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조례 전원서명 '상생의 생활정치'… 야당도 인정한 정윤 성남시의원

한국·미래당 일일이 설득·대화'절수기 설치 의무화' 대표발의 "협력과 공존, 의회 가치 구현"20일 개회한 성남시의회 제247회 임시회에 부의된 조례 중 '성남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 의무화에 관한 조례안'에는 눈에 띄는 대목이 하나 있다. 통상적으로 7명이 서명하면 발의 요건이 충족되는 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윤(판교·백현·운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에는 성남시의회 의원 35명 전원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정윤 의원이 앞서 대표 발의한 여러 조례에도 성남시의회 의원 전원이 동참하기는 마찬가지다. 국회든 도·시·군 의회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사례다.정 의원은 여당인 민주당 의원은 물론 야당인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도 일일이 찾아다니며 설득과 대화를 통해 서명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런 정 의원의 노력에 야당 의원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다. 한 야당 의원은 "조례를 들고 다니며 일일이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고, 서명을 받아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정윤 의원은 그런 일을 해낸다"며 "그 성실함과 열정에 감탄사가 나올 때도 있다"고 귀띔했다.정 의원은 "의원 전원의 서명을 받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설득과 대화의 과정이 지난하고 돌아가는 길인 느낌일 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치란 다름을 인정하는 공존의 예술이다. 대화를 통해 설득하고 이해시켜 결국은 협력과 공존을 이룬다는 점에서 전원 서명은 도전해 볼 만한 일"이라며 "이 과정이 시민의 대표기구인 의회의 순수한 가치를 구현하는 새로운 길이라는 의지도 생긴다"고 밝혔다. 전원 서명을 통해 풀뿌리 대의제도의 가치와 상생의 생활정치를 구현해내고 있는 셈이다.정 의원은 부동산학 박사로 경기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제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 등을 역임했다.시의회에서는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주거환경 개선, 판교테크노밸리 뉴거버넌스 관리체계 구축, 운중동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 운중동·판교동·백현동 공영주차장 건립추진, 백현지구 마이스산업단지 조성 추진, 대중교통 개선, 공공임대아파트 분양가 갈등문제 해결 등에 앞장서 왔다.정 의원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 토양이 바로 기초의회이다. 도시계획전문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기초가 튼튼한 명품 성남시를 완성 시키는 데 일조하고 싶다. 발로 뛰면서 시민의 곁을 지키는 지역의 일꾼이 되려 한다"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정윤 의원

2019-08-20 김순기

단체교섭 조정 실패 노사관계 '파행'… 개원지연 성남시의료원 '설상가상'

공사 지연, 의료원장 교체 등으로 개원이 차일피일 미뤄져 왔던 성남시의료원(7월 31일자 10면 보도)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노사관계마저 파행으로 치달으면서 암운이 드리워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력 문제와 겹쳐 개원 일정에 또다시 차질이 빚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마저 나온다.20일 성남시의료원 등에 따르면 노사는 지난 1년여에 걸쳐 단체교섭을 가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노조 측은 지난 7월 1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다. 이에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3차례 회의 끝에 이날 새벽 조정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사측은 조정안이 노조 요구안과 거의 동일하고 경영 부분까지 포함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반면 노조 측은 조정안에 당초 요구보다 양보한 내용이 담겼는데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결국 노조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자세라고 반발하고 있다.노조 측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를 중심으로 21일부터 성남시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경기지역본부는 이에 앞서 지난 12일 성남시청에서 관리·감독 기관인 은수미 시장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노조 측은 의료원 현실을 감안해 당장 파업 등의 집단행동은 하지 않겠지만, 장기화 될 경우에는 대응에 나서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처음으로 주민 발의로 건립이 추진돼 지난 2013년 11월 착공했지만, 시공사의 법정관리 등에 따른 공사 지연으로 지난 2월 11일 준공했다. 또 개원을 준비하던 초대 의료원장이 시와의 견해차 등으로 물러나 지난 4월 1일 이중의 원장이 새로 부임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509개 병상을 갖춘 성남시의료원은 내년 3월 정식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필요 인력의 20% 정도를 확보한 상태다. 노사 대립이 장기화 될 경우 이런 인력 문제와 맞물려 개원 일정에 또다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배경이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8-20 김순기

