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의왕시, 일상생활 불편 및 기업활동 저해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의왕시가 일상 생활에서 불편을 끼치거나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행정규제와 제도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3월 15일까지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 주제는 취업·일자리, 복지·교통·주택·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과 소방·보건·환경 등 생활재해 분야, 신산업·창업·기업 입지 등으로, 기업 활동을 가로 막는 각종 제도와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할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fixtheworld@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시는 제안 모집 후 독창성, 실용성, 경제성 등 6개 항목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와 2차 규제개혁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29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당선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50만원(1명), 은상 30만원(2명), 동상 10만원(3명), 장려상 3만원(10명)을 지급한다.선정된 우수 제안은 관련 부처의 법령 또는 제도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시에서 해결 가능한 자치법규는 신속히 개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규제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및 기획예산과 규제인구정책팀(031-345-2252)으로 문의하면 된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가 행정규제와 제도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안내 포스터. /의왕시 제공

2019-02-13 민정주

군포시, 오피스텔·주상복합에도 품질검수 시행

군포시가 향후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에도 일반 공동주택처럼 품질검수를 시행한다.기존에는 공동주택관립법상 사업 승인을 받은 아파트와 300세대 이상의 주상복합건물만을 대상으로 주택 품질검수가 이뤄졌다. 오피스텔과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각종 하자 이행보증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 때문에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입주 이후 하자·부실 문제로 잦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이에 시는 건축주의 부실시공으로부터 입주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르면 이달 말부터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50세대 이상의 모든 오피스텔과 5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의 주상복합건물을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시행하고, 이후 사용승인 절차를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허가를 받아 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물도 포함된다. 이를 통해 하자를 예방하고 주거공간의 품질을 높일 전망이다.시는 이달 중 관련 기관과 단체를 비롯해 신규 품질검수 대상이 된 관내 15개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이 같은 시의 방침을 공지하고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건축물 준공 승인 이전에 시행하는 품질검수의 경우 건축·토목·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군포시 아파트 품질검수단'에서 담당한다.시 관계자는 "최근 상업지역에 급증한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에서 하자나 부실시공으로 인한 분쟁이 잇따르고 있다"며 "입주자 보호를 위해 품질검수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3 황성규

장판·도배·페인트 등 공사판… 의왕백운밸리 날림 사전점검

28일 입주앞둔 효성해링턴플레이스입주자, 설비 미완성 억지진행 항의시공사 "4월28일까지 마무리할것"3월에 새 아파트 입주예정인 A씨는 지난 10일 입주자 사전점검 후 시름에 잠겼다. 시공이 완료된 아파트에서 몇 가지 하자 정도만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안내받은 집안은 도저히 입주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였기 때문이다. A씨는 "우리 집은 1층으로, 지하실이 있는데 장판, 페인트칠, 계단설치 등이 아무 것도 안돼 있었고, 집안 도배도 안 돼 있는 등 내부 공사가 무엇 하나 마무리된 것이 없었다"며 "하자보수 신청서에 '완전 미시공'이라고 썼다"고 분통을 터트렸다.12일 의왕시와 입주예정자 등에 따르면 의왕백운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2월 28일 4천여 세대의 입주 개시를 앞두고 지난 9~11일 3일 동안 입주자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12일에 경기도 품질검수, 27일 시의 사용승인을 받아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입주자들이 장판, 싱크대, 변기 등 기본적인 설비 공사도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며 시공사 측에 항의하는 것은 물론, 시에 사용승인을 미뤄달라는 민원을 쏟아내고 있다.한 민원인은 "시공사가 비용문제 등으로 사전점검을 무리하게 진행한 것 같다"며 "공사장에 입주할 수 없으니 안전을 위해서라도 시가 준공 전에 철저하게 현장 점검 및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시공자 관계자는 "설연휴에도 공사를 진행했으나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며 "입주가 끝나는 4월 28일까지 각 세대별 입주일에 맞춰 입주에 차질이 없게 공사를 끝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사전점검 및 경기도 품질검사 실시 결과를 종합해 시정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 주 내로 통보할 계획"이라며 "민원 사항에 따라 입주자들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2-12 민정주

