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군포시, 정책 자문역 '시민참여지원단' 공모

'새로운 군포 100년을 함께할 시민 전문가를 찾습니다.'군포시가 시민 협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기틀을 마련코자 주요 시정사업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 역량을 발휘할 시민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시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전·현직 공공기관 임원 또는 각계 전문가들을 '시민참여지원단'으로 모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원단에 선정된 이들은 시청을 비롯해 산하 공공기관 내 각종 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천받게 되며, 주요 시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자문 또는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이와 관련 시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3주간을 각계 전문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공개적으로 지원단 신청과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신청 및 추천 대상은 ▲공공기관 전·현직 임직원(중앙부처나 광역자치단체 3급 이상 공무원, 정부 산하 공공기관 임원)과 ▲전·현직 각계 전문가(법률·세무·회계·교육·복지 분야 전문가, 역사·문화·도시·환경·의료·경제·상하수도 분야 박사 학위 소지자 또는 기업 대표) 등이다.한대희 시장은 "군포 발전에 큰 관심과 열정이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지혜를 빌려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의 기반을 튼튼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10-14 황성규

군포시의회 여성·청년 정책 개발에 구슬땀

군포시의회(의장·이견행)가 여성·청년 관련 연구모임을 잇따라 개최하며 실질적인 정책 개발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의원연구단체인 '성평등한 군포만들기 연구모임'은 지난 11일 의회 청사 문화강좌실에서 1차 포럼을 열었다. 성복임(군포2동·대야동) 의원의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포럼에는 여성시민단체 단체장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군포시의 성평등 정책과 관련 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미투운동, 젠더감수성, 사이버 상담 사례 등 현 사회 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대안 마련에 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성 의원은 "성평등 정책을 시행할 때 단순 수치상 평등이 아닌 과정과 결과로 진정한 평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이견행 의장도 포럼에 참석해 "성폭력 피해에 대해 앞으로도 더욱 당당하게 여성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도와야 하며, 구조적 제도 마련과 함께 인식의 변화도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앞서 지난 10일에는 이우천(군포1동·산본1동·금정동) 의원이 주관한 '청년정책 연구모임'이 열려 청년기본 조례 제정을 향한 첫 시동을 걸었다. 군포청년회, 군포YMCA, 군포문화재단,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생과 담당 공무원들은 이날 지역 내 청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타 지자체 조례 분석을 통해 향후 제정될 청년정책 기본조례에 들어갈 사안들을 점검했다. 청년정책연구모임은 향후 실무위원을 구성해 지역 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례를 제정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의원은 "지역에서 청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받을 근거를 마련해 사회 참여를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년조례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성평등한 군포만들기 연구모임'이 성평등한 군포 만들기 1차포럼을 열고 여성시민단체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군포시의회 제공

2018-10-14 황성규

복지사각지대 이웃 '카카오톡 제보'

군포시 '플러스 친구' 창구 마련대상자 인적사항 등 간단한 입력상담·조사과정 거쳐 꾸준히 관리군포시가 위기 상황에 처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누구나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창구를 마련,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나선다.기존 내방 상담이나 전화를 통한 방법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어 왔다. 이에 시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방식의 신고 창구를 개설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손쉽게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신고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군포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검색해 플러스 친구로 추가한 뒤 대상자의 사전개인정보 동의 여부와 인적사항, 위기상황 등을 입력하면 된다.시는 제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게 초기 상담과 조사의 과정을 거쳐 긴급복지·무한돌봄사업·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 자원을 지원하고, 지원이 어려운 가구에 한해서는 민간 자원을 연계하거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꾸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로부터 소외된 위기 가정을 인지하고 있는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10-09 황성규

군포시, 군포산업진흥원 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모집

군포시가 중소·벤처기업 등 강소기업 육성을 목표로 창업보육센터에 새로 입주할 창업자와 예비창업자 31개사를 신규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50㎡형 21개실, 100㎡형 10개실 등 총 31개실 규모로,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을 시작한 지 7년 이내의 창업자만 지원할 수 있다. 청년창업기업(15~34세)이 신청할 경우 별도의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시는 창업자의 역량, 사업 계획의 적정성·기술성·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며, 입주 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심사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다음 달 개원하는 군포산업진흥원(군포시 부곡동 1254) 신청사 내 창업보육센터에 오는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임대 면적별로 14만~33만원에 달하는 저렴한 비용의 업무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입주 신청은 군포시 홈페이지(www.gunpo.go.kr)에서 입주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산업진흥원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군포산업진흥원은 내년 상반기부터 정부와 군포시 지원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기업들을 위한 시제품 개발, 제작 지원, 지식재산권 취득, 세무 교육,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10-09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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