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한파속 수돗물 사용 급증…여주시, 비상체제 돌입

여주시, 생활용수 증가 일부 단수절수 대대적 홍보·급수차 물 공급최근 계속된 한파에 수도관 동파 방지를 위해 가정에서 수돗물을 틀면서 여주시의 물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여주시가 24시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17일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한파 영향으로 수돗물 사용이 급증하면서 가남읍과 능서면, 그리고 흥천면 등 일부 지역에 단수가 발생했다.여주 1일 상수도(생활용수) 생산 능력은 4만7천328t인데 반해 현재 수돗물 1일 사용량은 4만8천297t을 웃돌면서 배수지가 한계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같은 수돗물 사용량 증가는 지난 2020년 대비 12.26% 증가한 수치다.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모임 금지로 가정용 생활용수의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수도전 동파방지를 위해 수돗물을 지속해서 틀면서 물 사용량이 많아진게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이에 시는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수돗물 공급 상황과 절수를 당부하는 문자 발송과 마을 방송을 통해 안내하는 등 생활용수 사용량을 줄여 줄 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또 급수차 20대를 동원해 단수지역 마을과 배수지에 지속해서 물을 공급하는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원활하지 않은 수돗물 공급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안정적으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만전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이어진 한파의 영향으로 수돗물 사용이 급증하면서 가남읍과 능서면, 흥천면 등 일부 지역에 단수가 발생해 절수를 당부하는 문자 발송과 함께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2021.1.10 /여주시 제공

2021-01-17 양동민

여주시 "제2 정인이 사건 막는다…단 한명의 아이도 소중히"

여주시는 최근 '정인이 사건' 등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에 따라 관내 피해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신고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관내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 지난 한해 아동학대신고는 총 66건이었으며, 그동안은 경기용인아동보호전담기관에서 조사를 추진했다.하지만 지난 2020년 10월 이후 지자체 중심으로 아동보호체계가 개편되는 아동복지법 개정됨에 따라 여주시에서 직접 조사를 추진하고, 현재 여주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경찰이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는 '아동학대조사 공공화 사업 선도지역'으로 지난해 10월 행복지원국 여성가족과에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2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2명을 배치했다.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 조사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관련 기관과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신속하게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변에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 발견 시에 즉시 신고하여 주실 것을 시민 여러분께 부탁드리며, 여주시는 단 한명의 아이도 소홀히 하지 않고,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아동학대신고전화 112 ▲여주시청 여성가족과(883-1391, 884-1391) ▲ 모바일 앱 "아이지킴콜"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는 최근 '정인이 사건' 등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에 따라 관내 피해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신고 사건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주시 제공

2021-01-17 양동민

여주시의회 노력으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이동 차량 운영

여주시의회의 노력으로 삼성전자서비스센터 이동 차량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시선 의장은 지난 13일 삼성전자서비스 경원지원그룹 김상보 그룹장을 만나 답변을 듣고 여주시민의 불편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우선 이동서비스 차량을 운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박시선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들은 서비스센터가 없어 이천이나 원주의 서비스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여주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여주 서비스센터의 개설을 촉구하며 공식서한을 발송했다.(2020년 12월21일자 8면 보도="서비스센터 하나도 없어" 여주시의회, 삼성·LG에 개설 촉구)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김 그룹장은 "지속적인 제품 품질개선의 결과 제품의 고장률 하락과 서비스 접수물량도 급감하고 있다"며 "현재 수리업무 종사자의 타 직무 전환을 모색해야 하는 등 서비스센터 신설이 어렵다"고 회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박 의장은 "회사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어떤 방식을 통해서든 여주시민의 불편이 해소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선 이동서비스 차량 운영을 재개하고, 추후 시민들의 반응과 서비스요청 건수 등을 파악해서 추가적인 조치와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그룹장은 "차량의 운영 장소와 요일 등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확정하여 이동서비스를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시행하겠다"며 시민들에게 충분한 홍보와 이동서비스 차량의 이용률 제고를 당부했다. 한편 2019년 6월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디지털매장에서 '휴대폰 이동서비스 차량 운행'을 4주간 운영했으나, 여주지역의 서비스 요청 건수 미흡으로 중단됐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박시선 의장(가운데)은 지난 13일 삼성전자서비스 경원지원그룹 김상보 그룹장(왼쪽)을 만나 답변을 듣고 여주시민의 불편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우선 이동서비스 차량을 운행하기로 했다. 2021.1.13 /여주시의회 제공

