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의왕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의왕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11개 주택재개발·재건축정비사업의 조합장과 감사, 회계책임자, 정비업체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먼저 정비사업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에서 최근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점검 시 지적했던 사례들을 함께 공유했다.점검 결과 ▲예산 미반영 사항은 반드시 총회 의결 후 집행 ▲예비비 집행 시 정관에 따라 대의원회 의결 후 집행 ▲조합 업무규정 및 회계규정 제정 운영 ▲지장물 철거공사 및 각종 용역계약 시 중복계약 방지 ▲법령과 정관에서 총회 의결사항으로 명확하게 규정한 사항은 대의원회 위임 금지 등 다양한 사례가 지적됐으며, 참석자들은 유사사례 재발방지 및 개선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아울러, 조합 측에서는 이주시 정비구역 내 범죄예방 활동에 필요한 기준 메뉴얼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사업시행인가 조건 이행에 따라 추가로 소요되는 사업비에 대해서는 시에서 정비기금 등으로 지원해 줄 것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구홍서 시 건축과장은 "앞으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의 투명한 운영과 조합원 및 이해 당사자 간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도시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제공

2019-04-28 민정주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성 독거어르신 대상 '뚝딱뚝딱 요리교실' 개최

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숙희)는 지난 26일 혼자 사는 남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뚝딱뚝딱 요리교실'행사를 열었다.이번 요리교실은 홀로 사는 남자 어르신들의 밑반찬 요리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생활 자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이날 행사에서는 협의체 전담위원들의 지도로 참여 어르신 6명과 위원이 2인 1조가 돼 국과 반찬을 만들었다.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반찬을 만들기 어려워 사서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배운 내용을 참고해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요리실습 이후에는 어르신들과 참여 위원들이 함께 직접 요리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숙희 위원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하실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요리교실은 오전동 1004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재원으로 운영되며 오전동에 거주하는 홀로 사시는 남자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 오는 5월 24일까지 5주 동안 총 5회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의왕시 오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공

2019-04-28 민정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가정 모집

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박민재)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JOB당모의'를 오는 5월 18일 진행한다.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그동안 청소년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방식을 변경해 올해는 청소년과 학부모와 함께 자기 이해 및 직업체험에 참여하게 된다.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미래교육정책연구소 박수진 강사와 두고래진로센터 이정월 대표가 강사로 나서 부모와 자녀가 분리된 공간에서 DISC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기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2부에서는 폴리스토리 임형진 대표와 '아트토이디렉터' 직업인과의 만남, '나만의 아트토이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가비는 한 가정당 2만원이며, 접수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박민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 자녀 간 차이를 이해하고 새로운 직업을 탐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031-346-8261)로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JOB당모의'를 5월 18일 진행한다. 사진은 직업 체험 모습. /의왕시 제공의왕시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JOB당모의'를 5월 18일 진행한다. 사진은 직업 체험 모습. /의왕시 제공

2019-04-28 민정주

"의왕 '가'구역 재건축 부실시공 철저 조사를"

민주연합 전국건설노조 시청집회철근·콘크리트 타설등 문제 제기건설사 "일 진행 과정 일부" 해명"소명 자료 마련 법적 대응 검토"의왕시 오전 '가' 구역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부실공사가 진행됐다며 민주연합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이 지난 25일 의왕시청에서 'P건설사 현장 부실시공 철저조사 요구'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는 민주연합 전국건설산업노조 수도권서경지부 노조원 50여명이 모여 의왕시청에 대해 "오전 '가' 구역 재건축 시공업체가 잘못된 공사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민주연합 소속의 해당 현장 팀장 등 다수는 앞서 시공사 중 하나인 P건설사가 짓고 있는 일부 동의 철근 배근 및 콘크리트 타설에 문제가 있다며 부실공사 의혹을 제기했다. 전 현장 팀장인 김모씨는 "104동 지하층 바닥면에 타설한 콘크리트가 철근 형태를 따라 갈라졌다. 이런 현상은 시멘트 품질이 나쁘거나, 배합을 잘못하거나 타설 후 관리를 잘못하면 나타나는데, 이 경우 건물의 내구성이 떨어진다. 이런 결함은 되돌리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밖에도 철근 배근 간격이 일정치 않은 등 다수의 부실공사가 발견됐고, 수차례 이런 사실을 알렸지만 고쳐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이에 해당 건설사 관계자는 콘크리트에 균열이 나타나 보강 공사를 한 점을 인정했다. 그러나 김씨의 부실공사 주장과는 상관없이 공사 진행 과정의 일부였다고 해명했다. P건설사 현장소장은 "지난 1월 4일 '상부면 레이턴스를 제거한 후 폴리머 시멘트 또는 수지 모르타르 등으로 균열 보수와 함께 피복 50㎜를 회복토록 시공하라'는 건축구조기술소의 의견에 따라 7일 보강 시공했다"며 "타설 후 육안으로 균열을 확인하고 자체적으로 진행한 것이며 부실이 아니다"라고 24일 밝혔다. 또 "부실공사라고 전 현장팀장이 제시한 사진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단계의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주장에 대해 소명 자료를 마련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 관계자는 이날 집회에 대해 "민주연합 측이 주장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 주의를 시키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갈라진 콘크리트(왼쪽)와 간격이 일정하지 않은 철근. /민주연합건설산업노조 제공

2019-04-25 민정주

의왕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

의왕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한 시민명예감사관은 일반분야 6명, 전문분야 11명 등 총 17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일반분야 감사관은 시민들의 생활불편·불만사항 제보 건의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법과 제도 또는 시민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세무·토목·건축·보건·사회복지 등 각 분야의 시민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분야 감사관은 건설공사장의 현장감사와 보조금 교부단체 특정감사 등 해당 전문분야 감사에 참여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자문역할을 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대안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시민감사관의 직무 및 권한, 연간 감사일정, 운영계획 등을 안내하고 여러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돈 시장은 "시민명예감사관은 의왕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앞으로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4-25 민정주

의왕시, '2019년 상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의왕시는 미투 운동 확산 이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패밀리 코칭 상담소 소장이며 폭력예방 통합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남숙 소장이 '미투운동 이후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소장은 우리사회 문화와 폭력의 연관성, 폭력에 대한 통념을 비롯해 성별에 기초한 다양한 폭력문제를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행동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특히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 조직 문화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는 개개인의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상돈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상황들이 성희롱·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원들이 인식하고, 앞으로 서로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4-25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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