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가천대학교 성악전공, 15일 합창 정기연주회… 지역주민 등 누구나 관람 가능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성악전공 학생들이 '제20회 합창 정기연주회'를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대학 예음홀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가천대 성악전공 진성원 교수가 총감독을 맡고 성악전공 학생 66명이 출연한다. 또 임병욱 교수가 지휘를 맡고 김지연 교수가 반주를 맡으며 스칼라오페라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관람은 전석 무료로 지역주민 누구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시간은 약 1시간 반이다.1부는 프랑스 작곡가 가브리엘 포레의 'Faure Requiem'를 선보인다. 이 곡은 진혼곡(레퀴엠) 중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많이 나와 진혼곡보다는 서정적인 교향곡 같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식과 위로를 노래한다. 2부는 '산유화', '청산에 살리라',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오페라 나부코)' ,'그날을 기약하며(뮤지컬 영웅)' 등 우리 가곡, 오페라 합창, 뮤지컬 등 대중적인 곡을 노래한다. 진성원 교수는 "빠른 사회변화와 사회적 어려움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들 누구나 공연 관람이 가능하니 많은 분이 찾아와 아름다운 노래를 감상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람문의는 가천대학교 성악전공 사무실(031-750-5904)로 하면 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가천대학교 제공

2019-11-12 김순기

성남시 위례한빛중학교, 학생·학부모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 '눈길'

성남시 위례한빛중학교(교장·안병도) 학생·학부모로 구성된 '어울림 봉사단'이 지역 환경 정화활동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위례한빛중학교에 따르면 '어울림 봉사단'은 2017년 1기 창단 이후 3년째 꾸준히 위례지역의 창곡천, 근린공원, 중앙 트램 등에서 지역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올해 들어서도 5월 11일, 6월 15일과 지난 9일 등 총 3회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각 180명, 150명, 120명 등 많은 학생과 학부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정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도 갖고 있다.봉사단 관계자는 "위례한빛중학교의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위례주민센터에서 쓰레기봉투와 마대자루, 집게 등 필요한 물품 지원해 주고 있다"면서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로 협력적 교육생태계 구축을 실현한 사례"라고 말했다.봉사단 관계자는 이와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은 단순히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책임감을 일깨우는 움직임"이라며 "지역사회의 동참을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위례한빛중학교 제공

2019-11-12 김순기

['교통지옥' 불보듯한 판교 일대 개발]'신도시급' 성남 서부, 광역교통대책 없다

제2·3TV 등 2024년까지 4곳 조성 249만㎡로 과천 신도시보다 크고'유동인구 10만명' 가량 추정 불구개별진행 이유 '도로 신설등 외면' 성남시 서쪽 지역에 제2·3판교테크노밸리 등 모두 4곳에서 대규모 공공·공영 개발이 진행 중이다. 총면적이 249만㎡로 웬만한 신도시급이다. 하지만 지하철 등 광역교통대책은 전무한 상태다. 기존 도로가 이미 포화 상태임을 감안할 때 개발이 완료되는 순간 '교통지옥'을 피해 갈 수 없는 구조다. 특히 4곳과 연계된 도로들의 특성상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용인·수원시 등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현황·대책 등을 2회에 걸쳐 짚어본다. → 편집자 주·위치도 참조국토부·경기도 등에 따르면 성남시 서쪽에 오는 2024년까지 개발되는 공공·공영지구 4곳은 대장·고등·금토지구(제3판교테크노밸리 포함), 제2판교테크노밸리(TV) 등이다. '대장지구'는 91만2천여㎡에 공동주택 5천900여가구 등이 들어서며 거주 인구만 1만5천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4곳 중 가장 마지막인 오는 2024년 말 개발이 완료되는 '금토지구'는 총면적 58만3천여㎡로 전체 면적의 26.1%에는 공동주택 3천255가구 등이, 21.5%에는 '제3TV'가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1년 완료되는 '제2TV'는 43만여㎡로 경기도는 최소 1천500여개 기업에 근무자 4만여명을 예상하고 있다. 고등지구는 56만9천여㎡ 부지에 공동주택 4천92가구 및 기업 등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서로 인접해 있는 4곳의 총면적은 249만4천여㎡에 달한다. 특히 첨단기업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는 제2·3TV가 있어 유동인구가 총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등 웬만한 신도시를 능가하는 규모다. 지난 10월 정부가 3기 신도시로 고시한 지구들과 비교하면 '인천계양'(335만㎡)에는 못 미치지만 '과천'(155만㎡)보다는 크다.그럼에도 4곳과 관련한 도로 신설·지하철 등 광역교통대책은 현재까지 찾아보기 힘든 상태다. 정부는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전체 사업비의 20% 이상을 교통대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신도시 규모로 개발하는 4곳에 대해서는 특별한 교통 대책을 수립조차 하지 않아 '교통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벌써 제기되고 있다.성남시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는 만큼 국토부에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요구했지만 개별적으로 진행된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 서쪽 지역에 제2·3판교테크노밸리 등 모두 4곳에서 대규모 공공·공영 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지하철 등 광역교통대책은 전무한 상태로 교통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사진은 판교jc 부근 제2판교테크노밸리 등 공공·공영지구 일대.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11-11 김순기

['교통지옥' 불보듯한 판교 일대 개발]고속도로 있어도 진출입로 없어… 과부하 도로에 '숟가락 얹기'

