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안양시, 관양동 청동기 유적지 정비공사 완료

안양시가 선사시대 주거지인 관양동 청동기 유적지 정비공사를 최근 완료했다.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정비공사를 통해 전시공간 지붕 누수 방지 및 바닥 갈라짐 현상을 보수하고, 유리창 미 전시관 내부 초화류 제거 등 정화활동도 병행했다.지난 2002년 관양동 동편마을 개발과정에서 발굴된 청동기 유적은 한반도 중부지역 청동기시대 주거지의 중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시는 2007년 주거지 2기를 현재 관양2동 1793-2로 이전 복원해 전시공간으로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선사시대 주거 형태를 알 수 있는 움집, 화덕, 저장구덩이 등을 관람할 수 있다.시는 관양동 청동기유적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향토문화재 지정을 추진하고, 안내판과 관람편의시설 보강 및 외관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지역문화재 관광코스로 활용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관양동 청동기유적은 안양의 청동기시대를 보여주는 소중한 유적"이라며 "지역의 문화유산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시 관양동에 마련된 청동기유적지 전시관 전경. /안양시 제공안양시 관양동 청동기유적지 내부 모습. /안양시 제공안양시 관양동 청동기유적지 내부 모습. /안양시 제공

2019-09-01 최규원

안양샘병원, 남수단 유소년 축구팀 무료 건강검진 지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이 남수단 유소년 축구팀과의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선교사 임흥세 감독이 이끄는 남수단 유소년 축구대표팀은 지난 23~28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19 경주 국제 유소년 국제 대회' 참가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찾았다.대회 후 대표팀과 스태프는 건강검진을 위해 안양샘병원을 찾았다. 병원측은 선수단 전원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했다. 샘병원은 수년전부터 남수단 축구 꿈나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을 해오고 있다.선수들의 건강한 영양상태 유지를 위한 숙식 제공은 물론 안양 소재 한 초등학교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마련해 유소년 선수들간의 교류의 시간도 마련했다.FC안양도 안양을 찾은 남수단 유소년 축구팀에게 지역 내 단체에서 기증한 축구공과 가방 등 축구용품을 전달했다.권덕주 안양샘병원 원장은 "앞으로도 남수단 유소년 대표팀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샘병원은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참석차 대한민국을 방문한 남수단 유소년 축구들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사진은 샘병원을 찾은 남수단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스태프 그리고 병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안양샘병원 제공

2019-08-29 이석철·최규원

안양세관, 의왕ICD에 반입되는 수출입물품 이동절차 대폭 간소화...9월 1일부터 시행

안양세관은 수도권 컨테이너 물류기지인 의왕ICD에 반입되는 수출입물품의 이동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통관시간 단축과 기업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로 9월 1일부터 시행된다.의왕ICD는 부산항·광양항 등으로부터 철도·도로를 통해 수출입 컨테이너 물류를 운송해 하역·보관·통관 터미널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제1·2터미널이 분리 구축되고 각 터미널의 입주한 한진, CJ대한통운 등 주요 운송사의 보세창고가 동일 터미널에 위치하지 않는 등 물류 흐름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제기돼 왔다.이에 세관은 2010년 9월 의왕ICD 물류 흐름 저해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동일 터미널 내 물품이동은 반출입신고 절차로, 제1·2터미널 간 물품이동은 재보세운송절차를 이용하는 보세운송특례 제도를 도입했다.하지만 재보세운송 승인 절차 역시 제1·2터미널 간 컨테이너 화물 이동 시 마다 신청서류 준비, 세관심사 등으로 통과시간 지연 및 기업 물류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했다.결국 세관은 2019년 5월 '의왕ICD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수차례 간담회 및 현장 방문 등을 의왕ICD 물품이동 절차를 간소화하는 보세운송특례 개선안을 마련했다.개선안은 의왕ICD 1·2터미널 간 물품이동 절차를 현행의 재보세운송 승인 절차에서 반출입 신고로 대폭 간소화해 신속통관과 기업 물류비용 절감을 지원한다. 또 절차 간소화 악용 사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터미널 간 이동물품에 운송통로를 신규 지정했다.안양세관 관계자는 "의왕ICD 물류흐름 개선을 위한 터미널 간 재보세운송절차 생략을 통해 연간 1천500만원의 기업 물류비용 절감과 건당 30분가량의 통관시간 단축이 예상된다"며 "규제혁신을 통한 세관절차 간소화 노력이 국가 핵심 물류시설인 의왕ICD 내 물류흐름을 크게 개선해 수도권 소재 수출입 기업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8-29 이석철·최규원

안양공고 2020년 전국 최초로 XR융합응용학과 신설...28일 교육청에서 신설학과 설명회 개최

안양공업고등학교는 2020년에 전국 최초로 XR융합응용학과를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안양공고는 지난 28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2020년 신입생 모집 XR융합응용학과 신설학과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에서 안양공고는 신설되는 XR융합응용학과를 비롯한 7개 학과별 부스를 마련해, 참석 중학을 대상으로 학과 소개 및 진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연식 KTH 서비스형사업팀 부장과 이양창 대림대학교 기계과 교수는 각각 미래기술인 'XR콘텐츠', '경기도형 도제 3+2(고교3년, 대학2년) 제도'를 소개했다.김태갑 교장은 "안양공고 학생들은 최신화 된 기자재와 전국최고의 강사진으로부터 XR콘텐츠 개발과 관련된 세상을 바꾸는 미래혁신기술을 연마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안양공고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사업에 응모해 XR융합응용학과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지난 7월에는 안양시, KTH와 삼자간 안양공고 XR융합응용학과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한 있다.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학과교육, 교육과정의 구성, 교재의 공동개발을 위한 산학 협동 협력위원회구성 ▲전문 인력 상호지원, 최신 실습 교육 및 시설의 공동 사용 ▲현장실습교육 등을 위한 XR실습실 구축 협력과 운영 개방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교재 공동개발 등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8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0년 신입생 모집 XR융합응용학과 신설학과 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과 소개 및 입학 상담을 실시했다. 사진은 설명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2019-08-29 이석철·최규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교폭력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9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폭력업무 담당 교원 및 학교전담경찰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에서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의 주요 개정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9월 1일자로 변경되는 학교장 자체해결제 시행에 따른 매뉴얼 활용 방법과 사안 처리를 안내했다.학교장 자체해결 사안은 ▲2주 이상 신체적·정신적 치료를 요하는 진단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 ▲재산상 피해가 없거나 즉각 복구된 경우 ▲학교폭력이 지속적이지 않은 경우 ▲학교폭력에 대한 신고, 진술, 자료제공 등에 대한 보복행위가 아니라고 확인된 경우 등 4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한 경우에만 처리 할 수 있다.또한 2020년 3월 1일부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지역교육지원청에 설치돼 학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의 기능을 대신하게 된다.안경애 교육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교의 피로도를 낮추고 전문 인력을 통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 운영으로 교육과정에 충실한 평화로운 학교를 구축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9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폭력업무 담당교원 및 학교전담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업무 담당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제공

2019-08-29 이석철·최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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