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군포시장실에 '지역산업생태계 상황판' 설치

군포시가 시장실에 지역 내 산업 동향 관련 최신 정보를 담은 '지역산업생태계 상황판'을 설치, 시장이 직접 관내 산업 추이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시에 맞춤형 정책을 결정할 수 있는 정보체계를 갖췄다.상황판에는 지역 내 기업들의 업종별 분포, 청년·여성·벤처 기업 현황, 취업·실업자 수 등 최신 정보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각 기업의 입·퇴사자 수, 급여 수준의 변화 등 세밀한 정보도 파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성장 추이를 전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기도 내 31개 시·군 관련 정보도 확인·비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앞서 시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은행 등 6개 국책기관과 다수의 민간 금융기관이 공동 출자해 설립·운영 중인 한국기업데이터(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시장이 분기별로 기업 지원 담당 부서와 동일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시는 향후 한국기업데이터를 통해 확보한 최신 기업 동향을 관계 부서와 시장이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경제 정책에 반영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한대희 시장은 "1년 또는 몇 년 단위로 조사하는 기존 통계 방식을 통해 파악된 정보에 비해 훨씬 최신 자료가 수집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정보를 적극 활용해 군포만의 특색있는 기업 육성 정책을 수립, 기업을 살리고 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한대희 군포시장이 시장실 내에 새로 설치된 '지역산업생태계 상황판'을 보며 담당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군포시 제공

2019-07-29 황성규

군포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우수상

군포시가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지난 24~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시는 '민·관 협치 100인 위원회 구성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기반 조성'을 주제로 사례 발표에 나선 결과,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공약 실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시에 따르면 한대희 시장은 지난 6월말 기준 52.4%의 공약 이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민선 7기 출범 이후부터 시가 민·관 협치 파트너인 시의회·시민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100인 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많은 자치단체의 관심을 끈 바 있다.이날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원과 협치 활동 강사로 활동 중인 김태정 씨가 직접 발표자로 나서 100인 위원회의 구체적인 내용과 민·관 협치 기반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해 소개 현장의 심사위원과 평가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시는 현재 모든 부서에서 민·관 협치가 가능하도록 기반을 구축한 상태며, 8월 중 100인 위원회 공모를 진행해 오는 9월 정식 발족을 앞두고 있다.한 시장은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의 중추가 될 100인 위원회는 민·관 협치의 실무를 맡을 중요한 조직"이라며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내실을 갖추기 위해 오랫동안 정성을 다해 발족을 준비했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가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공약 실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포시 제공군포시가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공약 실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포시 제공

2019-07-28 황성규

군포시 정보교육센터, 5G 기반 첨단시설 갖춰

가상현실 체험 가능 개보수 완료3D 프린팅 등 교육프로그램 마련군포시가 기존 정보교육센터 시설을 5G 통신 기반의 최첨단 시설을 갖춘 체험·교육 위주의 공간으로 개편, 25일 재개관했다. 시는 기존 정보교육센터에 인접해 있던 일자리센터 사무실이 시청 별관으로 이전하자, 이 공간을 확보해 지난 4월부터 센터 정비 작업에 착수했다. 늘어난 공간에는 최신 첨단장비를 새로 갖추고, 기존의 낡은 시설에 대해선 개보수 공사를 진행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4개월여만에 다시 문을 연 센터에는 기존에 없던 가상현실(VR)체험이 가능한 시설이 들어섰다. 개인과 단체 모두 이용 가능하며, 시는 개관 기념으로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6차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VR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3D 프린팅, 로봇·드론 코딩, 유튜브 영상 제작·편집, SNS 활용 등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시는 향후 수요자 중심의 연령별·수준별 정보기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개발하고, 지역 내 다른 교육기관과의 업무 협조를 통해 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재개관 기념식에 참석한 한대희 시장은 "자율주행차가 시범 운영되고 영상 촬영과 코딩 교육이 보편화된 시대에, 최신 정보 기술을 시민들에게 알려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보교육센터가 시민 삶에 보탬이 될 변화와 혁신이 이뤄지는 교육의 장소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7-25 황성규

"청렴으로 하나되는 군포 만들자"

26개기관·단체 대표 협치 약속'네트워크 활성화 새출발' 다짐"청렴으로 하나 되는 군포시를 만듭시다."군포시·군포시의회를 비롯한 17개 공공기관과 군포YMCA·군포지속가능발전위원회 등 9개 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23일 군포시청 별관에서 지역 내 26개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청렴사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표로 협치를 약속하는 협약식이 열렸다.군포청렴사회네트워크는 지난 2015년 9월 군포YMCA의 주도로 16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구성됐지만, 그동안 참여 단체 간 협력은 활발하지 못했다. 그러나 민선 7기 출범 이후 군포시 시정 운영 전반에 소통과 상생의 민·관 협치가 활발하게 이뤄지자 군포YMCA가 참여 단체를 추가로 모집해 네트워크를 확대, 이날 새로운 출발을 선포하게 됐다.군포청렴사회네트워크는 향후 반부패 청렴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사업을 개발·추진하고 합동 캠페인을 시행하는 한편, 정책 연구와 정보 교류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정기 모임과 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선 우수 기관·단체에 표창을 실시하는 등 제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네트워크 참여 기관·단체의 청렴도를 지속적으로 향상·관리해 나갈 방침이다.한대희 시장은 "지역 내 모든 공공기관과 사회단체가 청렴네트워크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참여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청렴을 추구한다면, 전국에서 가장 투명한 군포 만들기가 가능할 것"이라며 "청렴네트워크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협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시 등 17개 공공기관과 군포YMCA 등 9개 사회단체는 23일 한자리에 모여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군포시 제공

2019-07-23 황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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