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여주 산북면 6·25 참전용사 이우형 옹, 화랑무공훈장 영예

여주시 산북면에 사는 6·25 참전용사 이우형(96)옹이 6일 자택에서 대통령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특히 이옹은 금사농협 이칠구 조합장의 부친으로 마을 경사를 함께 맞았다.화랑무공훈장은 6·25 전쟁때 나라를 위해 전투에서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여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 큰 전과를 올린 이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이번 훈장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재향군인회 및 6·25 참전용사 전우회 여주지회, 유공자 자녀들의 협조로 전쟁 참전 70년 만에 유공자의 품에 안기게 됐다. 이옹은 참전 당시 육군 원호대에서 하사로 복역했으며 남다른 애국의식으로 전쟁 마무리까지 목숨을 다해 구국을 위해 애써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화랑무공훈장 수여식에는 3901부대장(대령 원제윤), 2대대장(중령 이일승), 여주시 재향군인회장, 6·25 참전용사 전우회 여주지회 지회장, 박세윤 산북면장, 상품3리 이장, 금사농협 조합장,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함께 자리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우형옹의 훈장 수여를 축하했다.원제윤 부대장은 훈장을 전수하면서 이 유공자에게 "너무 늦게 찾아봬 죄송하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해 주셔서 후배들을 대표해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박세윤 산북면장은 "큰 영광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신 노고에 면민과 시민,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신해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산북면에 사는 6·25 참전용사 이우형옹이 6일 자택에서 대통령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여주시 제공

2020-07-06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첫 확진자 발생에 긴급 입장문 발표… "지역감염 막는데 총력"

"여주시 공직자들과 시민들의 방역과 대응에도 불구하고, 첫 확진자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그동안 전 세계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와 철저한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했으나, 167일 만에 여주시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무척 안타까워하며 4일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이 시장은 "여주시 첫 확진자는 서울에 주소를 두고 직장이 있는 여주에서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라며 "여주시는 역학조사에 따라 파악된 확진자 동선에 있는 주요 도로와 시설에 대하여 철저한 방역소독을 하고, 아울러 앞으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이동 경로 등을 즉시 시 홈페이지와 재난문자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알리겠다"고 전했다.(경인일보 7월 4일 보도)또한 그는 "확진자는 물론 접촉자도 신속히 격리 조치하여 지역사회 감염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을 때 코로나19는 퇴치할 수 있다"며 "여주시의 1천여 공직자들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곧 여주시의 행복임을 다시 한번 다지며 코로나19를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은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67일 만에 여주시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무척 안타까워하며 4일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다./여주시 제공

2020-07-05 양동민

여주시 첫 확진자 A씨의 접촉자 41명 전원 음성

여주시는 첫 확진자 A씨의 감염경로와 동선을 공개했고, 현재까지 A씨와 접촉했던 41명은 선별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4일 밝혔다. A씨(68·남·오학동 거주)는 지난 3일 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A씨의 지인인 B씨(분당구 정자동)도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와 B씨는 지난달 25일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의정부 50번 확진자(1일 확진)와 함께 라운딩한 것으로 조사됐다. 골프장에서 코로나19 전파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골프는 실외 스포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골프장 이용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여주시는 A씨의 확진 3일 전까지 동선을 공개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직장(능서면 소재)과 저녁에 신륵사관광지를 산책했다(밀접 접촉자 없음). 1일 출근 후 한촌설렁탕(10시 30분터 11시 25분·점봉동) 식사, 동여주CC(11시 25분부터 오후 6시·가남읍) 골프 라운딩, 여주한우회 한우직판장(오후 6시부터 7시·가남읍) 식사 후 귀가했다. 2일 의심증상이 발현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여주시는 "공장과 경유지의 방역과 접촉자의 선별검사를 완료했고, 접촉자 41명에 대한 선별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 50번 환자는 지난달 29일 확진 받든 의정부 장암주공7단지아파트의 30대 입주민과 같은 헬스장을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07-05 양동민

여주시의회 후반기 박시선 의장, 서광범 부의장 체제 출범

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장 박시선, 부의장 서광범)이 지난 2일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과 함께 새로운 의정활동을 다짐했다.더불어민주당 5명과 미래통합당 2명 등 총 7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여주시의회는 지난달 제4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으로 의장에 박시선(45·민), 부의장에 서광범(58·통) 의원을 선출했다.후반기 박시선 의장은 "당을 떠나 사람을 우선하는 정책을 발굴, 크고 작은 일은 동료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공익적 가치에 우선하고, 집행부를 견제·감시하는 행정파트너로 오로지 시민들의 무한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서광범 부의장은 "동료 의원 간 치열한 정책 공방과 다툼 등 불협화음이 없도록 조정자 역할을 톡톡히 수행, 소통하고 화합하고 일 잘하는 모범의회로 올곧은 생활정치를 실현, 시민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대 여주시의회는 2018년 7월 2일 개원했으며 전반기 의장단으로 유필선 의장(민), 김영자 부의장(통)이 활동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제3대 여주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의장 박시선, 부의장 서광범)이 지난 2일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과 함께 새로운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한정미, 이복예, 김영자, 박시선, 서광범, 최종미, 유필선 의원/여주시의회 제공

