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안양시도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 동참 결정"

안양시가 광역화장장인 화성시의 공동형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함백산 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 참여 자치단체는 안양·부천·시흥·안산·광명 등 6개 시로 늘어났다.서철모 화성시장은 27일 기자 간담회에서 "수원시 일부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안양시도 함백산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혔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서 시장은 "우리 사회가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하기에 현재의 화장시설이 부족하다"며 "6개 시 염원 사업으로 확대됐고 공동 분담금을 통해 조속히 완공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안양시는 5년 전 참여의사를 밝혔다가 4년 전 시장이 바뀌면서 이를 철회했다.서 시장은 또 운영 중인 8곳의 수영장과 관련,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무료 이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시민들의 혈세가 투입된 수영장은 공공재로 시민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되고 어려운 이웃도 혜택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수용인원의 20~30%를 차상위계층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로선 수영장 추가건립 계획은 없다는 의견도 개진했다. 수원전투비행장의 화성이전추진과 관련해서는 "수원시민의 민원사항인 전투비행장 화성이전계획은 화성시장으로서 결코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며 "3선 시장을 지낼 때까지 향후 12년의 임기 중에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2018-09-27 김학석

안양시, 추경예산 1조 4천154억원 확정

안양시(시장·최대호)는 지난 19일 제242회 안양시의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민선7기 첫 추가경정 예산으로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37억원(2.4%)이 증가한 1조 4천154억원 규모이며, 일반회계 1조 803억원, 특별회계 3천351억원으로 편성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균형있는 지역발전, 주민편익 증진 등 시민들이 체감가능하고 시급성이 있는 현안사업들에 우선적으로 투자했다. 예산의 세부 내역을 살펴보면 '균형있는 지역발전 사업'으로 ▲ 안양8동 두루미 명학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34억원 ▲ 박달1동 정원마을 박달뜨락 도시재생뉴딜사업 21억 6천만원을 편성했다.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 공동주택단지 공용배관 개량지원 30억원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8억원 ▲ 안양8동 경로당 부지매입비 7억원 ▲안양유아숲 체험원 조성 4억 4천만원 ▲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차량구입 4억 4천만원 ▲ 도로시설물 보수 및 유지관리 16억원을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2억 2천만원 ▲ 전통시장(중앙,남부,박달) 화재알림시설 설치 3억 5천만원 ▲ 중앙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 사업 1억 3천만원 ▲ 예비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지원사업 1억 5천만원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최대호 시장은"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편성된 예산은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과 함께 시민이 모두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26 이석철

'행복도시 안양' 민선7기 시장공약사업 발표

추진중인 사업연계등 반영 조정'5개 비전 17개 정책' 실행키로청년·4차산업혁명 관련 '눈길'안양시가 민선 7기 시장공약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7기 시장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의 취지와 실행 가능성, 유사사업 통합과 이미 추진 중인 사업과의 연계 반영 등을 검토하고 조정을 통해 선정한 5개 비전 17개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보고됐다.민선 7기 공약사업은 '시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이란 정책 목표 아래 ▲시민이 주인 되는 안양 ▲가족의 삶을 책임지는 안양 ▲모두 함께 잘사는 안양 ▲깨끗하고 안전한 안양 ▲고르게 발전하는 안양 등 5대 비전과 17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세부사업으로 구성 돼 있다.이들 공약 중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청년정책이다. ▲청년 스마트타운 조성 ▲청년창업펀드 300억 원 조성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 육성 ▲전통시장 내 복합 청년몰 조성 ▲안양시 및 산하기관 청년의무채용 대폭 상향 ▲청년정책담당 부서 신설 등이 주 내용이다.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박달스마트시티 조기 착공 추진 ▲4차 산업 관련 특성화 인재육성 지원 확대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4차 산업 융복합센터건립 등을 추진키로 했다. 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지난 18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보고회가 열렸다. /안양시 제공

2018-09-19 이석철

'9·13대책' 비껴간 인접지역, 꺾이지않은 청약불패

안양 조정대상 동안구 인근 만안구KCC스위첸 평균 경쟁률 32.69대 1전 주택형 1순위로 마감 '풍선효과'대구 수성구옆 동구 '더베스트'도'18.03대 1' 기록… 시장 위축 '기우'9·13 부동산 대책 직후 분양된 '안양 KCC 스위첸'이 1순위 마감되면서 우려됐던 청약 시장 위축은 기우에 그치는 분위기다.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선보인 '안양 KCC스위첸'이 전 주택형 1순위로 마감했다. 81세대 모집에 총 2천648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32.69 대 1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57세대에 대한 특별공급도 평균 3.6대 1로 집계됐다.'안양 KCC 스위첸'은 안양시 동안구가 지난달 8·27 대책에서 청약조정대상 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후 안양에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역대급이라는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후 5일 만에 청약이 진행되면서 흥행 위축도 잠시 우려됐다.하지만 청약조정지역으로 묶인 안양 동안구와 달리 만안구에 위치해 전매제한 등 규제를 받지 않아 투자수요가 몰리는 '풍선효과'를 누렸다는 게 부동산 업계의 분석이다. 같은 날 진행된 '대구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도 191세대 모집에 3천443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18.03대 1을 기록했다. 이 역시 투기과열지구인 대구 수성구가 아닌 동구에 위치해 규제에서 벗어나 투자수요가 컸다는 평이다.때문에 업계는 규제 지역과 인접한 제외 지역의 청약 불패는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기도는 타지방과 달리 서울과 인접하고 교통 및 시설 등 인프라가 대부분 구축돼있는 만큼 수요가 더 몰릴 것으로 관측된다.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역이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처로 더 주목받을 것"이라면서 "다만 이번 9·13 부동산 대책으로 청약제도가 무주택 실수요자 위주로 바뀌어 다주택자의 당첨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8-09-19 황준성

안양시 추석연휴 시민 불편 최소화 위해 '추석명절 종합대책 마련'

안양시가 추석 연휴(22~28일) 5일 동안 행정 공백을 줄이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시는 ▲물가·연료대책반 ▲청소대책반 ▲수송대책반 ▲공원묘지관리반 ▲재난재해대책반 ▲보건의료반 ▲상수도반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신고센터 운영반 ▲행정반 등 9개 반 75명을 편성해 응급 상황에 대비키로 했다.물가대책반은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통해 명절 중점관리품목에 대한 가격동향 파악과 추석 성수품 유통질서를 확립한다. 보건의료반은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당직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는 한편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병원 및 119구급 상황관리센터 안내를 담당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대형병원 2개소(안양샘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24시간 응급체계를 확립해 언제라도 비상진료가 가능하게 하고 식중독이나 집단환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 등의 조치도 취할 방침이다.상수도반에서는 누수나 급수 불량 등의 경우 신속하게 복구 조치할 수 있도록 대행업체가 24시간 비상대기하고, 청소대책반은 청소차량을 이용해 취약지에 대한 순찰과 함께 생활쓰레기 수거 및 거리 청소를 실시하고 안양역과 안양예술공원 등의 공중화장실 9개소도 평소와 같이 관리한다.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안양시청 당직실(031-8045-2222) 및 구청 당직실(만안구청 031-8045-3222, 동안구청 031-8045-4222)로 문의할 수 있다.이와 관련 최대호 시장은 관내 5개 전통시장에 방문해 추석 경기와 물가 동향 점검에 나섰다. 최 시장은 지난 14일 남부, 관양, 호계시장을 시작으로 17일 박달, 중앙시장 등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격려했다.중앙시장에서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음식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에게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남부, 관양, 호계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을 둘러보고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양시 제공

2018-09-18 이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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