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하남 풍산고, 17일 학교발전 이바지 공로로 추민규 경기도의원에게 감사패 전달

하남 풍산고등학교(교장 김정렬)은 17일 학교 예산 지원 및 재정적 도움을 통해서 학교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추민규(하남2·교육위원) 경기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정렬 교장은 "남다른 재능과 교육기부활동으로 활동했던 추 의원이 풍산고에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더 나아가 재정적 도움을 주는 등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준비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에 추 의원은 "진로 탐색이나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풍산고가 하남시를 대표하는 고교로 발돋움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날 풍산고와 추 의원은 간담회를 갖고 학교 내 클라이밍 설치, 2층 건물 빈공간의 테라스 조성, 학생 안전을 위한 차양막 설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추 의원은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잘 배치될 수 있도록 학생중심의 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 교육위원회 소속인 추 의원은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돼 경기도 일자리 추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 풍산고등학교 제공

2019-07-17 문성호

['한달 연체' 분양계약 해지 논란]돈 되는 하남만 엄격… 동양건설산업 '중도금 약관' 고무줄

평택 고덕선 1년 넘어도 이자만"공탁까지 하며 해지 드문 경우 억대 프리미엄 챙기려는 의도"불리한 계약 이용 비난 불가피(주)동양건설산업(이하 동양)이 중도금 연체 1개월 만에 '미사역 파라곤' 분양계약자들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해 논란(7월 12일자 5면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의 다른지역 파라곤 아파트는 중도금을 수개월 동안 내지 않았는데도 분양계약을 해지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동양은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에 비해 분양계약자에게 불리한 주택공급계약서를 이용, '분양권 프리미엄 장사를 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16일 도내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3월 분양한 평택 '고덕 파라곤(1차)'은 평균 49.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매제한기간이 1년이었던 고덕 파라곤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분양권 전매가 이뤄졌다.그러나 전매된 세대 중 일부는 2017년 7월 31일 1차 중도금과 2017년 11월 30일 2차 중도금을 전부 또는 일부 연체한 상태에서 전매가 이뤄졌다는 것이 지역 부동산 업계의 설명이다.실제 71A타입인 104동 ×××호 분양계약자 A씨는 1차 계약금 1천만원과 2차 계약금 2천279만원만 납부하고 1차(3천279만원)·2차(3천279만원) 중도금을 내지 않았지만, 동양으로부터 분양계약해지 통보를 받지 않았다.A씨는 전매제한기간이 지난 2018년 4월께 동양 측에 중도금 연체기간만큼 가산이자만 납부한 채 프리미엄을 붙여 분양권을 매수인에게 전매했다. 1·2차 중도금은 분양권 매수인이 금융권의 대출로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1·2차 분양계약금을 낸 경우, 악성 연체가 아닌 이상 중도금을 연체했다고 법원에 공탁까지 하면서 분양계약을 해지하는 일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며 "미사역 파라곤은 건설업체가 연체된 중도금을 독촉하기보다는 억대 프리미엄을 챙기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 입장을 듣기 위해 본사 대표번호 및 '미사역 파라곤' 담당자에게 각각 수십 차례와 수 차례에 걸쳐 연락을 취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07-16 문성호

한강청, 방치폐기물 사전예방 위한 특별점검 추진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6월 1일부터 지정폐기물 중간처리업체 및 재활용업체 중 방치폐기물 의심업체 32개소를 선정해 폐기물처리업체 운영·관리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폐기물 인수인계시스템(올바로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적보고 미제출 업체 및 과거 실적 대비 보고실적이 급감한 업체 등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했으며, 해당 업체를 불시 방문해 폐기물 보관기준(보관기간, 보관량, 보관장소 등) 준수, 방치폐기물 이행보증보험 갱신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해 방치폐기물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시행하고 있다.점검대상 32개소 중 지금까지 20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 폐기물 보관시설 외 장소 보관(2건), 보관기간 초과(2건), 폐기물 인수·인계내역 거짓 입력(2건) 허용보관량 초과(1건) 등 총 10개소에 대해 위반사항 13건을 적발했다.한강청은 적발업체에 대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고발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수사 의뢰하여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최종원 한강청장은 "불법 방치폐기물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폐기물을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방치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07-16 문성호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 녹색기업과 규제·제도 개선 임원 간담회

환경부 소속 한강유역환경청(청장·최종원)이 지난 11일 청사 대강당에서 수도권 지역 내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제도 개선을 위한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0년 4월 3일)에 따른 유예기간 설정 등 대기·수질·화학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0건의 개선 및 건의사항이 논의됐으며, 'Metal type SCR' 촉매 개발로 질소산화물(NOx)을 약 90% 저감시킨 GS파워(주) 부천열병합발전처의 환경경영 노하우도 공유했다.이날 논의된 개선·건의 사항은 해당 부서와 협의해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최종원 청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녹색기업의 오염 저감 노하우를 공유해 친환경경영 사례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녹색기업은 오염물질의 현저한 감소, 자원과 에너지의 절감 등 환경개선에 크게 이바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환경청장이 지정(지정기간 3년, 재지정 가능)하며, 현재 수도권 지역에 발전·자동차·전기전자 등 다양한 업종에 27개 기업이 지정돼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11일 청사 대강당에서 수도권 지역 내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제도 개선을 위한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강유역환경청 제공

