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의왕인생대학 3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의왕시가 의왕인생대학 제3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의왕인생대학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밀착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금융기관, 카페, 대학교, 예술가 작업실 등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강좌를 접할 수 있다.이번 제3기 대학에서는 최근 사회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반려동물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위한 준비, 반려동물의 행동심리 이해, 영양만점 간식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우리집 해피를 위한 반려동물 관리'강좌가 열린다. 또한 유튜브, SNS 등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정보들을 선별하고, 정보를 이해하는 주체적인 힘을 길러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도와주는'미디어 리터러시', 수제맥주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강좌'불금, 제대로 즐겨라! 수제맥주 만들기'과정을 개설한다.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부모자녀 학습멘토링','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아이 미래는?','앙코르~ 노년의 멋진 삶','핸드드립 커피만들기' 등도 운영한다.이 밖에도 '사진 속 우리동네 바라보기'강좌에서는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기, 동네 구석구석 숨어있는 요소 찾기, 사진 속에 비친 우리동네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화해 향후 심화과정 및 지역책자 제작과 전시회 개최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최원호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왕인생대학 제3기 수강생 모집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수강 신청은 각 과정 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의왕시평생학습관(http://edu.uiwang.go.kr)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육지원과(031-345-2558) 또는 교육전문업체(070-7807-6406)로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10-01 이석철

의왕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수상

의왕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의왕시니어클럽이 최근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시장형 사업부문 우수 수행기관 대상에 선정됐다.의왕시는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평가대회에서 전국 110개 지자체 및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 성과와 지자체 지원, 수행기관의 노력 등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의왕시가 노인일자리 사업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의왕시니어클럽은 지난 2010년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위탁받아 운영한 이후 어르신들께 적합한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개발을 통해 연간 500여 명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현재 시장형 사업단으로 도시락 사업단을 비롯해 실버택배, 스팀세차장, 실버카페, 건강즙 사업단, 공동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도시락사업단은 2018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앞으로 '찬란한 식탁 협동조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신승희 의왕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력, 그리고 의왕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험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9-27 민정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의왕·의정부·성남 등 지자체 대체로 '수용' 입장

정부가 수도권의 집값을 잡기 위해 광명과 의왕, 의정부, 성남, 시흥 등 경기도 내 5개 지자체를 신규 공공택지로 개발하겠다는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에 대체적으로 수용한다는 분위기다.부동산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에 내놓은 주택공급 대책은 현실적으로 주택공급이 필요한 상황과 수도권에서 마땅한 택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 맞물리면서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경기지역 신규 공공택지로 ▲광명 하안2(59만3천㎡·5천400가구) ▲의왕 청계2(26만5천㎡·2천560가구) ▲성남 신촌(6만8천㎡·1천100가구) ▲시흥 하중(46만2천㎡·3천500가구) ▲의정부 우정(51만8천㎡·4천600가구) 등 5곳(190만6천㎡)을 개발해 1만7천16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의왕시와 의정부시는 공급확대 정책을 수용한다는 분위기다.의왕시는 그린벨트가 도시 전체 면적의 84.6%를 차지하면서 그동안 개발에 제한을 많이 받아온 곳이다.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에 포함된 것을 환영하지는 않지만 수용한다"며 "신규택지공급 대상 지역에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가급적 최대한 확보해달라. 이곳에는 지식산업센터와 IT단지 등 의왕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는 시설을 조성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의정부시는 녹양동 우정마을 일대 개발제한구역인 그린벨트 51만7천944㎡가 포함되자 반기는 분위기다.의정부시 관계자는 "오늘부터 주민 공람 기간에 들어가 주민 의견을 들어봐야 정확히 알겠으나 전체 시 면적의 71%가 그린벨트인 상황이라 신규 택지개발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며 "일부 반대하는 주민도 있겠으나 대부분 찬성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이 관계자는 "현재는 사업지구를 확정하는 단계에서 정확히 어떻게 개발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우정지구에는 4천246가구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성남시는 국책사업인 만큼 정부 정책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다.성남시 관계자는 "신규택지 개발지로 발표된 수정구 신촌동 일원은 그린벨트인데 일부는 이미 해제된 곳도 있다"며 "30년 넘게 그린벨트로 묶여있는데 현재 그 곳에는 비닐하우스 60동, 단독주택 4동, 근린생활시설 8동 등의 지장물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부연했다.성남시는 이날부터 주민 공람을 시작해 추석 연휴를 고려해 10월 12일까지 21일간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경기도는 공공주택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주택지구 지정에 대해 시·도지사와 사전 협의를 해야 하는데 미진하다며 후보지 검토 과정부터 도와 협의하도록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5곳은 해당 지자체에서 토지이용계획에 지자체 의견을 수용해달라며 조건부 찬성한 곳이 대다수"라고 말했다.이와 관련, 김호철 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 교수는 "택지개발 정책은 저성장 시대 흐름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도 "현실적으로 주택공급이 필요한 상황과 수도권에서 마땅한 택지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 맞물리면서 이번 부동산 대책은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김 교수는 "다만 정부는 '지역 개발'에만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유휴부지나 빈집 등을 활용해 도시재생 정책도 함께 펼치는 등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국토교통부는 21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 하안2·의왕 청계2·성남 신촌·시흥 하중·의정부 우정 등 5곳이 공공택지 선정됐다. 사진은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일대 모습. /연합뉴스국토교통부는 21일 오전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 하안2·의왕 청계2·성남 신촌·시흥 하중·의정부 우정 등 5곳이 공공택지 선정됐다. 사진은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동 우정마을 일대의 모습. /연합뉴스

2018-09-21 송수은

의왕시 '도깨비시장 화재경보시스템' 관리 방치

잦은 오작동 대응 외면 물의 이어업체 유지·보수 기한만료 두달째의왕 부곡도깨비시장 스마트화재경보시스템이 잦은 오작동으로 시스템 개선 요구(9월 14일자 8면 보도)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현재 시스템 오작동 및 화재 감지기 고장 등에 대처하는 관리주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시스템 유지·보수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연간 수백만원의 비용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20일 의왕시에 따르면 (주)케이티와 지난해 7월 26일 '스마트화재대응시스템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케이티는 화재대응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화재 감지기 및 통신 장비 설치 등을 지난해 9월까지 진행하고 1년 동안 이에 대한 관리 및 하자 보수를 무상으로 제공했다.그러나 7월 말 이후로는 계약기간이 만료돼 2개월째 감지기가 고장나거나 오작동이 일어나도 관리 및 유지해 주는 곳이 없다. 화재대응시스템을 계속 사용하려면 매월 수십만원의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새로운 관리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그나마도 유지보수 계약을 맺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실정이다. 관리업체 입장에서는 시스템 구축계약에 비해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케이티 관계자는 "초기 유지 보수 비용을 포함한 금액으로 약정기간을 정하고 시스템을 구축한다. 대부분은 약정기간을 5년으로 한다"며 "유지보수 약정 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유지보수 계약을 맺거나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시 관계자는 "시스템 유지, 보수 계약을 체결하고자 케이티에 관련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며 "최대한 빨리 진행해 상인과 시장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8-09-20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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