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의왕시, 점검반 구성해 재개발·재건축 사업 투명성 높인다

의왕시가 점검반을 구성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투명성을 높인다.시는 20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13조 제2항에 따라 재개발 정비사업 점검반을 구성해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합의 잘못된 관행 및 불법 행위를 막는다고 밝혔다.점검반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도시계획 기술사, 시공기술사, 건축사 등 24명으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등 공인기관의 추천을 받아 구성했다.점검반은 민원인의 점검 요청이 있거나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점검을 실시한다. 조합설립 인가 전, 관리처분계획 총회 전의 조합은 두 차례 의무적으로 점검을 받게 된다. 현재 의왕시 재개발·재건축사업은 총 12개 구역에서 진행 중이며, 그동안 조합의 불투명한 각종 총회 및 대의원회 운영, OS요원을 활용한 동의서 징구, 적절하지 않은 각종 용역계약 등의 민원 제보가 쇄도하고 있어 시는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박종희 건축과장은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과 불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일부 조합에 대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며 "점검을 통해 지적된 내용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각 조합에 전파해 제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8-20 민정주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장에 김영남 단장 재선출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김영남)은 지난 16일 임시총회에서 현 김영남 단장을 재선출했다.김상돈 의왕시장과 시의원,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3일로 임기가 종료되는 단장 및 감사를 선출했다.김 단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간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을 이끌며 단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재난 없는 안전한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감사에는 이광구 씨가 선출됐다. 이어지는 총회에서는 이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2018년 상반기 실적을 보고했다.김상돈 시장은"김영남 단장님의 재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 안전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장마철대비 예찰 및 호우복구 배수로정화 활동, 이면도로 제설작업 외에도 축제 안전관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및 생화학테러 대비·대응 훈련,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활동 참여 등 각종 봉사활동 및 재난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임시총회 모습.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제공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임시총회에서 단장으로 재선출된 김영남 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의왕시 자역자율방재단 제공

2018-08-19 민정주

의왕시, 혁신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 내년부터 지역특성화 프로그램 추진

의왕시는 내년부터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의왕시는 지난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한 '2019 혁신교육지구 사업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은 그동안 시의 여러 기관 및 부서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초등학교 교과연계 및 중·고등학교의 동아리를 대상으로 지원 및 운영한다. 먼저, 마을생태·환경학교사업과 관련한 7개 프로그램 초등학교 학년당 1개반별 1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중·고등학교는 동아리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의왕사랑학교사업과 관련한 5개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1개반별 1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중·고등학교는 역시 동아리별로 지원해 의왕시만의 특색을 갖춘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교과연계 지원, 스피치 토론교실 지원,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한 학생자치회 운영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융합형 인재육성도 지원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김상돈 시장은 "올해 첫발을 내딛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하고 폭넓은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2018-08-19 민정주

의왕시, 부양의무자 기준폐지 따라 주거급여 대상자 신청 접수

의왕시가 오는 9월 28일까지 주거급여 사전 신청을 받는다. 10월부터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주거급여 대상자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4대 급여중 하나로, 수급자의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계층의 전·월세 주거비 지원 및 집수리 비용을 지원해주는 제도다.기존에는 주거급여 수급권자가 되려면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 능력이 없는 등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사람에 한해 소득 인정액을 산정해 주거급여를 지원했다. 그러나 10월부터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돼 부양의무자로 인해 주거급여 대상에서 제외됐던 저소득층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 희망복지과 관계자는 "현재 국토부에서 내려온 신규 대상자 수는 400명 가량이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주거급여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주거급여 사전 신청은 오는 9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부양의무자 소득·재산 유무와 상관없이 신청 가구의 소득과 재산만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3%(4인기준 194만원) 이하인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사전신청 기간 내에 주거급여를 신청하고 수급자로 선정되면 10월부터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사전신청 기간 이후에도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김상돈 시장은 "이번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양질의 주거수준 확보가 가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8-16 민정주

의왕시, 이달중 도시정비구역 새 해제기준 마련

찬성자 토지면적 50% 안될땐 취소 부곡 가 재개발반대 모임 市에 요구의왕시가 이달 안에 도시·주거환경 정비구역에 대한 새로운 해제기준을 마련키로 했다.시는 지난 14일 재개발에 반대하는 '부곡 가 구역'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의왕시내재산지킴이는 지난 6일 '의왕시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 수정 요구'(안)을 시에 제출했다. 이들은 전체 토지 등 소유자 10분의 1 이상 요청으로 해제 신청이 접수되면 시장은 조사기간 내 우편조사를 실시, 사업추진 찬성자가 전체 토지 등 소유자의 토지면적 50% 미만(국공유지 제외)인 경우에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정비(예정) 구역을 해제할 수 있도록 변경을 요구했다.내재산지킴이 관계자는 "부곡 가 구역은 조합이 기본적인 정보공개도 하지 않고 있어 위법사항에 따라 실태조사가 시급한 상황이고 재정착률이 극히 낮아 재개발 사업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며 "더 이상 주민 피해가 없도록 해제기준을 타 지자체에 준해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수정요구안을 포함해 조합, 인접지역 및 서울시 기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전문가 자문 등을 구해 이를 종합한 최종안을 8월 안에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또 9월까지 조합 점검반을 구성, 감사를 진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세무, 회계,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과 9월 중 현장점검을 해 재개발사업이 올바르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8-15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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