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과천]마사회, 채권회수 공매사전작업 착수?

화상경마장 사업무산 마포구 땅해당부지 4300㎡ 등기이전 완료A업체 "사실상 매각 의도 절차"마사회 "소유권 확보차원" 해명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가 서울 마포구 소유 부지에 대한 채권 회수를 위해 손해가 불가피한 회수 방식을 추진해 논란(2월 27일자 9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마사회가 해당 부지에 대한 등기 절차를 완료하는 등 사실상 공매 사전 작업에 착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14일 서울 마포구청 등에 따르면 마사회는 지난 1월 21일 화상경마장 사업을 추진했던 마포구 178 일대 4천300㎡ 부지에 대한 등기 이전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등기 이전과 관련 마사회는 등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매대금 회수를 위한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 불법 거래가 되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입장이다. 또 마포 사업부지 처리와 관련 마사회는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으나 손실을 최소화하지 않는 선에서 매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문제는 공공기관의 경우 불용부지에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마사회는 소유권 확보를 위해 등기이전비 30여억원을 투자했다는 점이다.당초 부지를 소유했던 A업체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기관 대출을 받아 669억원의 매매대금 반환채권 상환 의사를 제시했을 당시 마사회로부터 미매각 부지를 매입해 공매를 추진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불용 자산에 추가 자금을 투입하는 것도 모자라 사업부지 인근 부지를 매입해 공매를 추진하려는 것은 특정한 의도가 없으면 추진될 수 없는 행정절차"라고 주장했다.이에 마사회 관계자는 "사업부지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마사회가 소유권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등기이전을 한 것"이라며 "아직까지 사업부지 처리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으나, 공매 방식을 통해 매매대금을 회수할 경우 캠코를 통해 진행돼야 하고 유찰시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현재 공매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3-14 이석철·최규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농특산물 오픈마켓 운영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돌아온다.마사회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주말 '꿈으로 구간'에서 농어촌 지자체와 협력해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농산물을 선보인다.이달에는 3주간 총 42개 업체가 참여한다. 16일부터 2일간 강원도 원주시·전남 완도군·강원도 삼척시·경남 남해군에서 13개 업체가 장류·잡곡·버섯·해조류 등을 내놓는다. 23~24일에는 전북 장수군과 파주시에서 13개 업체가 참여해 사과·홍삼·꿀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30~31일에는 경남 함양군·충남 태안군 등에서 가장 많은 업체 16곳이 참여해 감말랭이·한과·오미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마켓이 열리는 토요일마다 서울 제5경주는 지자체의 슬로건을 경주 명칭으로 부여한 오픈마켓 기념 경주로 지정해 지자체 홍보를 지원한다. 마사회는 지난해에도 3~11월까지 65일 동안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농어촌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294개 농가가 참여해 총 매출액은 6억6천만원을 상회했으며, 과천의 대표적인 직거래 장터로 떠오르고 있다. 마사회는 올해도 11월까지 68일간 오픈마켓을 운영하며 농가와 사회적 기업, 청년농부에게 무상으로 판매부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 농특산물 오픈마켓이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주말 등 총 68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오픈마켓 모습. /한국마사회 제공

2019-03-14 이석철·최규원

과천경찰서, 과천초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 실시

과천경찰서(서장·박형준)는 14일 과천초등학교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찰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시청 및 학교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등굣길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보행하는 '안전보행 3원칙' 및 자전거 바로타기 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문구가 부착된 안전홍보용품(자·연필)을 나눠줬다.또 학교 주변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및 어린이 보행자 보호를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학교 주변 서행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박형준 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를 위한 캠페인과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보수로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경찰서는 14일 과천초등학교 앞에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을 전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경찰서 제공

2019-03-14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5060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이후 인생설계 교육과정 개설

과천시가 5060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후 인생설계를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시는 '5060 인생 이모작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시청 대강당에서 '도전하라! 신중년' 이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45세 이상의 과천 시민 및 관내 소재 직장인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재무, 건강, 소통, 경력 등 각 분야 전문가의 특강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버킷리스트 및 은퇴 후 고민거리 등을 작성하고, 이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어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은퇴설계 교육과정'도 운영한다.은퇴설계 교육과정은 45세 이상의 과천 시민 및 관내 소재 직장인 30명을 대상으로 자아탐색, 가족과의 소통, 건강·직업·재무 분야의 설계뿐만 아니라 은퇴 후 100세까지 약 35만 시간에 대한 시간을 설계하는 전인적 은퇴설계 과정으로 진행된다.각 영역별 진단을 포함한 강의는 4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기간 중에 매주 화요일마다 시민회관 2층 세미나룸1에서 열린다.은퇴설계 교육과정의 참가 신청은 과천시평생학습통합시스템(www.gcedu.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과천시 평생학습센터(02-3677-2933)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직장 은퇴 등으로 생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시민들이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미리 계획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3-14 이석철·최규원

과천시, '정비사업 시민아카데미' 시민 반응 뜨거워

과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정비사업 시민아카데미'의 반응이 뜨겁다.'정비사업 시민아카데미'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전한 정비사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가 추진하는 시민 교육 프로그램이다.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시작돼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2차례 진행된 교육에서는 그동안 정비사업 추진절차, 도시정비법 최근 개정 내용,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및 조합설립인가 절차 등을 소개했다. 앞으로 남은 교육에서는 정비사업 관련 세금과 회계, 개략적 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산정, 계약업무, 건축계획 및 심의, 감정평가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의 일반적인 추진 절차에 따라 강의가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이 정비사업에 대해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올바른 정비사업 문화 정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하루 2개 강의 씩 총 16강으로 진행되며, 시는 12강 이상의 강의에 참여한 참가자에 대해 교육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시가 정비사업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시민교육 프로그램 '정비사업 시민아카데미'가 지난 13일 과천시청 대강당에 진행되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19-03-14 이석철·최규원

사감위, 도박중독 재활사업 시범운영 위한 공개토론회 개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가 주최하고,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도박중독의 연속적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활사업 추진 공개토론회'가 1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다.사감위와 센터는 도박 중독자와 가족들이 도박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치유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제3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의 '맞춤형 재활 서비스 기반 구축방안'의 일환으로 센터는 도박중독 치유·재활서비스의 연속성 강화를 위한 재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정보영 센터장(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서울북부센터)은 주제 발표를 통해 국내·외 도박중독 치료, '재활서비스 현황'과 '단기거주 집중치유재활' 시범운영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지정토론에는 이주영 소장(회복으로 가는 길, 회복중인 도박중독자), 김미숙 회원(도박중독자의 가족), 김문근 교수(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천근 시설장(카프치료공동체 감나무집), 천영훈 원장(인천참사랑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다.앞으로 사감위와 센터는 새롭게 시작하는 재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계의 전문가 및 관련 단체, 기관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재활 시범사업 평가, 분석에 기반해 한국적 상황에 맞는 맞춤형 재활 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3-13 이석철·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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