2021-01-14 양동민

민·관, 민원 해결 노력으로 '여주CGV 공사 재개' 초읽기

각종 민원으로 공사가 중단돼 건립마저 불투명했던 여주CGV가 민관의 노력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공사 재개에 대한 초읽기에 들어갔다.여주CGV는 극장 하나 없는 여주의 새로운 문화공간이라는 기대 속에 지난해 6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나 공사 중 소음과 진동 등 주민 피해에 따른 잦은 민원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공사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현장이 흉물로 방치돼 도시 미관을 해칠뿐 아니라 우범지대로 변할까 걱정된다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늘어났고 시행사는 사업 포기를 고려하는 등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듯했다.그러나 지난해 12월8일 엄기환 여흥동 통장협의회장, 맹덕인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대표 7명이 이항진 시장과의 면담자리에서 CGV 공사가 다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 달라고 부탁하면서 상황은 급진전 됐다.(2020년 12월10일자 8면 보도=소음·진동 집단민원 공사중단 "여주CGV 건립 재개해 달라")이에 새해가 되자마자 시공사도 철수했던 장비를 배치하는 등 사업 재개에 나섰으며 시행사에서는 인근 주민들과 건축물 피해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인근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도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극장 공사가 다시 재개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그동안 영화를 보려면 다른 지역으로 가야 했는데 여주에서 영화를 보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여주CGV는 여주시청 앞 세종로 일대에 지상 5층, 지하 2층 1개동에 6개 상영관 541석을 갖춘 영화관과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며 공사를 재개할 경우 올 후반이면 개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공사 중 소음과 진동 등 각종 민원으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재개 초읽기에 들어간 여주시청 앞 세종로의 여주CGV 공사 현장. 2021.1.13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1-13 양동민

살얼음위 거리에 선 양육교사들 "부당해고·직장 내 괴롭힘 당해"

여주 종교단체 운영 사회복지시설갈등·각종 민원 이유로 전격 해고해직 당한 양육교사들 '1인시위'"감시속 아이들 보고 버텨왔다 안정적인 근무여건 보장 돼야"여주의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에서 계약 해지된 아동양육교사들이 "부당해고와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 거리로 나섰다.종교복지재단 S복지회가 운영하는 A아동양육시설의 양육교사들은 12일 정오 여주시청 앞에서 '일방적 근로계약 해지. S복지회 A양육시설 원장을 해고하라'는 내용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A아동양육시설의 양육교사들은 "근로 계약 해지와 직장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복직과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 귀추가 주목된다.여주시와 양육교사 등에 따르면 A시설은 지난 2018년 1~2월 두 달간 '아동학대사건'으로 사업중지명령을 받음에 따라 양육아동 90명과 직원 30명이 모두 떠났다.하지만 사업중지 한 달만에 A시설은 같은 해 3월 재개원한 뒤 아동과 직원을 신규 모집해 양육교사 C씨가 4월에 입사했다. 그런데 정규직인 줄 알고 지원한 C씨는 A시설 채용담당자로부터 3개월 수습기간이 끝난 후 2018년 12월 말까지 고용기간을 정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구받음에 따라 강력 항의했다. 이에 A시설 측은 "매년 호봉 적용 문제로 작성하는 것으로 형식적인 것"이라고 설득함에 따라 C씨는 계약직 계약서에 서명했다.결국 A시설 측은 지난 2019년 12월 말까지 근무한 C씨와 동료교사 D씨를 직원 간 갈등과 각종 민원 제기 등과 계약 만료를 이유로 전격 해고했다.또 다른 양육교사 2명도 지난 2020년 12월 말 기간 만료로 고용계약을 해지함에 따라 해직당한 양육교사들이 '부당한 처사'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계약만료로 해직된 C씨는 "원장의 마음에 안 들면 사유·경위서 작성을 강요한 것은 물론, 초과 근무 불인정과 대체 휴무 강제 등 감시 통제 속에서 오직 아이들만 보고 버텨왔다"며 "양육시설 아동들은 가정에서 학대와 방임으로 입소한 만큼 보호와 자립을 돕기 위해 양육교사들의 안정적 근무여건을 최우선 보장돼야 한다"고 호소했다.A시설 원장은 "C씨는 입사 당시 채용 당사자가 아니어서 정확하게 말하기 어렵지만 대체 인력이었으며 나머지 교사들은 계약만료로 해직된 것"이라고 일축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12일 점심시간 전후, 여주시청 앞에서는 A아동양육시설 양육교사들이 '일방적 근로계약 해지. S복지회 A양육시설 원장을 해고하라'는 내용 등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1.1.12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1-12 양동민

