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여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수출 성과 달성!

여주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 여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모집해 5개 기업을 선정, 지난 4일부터 9일까지의 파견을 마치고 돌아왔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의 주관으로 관내 기업인들은 올 초 베트남 파견에 이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로 파견됐다. 선정된 기업은 (주)큐원, (주)DHP제약, 삼보도자기, 에어코리아(주), 이온워터 등이었으며 이들은 항공료 50%,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을 지원받았다.지난 5일 자카르타에서, 7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갖고 현지 바이어와 개별 회의를 갖는 등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집계한 여주시 시장개척단 실적은 상담 50건·699만5천 달러이며 계약 추진 31건·220만5천 달러였고 계약 성사를 위해 후속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조경원 일자리경제과 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개척된 동남아시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사업을 더욱 확대해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2019년 여주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파견했다. /여주시 제공

2019-11-12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규제 개선으로 함께 잘 사는 방안 모색해야!"

"36년간 수도권 사람들의 식수원인 한강수계라는 이유만으로 현실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중첩규제를 받아 지역 발전이 저해됐습니다. 이제 정부에서는 합리적인 규제 개선으로 함께 잘사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포럼'에서 이항진 여주시장은 전체면적 608㎢가 수정법(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자연보전권역이면서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수많은 중첩 규제들에 싸여있는 여주시의 현실을 토로했다.이날 규제개혁포럼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등 한강 팔당수계에 속한 4개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관행처럼 내려온 중첩규제로 지역주민들이 받는 고통과 피해사례를 전했다. 이 시장은 "면적의 99.5%가 농촌이면서도 수도권에 속해 있는 여주시는 지난 36년간 수도권 규제, 공장입지 규제, 환경규제 등 중첩 규제로 대학 유치, 공업용지, 산업단지 유치, 도시개발사업 등을 할 수 없는 실정이며 일자리, 교육기회를 박탈당하고 농사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더욱이 "WTO 협상에서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고 OECD 가입국 지위에 맞게 농산물 개방이 이루어질 경우, 농업이 주를 이루는 여주시의 타격은 더욱 클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는 반드시 풀려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 시장은 "여주 원심천, 부평천은 강원도 섬강을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지만, 여주시는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받고, 원주는 강원도라는 이유로 수도권 규제를 받지 않는다"며 "지리상 수도권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기업의 입지,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주시 강천면과 원주시 문막읍의 산업단지 현황을 따지며 여주시 산업단지 입주업체 수는 5개, 원주시는 61개소로 이에 따른 종업원 수 또한 2천689명의 차이가 난다고 불합리한 상황을 데이터로 설명했다. 이러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단위 물관리 정책에서 수계를 따라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며 "이해관계 지자체장과 정부부처, 시민사회단체들과 관련 분야 연구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중첩규제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4명의 지자체장의 발표가 있었던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허재완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예성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송우경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실장, 이동민 국도교통부 수도권정책과장, 이상대 경기연구원 부원장, 정희규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 최지용 서울대 교수 등이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토론이 끝난 후 이 시장은 마지막 모두발언에서 "제도에 문제가 있으면 전문가들과 정부가 진정성을 가지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한강수계 지역민들의 고통을 진지하게 고민해달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한편 여주시는 전국 시 단위 자치단체 77개 중에서 농업인구비율이 1위인데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 개정에 따른 SOC사업 평가체계 비수도권지역의 개편에서 '시(市)'라는 이유만으로 여전히 수도권에 묶여 지역발전을 저해 받고 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포럼'에서 한강 팔당수계에 속한 여주시의 중첩규제로 인한 고통과 피해사례를 설명했다. /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포럼'에서 한강 팔당수계에 속한 여주시의 중첩규제로 인한 고통과 피해사례를 설명했다. /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포럼'에서 한강 팔당수계에 속한 여주시의 중첩규제로 인한 고통과 피해사례를 설명했다. /여주시 제공

2019-11-12 양동민

양평 4-H지도자협의회 이종학 수석 부회장, 농업인의 날 기념식서 대통령 표창

양평군 이종학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수석 부회장이 지난 11일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병덕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장과 김유철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 수석 부회장, 김종오 농업교육팀장이 참석, 이 부회장의 수상을 축하했다.이 수석 부회장은 지역에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지난 1984~1985년 양평군4-H연합회 회장, 2010~2012년 양평군 4-H지도자협의회 회장과 2013~2014년 농업경영인양평군연합회 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또 친환경 농업을 위해 지난 2002년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의 친환경농업대학 3기 과정을 수료하고 꾸준히 전통장류사업을 추진하며 '광이원'을 성장시켰고, 지난 2012년에는 경기도 6대 농가맛집으로 선정,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앞으로도 군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업인의 날을 맞아 큰 상을 받은 것은 양평 농업인 모두에게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종학 수석 부회장(사진 가장 오른쪽) /양평군 제공

