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과천시의회,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통과

과천시의회가 1일 243회 임시회를 열고,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가결했다. 조례안은 과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에게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역화폐로 지원토록 하고 있어 시는 소득, 재산, 나이 등에 상관없이 과천시 거주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의회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예산편성 및 운용의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0년도 재난관리기금 운용변경계획안을 승인했다. 과천시는 58만500여명의 인구에게 10만원 씩 지급할 계획을 세우고 이번 추경에 34억5천만원을 증액 요청한 바 있다. 일반회계로 증액되는 34억5천만원과 재난관리기금 24억원을 합쳐 58억5천만원이 이번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이 된다. 의회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 근거와 지급을 위한 재원을 마련해줌에 따라 과천시에 주소를 둔 시민들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과 합쳐 모두 20만원을 지급받는다. 지급일은 경기도에 맞추고 , 지급형태는 3개월 시한을 둔 지역화폐 형태다. 1가구 당 지급액을 모아 지역화폐 카드 1개로 지급된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과천시의회가 243회 임시회를 열고 과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가결했다. /과천시의회 제공

2020-04-01 이석철·권순정

[4·15총선 여론조사·의왕과천]이소영 39.2%-신계용 30.4%

김성제 13.0%·황순식 2.7% 뒤이어14.7%나 되는 부동층 선택에 촉각의왕·과천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p)에서 이 후보는 39.2%의 지지를 얻어 가장 높았다. → 그래픽 참조이어 2위를 차지한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는 30.4%로, 1위 이 후보와의 격차는 8.8%p로 집계됐다.다음으로 민생당 김성제 후보 13.0%, 정의당 황순식 후보 2.7% 순으로 나타났다.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4.7%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이 후보가 43.2%를 얻어 신 후보(29.2 %)와 김 후보(12.8%), 황 후보(1.4%)를 모두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3.7%)보다 '여당'(40.7%)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21.5%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은 '정권심판'(30.2%)과 '야당심판'(30.2%)을 주로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발전(27.6%), 인물 교체(7.4%)를 선택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1.9%)와 유선전화RDD(8.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의왕과천]이소영 8.8%p차로 리드… 정치성향 다양 예측불허

신계용, 50대·60세 이상 높은 지지정당지지 민주 42.6%-통합 29.7%의왕·과천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공천 초반 컷오프되면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지역이다.의왕·과천은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리 4선을 하며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인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에 이어 20대 총선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탈환에 성공하면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다.이러한 분위기속에 전·현직 의원을 비롯해 정치 신인에 이르기까지 국회 입성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아 공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결국 변호사 출신의 민주당 영입 인재 이소영 후보와 공천 파동을 겪으며 최종 본선행 티켓을 따낸 전 과천시장 출신의 통합당 신계용 후보, 전 의왕시장 출신으로 민생당 영입인재 1호인 김성제 후보, 전 과천시의회 의장 출신의 정의당 황순식 후보가 다자구도를 형성하며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현재 의왕·과천은 재건축을 비롯해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변화로 유권자들의 정치적 성향이 다양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섣불리 판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계층별 지지도=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33.5%, 30대에서 55.0%, 40대에서 55.5%를 얻어 각각 22.1%, 19.7%, 22.9%를 획득한 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신 후보는 50대에서 39.4%, 60세 이상에서 41.8%를 얻어 이 후보(31.7%, 27.4%)를 앞질렀다.성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남성 44.1%, 여성 34.4%의 지지를 얻었고 심 후보는 남성 30.0%, 여성 30.8%의 선택을 받았다. → 그래픽 참조#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2.6%를 기록해 29.7%를 얻은 통합당을 12.9%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4.4%), 민생당(4.3%), 국민의당(2.7%)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7.6%로, 더불어시민당(20.7%)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열린민주당(17.4%), 정의당(7.2%), 민생당(5.4%), 국민의당(4.4%)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의왕·과천 지역 주민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30.9%)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23.2%), 주민복지개선(13.0%), 일자리 확충(12.0%), 주거환경개선(11.6%)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1.9%)와 유선전화RDD(8.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이성철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 민주당 탈당…김성제 민생당 후보 '지지'

