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시, 모가작은도서관 개관… 열번째 공립작은도서관

이천시는 지난 9일 이천시 모가면 주민자치학습센터 2층에 조성한 '모가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천시 열 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 '모가 작은도서관'은 3억 1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53㎡ 규모에 사랑방, 책마당(일반, 아동도서), 책마루(유아도서), 대청마루(다목적홀), 별당(도서열람) 등으로 구성했으며, 유아부터 청소년 및 어르신까지 두루두루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2천500여 권의 일반, 아동, 유아 도서를 비치해 모가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 책 읽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모가면 주민자치학습센터와 연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 및 월요일, 국가지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천시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가까운 공공도서관과 읍면동 거점 공립작은도서관으로 배달하는 책배달(책두레)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엄태준 시장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천을 만들겠다"며 "모가작은도서관이 어린아이와 어르신이 함께 책을 읽으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라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엄태준 이천시장이 지난 9일 개관한 모가 작은도서관 개관식 후 도서를 살펴 보고있다. /이천시 제공

2018-11-13 서인범

'이천 인삼' 6차산업(1·2·3차 산업 융·복합 산업)으로 뿌리 내린다

市, 신둔면에 전문사업장 기공식수삼 생산·포장 원스톱시설 구축지역축제연계 품질 우수성 홍보中 박람회등 참가 해외개척나서이천시가 '임금님표 이천쌀'에 이어 홍삼 가공산업과 인삼축제 등을 통해 '이천 인삼'의 6차 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경기동부인삼농협은 지난 4월 신둔면에 9천499㎡ 규모의 인삼 사업장 기공식을 가졌다. 수삼의 생산단계에서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 안전한 수삼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한 것이다.인삼 사업장 완공으로 인삼 생산(1차 산업)에서부터 제고·가공(2차 산업), 유통·판매·체험(3차 산업)과 연계한 6차 산업 시행으로 새로운 인삼 소비촉진과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이천은 땅이 비옥하고 기후가 좋을 뿐만 아니라 자연재해가 적어 인삼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전국 3위의 인삼 경작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155농가가 660㏊에서 1천359t의 인삼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천지역 인삼 제품 총 매출액은 434억여원에 이른다. 지난 2~4일 이천 인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한 인삼축제에는 17만3천여명이 다녀가 13억9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윤여홍 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장은 "제조, 가공, 유통사업을 원활하게 운영, 조합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주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인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는 경기동부인삼농협과 협력, 철저한 품질관리체제를 확립하고 사포닌 성분과 연계한 제품개발에서 판매까지 일원화 해 품질 좋은 인삼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방침이다.또 유통, 판매, 체험을 통한 품질 보증과 이력 추적을 통해 이천에서 생산되는 인삼 제품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시는 이천쌀축제, 도자기축제와 같은 지역축제와 연계해 이천 인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시장을 개척한다는 방침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가 '임금님표 이천쌀'에 이어 홍삼 가공산업과 인삼축제 등을 통해 이천 인삼의 6차 산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사진은 지난 4일 막을 내린 이천 인삼 축제장 판매 모습. /이천시 제공

2018-11-12 서인범

이천시, 겨울철 화재·안전사고 예방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이천시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일부터 12월 7일까지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재난취약시설로는 물류창고시설을 비롯한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대형공사장으로 화재로 인한 대형재난사고 우려가 큰 시설과 노약자 및 어린이 등 안전취약자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표본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천시청 각 시설관리부서, 유관기관(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각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또한, 이천시 안전총괄과는 대형물류창고에 대한 표본합동점검을 통해 소방계획서 이행상태, 피난통로 및 피난유도등 확인, 물건적치 여부, 방화구획에 따른 방화문(셔터) 작동상태, 창고 내 화재예방대책(소화전·소화기 관리상태) 등 안전무시 관행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물류창고 내에서 용접·용단 등 화기작업을 시행할 경우 작업규정을 준수해 화재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리주체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점검결과 미흡하거나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8-11-12 서인범