2020-07-04 양동민

여주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시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여주시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적응 대책에 따른 5개년 우선 사업을 선정했다.시는 지난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과 문화교육국장, 환경과장을 포함한 관련 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이번 용역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48조에 따라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에 근거해 건강과 농축업, 물관리, 재난재해, 산림생태계 5개 분야별로 과업이 이루어졌다.결과 보고에서는 기후변화 현황 및 전망과 취약성 분석 및 평가, 목표달성을 위한 부문별 주요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고, 분야별 소관부서의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올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개 부문에 대한 우선 순위 사업으로 ▲노인 등 취약계층 돌봄 서비스와 감염병 방역 관리 강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 ▲농업용수 개발 및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상·하수관로 정비, 폭염·폭설·산불 방재 인프라 구축, ▲숲 가꾸기 사업 등을 선정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우리 시 특성에 맞는 노인계층 폭염 피해 예방, 미세먼지 저감 방안 등 기후변화 세부시행계획을 중점적으로 수립하여 피해의 최소화 및 선제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0-07-02 양동민

여주시, '역세권학교복합화사업과 도시재생사업' 중점 추진

"시민이 원하고, 바라고,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여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겸한 성과브리핑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날 온라인 간담회는 이항진 시장을 비롯해 유필선 여주시의회 전반기 의장, 예창섭 부시장, 실·국·과장 등이 본청 회의실에서, 그리고 20여 명의 기자는 영상프로그램으로 통해 회의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취임 후 시장의 역할이 무엇인지, 시민들이 원하는 여주가 어떤 모습인지, 여주 정체성을 어떻게 세울 것인지에 대해 늘 고민해왔다"며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열심히 걸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총 5대 분야, 7개 과제, 63개 공약사업 중 취임 2주년까지 총 59.4%의 추진율을 이끌어낸 이 시장은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50만 미만 시 부문에서 당당히 종합 1위에 오른 저력을 거울로 삼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이 원하고, 바라고, 살고 싶고, 살기 좋은 여주를 만드는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성과브리핑에서는 '신활력 플러스사업으로 로컬푸드 기반 구축, 건강한 먹거리 공동체 실현', '국비 확보로 반다비체육관 건립 활기, 장애인 건강증진 기대', '여주도자기 온라인 플랫폼 구축으로 도자기 판매 활성화 기여' 등 총 6개 성과에 대한 브리핑도 열렸다.이 시장은 앞으로 중점 추진할 사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역세권학교복합화사업과 여주도시재생사업'을 꼽았다. 그는 학교복합화사업은 면복합화사업으로 확장해 여주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은 친수기반형 도시재생벨트와 맞물려 자전거와 걷기 좋은 거리를 조성하고 미래에는 트램(노면전차) 같은 친환경 이동수단 도입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특히 확진자 한 명 없는 여주시가 코로나19 사태 중에서 가장 빛을 발한 것은 바로 읍·면·동장 영상회의였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30일로 127일을 맞은 영상회의는 읍·면·동장이 영상을 통해 마을 곳곳의 상황을 전하고 방역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도 제시해 왔다.읍·면·동장이 매일 마을 상황을 체크하고 외부인에 대한 경계도 게을리하지 않고,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잊지 않도록 마을방송, SNS 등 온·오프를 모두 동원해 홍보하고 있다. 이 시장은 "시민 모두를 가족이란 생각으로 서비스행정을 구현하고 '사람중심 행복여주' 비전 아래 행복한 삶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공동체 의식을 굳건히 해오고 있다"며 "전국지자체 종합평가 1위로 여주시는 '작지만 강한' 강소도시의 면모를 보이며 대외적 이미지 제고에도 큰 힘을 발휘했다"고 밝히면서 공직자의 헌신과 시민 여러분의 참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겸한 성과브리핑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겸한 성과브리핑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이 1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겸한 성과브리핑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여주시 제공

2020-07-01 양동민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청사 개청

여주시 오학동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청사가 5년간의 준비 끝에 30일 개청식을 하고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유필선 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기념식수 식재, 테이프 커팅과 신청사 곳곳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총면적 1천362㎡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층별로는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등 직원의 업무 공간, 지상 2층에는 소회의실과 예비군 오학동대, 지상 3층에는 대회의실이 있다.특히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민원실에는 전면 개방이 가능한 접이식 문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락한 민원대기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외 유아 놀이방과 농산물판매대,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이항진 여주시장은 "1992년 북내면 오학출장소 개소 이후, 2013년 여주시 승격과 함께 오학동 주민센터가 개소했다"며 "1만7천여 명의 젊은 도시 오학동이 앞으로도 밝게 성장하고 신청사에서 시민들에게 더 나은 가족과 같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김상희 오학동장은 "오학동민의 염원 속에 30년 만에 오학동행정복지센터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동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내빈과 주민들을 초청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며 함께하지 못한 모든 분께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오학동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청사가 5년간의 준비 끝에 30일 개청식을 갖고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여주시 제공

2020-06-30 양동민
1 2 3 4 5 6 7 8 9 10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