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의왕 삼동 바람개비행복마을, 의왕역서 자원순환마을 체험 행사 개최

의왕시 삼동의 마을공동체 바람개비행복마을(대표·김은실)은 2018년 자원순환마을의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행사를 10일 오전 11시부터 의왕역 광장에서 진행한다.바람개비행복마을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마을을 가꾸어가는 의왕시 삼동의 마을공동체로, 올해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자원순환마을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버려지는 간벌목을 이용한 목공체험, 재활용품을 이용한 전래놀이, 헌옷 리폼교실, EM교실, 테슬 만들기, 지렁이 분변토 생태체험, 헌책 줄게 새책 다오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살리美마켓에서는 비닐봉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에코백과 장바구니 나눔을 진행한다. 오픈 축하 공연으로는 마을 구성원들이 준비한 노래, 댄스, 가야금 병창, 우크렐레 연주를 선보인다.업사이클링 체험 미션을 완성한 참가자들에게는 마을주민들이 기부한 톡톡튀는 선물을 증정한다.바람개비행복마을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아이들과 참여해 자원과 환경 교육도 하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기기 바란다"며 "먹거리 부스에서 이용할 수저와 개인컵을 가급적 챙겨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바람개비행복마을 제공

2018-11-09 민정주

수자원공사,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사회적책임' 부문 대상 수상

한국수자원공사(사장·이학수)는 지난 7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개최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8'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여하는 '사회적책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기획재정부 산하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경영품질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창출과 확산을 위해 매년 우수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사회적책임대상은 기업의 리더십과 사회적책임 실행, 환경, 지역사회 참여와 발전, 사업성과 등 10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로 선정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물로 만드는 The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확대·개편했다. 이를 바탕으로 ▲물인권 ▲안전과 환경 ▲일자리 창출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클린책임경영이라는 5대 전략방향과 세부과제 로드맵을 구성해 적극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국내 물산업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물산업플랫폼센터'를 신설하고, 물산업 혁신 생태계의 마중물로서 물산업 중소·벤처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한 노력 또한 인정받았다.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대한민국 물관리를 담당하는 공기업으로서, 모든 업무영역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한국수자원공사 제공

2018-11-08 이석철

행감·예산 예습 '배워서 알찬 의정활동'

광명시의회 역량강화 세미나에12일 조례심의 기법 등 강연도의장단·상임위원장 '티타임 회의'현안 논의 연구분위기 자리잡아광명시의회가 의원들의 배움의 열기와 의장단의 알찬 의회 운영 등으로 활력이 넘치고 있다.7일 시의회 사무국에 따르면 조미수 의장이 취임하면서 '공부하는 의회 상 정립'을 강조했고, 이후 의원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의원들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지난 5일 의원 모두가 참가한 가운데 의회 본회의장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민경선(고양4) 경기도의원을 초청해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기본교육'을 들었고,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을 초청해 '예산결산심사 기법'에 관해 강의를 들었다. 오는 12일에도 전문강사를 초청해 '모니터링으로 바라본 의정활동 팁'과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심의 기법' 등에 대해 강의를 듣는다.의원들은 이보다 앞선 지난 7월에 역시 본회의장에서 실무능력 향상과 의회 운영의 전문성 제고 등을 위한 의원 역량 강화 세미나를 했다.특히 의원들은 예산 절약을 위해 외부시설을 빌려서 사용치 않고 의회 본회의장 등 의회 청사 공간을 활용하는 모범을 보여 더욱 돋보이고 있다.이와 함께 의장단과 3개 상임위원장은 매주 월요일 의회에서 만나 '티 타임' 회의를 한다.현안사항 등을 서로 논의해 의원들이 해야 할 일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다.개원 후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열리고 있는 등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분위기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조미수 의장은 "의원들이 서로 화합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의장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며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광명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5일 본회의장에서 역량 강화 세미나를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의회 제공

2018-11-07 이귀덕

국장급 절반 이상 직무대행… 광명시 12월중 인사 단행시 초유의 사태 예고

9개 국·실중 퇴직 예정 5개 자리…대상자 4명 비경쟁 승진 불가 '가닥'향후 1~2년이상 승진난 지속 우려국장급 승진 난 해결책을 찾지 못해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광명시(10월 24일 자 11면 보도)가 국장급 승진 인사를 보류하고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12월 중에 인사가 단행될 경우 국장급 절반 이상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게 된다.7일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 말께 국장급 5명(1명은 명예퇴직, 4명은 공로연수)이 퇴직할 예정이나 승진대상자가 4명에 불과, 승진 난이 예상되고 있다.시는 이 같은 승진 난을 벌써 예상하고 특별승진과 직무대리 등 해법 찾기에 나서고 있으나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 승진 난이 오는 12월뿐만 아니라 앞으로 1~2년 이상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시는 현재 승진대상자를 승진경쟁 없이 자동으로 승진시키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 아예 4명 모두를 승진시키지 않는 것으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국장급 5명이 퇴직하면 그 자리를 직무대행체제(해당국 주무과장이)로 운영하면서 승진 난 해결책을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시 행정조직은 9개 국(실)(의사 출신인 보건소장은 제외)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이 인사계획이 시행되면 국장급 5자리가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박승원 시장은 "지난 7월 취임한 후 국장급 승진 난이 예상된다는 보고를 받고 해결책 마련을 고민하고 있으나 뚜렷한 대책이 없어서 안타깝다"며 "오는 12월에 국장급 5명이 퇴직하면 그 자리를 승진자로 발령하지 않고 직무대행을 발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8-11-07 이귀덕

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장나누기' 행사

(사)안양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문승현)는 지난 6일에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이현철 지청장님과 간부들, 안양보호관찰소(소장·김영갑)와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이대호) 관계자들, 센터 피해자 자조모임인 '울타리'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산동 힐링팜 주말농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센터는 피해자를 위한 원예치유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2015년부터 '힐링팜'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에는 안양시의 후원을 받아 석수동 호암공원에서 재개장했다. 행사는 평소 밭 정리, 거름주기, 모종지원 등 때마다 힐링팜 운영에 적극 지원하여 준 안양보호관찰소와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시 농정지원단 관계자와 센터 분과위원 등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타리 회원들과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힐링팜에서 가을채소인 배추, 무, 갓 등을 수확해 김장을 담갔고 약 800kg의 배추김치를 준비된 박스에 넣어 포장한 후 피해자 20여 가정과 안양보호관찰소를 통해 어려운 환경의 보호관찰대상자 15가정에도 김치를 전달했다. 문승현 이사장은 "쌀쌀한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다"고 위로한 후 "힐링팜 중단의 위기가 있었으나 안양시의 후원으로 새로운 곳에 터전을 옮기고 이렇게 또다시 김장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기 그지없다"고 소감을 밝혔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11-07 이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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