안양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친환경차량 보급 지원

안양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차량 보급 구매자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시는 어린이용 통학용으로 운행되는 노후 경유차를 LPG 연료로 하는 차량으로 교체 시 500만원을 구입비로 지원한다.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 등에서 운영하는 차량이 주 대상이며, 20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한 15인승 이하의 경유차를 폐차 처리하고, 같은 용도로 LPG차량을 신규 구매하는 차주 또는 공동 소유자면 신청 가능하다. 다만,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및 DPF(배출가스저감장치)가 부착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며, 신청 차주는 시 환경보전과(031-8045-2248)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오는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전기차량 및 전기 이륜차 구매 시에도 지원을 한다.시는 전기차 구매 시 최대 1천500만원(시비 600만원, 국비 900만원), 전기이륜차의 경우 350만원을 각각 지원하며, 신청은 오는 19일까지다.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양시 관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사업자다. 대상차량 선정은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이뤄져, 먼저 출고되는 차량에 우선적으로 지원금이 돌아간다.시는 올해 전기자동차는 99대, 전기이륜차는 25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됐다"며 "친환경차량이 많이 보급돼 미세먼지 없는 청정 안양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2-12 이석철·최규원

의왕시,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비상 체제 가동

의왕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적극 나선다.시는 이 기간에 산불방치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산불방지 비상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전 직원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운영하고, 경험이 풍부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7명을 선발해 기계화진화시스템을 활용한 산불 조기 진화와 산불 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또한, 산불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산불진화헬기를 비롯한 산불진화장비 등을 완비하고,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해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신고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의왕시는 산림 면적만 3천400ha로 시 면적의 약 63%를 차지하는 등 산불 발생에 취약한 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산불 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의왕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체제를 가동한다. /의왕시 제공의왕시가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비상체제를 가동한다. /의왕시 제공

2019-02-12 민정주

과천소방서, 올해 말까지 비상방송설비 성능 개선 추진

과천소방서(서장·김경호)가 한 개의 배선이 단락돼도 먹통이 돼 버리는 비상방송설비 문제 개선을 위해 관내 비상방송설비 설치 대상 64개소에 대해 올해 말까지 비상방송설비 성능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한 층의 비상방송설비 배선이 화재 등으로 단락(합선)될 경우 증폭기(앰프)를 보호해 다른 층으로의 정상적인 화재 통보가 되도록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하자보수(기간 완공일로부터 2년 이내) 대상은 '소방시설공사업법' 제15조(공사의 하자보수 보증 등) 규정을 적용해 비상방송설비를 설치한 소방공사업체에서 개선하며, 이외 대상은 자체점검(종합정밀점검·작동기능점검)과 소방특별조사에 따른 조치 명령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다.성능개선 방법으로는 ▲각 층에 배선용 차단기(퓨즈) 설치 ▲ 폴리스위치를 이용한 시스템 설치 ▲단락신호 검출장치 설치 ▲각 층마다 증폭기 또는 다채널앰프 설치 ▲ RX방식 리시버 설치 ▲ 이상부하컨트롤러 3종 설치 등 6개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여 성능개선을 보완해야 한다.김경호 서장은 "성능 개선 방안으로 제시된 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화재안전기준을 충족에 적합하다면 성능이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화재 시 초기 대피 안내방송을 위한 중요 시설인 만큼 단락 또는 단선 시 통보에 지장이 없도록 조기에 점검·보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과천/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9-02-12 최규원

군포 중앙도서관, 동아시아 철학 관련 인문학 강좌 개설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동아시아 철학의 대중화를 위해 3월부터 다양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그동안 고전·문학·미술·건축·음악·경제 등 생활 속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의를 제공해 온 중앙도서관이 3월부터는 동아시아 철학에 집중, 한국 철학을 중심으로 일본·중국 철학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매주 화요일 오후에는 동양철학 박사 김교빈 교수의 한국철학 시간이 마련된다. 화담 서경덕과 이황, 이율곡, 박지원, 정약용 등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들을 통해 애민정신이 담긴 성리학과 실학을 시대 변화와 함께 살펴볼 계획이다. 일본학자 '가라타니 고진의 윤리21'을 중심으로 한 강좌가 펼쳐진다. 고립과 연대, 자유와 책임의 윤리학을 넓고 깊게 다루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강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이 외에도 '삼국지 인문학', '철학 붓으로 선을 그리다', '영화와 함께 고전명작 읽기', '스페인 현대소설의 다양성' 등의 강연도 준비돼 있다. 특히 '모차르트와 떠나는 음악여행'을 통해 모차르트의 생애와 음악을 종합적으로 조명해 볼 계획이다.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인문학 강연에 대한 시민 참여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내실 있고 만족도 높은 강좌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2-12 황성규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