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군포]불법광고물 수거·어르신 일거리 '일석이조'

군포시, 올해도 사업 참여자 공모65세이상 수급자·차상위계층 대상1인당 최대 월 20만원 보상금 지급군포시가 올해도 불법광고물을 수거하는 데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특히 수거 대상자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선정해 도시 환경을 정비하는 동시에 소액 일거리도 제공,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시는 지난해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도입·시행해 일반 시민들이 10개월간 11만1천622장의 불법광고물을 수거한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제도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달 중 군포에 거주지를 둔 만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선발하고, 불법광고물의 종류와 안전한 수거 방법 등을 교육해 활동을 장려할 계획이다. 수거보상제를 통한 1인당 최대 보상 금액은 1일 2만원, 월 20만원이며 불법광고물의 크기와 수에 따라 보상금 지급 기준은 달라진다.장태진 시 건축과장은 "불법광고물 수거에 시민이 참여, 깨끗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어르신 등에겐 소일거리도 제공할 수 있다"며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7 황성규

영웅 발자취 기리며 위풍당당 호른 장단

과천시립교향악단 3·1절 기념연주회김홍박 한양대 교수 협연… 내달 8일과천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월 8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제5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소중한 우리의 역사, 민족의 대동단결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연주회는 힘차고 패기 넘치는 영웅의 발자취를 기리는 작품을 선정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호른협주곡 1번 내림마장조 작품 11'과 베토벤 '슈테판왕 서곡 작품 117' 그리고 피날레로 '교향곡 3번 영웅 내림마장조 작품 55'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연은 호르니스트 김홍박 한양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김 교수는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 및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스웨덴왕립오페라 객원수석으로 유럽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2015년 오슬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종신수석으로 선임되었고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 및 일본, 유럽의 저명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진행한 바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화합과 평화상생의 시간을 청중들과 함께 공감하고 3·1운동의 정신이 계승되는 희망의 시간이 되는 음악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석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 및 예매는 과천시립예술단 (02-507-4002, 4009, http://facebook.com/artgccity) 및 문지방(http://ticket.gccs.or.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사진/과천시립교항악단·아이클릭아트지휘 서진·호른 김홍박

2019-02-17 이석철·최규원

군포시, 건설현장·터널 등 관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시행

군포시가 '2019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지역 내 171개 시설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18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실시되며, 전방위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다.시는 관리 주체와 유관부서, 전문가와 민간시설 관리자가 참여하는 합동안점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실명제를 확대하고 점검 결과를 공개해 책임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위험 관리시설, 해빙기 취약시설(급경사지·산사태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공연장·종교시설 등), 안전사각지대 등의 시설물이다.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재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보수·보강·사용제한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전문기관에 의한 정밀안전진단도 진행할 예정이다.신현돈 시 재난안전과장은 "2월 중순부터 3월까지는 동결·융해 작용에 의한 낙석이나 붕괴사고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해빙기 안전대책과 연계한 안전진단을 꼼꼼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7 황성규

의왕시, 전국 최초로 보육교사 아카데미 운영

의왕시가 전국 최초로 보육교사 아카데미를 운영,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 및 보육의 질 향상에 적극 나선다.시는 지난 16일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의왕 보육교사 아카데미'개강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아카데미에는 대학교수를 포함한 보육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80명의 교육생들은 어린이집의 추천을 받은 후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20명씩 8주 동안 매주 4시간씩 총 32시간 과정의 교육을 받게 된다.교육내용은 어린이집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 및 실제, 안전교육, 의무교육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영아반·유아반 교사 대상 맞춤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시는 수료한 보육교직원에 대해서는 관내 어린이집에 재직할 경우 수료 다음달부터 2년간 월 2만원의 연구수당을 지급해 관내 어린이집 장기근속 및 보육교사의 자질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육교사 아카데미를 통해 보육교사들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나아가 우리시 보육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의왕시는 보육지원사업으로 보육교사 근속연수에 따라 지원하는 장기근속수당, 평가인증 어린이집에 우유를 지원하는 영양플러스사업, 장난감도서관 운영, 유모차 소독서비스 지원, 야간보육어린이집 운영, 민간가정어린이집 조리사 인건비 지원 등 다양하고 효율적인 보육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2-17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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