2019-11-12 오경택

신동헌 광주시장, 자연보전권역 내 규제 개혁 촉구

신동헌 광주시장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에서 제한하고 있는 공업용지 조성 최대 허용범위를 6만㎡에서 30만㎡로 상향시켜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11월 11일자 16면 보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오염총량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인 지역에서는 산업단지조성 등을 위한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하도록 특별대책고시를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지자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 포럼'에서 신 시장은 각종 중첩규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보다 합리적 개혁방안이 추진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포럼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자연보전권역 및 환경정책기본법상의 자연보전권역 지정과 환경정책기본법상 팔당호수질보전특별대책 권역에 따른 각종 중첩규제 문제점의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를 비롯해 이천, 여주, 양평군 등 4개 자연보전권역 기초단체장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자연보전권역 지정과 환경정책기본법상의 자연보전권역 지정, 환경정책기본법상 팔당호수질보전특별대책 권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 그러면서 각 지역이 처해있는 기업 활동피해 사례와 소규모 공장입지에 따른 난개발 문제, 그리고 이런 특정지역에 대한 중첩적 규제에 대해서는 정당한 평가와 보상이 부여되어야 함을 강조했다.신 시장은 "중첩규제로 인해 산업단지 개발이 불가하고 오염총량관리제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음에도 특별대책지역이란 이유만으로 산업단지의 입지를 제한하는 것은 '오염총량관리제'의 도입배경 및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자연보전권역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4년제 종합대학의 신설 및 이전이 불가한 것은 지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 포럼에서 신동헌 광주시장이 규제 개혁 혁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광주시 제공

2019-11-12 이윤희

정동균 양평군수 "규제개혁은 규제완화가 아니라 관리강화" 주장

양평군은 11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광주·이천·여주시와 함께 '2019 수도권 동남부지역 규제개혁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축사, 자연보전권역 지정 등 각종 중첩규제 개혁 관련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의 기조 연설, 허재완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장 등 7명의 전문가를 패널로 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정동균 양평군수는 '더 활기찬 수도권, 더 깨끗한 한강'을 제목으로 기조발표했다.정 군수는 규모 제한 방식의 규제법에 대한 문제점, 불합리한 규제로 인해 운명을 달리한 양평군 양동면과 강원 원주시 문막읍·지정면 사례, 강원도 춘천으로 떠난 양평의 100년 전통 지평막걸리의 사례 등을 소개했다.정 군수는 "중첩 규제로 양평군이 고통받는 만큼 한강이 깨끗하고 서울 시민의 식수가 안전할까? 45인승 대형버스와 45대의 승용차 중 어떤 것이 환경을 위해 더 바람직한지를 생각해보라"며 "현행 규제법은 결과적으로 소규모 난개발만 부추겨 환경 관리 비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행정력도 수십, 수백 배 소모되는 결과를 낳는다"고 주장했다. 또 "개별공장 건축면적을 1천㎡로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단독주택 1채를 짓고 마당에 텃밭과 차 한대 댈 수 있는 공간으로 사실상 가내 수공업 수준"이라며 "관리 강화를 통해 기업이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주장했다.이어 양동면은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지역성장이 멈췄으나 인접한 강원 문막읍·지정면은 산업단지와 농공단지가 조성된 상황을 비교하면서 "양동면은 남한강 수계에 미치는 영향이 없고 오히려 지정면과 문막읍은 한강으로 합류하는 섬강이 관통하고 있다"며 "이는 단지 양평군이 수도권이란 이유만으로 자연보전권역에 묶여 차별받고 있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정 군수는 이밖에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탈에 등록문화재로 지평양조장이 등록돼 있을 정도로 양평군의 유서 깊은 향토 기업이 강원도 춘천에 제2공장을 지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느냐"고 청중에게 물었다. 정 군수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양동면에 생기를 주고, 지평막걸리가 양평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9 수도권 동남부 규제개혁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9-11-12 오경택

양평 용문청년시장, 경기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 선정

양평 용문천년시장이 경기도가 시행하는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시설현대화 사업' 중 고객화장실과 청년상인창업체험센터로 선정됐다.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은 도내 10개 시·군 17개 시장이 선정됐으며 용문천년시장은 사업비 20억원을 받아 선정된 17개 시장 중 두 번째로 많은 사업비를 받게 됐다.용문천년시장은 최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수행을 통한 천년은행나무 등용문 브랜드 확립 및 홍보, 전통시장 대표 상품 개발(은행막걸리, 여의주빵, 산채만두 등)을 통한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사업을 통해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특히 경기공유마켓 육성사업을 통한 플리마켓 거리 조성, 양평에서 최초로 도입한 카부츠(CAR BOOTS)플리마켓 조성을 통해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고객의 방문이 늘어가고 있다. 그 결과 2019년 한해 전국 17개 지자체 및 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경기도 대표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은 늘어가는 방문객에 비해 협소한 고객화장실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전통시장 대표 특화상품의 생산과 홍보판촉사업을 지속,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숙원사업으로서 선정됐다.현대화 시설은 용문면 다문리 등용문 광장 부근에 지상 3층으로 건립될 계획이며 1층은 고객화장실 및 공유마켓 청년상인 공동 창업공간, 2층은 은행막걸리, 여의주빵 등 시장특화상품 판매·체험 전시장, 3층은 청년상인, 공유마켓 창업지원 공유공간, PB상품 제조장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루프탑 공간은 옥외 정원으로 조성해 용문천년시장만의 특색을 살릴 예정이다.정동균 군수는 "이번 용문천년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공모선정을 통해 대고객 편의시설이 확충되고 전통시장의 자생력이 강화되는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 용문천년시장이 경기도 시행 '2019년 전통시장 활성화 시설현대화사업' 중 고객화장실과 청년상인창업체험센터로 선정됐다. /양평군 제공

2019-11-12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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