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의왕시, 롯데첨단소재 'mom편한 힐링타임'진행

의왕시(시장·김상돈)는 지난 8~9일 1박 2일동안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롯데첨단소재와 함께 'mom편한 힐링타임'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의왕시의 여성친화사업과 롯데의 mom편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일과 육아에 지쳐있는 관내 사회복지사 및 저소득 가정 워킹맘과 자녀 100여 명이 참가했다.행사 첫 날에는 물놀이, 레크레이션 등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고, 둘째 날에는 엄마와 아이가 각자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자녀들은 스파게티 탑 쌓기 대회, 마술 배우기 등 다양하고 신나는 체험활동을, 엄마들은 디퓨져만들기, 마인드 맵 강의 등 맘 편한 시간을 보내며 일·가정 양립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강수영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일과 육아에 지쳐있는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의왕시와 롯데첨단소재는 지난 7월 의왕시 여성친화사업과 롯데 mom편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9-10 민정주

'제16회 의왕백운 예술제' 15~16일 백운호수서 개최

'제16회 의왕백운예술제'가 오는 15~16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백운예술제는 시민과 관내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즐기는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놀이·전시캠프, 열린무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제1회 의왕학생축제가 함께 열려 학생들이 준비한 체험부스와 동아리 공연도 즐길 수 있다.행사 첫날에는 관내 중·고생 동아리들이 마련한 학생축제 공연으로 예술제의 장을 연다. 야간에는 취타대의 개막공연과 클래식 및 무용 공연, 뮤지컬 갈라쇼,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9시에는 심야 야외극장에서'신과 함께1-죄와 벌'영화를 상영한다.16일 낮에는 시민들이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열린무대가 마련된다. 오후 7시부터는 관내 예술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거미, 안치환, 변진섭, 서인아 등 인기 가수들의 폐막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무대공연 외에도 올해 백운예술제에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시정 구호를 이용한 팝아트전, 실루엣 포토존 등 4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비롯해 수공예마켓, 관내 특산품 등 볼거리와 체험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전시프로그램에서는 트릭아트, 가족사진 찰칵 등이 진행되고, 천막극장에서는 샌드아트 체험, 꽃꽂이, 판토마임 배우기,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행사장 주변에는 의왕의 대표 맛집들이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전용복 의왕시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백운예술제는 그동안 미비했던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가 될 것"며"시민과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의왕시의 대표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가을밤 멋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제16회 의왕백운예술제가 오는 15~16일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의왕백운예술제 포스터. /의왕시 제공

2018-09-09 민정주

의왕시, 제26회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제26회 의왕시 시민대상에 사회봉사부문 김현숙(여·55), 효행부문 도진수(62), 문화예술부문 신현민(50), 체육부문 맹봉선(52), 교육·환경·보건부문 조정숙(여·64), 지역발전부문 김은숙(여·56)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의왕시(시장·김상돈)는 지난 4일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찾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현숙씨는 평소 남다른 희생정신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시설 등을 방문하여 급식봉사, 목욕봉사,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한, 시의 각종 행사 참여, 지역 溫마을 만들기 사업 전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효행부문 수상자 도진수씨는 1남 4녀중 맏아들로서 12년간 뇌출혈과 치매를 앓아 온 어머니와 당뇨,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지극 정성으로 봉양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우렁쌀 품질 개량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어르신들은 물론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며 타의 귀감이 됐다.문화예술부문 수상자인 신현민씨는 꿈누리오케스라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보급화에 힘썼으며, 중국, 일본 등과의 국제 교류 음악회에 참가하는 등 의왕시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며 의왕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체육부문 수상자 맹봉선씨는 부곡동 체육회장으로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해 시민화합과 건강증진에 힘썼으며, 족구장 설치와 등산로 운동기구 설치 등 체육시설 보강 및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했다.교육·환경·보건부문 수상자인 조정숙씨는 보건의료 취약시설인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구급약품 지원, 소외계층 후원금 지원, 어르신 안질환 무료 진료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초·중·고생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과 마약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지역발전부문 수상자 김은숙씨는 오전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배움뜰 문해학교 운영,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을 통한 환경보존 활동, 꽃길·꽃단지 조성 등 아름다운 지역만들기, 책 읽는 마을 작은 문고 운영, 의용소방대 활동 등 쾌적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헤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시민대상은 다음달 6일 부곡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30회'시민의 날'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제26회 의왕시 시민대상 수상자. 왼쪽부터 사회봉사부문 김현숙(여·55), 효행부문 도진수(62), 문화예술부문 신현민(50), 체육부문 맹봉선(52), 교육·환경·보건부문 조정숙(여·64), 지역발전부문 김은숙(여·56)씨. /의왕시 제공

2018-09-09 민정주

의왕시 "지역화폐 발행(가칭 지역사랑상품권)"… 상인들 시큰둥

상권작아 소비 안양·수원권 이용내년부터 50억 규모 발표 '비관적'의왕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지역화폐 발행을 계획하고 있지만 열악한 지역상권으로 인해 상인들은 유통 가능성에 대해 비관적이다.6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 상권 강화를 위해 2019년 1월부터 5천원, 1만원권 2종으로 구성된 '의왕시 지역사랑상품권(가칭)'을 50억원 규모로 발행·판매한다. 이에 시는 오는 10월 관리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5억원의 예산을 배정할 예정이다. 경기도의 청년배당 시행에 따라 지역화폐 발행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화폐를 사용할 상점이 적어 원활한 유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시 자료에 따르면 의왕시 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업체는 6천234곳으로, 현재 지역화폐를 유통하고 있는 성남시 4만6천998곳의 13% 수준이다. 성남시의 지역화폐 가맹점은 7천400여곳이다. 올해 1월부터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는 안양시의 경우 3만5천여 업체 중 가맹점은 4천여 곳이다. 지역화폐 사용이 가장 많은 전통시장은 안양시에 5곳이 있지만 의왕시는 1곳에 불과하다. 시장 내 점포수는 109개로, 이를 포함해 골목상권 및 중소상인을 대상으로 올해 모집 가능한 가맹점 수는 500~600곳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에 거주하는 A씨는 "주변에 안양 평촌이나 수원 등 대형몰을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한 곳이 많아 주로 타 지역에서 쇼핑이나 식사를 하는 편"이라며 "불편을 감수하고 일부러 작은 가게들을 찾아다니게 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시장 상인들도 지역화폐 발행 목적인 지역 상권 살리기가 가능할 것이란 기대감은 적다. 한 상인은 "의왕은 상권이 워낙 작아 온누리 상품권 효과도 별로 없었다"며 "지역화폐가 생긴다고 매출이 늘 것이란 기대보다는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이나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상권이 작고 열악한 지역일수록 자금 역외유출과 중소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화폐 유통이 더욱 필요하다"며 "각종 복지수당과 연계해 상품권 사용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9-06 민정주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