김선교 4차 공판…"대선때 선거운동원에 추가수당 줬다" 새 증언

"2017년 대선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추가수당 줬다."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여주시·양평군)과 회계책임자 경 씨(여·48)의 정치자금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4차 공판에서 새로운 증언이 나왔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재판장·이병삼 부장판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101호 법정에서 공판을 열고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지역구 前 사무국장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 사건 핵심증인으로 알려진 후원회 회계책임자 이 씨(남, 39)의 외삼촌으로 알려진 A 씨(남, 61)는 김선교 의원과 친구 관계로 정치적 행보를 같이 하면서 2017년 대선 시기 지역구 사무국장과 회계책임자를 역임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사는 A 씨에게 "사무국장 재임 시 선거운동원들에게 초과수당을 준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A 씨는 "지역구 사무국장 겸 회계책임자를 맡았던 2017년 대선에서 선거운동원들에게 초과수당을 줬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A 씨는 "사무국장인 내가 직접 12명의 선거운동원에게 추가수당을 1일 3만 원씩 22일간 66만원씩 더 줬다"면서, "이 같은 사실은 대선 당시 지역구 위원장인 김선교 의원에게 보고했고 승낙을 받고 집행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검사는 이번에 기소된 35명의 선거운동원 명단을 보여주면서 2017년 대선 때 추가수당 준 명단이 있느냐고 물었고, A 씨는 3명을 지목했다. 또 검사는 사무국장 시절 기관·단체 후원금을 받은 적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A 씨는 "2017년 대선 때 성심회에서 미신고 후원금을 기부받은 적이 있었다"고 답변했다. 현행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개인이 후원회를 통해 정치 후원금을 기부하는 것은 가능하나 법인이나 단체는 특정 정치인에게 정치 후원금을 기부할 수 없다.검찰은 지난 총선 김 의원 캠프에서 성심회를 비롯 ○○60FC, ○○김씨 종중, ○○중앙회, ○○사친목회 등 법인과 단체 등에서 불법후원금 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변호인 측은 '대선 때 선거운동원 추가수당을 줬고, 이 같은 사실을 김선교 의원이 당시 지역위원장으로서 알고 있었다'는 A 씨 증언에 대해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했다. 변호인 측은 대신 "세무조사로 3억여원의 추징금을 내게 됐는데도 김 의원이 도와주지 않았고, 또 조카가 의원실에 채용되지 못하자 앙심을 품고 이번 사건을 일으킨 게 아니냐"고 A 씨를 공격했다. 김선교 의원 역시 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며 기자들에게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짤막하게 답변했다. 한편 다음 5차 공판은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20분에 열리며, 前 농협양평군지부장 이 모 씨와 전 모 씨, 김 의원 前 보좌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한 불법후원금 모금과 지출에 대해 김 의원이 사전에 알았는지 여부 등 증인신문이 예정되어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는 김선교 의원. 기자들이 '(대선 때)선거운동원들에게 추가수당 지급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답변했다. 2021.1.11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21-01-12 양동민

'폭행 혐의' 부인하던 이천시의원, 기소 의견 검찰 송치

경주에서 연수 중 이천시의회 부의장을 폭행(경인일보 2020년 11월 6일자 제5면 보도=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료 의원에 폭행당했다")한 K의원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경주경찰서는 지난 8일 K의원의 폭행에 따른 상해 혐의 등이 인정된다고 보고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사건을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부의장은 지난 11월 경주의 한 호텔 식당에서 K의원으로부터 일방적인 폭행을 당해 안면 골절, 치아 파절 등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다.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K의원은 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경찰조사 결과, K의원이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지만 고의성이 있는 상해 혐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주경찰서 관계자는 "K의원이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지만, 대질조사의 증거자료, 거짓말탐지기 조사 등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단순 폭행이 아닌 고의성이 있는 상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의견을 밝혔다.이와관련, K의원은 "조사 결과를 말할 수는 없지만,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한 것은 맞다"면서 "검찰 기소 통보를 받은 만큼 조사 추이를 지켜보면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1-01-11 양동민

