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철산동 집값 폭등세(두달새 매매가 31% ↑) '광명·하안동' 번져

직장인 수요 많고 투자 요인 풍부자진회수 늘어 '아파트 매물실종'광명의 강남으로 불리는 철산동 지역의 집값 폭등세가 일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불쏘시개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 매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철산동 지역의 분위기가 광명동과 하안동 일대로 번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2일 국토교통부와 광명지역 공인중개사사무소 등에 따르면 최근 지역 공인중개사사무소에서 철산동 지역 아파트의 매매 물량이 사라졌다.최근 두 달새 철산동 지역 아파트(전용면적 84.95㎡ 기준)의 매매가격이 최대 약 31% 가량(6월 4억400만원, 8월 5억2천800만원) 상승하는 등 상승세의 폭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매도자 스스로 중개사사무소에 내놓았던 매물을 자진 회수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분위기는 철산동 인접 광명동과 하안동 일대에서도 포착되고 있다.지난 21일 찾은 광명·하안동 일대 공인중개사사무소 곳곳에서 아파트 매매 물량이 좀처럼 눈에 띄지 않았다. 이 지역은 직장인들의 수요가 많은 서울 가산·구로디지털단지와 인접해 있어 가뜩이나 투자 수요가 풍부한데다 지난 20일 광명시가 정책브리핑을 통해 철산동과 인근 지역에 대한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방안 등을 밝힌 영향 등으로 매도자가 매물을 거둬들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심교원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시중에 풀어놓은 돈이 많아 수요자들은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남을 제외하고 괜찮은 지역 한 곳으로 꼽히는 광명에 투자 열풍이 불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22일 광명시 철산동 일대 공인중개업소. 광명시 철산동 일대 집값이 급상승하면서 주변 일대 매물이 사라지는 등 매물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

2018-08-22 박연신

광명 18개 주민센터서 매달 '우리 동네 시장실'

박승원 시장, 현장찾아 소통행정간부회의·시민의견 청취등 진행박승원 광명시장이 '우리 동네 시장실'을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해 운영키로 계획하는 등 소통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2020년 1월까지 18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매월 한차례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한다.박 시장이 지난 7월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우리 동네 시장실 운영을 지시, 이번 계획이 마련됐다. 우리 동네 시장실은 이달부터 매월 3번째 주 화요일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시 간부회의, 동 현안사항 보고, 현장 방문, 시민과의 대화, 지역 단체장과의 간담회 등이 열린다. 하루 동안 시장실이 통째로 동 주민센터로 옮겨 오는 것이다.우리 동네 시장실은 지난 21일 광명1동에서 처음 열렸다. 박 시장은 이날 명일·광일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또 목감천을 둘러보고 태풍 대비를 지시했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밀집지역을 순찰하면서 관계 공무원들과 안전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 시장은 "시장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들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1일 광명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우리 동네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18-08-22 이귀덕

광명시, 행정기구 확대 개편… 9월 중 대규모 인사 단행

광명시가 행정기구 확대·개편과 함께 대규모 인사를 단행한다.22일 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에 따른 역점·공약사업과 주요 정책과제와 현안사업 등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부서 간 효율적인 업무배분, 유사·중복기능 통·폐합 등을 위해 그동안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개정을 추진했다.시의회는 이날 집행부의 해당 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확정, 경기도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중 시행할 방침이다.이번 행정기구 개편의 주요 내용은 현행 10국(단) 63과(실, 소) 220팀을 10국(단) 66과(실, 소) 233팀으로 확대했다.이 때문에 3개 과 13개 팀이 늘어나고, 공무원 정원도 1천27명에서 1천56명으로 29명이 증원된다.국별 직제 조정을 통해 기획조정실·행정재정국·경제문화국·사회복지국·안전건설교통국·도시재생국 등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과도 정책개발실·자치분권과·홍보과·총무과·지역경제과·관광과·노인복지과·보육정책과·위생과·하수과로 변경됐다.이와 함께 창업지원·도시농업·기후에너지과 등 3개 과와 건설지원사업소(5급)가 각각 신설됐고, 철도정책실은 폐지됐다.또 자치분권팀·창업지원팀·입법홍보팀 등 26개 팀이 신설됐고, 혁신전략팀·열린시장실·자치행정팀 등 3개 팀은 폐지했다.시는 행정기구 개편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9월 14일께 승진 및 전보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며, 박승원 시장 취임 후 첫 대규모 인사라 공무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18-08-22 이귀덕

박승원 광명시장 소통행정 위한 '우리 동네 시장실' 운영

박승원 광명시장이 '우리 동네 시장실'을 각 동 주민센터에 설치해 운영키로 계획하는 등 소통행정에 발 벗고 나섰다.22일 시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2020년 1월까지 18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매월 한차례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한다.박 시장이 지난 7월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우리 동네 시장실 운영을 지시, 이번 계획이 마련됐다. 우리 동네 시장실은 이달부터 매월 3번째 주 화요일에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시 간부회의, 동 현안사항 보고, 현장 방문, 시민과의 대화, 지역 단체장과의 간담회 등이 열린다. 하루 동안 시장실이 통째로 동 주민센터로 옮겨 오는 것이다.우리 동네 시장실은 지난 21일 광명1동에서 처음 열렸다. 박 시장은 이날 명일·광일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노인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또 목감천을 둘러보고 태풍 대비를 지시했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밀집지역을 순찰하면서 관계 공무원들과 안전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 시장은 "시장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시민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들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21일 광명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우리 동네 시장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2018-08-22 이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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