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원광대산본병원, 보건복지부 '2018 응급의료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병원장·김재현)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정부는 최근 전국 40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정성·효과성·환자중심성·적시성·기능성·공공성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원광대 산본병원은 17개 평가지표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기록, 2017년에 이어 이번에도 A등급을 받았다.산본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15년 1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 이후 실시된 '2018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결과에서 기존과 같이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재지정되면서 시설·장비·인력 확보·운영 실적 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재지정 선정에 따른 유효기간은 올해 1월부터 3년간이다.김재현 병원장은 "24시간 응급환자 진료에 매진하는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의 노고 덕분"이라며 "응급환자 내원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통해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병원장·김재현)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 /원광대 산본병원 제공

2019-01-20 황성규

[군포]굵직한 도시개발 심의 대비 건축위 '체급 강화'

군포시가 국토교통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에 대비해 건축위원회의 역할을 높이고 건축 심의를 강화할 전망이다.이를 통해 향후 개발이 활성화될 금정역 일원 등 사업 대상 지역에 대한 안전과 도시미관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시는 현재 26명으로 운영 중인 건축위원회의 정원을 40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기존에는 관련 기관 또는 단체의 추천을 통해서만 위원을 구성했지만, 이제는 공개모집 방식을 추가해 건축물 안전·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를 보강할 계획이다. 시는 1월 말까지 건축계획(설계), 토목(토질 및 기초 분야 포함), 도시설계, 건축디자인, 교통, 에너지, 조경, 환경, 소방 분야를 대상으로 신규 건축 위원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건축 관련 학회나 협회 등의 추천을 통해 능력있는 전문가를 재선별, 2월 말까지 위원 구성을 마무리 할 방침이다.장태진 시 건축과장은 "GTX-C 노선 건설로 도시개발이 활성화되면 건축 심의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고, 이에 대비해 관련 심의위원회의 기능을 미리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새로 구성될 건축위원회가 더욱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1-16 황성규

[단체장 새해설계]군포시 한대희 시장, 시민과 소통 '100인 위원회' 출범… 금정·군포역세권 개발 조속 추진

2019년은 군포시가 시 단위로 승격된 지 30년을 맞는 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6개월간 줄곧 변화와 혁신을 외쳤다. 한 시장은 "100여 년 전 경부선 '군포장역' 개통으로 한적한 시골 마을에 근대화를 일으킨 군포 발전의 뿌리가 이젠 GTX-C 노선의 금정역을 중심으로 도시성장 기반의 줄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시 승격 30주년인 기해년은 새로운 군포 100년의 미래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다. 이제부터 시민과 함께 변화의 물결을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변화와 혁신을 위해 그가 내린 결론은 시민 그리고 소통이다.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 참여를 통해 실현될 수 있다는 평소 철학을 토대로 한 시장은 '100인 위원회'의 출범을 준비 중이다. 올 상반기 내에 공론화를 거쳐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민간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을 위원으로 구성해 민관 협치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목표다. 한 시장은 "새로운 군포 100년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도시의 미래를 디자인할 것"이라며 "100인 위원회와 당정·의정협의회를 중심으로 정부와 경기도, 군포시, 시민이 하나의 팀을 이뤄 51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구체적으로 올해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행정타운 건립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지원센터,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GTX-C 노선과 금정역 환승센터, 금정·군포역세권 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도시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뿐 아니라 여성과 신중년 등 계층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둘 전망이며 부곡지구 종합사회복지관 및 부곡·송정지구 주민자치센터 신축, 원스톱 민원콜센터 설치, 송죽공영주차장 체육관 건립 등 복지 분야에 대한 투자도 이어갈 방침이다. 출산장려금과 무상교복비 지원을 통해 양육비 부담을 낮추고 결혼·육아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올해 주요 과제 중 하나다.민선 7기 시정 운영의 목표와 방향을 정확히 설계하기 위해 한 시장은 6개월 넘도록 소통 행보에 몰두 중이다.지난 연말 호프데이 행사를 기획, 일과 후 시간을 할애해 동 단위를 돌며 시민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가 하면 연초부터는 관내 경로당을 일일이 돌며 어르신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지혜를 모으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인들과도 수차례 소통간담회를 열어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 마련을 고민 중이다. 말로만 소통을 외치는 것이 아닌 실제 발품을 파는 한 시장의 이 같은 소통 행보가 군포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 시장은 "민선 7기 시정 구호를 '시민 우선 사람 중심'으로 설정했다. 다시 시민의 힘으로 일어서야 하는 시점에 와 있기 때문"이라며 "시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상생과 소통을 통해 포용과 혁신의 가치를 실현한다면, 이는 분명 새로운 군포 100년 미래의 결실이 될 것이다.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이 시정 운영에 참여하고 주도해 나가는 것이 새로운 군포 100년을 위한 변화의 첫걸음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취임 이후 줄곧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강조하는 이유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1-14 황성규

군포시, 모범 운수종사자 표창제 시행… '칭찬으로 친절도 높인다'

군포시가 올해부터 관내 마을버스·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 중 시민 추천을 받아 모범 기사를 선발, 시민 칭찬을 통해 친절도를 높일 전망이다.시는 대중교통 고객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우리동네 친절기사님'이란 주제로 시민들로부터 모범 운수종사자를 추천받아 버스·택시 업계에서 분기별로 1명씩 표창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현재 군포 지역 내에는 마을버스 12개 노선 9대의 차량과 시내버스 2개 노선 3대의 차량이, 택시의 경우 개인과 법인을 모두 합해 561대의 차량이 운행 중이다. 이번 제도의 표창 대상은 버스 기사 178명과 택시 기사 581명이다.앞서 시는 '마을버스 운행질서 공표제' 운영을 통해 1년에 한 차례씩 우수업체를 표창해 왔다. 하지만 상시적으로 대시민 친절도를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부터 정기 표창제도를 도입하게 됐다. 시민들은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과 전화(031-390-0493, 교통과)를 통해 모범 운수종사자를 추천할 수 있다.오숙 시 교통과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 좋은 대중교통 문화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는 교통 정책 개발과 시행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1-08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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