여주시, 신속PCR검사로 이틀간 코로나 확진자 4명 확인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하는 신속PCR검사로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을 추가로 확인했다. 여주시는 7일과 8일(오후 3시 기준), 총 6명(#157~162번)의 확진자 발생 현황을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 이중 4명(#159~162번)이 신속PCR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경인일보 2020년 1월 7일자 여주시 신속PCR검사수 2만 건 '전방위적 총력대비')#159~160번 확진자는 외국인 노동자로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155~156번 농장주 부부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1번 확진자는 가정주부로 연초 서울 지인 집을 방문 후, 당시 지인이 감기 증상이 있었고 6일 여주시청 신속PCR검사소 '나이팅게일센터'를 방문해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배우자는 음성으로 나왔다. #162번 확진자는 개인사업자로 몸살 증상이 있어 7일 신속PCR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고, 접촉자로 직장 내 직원과 가족은 검사를 완료했으며 구체적 이동 동선은 파악 중이다.여주시재난안전본부는 "철저한 방역소독과 확진자 이송 조치, 그리고 접촉자 조사 및 분류,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라며 "전방위적 신속PCR검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확진자를 찾아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신속PCR검사는 정확도가 높은 기존 PCR검사 방식과 결과가 빨리 나오는 신속항원검사의 장점을 합친 방식으로, 1시간만에 결과가 나오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각 읍·면·동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신속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는 7일과 8일(오후 3시 기준), 총 6명(#157~162번)의 확진자 발생 현황을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했다. 이중 4명(#159~162번)이 신속PCR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1.1.8 /여주시 제공

2021-01-08 양동민

여주시, 택시 운수종사자 휴게공간 '쉼터' 본격 조성

19억원 투입 올 9월 준공 목표개인택시조합사무실도 입주市·업계간 협업도 수월 전망여주시가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택시쉼터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여주시에는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휴식공간이 부족해 열악한 근무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택시쉼터 건립으로 운수종사자의 열악한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여주시민의 더욱 쾌적한 택시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여주시 택시쉼터는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차량등록사업소 옆(천송동 300-4번지) 부지에 주차장과 건물 1개동(499㎡)이 들어서며, 택시운수 종사자의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오는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또한 현재 컨테이너에 마련된 개인택시조합 사무실이 택시쉼터로 이전하게 되면 운수종사자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택시 방역 점검 등 택시업계와 여주시 간의 협업도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특히 택시쉼터에는 앞으로 브랜드콜센터도 설치될 예정이며, 카카오택시 앱을 사용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전화로 쉽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며 택시운송에 따른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가 올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택시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여주시 택시쉼터 조감도. /여주시 제공

2021-01-07 양동민

여주시 신속PCR검사수 2만 건 '전방위적 총력대비'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코로나19 '신속PCR검사'가 지역 확산을 막는 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지난 12월 23일부터 시행한 '신속PCR검사' 이용 건수가 15일 만에 2만 건에 달했으며, 이중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6일 오후 6시 기준 1만 9천123건)이는 여주시 인구 11만1천636명(2020년 11월 기준)을 고려할 때 전체 시민의 17%가 신속PCR검사를 받은 셈이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아직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았고, 백신 접종을 통해 집단면역을 갖추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결국 철저한 방역과 전방위적 검사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확진자를 찾아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중앙정부는 확진자에 대한 의료적 행위를 관리하고, 여주시는 지방정부로서 신속PCR검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음성자를 선별하여 바로 일상생활을 이어가면서 보건적 행위를 관리하는 체제를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여주시는 전방위적 검사를 위해 12월 23일 신속PCR검사소인 '나이팅게일센터'를 시청 주차장에 설치했고, 같은 달 28일부터 10개 읍·면·동 사무소에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동검사소도 운영 중이며, 지난달 28∼31일 여주교도소 재소자와 교도관 등 전체 1천892명을 대상으로 신속PCR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이 밖에도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KCC 여주공장 등 대규모 사업장에서도 이동검사를 벌였다.시 관계자는 "신속PCR검사 1만 9천123 건과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9천710건, 임시선별진료소 2개소 2천217건을 합하면 3만 1천50건을 넘어 인구 대비로 여주시 검사 건수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한편 신속PCR검사는 정확도가 높은 기존 PCR검사 방식과 결과가 빨리 나오는 신속항원검사의 장점을 합친 방식으로, 1시간만에 결과가 나오는 신속성과 정확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각 읍·면·동에 설치된 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신속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코로나19 '신속PCR검사' 이용 건수가 15일 만에 2만 건에 달했으며, 이중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6일 오후 6시 기준 1만 9,123건). 2021.1.7 /여주시 제공

2021-01-07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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