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이 21대 총선을 목전에 둔 지난 2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 윤 의장은 "공천에 대한 단순한 반발이 아니다"라고 했지만 "과천시를 위한 일꾼이 누구인가"를 고민해 탈당을 결심했다는데서 당이 전략 공천한 후보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읽히고 있다. 윤 의장은 30일 과천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김성제 민생당 의왕·과천 후보에 대한 지지와 함께 민생당 입당 의사도 전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전략공천 과정을 지켜보면서 기초의원으로서 회의를 느꼈다"고 소회를 전했다. 후보를 결정하는 데 있어 미래통합당은 3번 이상 번복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선거구가 어느 시에 속하는지도 잘 모르는 후보를 전략 공천한 것을 두고 '정치가 코로나19에 걸렸다'고 비판했다. 이어 과천의 산적한 개발 문제를 지적했다. 3기 신도시, 광역교통문제, 화훼유통복합단지건립문제, 과천문화복합단지 등의 개발문제를 이끌어갈 수 있는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번 선거를 '전 과천시장 대 전 의왕시장, 그리고 민주당 지지도'란 구도로 정리"하며 "이번만큼은 후보의 이력을 살펴 지역일꾼을 국회로 보내야 한다는 데 정치 생명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의 백운밸리 개발, 공동주택 단지 개발, 국토교통부 근무 이력 등을 언급, 김성제 민생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윤미현 과천시의회 의장이 30일 과천시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김성제 민생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2020-03-30 이석철·권순정

LH 변창흠 사장, 김종천 과천시장 만나 '지자체 참여 약속'

과천 3기 신도시인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설계공모 과정에서 과천시의 참여가 배제됐다고 강력 반발(3월25일자 8면보도)한 가운데 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지난 27일 과천시를 찾아와 김종천 과천시장에게 공공주택지구 개발과정에서 과천시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과천시가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데 중요한 과천동 일원 3기 신도시 조성사업은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도 연계돼야하고, 무엇보다 과천시민과 과천시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LH가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서는 안 된다"며 "과천시가 공동사업자로서 과천시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과천시의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이에 대해 변 사장은 "국가정책을 조속히 추진하다 보니 과천시와 협의 과정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유감을 표했다.또 "이번 선정된 마스터플랜은 건축과 도시계획을 통합해 기존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로써 좋은 도시를 만드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그런 의미를 살리는 범위에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함께 성공한 신도시 개발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과천주암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과 관련해 과천과천지구와 연계하는 방안 마련도 약속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과천 공동주택지구가 성공적으로 완공되도록 LH와 긴밀하게 업무를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김종천 과천시장과 변창흠 LH 사장이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함에 있어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논의했다. /과천시 제공김종천 과천시장과 변창흠 LH 사장이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함에 있어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논의했다. /과천시 제공

2020-03-29 이석철·권순정

[코로나19 OUT!]과천시자원봉사센터 "면 마스크 사용으로 이웃에 사랑을 전해요"

'면 마스크 사용은 더 힘든 이웃을 배려하는 이웃사랑입니다!'과천 시민들이 면 마스크 이용을 독려하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단체 소속 시민 40여명은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중앙공원 분수대, 별양동 중심상가 우물터 등 지역 내 5곳에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은 방역용 마스크(KF80, KF94)를 기부하면 면 마스크 1장과 교체용 필터 5장, 손 소독제 등이 들어있는 '착한 마스크 꾸러미'로 바꿔줬다. 이는 방역용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비교적 감염 위험이 낮은 사람들은 면 마스크를 사용하자는 내용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2시간 동안 방역용 마스크 1천275개를 모으고 면 마스크 성인용 1천개, 아동용 262개를 배포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자원봉사단체 소속 시민 200여 명이 면 마스크와 필터 제작에 나섰으며 과천시 역시 힘을 보태 면 마스크 제작 원단, 필터, 손 소독제를 지원했다. 시민들이 기부한 보건용 마스크는 다수의 사람들과 빈번하게 접촉해야 하는 다중이용시설 근무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과천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통해 한 시민이 가정에 있는 KF80·94 마스크를 기부하고 면 마스크를 받아가고 있다. /과천시 제공

