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금형제조업 소공인 역량 강화 지원… 군포산업진흥원, 내년1월까지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금형 제조업 분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로 지정된 군포산업진흥원이 지원사업 대상 소공인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군포1동·당정동·당동 일대 집적지구에 소재하는 금형 분야 제조업 소공인으로, 사업이 종료되는 내년 1월까지(예산 소진 시 종료) 지원 신청을 받는다.기업 제품 홍보를 위한 카탈로그와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홍보물 제작 지원사업', 국내·외 전시회와 상담회 등을 지원하는 '판로 개척 지원사업', 소공인의 열악한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기업환경 개선사업', 소공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전문가 자문을 지원해 주는 '컨설팅 사업' 등 총 4개 사업에 지원할 수 있다.홍보물 제작 지원사업은 11개사에 각 200만 원, 판로 개척 지원사업은 10개사에 각 300만원,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10개사에 각 300만원, 컨설팅 사업은 15개사에 각 100만원씩 선택적으로 지원되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이 밖에 소공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사업과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 사업도 이달 중으로 추진될 예정이다.한대희 시장은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해 군포시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10-22 황성규

군포시청소년수련관·당동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 우수터전 선정

군포시청소년수련관과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터전에 선정됐다. 두 기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460개의 청소년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831명이 4천704시간 동안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우수터전 선정과 함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에서 아동·청소년·노인 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해 오며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함께 수상했다.이밖에 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자치조직인 청소년자원봉사단 '아우름'과 자치조직연합회 '청아하늘'은 동아리부문에서 각각 우수상(경기도의회 의장상)과 장려상(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아우름'은 그동안 산타대작전, 지역 연계 나눔봉사 등의 활동을 해 왔으며, '청아하늘'도 수련관 안전 홍보 영상 촬영, 지역사회 축제부스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군포문화재단 한우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여러 방법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며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나눔의 즐거움을 깨닫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제21회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10-18 황성규

군포 한세대 노사, 단체교섭 '가시밭길'

노조, 학교측 공문검토 무성의 규탄1개 조항만 합의… 내일 2차 교섭한세대학교(총장·김성혜)가 최근 진행 중인 노사 간 단체교섭 과정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노사 갈등 국면에 빠졌다.지난달 4일 출범한 전국대학노동조합 한세대학교지부(지부장·황병삼)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 측의 불성실한 교섭 태도를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지부 측은 "지난 8월 29일 134개 조항의 단체교섭 공문을 전달했지만 학교 측은 한 달이 넘도록 53개 조항만 검토했고, 이마저도 28개 조항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수정을 요구했다"며 "이는 노조에 대한 학교 측의 뿌리 깊은 불신과 편견을 드러낸 것이자, 노조 활동을 최소한으로만 허용하겠다는 본심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측은 노조 활동을 억누르려고만 하지 말고 노사 간 신뢰를 회복하고자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측은 지난달 14일 상견례 교섭을 시작으로 지난 5일 1차 본교섭에 나섰지만, 3시간30분간 이어진 교섭 과정에서 단지 9개 조항 정도만 논의가 이뤄졌으며 1개 조항만 가까스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부 측은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가진 교섭위원이 협상 테이블에 나올 것을 요구하는 한편, 김성혜 총장을 향해서도 "노조 출범식 당시 '전국에서 노사관계가 제일 좋은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행동으로 보여주기 바란다"며 압박에 나섰다.한세대 노사 양측은 오는 18일 2차 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10-16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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