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봇물 터진 기업인 요구 '격의없는 소통'

한대희 군포시장, 간담회 진행네트워크·홍보 등 건의 쏟아져지속 협의 통해 애로 해결 약속한대희 군포시장이 지난달 관내 기업체들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9월 12일자 6면 보도)한 데 이어 이번에는 기업인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한 시장은 기업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인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관내 50여 개 기업체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기업 담당 부서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한 시장은 이날 직접 간담회를 이끌며 기업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시도했다. 또 기업 경영에 따른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함께 풀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 업체 대표는 "군포 관내 업체들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으며,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홍보 인프라를 구축해달라고 건의했다. 시 관련 사업에 관해 입찰 참여의 폭을 넓혀달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규제 완화를 요청하는 내용도 나왔다.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 회장은 "그동안 왜 오늘 같은 소통의 자리가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며 "기업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이런 자리가 마련돼 실질적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게 뭔지 귀 기울이고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 시장은 공무원들을 향해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기업 환경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 시장은 "오늘 여러 기업인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관내 기업인 간 소통·상생 구조를 먼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점에서 시가 앞장서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며 "오늘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자주 자리를 만들어서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한대희 군포시장이 지역의 기업체 대표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군포시 제공

2018-10-03 황성규

군포시, 제24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 4명 선정

군포시가 건전한 시민사회 조성에 앞장서 온 모범시민 4명을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시는 지난 1994년부터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시의 명예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모범시민을 각급 단체와 일반 시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군포시민대상'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시상해 왔다. 올해 24회 시민대상에서는 효행·선행부문 김순란(여·59), 사회봉사 부문 김영길(58), 지역발전 부문 김권진(61), 문화·예술·체육 부문 박계일(77)씨 등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효행·선행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순란 씨는 주몽1차아파트 새마을부녀회장과 광정동 적십자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지역 복지관 등지에서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감면 청원 등을 전개하는 등 타의 귀감이 돼 선정됐다.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영길 씨는 4년간 금정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금정동주민자치센터가 지역 문화복지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축제, 복지사업, 야간지킴이 활동 등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과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지역발전부문 수상자인 김권진 성신화학(주) 대표는 군포상공회의소 부회장과 군포뿌리산업금형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기업 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금형기술 관련 다양한 특허 등록과 근로복지 실천 등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문화·예술·체육부문 수상자 박계일 씨는 군포문화원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전통문화전승사업과 군포문화해설사 교육 등 군포시의 전통문화와 역사 알리기에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일 시민체육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0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 시민대상 수상자. 왼쪽부터 효행·선행부문 김순란, 사회봉사 부문 김영길, 지역발전 부문 김권진, 문화·예술·체육 부문 박계일씨. /군포시 제공

2018-10-01 황성규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강성공)이 '2018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인증제도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되고 있다.공단은 지난 2012년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 공단은 직무능력 중심의 열린채용과 인재육성계획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인재역량을 개발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단은 인증획득을 통해 향후 3년간 인증로고를 활용할 수 있고,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확산을 위한 컨설팅 지원 등 여러 혜택을 부여받게 됐다.강성공 이사장은 "인재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로고 /군포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18-09-26 황성규

군포경찰서·군포소방서, 연휴 앞두고 합동순찰·안전컨설팅 실시

군포경찰서(서장·곽생근)와 군포소방서(서장·임국빈)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합동순찰과 안전컨설팅을 각각 실시하며 연휴 기간 범죄 및 사건·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군포경찰서는 지난 17일 곽 서장을 필두로 관내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다문화치안봉사단 등 방범협력단체 소속 회원 40여명과 함께 늦은 밤 1시간 동안 금정역 일대 '먹자골목'과 유흥가, 인근 다세대 밀집 지역 주변 등을 순찰했다. 보안등과 CCTV, 로고젝터 등 방범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곽 서장은 합동순찰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범죄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군포소방서는 지난 5일부터 2주간 산본시장·군포역전시장·롯데피트인·이마트·CJ복합물류 등 다수인명피해 우려 대상 23곳을 방문,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임 서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담당 직원들에게 최근 대형화재 발생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 화재 발생시 방송설비를 활용한 인명 대피 유도 방법을 지도하는 등 안전관리에 철저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가 명절 연휴 기간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순찰과 안전컨설팅을 각각 실시했다. /군포경찰서·군포소방서 제공

2018-09-19 황성규

군포시, 추석 명절 앞두고 연휴종합대책 추진…26일까지 종합상황실 가동

군포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시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상황실에는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재해, 물가 안정, 청소·교통관리, 응급진료 등 10개 분야에 걸쳐 8개반 125명의 상황근무자가 편성돼 분야별 긴급상황 대처를 위한 비상근무를 하게 된다.시는 특히 '재해대책반'을 운영해 다중이용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각종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유관 기관과의 신속한 업무 공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 또 응급환자 진료체계를 확립하고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상황반'을 운영,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비상진료 의료기관(14개소)과 휴일지킴이 약국(17개소)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밖에도 '청소대책반'을 설치해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고, 쓰레기 투기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순찰과 수거활동을 전개한다. 단, 24일과 25일 이틀간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한대희 시장은 "추석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8-09-19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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