2020-03-29 이석철·권순정

LH, 과천 3기 신도시 설계공모… 일방적 선정에 '과천시 성났다'

국토부, 작년 10월 공동시행자 지정김종천 시장, 온라인브리핑서 엄포"합의 위반… 행정적 협조 안할것""단독사업때 진행, 향후 협의" 해명과천시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과정에서 해당 지자체의 참여가 완전 배제됐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시는 특히 과천과천지구 설계공모 당선작을 지구 사업에 반영하고 당선자에게 설계용역 우선협상권을 부여하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며 입장을 표명, 귀추가 주목된다. 김종천 시장은 24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브리핑에서 "LH가 과천시의 의견을 배제한 일방적인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공모사업 진행과 당선자 선정 과정은 국토교통부와 시의 합의에 정면으로 반할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그 효력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시장은 또 "과천시민과 과천시가 과천과천지구 사업에 대해 가지는 기대와 비전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당선작이 선정되고 이를 토대로 지구계획을 세우겠다는 LH의 일방통행식 도시개발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LH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 과천시는 사업추진에 따른 행정절차에 일절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과천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10월15일 과천시 과천·주암·막계동 일원 155만5천496㎡에 진행하는 공공주택사업인 과천과천지구사업 시행자로 경기도와 과천시, LH, 경기도시공사를 지정했다. 국토부는 지구 지정고시 당시 과거 공급자 위주의 '일방통행' 방식에서 벗어나 시행자와 시민, 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하는 '새로운 공공개발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하지만 단독사업시행자였던 LH는 지난해 11월 과천시 등과 상의없이 과천과천지구에 대한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계공모 공고를 낸 후 일방 진행했다.이어 LH는 지난 9일 과천과천지구에 대한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당선작을 최종 확정 발표한 데 이어 20일에는 도시건축통합 마스터플랜 설명회를 강행했다. 과천시는 뒤늦게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통보를 받은 뒤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지만, LH는 이를 무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설계공모 당선작은 과천과천지구에 대한 토지이용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이 포함된 지구계획의 토대가 된다. 이와 관련, LH 측은 "LH가 지난해 10월 이전에는 과천과천지구의 단독 사업시행자로 돼 있던 터라 준비절차를 거쳐 11월에 공모 공고가 그대로 진행, 불가피했다"며 "당선작을 토대로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과천시와 충분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유감을 피력했다. 과천/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

2020-03-24 이석철·권순정

김상호 통합당 의왕·과천 예비후보, 당 공천위에 지역 후보 공천 요구

김상호(64)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23일 국회 정문 앞에서 '청년 사기공천 저지, 의왕·과천 시민 궐기대회'를 가졌다.김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전 국회 정문에 모여 '청년공천 원천무효'란 구호를 외치며 의왕·과천 지역 후보를 공천할 것을 최고위에 요구했다.김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오판으로 의왕·과천이 선거 필패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부당한 후보자 공천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고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앞서 의왕·과천 예비후보자들과 그의 지지자들은 후보자 공천과 선정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20일 지역 당협부위원장의 이름으로 '공천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남부법원에 접수하기도 했다.한편 미래통합당 공관위가 의왕·과천지역을 청년벨트로 지정하고 청년 오디션을 통해 이윤정 전 광명시의원을 공천하면서 지역 후보들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의왕·과천/민정주·권순정 기자 zuk@kyeongin.com김상호 미래통합당 의왕·과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이 23일 국회 정문 앞에서 '청년공천 원천무효'란 구호를 외치며 지역 후보를 공천할 것으로 당 최고위에 요구했다. /김상호 예비후보 제공

2020-03-23 민정주·권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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