수성을 인증 받는 제도다. 그동안 공단은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상황별 실내 공기질 대응체계 확립, 환기·정화시스템 체계적 관리, 노후 시설 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평가에서 미세먼지·일산화탄소·폼알데하이드·곰팡이 등 12개 측정 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인증을 획득했다.특히 시민체육광장 체육관은 법적 실내 공기질 측정 의무시설이 아님에도 객관적인 공기질 청정성과 관리수준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강성공 이사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공기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었는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09-04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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