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수년째 보류 의왕 오매기지구 개발 가능할까 ?

수년째 사업이 보류 되고 있는 의왕 오매기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딜레마에 빠졌다. 김상돈 시장은 저층·저밀도 개발을 추구하는 반면 실무자들은 이 경우 사업성이 없어져 개발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8일 의왕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취임 후 오매기지구를 저층·저밀도로 개발하는 것이 가능한지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고층 아파트를 올리는 개발방식에서 탈피해 친환경 주택지구와 함께 지식 문화기반이 어우러진 도시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시가 오전동 531번지 일원 61만4천여48㎡ 규모의 오매기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11년이다. 그러나 당시 백운지식문화밸리, 장안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국토교통부 권고에 따라 2012년 이후 시가 오매기지구의 사업진행을 보류했다. 그리고 2015년까지 지구 내 개발행위허가가 제한됐지만 이후 제한이 풀린 2년여 동안 지구 내 전용주거지역에는 30호의 건축허가가 났다.지구 내 신축 건물이 들어선 필지 중 한 곳의 공시지가는 ㎡당 2016년 57만6천400원에서 올해 102만8천원으로 오르는 등 지가가 크게 올랐다. 개발 행위가 없는 필지 역시 지난 2년 동안 수십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당초 예상보다 사업비가 크게 늘어날 상황인데, 중·저밀도로 개발하면 사업성이 없다는 것이 관계자 및 전문가 대다수의 의견이다.시 관계자는 "올해 초까지도 2019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전 시장의 의지가 있어 이 지역 투자자 및 거주민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현재 사업은 원점으로 돌아간 상태"라며 "저밀도로 개발할 경우 사업자가 나타날지도 불투명해 이대로 사업이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김 시장은 "사업성이 없어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진행할 것"이라며 "산 아래는 저밀도 저층, 전원주택을 짓고 그 외의 지역은 아파트나 지식·문화기반 시설이 들어서 도시의 환경을 지키며 제 기능을 하도록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8-28 민정주

의왕,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오는7일 정기연주회

의왕시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열정 & 베토벤'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신현민의 지휘로 베토벤의 음악을 친숙하게 구성해 들려준다. 바이올린 연주자 황진우와 성악가(베이스)한혜열이 협연한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07년에 창단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의왕시의 청소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음악회 및 의왕시 자매도시인 괴산군에서 교류연주회를 진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 "베토벤의 음악으로 구성한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면서 단원들 스스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고 감동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청소년청중평가단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정기연주회를 관람하고 설문을 통해 연주회에 대해 평가하는 역할이다. 평가단 참여 신청은 VMS 사이트(www.vms.or.kr)에서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의왕시 제공

2018-08-28 민정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9월 1일 개최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박민재)이 9월 1일 오후 1시 30분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제4회 의왕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의왕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와 청소년 정책을 고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년 전 시작됐다.올해는 6개 팀이 본선에 올라 의왕시와 청소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전 심사를 거친 이후 특강과 멘토링 교육을 통해 청소년 사회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명확한 정책 전달을 위해 여름 내내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에서 제안된 내용은 의왕시 시정에 반영된다.수련관은 이와 관련 대회 참가 팀들의 정책을 평가할 청소년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http://www.vms.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http://www.uw1318.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민재 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의왕시를 변화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8-27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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