성남시의회, 7일간 임시회 개최… 시책사업 반영 135억 추경 살펴

제·개정안 17건·결의안 2건 포함일본 경제보복 규탄 결의안도 다뤄성남시의회(의장·박문석)의 제247회 임시회가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열려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조례·결의안 등을 다룬다.시가 이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3회 추경안은 모두 135억9천600여만원 규모다. 시는 "국가추경에 대응한 국·도비 보조사업 반영,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운영비 및 주요시책 사업의 예산 반영이 필요해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조례는 남용삼·강상태·조정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지역공동체 화합·발전을 위한 참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 의무화에 관한 조례안', 윤창근·선창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지원 조례안' 등 모두 17건의 제·개정안이 상정됐다.이와 함께 '성남시노인보건센터운영의 민간위탁동의요구(안)'·'성남 도시관리계획(용도구역:개발제한구역) 결정(변경)에 관한 의견 청취안'·'2035년 성남도시기본계획수립에 관한 의견 청취안'·'하수종말 처리장 활용방안을 위한 청원' 등도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진다.결의안도 2건이 상정됐다. 박호근·임정미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은 '우리나라에 저지른 약탈과 침략의 역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경제 보복을 감행한 일본을 강력히 규탄하며 경고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박영애·최현백 의원이 대표 발의한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 산정기준 개선 촉구 결의안'은 올 하반기 판교를 시작으로 분양 전환되는 10년 공공임대주택 문제와 관련, '국회는 적정한 분양전환가 산정기준을 위한 개정 법률을 조속히 통과시켜 무주택 서민의 고통을 덜어주고', '국토교통부는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에 대한 법률적·재정적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주요 골자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8-19 김순기

'매일 색다른 주제' 귀가 즐거운 실내악 축제

'티엘아이 체임버 뮤직…' 내달 18일~22일피아니스트 정재원등 정상급 연주자 참여티엘아이 아트센터는 다음 달 18일부터 22일까지 '티엘아이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Premier Pas (프레미 빠)·첫 걸음'을 개최한다.매일 색다른 주제로 5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실내악 음악축제는 플루리스트 이예린이 예술감독을,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프로그래밍 디렉터를 맡았으며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연주를 선보인다.우선 첫째 날에는 '위대한 피아니스트의 새로운 도전-첼로와 사랑에 빠진 피아니스트'라는 주제로, 피아노 이진상과 첼로 김민지, 피아노 정재원과 첼로 심준호가 짝을 이뤄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들려준다.둘째 날에는 '3B: Birth(탄생) - BACH / Brilliant(찬란함) - BEETHOVEN / Blossom(꽃 피움) - BRAHMS'를 주제로 'B'로 시작하는 세 작곡가의 곡을 연주한다. 클래식음악을 탄생시키고 기초를 다진 음악의 아버지 바흐, 찬란하게 빛낸 베토벤, 화려하게 꽃피운 브람스 등의 곡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날 축제에서는 피아노 이진상, 바이올린 김응수, 호른의 김홍박이 함께 하는 브람스의 호른트리오 연주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이어 셋째 날에는 'The New Combination I: 현악4중주 & Voice' 무대가 꾸며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고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이든 콰르텟과 정상의 소프라노 한경미의 무대가 마련됐다. 이든 콰르텟이 하이든, 보로딘, 드보르작, 그리그의 현악사중주 작품을 발췌해 연주하며, 소프라노 한경미는 슈트라우스 가곡을 노래한다. 넷째 날 공연은 'The New Combination II: 이게 다 나무로 만들어졌다고?!'로, 나무로 만들어진 다양한 악기들의 하모니를 만날 수 있다. 플루트 이예린, 리코더 김규리, 쳄발로 아렌트 흐로스펠트, 색소폰 최진우, 피아노 박재홍이 함께하며 오페라와 현대 곡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준비했다.축제 마지막 날에는 'Finale Gala Concert: Secret Concert' 콘셉트로 출연자와 프로그램을 당일 공개한다. 어떤 연주자들이 어떤 프로그램으로 대미를 장식할 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축제는 전석 3만원이며, 인터파크 티켓, 예스24공연, 티켓11번가 등을 통해 예매하면 된다. 문의:(031)779-150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8-19 강효선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맵 작성 지원사업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황창화)는 19일 중소기업의 R&D 역량 및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특허맵 작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허맵이란 특허정보를 분류·분석·가공·평가하여 그 결과를 이해하기 쉽도록 도표, 기호, 그림으로 표시한 특허 정보 분석도를 일컫는다. 이를 통해 특정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 상황 등의 상세한 분석으로 기술 현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특허맵 지원사업 참여기업은 체계적인 특허 확립으로 기술개발 계획 수립 및 연구방향 정립, 제품 개발이 수월해진다. 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은 지난 2017년 이후 총 4개의 특허맵 작성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올해의 경우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핵심기술 국산화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지원 대상 기업 수를 확대해 중소기업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지역난방공사는 이와 함께 특허맵 작성 기간 동안 추후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하고 공동 R&D 추진 과제 개발 및 기술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특허 출원 등 실효성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특허맵 작성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전략 수립 등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해 해당 기업이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이라며 "현재 일본 수출규제로 인한 주요품목 국산화 추진 등 기술력 향상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여건 속에서 우리 공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 및 경쟁력 강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참여 업체 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사업안내 / R&D / 기술이전 /공지사항)·동반성장플랫폼(상생누리)·한국발명진흥회 유관기관 공지사항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2019-08-19 김순기