대장·금토, 제2경인등 '그림의 떡'정체 심각한 길목과 얽혀있는 구조수원·용인등 연계… 여파 확산 우려주민 '판교트램 연장 청원' 제기도성남시 서쪽 지역에 제2·3판교테크노밸리 등 모두 4곳, 총면적 249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공공·공영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뚜렷한 광역교통 대책은 찾아볼 수 없다. '교통지옥'이 예고되자 지역 주민·입주예정자들을 중심으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터져 나오는 상태다.■ 교통 실태=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 중인 '대장지구'에서 서울이나 수원·용인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용서고속도로 서분당IC나 대왕판교로·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지하철은 미금역으로 가야 한다.'금토지구(제3판교테크노밸리 포함)'와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서울 쪽으로 가려면 대왕판교IC나 대왕판교로를 이용하거나, 고등지구에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로 진입해야 한다. 수원·용인 등 아래 방향으로 가려면 판교테크노밸리로 진입해 판교IC 등을 이용해야 한다. 2곳의 경우 용서·경부·제2경인·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에 둘러싸여 있지만 대부분 진출입로가 없어 '그림의 떡'인 상태다.지하철을 이용하려면 판교테크노밸리로 들어가 판교역을 이용해야 한다.'고등지구'는 서울이나 수원·용인 쪽으로 가려면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대왕판교로나 동판교·판교IC 등으로 진입해야 한다. 서울 쪽의 경우 서초동으로 연결된 청계산로가 있지만 2차선이다. 이처럼 4곳의 교통망은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이미 과부하 상태인 도로들과 서로 얽히고설켜 있는 구조다. 또한 4곳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도로들은 수원·용인시 등과도 연계돼 현 상태로 개발이 완료되면 이 지역 전체로 교통지옥 여파가 확산되는 구조다. 그럼에도 개별적으로 개발이 이뤄진다는 이유로 광역버스·도로 신설·지하철 등 광역 교통망 계획이 수립되지 않아 '교통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특히 제2·3판교테크노밸리 상황은 이미 교통·주차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맞물려 1·2·3판교테크노밸리 전체를 '심각한 교통·주차난'에 빠트려 경쟁력을 깎아내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지역 주민·입주예정자들 반발=대장지구 주민·입주예정자들은 최근 '판교트램(성남도시철도 2호선)을 대장지구까지 연장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판교트램과 관련, 분당 쪽 종점을 대장지구까지 연장해 사업을 추진해달라는 것이다.금토지구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에서 '교통지옥'을 거론하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강하게 질타했다. 지역 주민들은 "지금도 출퇴근 시간이면 인근 주요 도로들이 심각한 교통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며 도로 신설 등의 대책을 요구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11 김순기

포근하게 감싸주는 '실내악'… 쉬어가리 그대 '겨울나그네'

성남 티엘아이아트센터… 해설 곁들여낭만파 대표 '슈베르트' 삶·음악 조명한국 바이올린계의 대모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이 이끄는 현악 앙상블 코리안 솔로이스츠가 오는 28일 성남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올 댓 챔버(All that Chamber)' 시리즈 마지막 공연을 연다. 지난 1996년 창단된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한국 바이올린계의 대모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으며, 클래식 음악 발전에 다양한 활동을 기여하고 있는 실력파 음악인들이 속해있다. 2016년 차세대 실력파 연주자들을 영입해 재창단된 이후 대한민국 곳곳에서 실내악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 코리안 솔로이스츠는 '겨울나그네'라는 부제로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슈베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다. 이들은 화려한 연주와 편안하고 친근한 해설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실내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티엘아이 아트센터 관계자는 "'올 댓 챔버' 시리즈는 클래식이 어렵다고 느끼는 관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다"라며 "개성 넘치는 연주자가 모인 만큼 관객들에게 아름답고 화려한 선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공연은 전석 3만원이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Yes24, 옥션티켓 등을 통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엘아이아트센터 홈페이지(www.tliart.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031)779-150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코리안 솔로이스츠. /티엘아이아트센터 제공

2019-11-11 강효선

성남시, 택시 무료 운행 등 '14일 수능' 교통대책…은수미 시장은 풍생고서 응원

성남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오는 14일 무료 택시 등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은수미 시장은 수능 당일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중 한 곳인 수진동 풍생고 정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한다.성남시는 14일 22곳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1만2천692명 수험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등교 시간대 시내·마을버스 1천53대를 집중 배차한다. 시내버스 799대, 마을버스 254대의 배차 간격을 조정해 종전 8천970회 운행에서 932회 늘어난 모두 9천902회를 운행한다는 방침이다.개인택시 2천510대, 법인택시 1천85대의 부제도 해제한다. 이중 법인택시 862대의 경우는 수능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수능생들을 무료로 실어 나를 예정이다. 성남브랜드콜(031-721-7000)을 활용하는 낙원, 대림, 대성, 범일, 분당, 상하, 성남, 성일, 성진, 세연, 세화, 영일, 원광, 진흥, 청송, 한성, 익수 등 17개 운수회사가 해당한다.시는 이와 함께 긴급 수송해야 할 수능생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주·정차 단속 차량 25대를 비상수송 차량으로 투입한다. 시험장 주변에는 견인 차량 10대를 배치해 수험생을 태운 차량 이동에 불편을 주는 불법 주·정차 차량을 견인해 간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11 김순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