이천교육지원청 '이천꿈의학교 성장나눔 발표회' 다양한 체험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지환)은 지난 10일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이천 꿈의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2018년도에 이천지역에서 운영했던 24개의 꿈의학교 참석학생과 꿈지기 운영주체(약 300명)들이 그동안 활동했던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지역 내 학생 및 마을 주민들에게 꿈의학교를 알리는 자리를 만들었다.이번 발표회에는 꿈의학교 활동전시와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활동들을 준비했다. 재활용을 이용한 꽃병 만들기, 나만의 수제쿠키 만들기, 젤네일아트 체험, 원예작물 심기, 오조봇을 활용한 비주얼 코딩, 승마로봇 및 태양광 목걸이 만들기, 독도책 전시, 꽃잎 사각뜰 체험, 플래시몹 및 캠페인 활동 등 초·중·고등학생들을 총망라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천꿈의학교 지역협의체 이충민 대표는 "이천지역이 꿈의학교 후발주자이지만 이천만의 색깔을 가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좋았다"며 "그 색깔을 내년에는 더욱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지환 교육장은 "아이들이 꿈의학교에서 특별하게 무언가를 얻어가는 것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과정 중에 실패와 성공을 나누지 말고 모든 경험 전체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교육지원청 제공

2018-11-12 서인범

이천시, 시장기 공무원 기수(띠)별 체육대회 개최

제18회 이천시장기 공무원 기수(띠)별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오전 10시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홍헌표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인영 도의원. 재도청 이천 향우회, 이천시 공무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을 위한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공무원 기수(띠)별 체육대회'는 이천시청 축구동호회가 주관, 체육행사를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선·후배 간 우호를 증진함은 물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해마다 이천시 소속 전. 현직 공무원들이 12개 띠별로 나눠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을 개최하고 있다.이날 대회는 축구경기를 비롯해 단체 줄넘기, 5인 발 묶고 달리기, 400m 계주, 장기자랑이 열렸으며 시장과 함께 하는 족구는 번외경기로 치러졌다. 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우선하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 봉사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화합과 소통으로 시민을 위한 노력으로 시민들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체육대회에 앞선 입장식에서 가족과 함께 입장하며 타 기수에 모범을 보인 양띠 선수단이 입장상을, 영예의 종합우승은 원숭이띠 선수단이 차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10일 이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공무원띠별 체육대회에서 선수대표가 엄태준 시장에게 선서를 하고있다. 이천/서인범 기자 sib@kyeongin.com

2018-11-11 서인범

이천시, 서울 카페쇼에서 '도자기 컵'으로 도자 홍보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 이천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세계 최대 식음료 전문 박람회인 '제17회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이천도자기를 홍보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플라스틱,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이천시는 대한민국 '스페셜티 커피'의 대명사인 엘카페(EL CAFE)와 협업을 통해 '이천시가 제안하는 노 플라스틱 카페(ICHEON CERAMIC, NO PLASTIC CAFE)'란 캐치 프레이즈를 걸고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자기 컵과 커피를 동시에 홍보하는 전략을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도자기 컵을 전시하는 일차원적 홍보 형식에서 탈피해 이천 도자기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바리스타 커피를 제공했다. 33인의 이천도예가가 만든 100여 종의 친환경 핸드메이드 도자기 컵에 엘카페 바리스타가 만들어 준 커피를 담아 마시며 도자기의 장점과 커피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형식으로 진행해 행사 시작부터 방문객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정수희 시 도예팀 담당자는 "매장 내 일회용컵 사용을 규제하는 자원재활용법이 실행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특색 있는 커피잔을 찾는 바이어와 판로개척을 고민하는 도예인이 공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도예인들이 만든 컵은 섭씨 1천250℃ 이상의 고온에서 만들어지므로 인체에 무해해 건강과 환경보호는 물론 풍부한 커피맛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카페 운영자와 고객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다"고 이천 도자기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이천 도예인 강종문씨는 "고객이 원하는 커피를 고르듯 커피에 어울리는 잔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기를 희망한다"며 도자기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8~11일 나흘간 열린 제17회 서울카페쇼에 이천시가 참가, 이천도자기를 홍보했다. /이천시 제공

2018-11-11 서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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