성남 판교2TV에 '글로벌 ICT융합플래닛' 건립

성남시가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최첨단 산업 육성과 정책 실현의 상징적 랜드마크 역할을 할 '성남글로벌 ICT융합플래닛'을 건립한다.18일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구 수정구 금토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 E6-1BL 부지에 연면적 3만6천680㎡,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성남글로벌 ICT융합플래닛'을 오는 10월 착공해 2021년 말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경기도시공사로부터 부지를 매입했으며 공사비는 총 970억여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입된다.시는 '성남글로벌 ICT융합플래닛'에 ICT분야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을 유치하는 한편 기업지원센터·회의장·기업 액셀러레이터 등을 자체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입주기업 1천300여개에 근무 종사자가 6만2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총 매출액이 80조원에 달하는 등 고공 행진하며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지만, 주말이면 공동화 현상이 빚어지는 등 그동안 성남 지역사회와는 다소 동떨어진 채 발전해 왔다.특히 관리 주체가 제1판교테크노밸리는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 제2판교테크노밸리는 도와 성남시·LH·경기도시공사,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LH로 돼 있어 성남시가 주체적으로 참여하지 못해 왔다.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성남글로벌 ICT융합플래닛'을 통해 일정 부분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시 관계자는 " '성남글로벌 ICT융합플래닛' 을 통해 다양한 소통과 아이디어 발굴을 지원하는 협력적 기업지원체계를 마련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가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건립하는 '성남글로벌 ICT융합플래닛' 조감도. /성남시 제공

2019-08-18 김순기

성남도시개발공사, 생활SOC 주제로 도서관 미래발전 포럼 개최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윤정수)는 오는 23일 수정도서관에서 '생활SOC와 공공도서관 in CITY'를 주제로 도서관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한다.성남도시개발공사가 주관하고 경기도사서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와 관련해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국내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가을, 홍대 앞 거리를 독자 중심의 책문화예술축제의 장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 온 이채관 (사)와우책문화예술센터 대표가 '역사와 미래의 공존, 문화재생 그리고 도서관'을 발표한다. 또 성진 홍익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는 프랑스 원도심 개발의 모토가 되는 공공도서관 사례를 내놓는다. 이와 함께 올해 말 개관예정인 의정부 미술도서관의 박영애 팀장은 천편일률적인 도서관에서 벗어나 과학, 음악, 미술 등 전문적인 콘텐츠를 갖추고 그에 어울리는 건축과 공간 구조로 주목받고 있는 의정부도서관 사례를 발표한다.포럼 참석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ch2jay@isdc.co.kr)을 통해 사전접수하거나 포럼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8-18 김순기

'폭염대처' 성남시, 드론 띄워 '열지도' 만든다

드론을 행정에 접목시켜 주목받고 있는 성남시가 이번에는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열지도'를 만든다.15일 성남시에 따르면 폭염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이날부터 전국 최초로 드론을 띄워 열지도 만들기에 나서기로 했다. '열지도'는 지표면의 온도 분포와 변화를 ▲20~32도 파란색 ▲33~35도 진한 파란색 ▲36~38도 빨간색 ▲39~44도 주황색 ▲45~50도 노란색 등 5개 단계의 색으로 시각화하는 전자 지도다.시는 15~20일 인구 이동이 많은 야탑역·서현역·모란역 인근 등 모두 5곳, 5㎢ 구간에 열 센서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온도 분포를 파악한다.이들 지역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이동 인구가 1만명 이상으로 집계돼 성남 전체 면적 142㎢의 평균 이동 인구 30명의 333배를 넘는 곳이다. '열지도'는 드론이 해당 지역을 비행하면서 열 센서로 측정·촬영하는 열 데이터를 비행 좌표와 연결해 전자 지도로 편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시 관계자는 "열지도는 성남시 내부 행정망 공간정보시스템 자료로 구축되며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지역의 도로는 살수차를 투입하거나 폭염방지 그늘막, 쿨링포그, 쿨스팟 설치 여부를 판단하는 데 쓰인다"며 "이와 함께 폭염 노출 인구와 면적, 영향 등도 분석해 재난 취약계층 지원, 가로수 식재 등 폭염에 대비한 정책 자료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2월 드론 5대를 행정에 도입해 최근까지 1천176번 상공에 띄웠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 최다 활용 건수다. 성남시 '드론 행정'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뽑혔고, '제10회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8-15 김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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