2019-07-14 문성호

하남시방문단, '하남시-미국 리틀락시 상징조형물 제막식' 참석

김상호 하남시장과 시방문단이 지난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Little Rock City) 맥아더공원에서 '하남시-리틀락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에 참석했다.이날 제막식에는 아칸소주(Arkansas) 존 설스턴(John Sulston) 국무장관, 프랭크 스코트 주니어(Frank Scott, Jr.) 리틀락시장, 샤론 프리스트(Sharon Frist), 짐 데일리(Jim Daley), 마크 스토돌라(Mark Stodola)등 전 리틀락시장을 비롯해 덴버 피콕((Denver Pico)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회장과 썬 차 리(Sun Cha Lee) 전미태권도협회(ATA) 회장 등 현지 주요 인사들과 300여명의 교민 및 현지시민이 함께했다.리틀락시 파크뷰 아츠 앤 사이언스 고등학교(Parkview Arts & Sciences High School) 학생들의 기념공연과 함께 시작된 제막식에서 설스턴 국무장관은 축사를 통해 "리틀락과 하남시의 27년간의 우정에 감사한다"며 "주 차원에서 양 도시의 우정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김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오늘 제막식 참석에 앞서 맥아더공원 내에 있는 한국전쟁 기념관과 참전 용사비에 헌화하고,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 두 분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며 직접 참전 용사 두 명의 이름을 부르며 아칸소주 전사자 461명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상징조형물의 의미를 설명한 뒤 "리틀락에서 보낸 '유쓰(YOUTH)'와 하남이 보낸 '피어나다(Blooming)'가 변화와 역동을 상징한다"며 "양 도시가 역동적인 발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스코트 주니어 리틀락시장은 "임기 시작 6개월이지만, 전임 시장들의 신뢰와 노력 속에 오늘 제막식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하남시장이 제안한 청소년 교류확대, 기업교류, 공공정책교류 등 3가지를 이른 시일 내 검토해서 성과를 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제막식을 통해 2017년 12월 하남시 국제자매도시공원에 설치된 리틀락시 상징조형물과 함께 하남시와 리틀락시 양 도시에 자매도시 상징조형물이 각각 설치되게 됐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김상호 하남시장과 시 방문단이 지난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시 맥아더공원에서 열린 '하남시-리틀락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하남시 제공

2019-07-14 문성호

'경기도 특별조정금 확보' 성적 저조한 하남시

상반기 23억… 양평의 절반 안돼능력 부족·도의원 협력문제 지적하남시가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양평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극히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나 위례도서관 신축 등 하남시의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8일 하남시 등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증축 15억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8억2천만원 등 23억2천여만원을 확보하는 데 그쳤다. 하남시는 총 12개 사업에 116억원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해 겨우 20%만 확보한 셈으로, 5개 사업에 49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양평군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상·하반기 50억~80억원을 확보해 왔던 것과 비교해도 저조한 성적이다.이는 예산담당 공무원의 무관심과 자질 부족에 이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데 가장 중요한 김진일·추민규 도의원과의 협력 관계가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하남시는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청하면서 12개 사업의 건의자를 모두 김상호 시장으로 하는 등 도의원 몫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도의원 지역구의 사업 예산 대부분이 삭감됐다.도의원 출신의 A씨는 "특별조정교부금 중 상당수는 비공식적으로 도의원의 몫으로 배분된다고 봐야 한다"며 "이를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면 해당 부서 과·팀장의 능력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혁신기획관실 관계자는 "종전에도 10억~20억원 가량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아왔다"고 해명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07-08 문성호

미사리 경정본장, 24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입장제도 변경에 따른 프로모션 시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미사리 경정본장 입장제도 변경에 따른 프로모션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현재 고객들은 경정본장에 입장할 때 현금으로 입장권을 발권하거나 티머니카드를 이용해 입장할 수 있지만 오는 31일부터는 현금으로 발권해 입장할 수 없고 티머니카드로만 입장이 가능해진다.이에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변경되는 입장제도를 사전에 고객들에게 안내하여 혼선을 방지하고 원활한 고객 입장을 유도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경정장 외2문 및 안내센터 인근에서 24일부터 미사리 경정본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건전서약서를 작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티머니카드를 선착순 3천 명에게 무상으로 증정하고 입장제도 변경이 시작되는 31일과 8월 1일 이틀간 기존에 티머니카드를 소지한 이용고객들에게는 고급 휴대용 부채를 선착순(1일 500개)으로 제공한다.한편 오는 10일 안내센터 개관에 따라 주출입구가 외2문으로 변경되며 한시적으로 주출입구로 운영되었던 외3문은 이용할 수 없게 된다.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2019-07-08 문성호

한국도로공사, 27일까지 '고속도로 의인상' 후보자 추천 접수

한국도로공사(사장·이강래)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이강훈)이 고속도로에서 남다른 시민의식을 발휘해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데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하는 '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후보자 추천은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추천서와 함께 블랙박스 영상 등의 증빙자료를 전자 또는 일반우편으로 오는 2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공적 기간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다.추천서는 한국도로공사(www.ex.co.kr) 또는 고속도로장학재단(www.hsf.or.kr)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또는 고속도로장학재단(031-712-8942)으로 연락하면 된다.심의를 거쳐 선정된 의인들에게는 감사패와 함께 공적에 따라 최대 1천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되고, 추천한 사람에게도 소정의 상품권이 지급된다.'고속도로 의인상(義人賞)'은 2018년 6월 제정 이후 현재까지 총 9명의 의인을 선정해 1천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이강훈 재단 이사장은 "의인상을 통해 의인들의 선행이 널리 알려져 또 다른 의인이 나타나는 선순환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고속도로 사고 예방을 위해 용기를 낸 숨은 영웅들을 많이 추천해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장학재산이 '고속도로 의인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2019-07-08 문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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