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한 부서별 대책보고회 열어

이천시는 지난 1일 이천시청 5층 창의마당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위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과 코로나19 차단방역 및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위해 각 부서들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공유하고 추가적인 대책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주요 내용으로는 ▲이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역대책본부 운영 및 방역현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일자리 지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사업, 한시적 긴급복지 ▲코로나19 극복 농업분야 긴급지원 ▲이천사랑지역화폐 특별인센티브지급 등이 포함됐다.특히 지난달 26일 이천시는 경기도에서 발표한 재난기본소득의 연장선에서 1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이천시민에게 지역화폐로 제공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이와 관련 불필요한 재정지출은 정리하면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이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와 추가경정예산(재난기본소득예산 포함)을 의결했다.엄태준 시장은 "코로나19 종식 후에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경제적 비용이 예상되므로 분야별 세부적인 지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으로 우리 모두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1일 이천시청 5층 창의마당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 위기극복 대책회의를 하고있다. /이천시 제공

2020-04-02 서인범

이천 시립자연장지 오는 6일 개장…잔디장 형태, 1만구 안치 가능

이천시는 오는 6일 '시립자연장지'를 개장한다.'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 화초, 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인 장사(葬事)방법으로 형태에 따라 수목장, 화초장, 잔디장으로 나뉜다.부발읍 죽당리(황무로1719번길 189)에 위치한 '이천시립 자연장지'는 이천시를 상징하는 도자기를 형상화하여 묘역이 설치되었으며 안치능력 1만 구의 잔디장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자연장지를 관리하는 관리동은 3개 층 규모로 사무실, 추모실, 유족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족들에게 엄숙한 공간과 편의를 제공한다.사용자격은 사망일 현재 이천시에 주민등록상의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계속하여 거주한 이천시민과 관할구역 안에 소재한 분묘를 개장하여 자연장지에 안치하는 경우로 개인장 30만원, 부부장 5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50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장의 특성상 유골의 반출은 불가하다. 공설 자연장지의 선분양은 불가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안치가 이루어진다,이천시 관계자는 "자연장지는 자연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장사방법의 하나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어있는 장사문화이며 자연장지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4-01 서인범

[여의도를 꿈꾸는 사람들]송석준 후보, 지역 청년들과 '청년정책 ' 토론

이천 미래통합당 송석준 (56) 후보가 지난 30일 '이천청년정책발전소' 회원들이 주관하는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이천시의 미래와 청년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송 후보와 '정치 행정', '교육', '복지', '문화예술' 등을 주제로 평소 가지고 있었던 생각들을 물었다. 송 후보는 청년지원센터 설립관련 지난 1월 통과된 '청년기본법'도 공동 발의했지만 선언적·임의적 규정들이 많아 아쉬움이 있다며 21대 국회에 등원하게 되면 보다 구체적인 실효적인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되면 '청년지원센터' 설립도 자연스럽게 검토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송 후보는 장애인 스포츠 바우처 활성화와 20대 국회에서 신둔면 장애인복지관 건립 예산 특별교부세 6억원을 확보한 의정 성과를 설명하면서 "21대 국회에 들어가면 전동휠체어 등 장애인 보조 기기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의해 장애인 스포츠 바우처 지원이 강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답했다.또한 송 후보는 "이천 청년들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 이천시의 최대 현안인 수도권 규제가 개선되면 공장 신증설 및 바이오·신소재 등 첨단 융·복합산업이 조성돼 양질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며 "4년제 대학교 이전도 추진하여 지역 인재 유출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30일 미래통합당 송석준 후보가 이천시 청년 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송석준 후보 캠프 제공

2020-04-01 서인범

이천 은광교회 증포동에 코로나19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이천시 안흥동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이천은광교회(담임목사·김상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최근 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금은 이천은광교회의 전 성도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증포동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이천시 지역화폐로 지원될 예정이다.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담임목사는 "요즘 교회가 코로나19 집단 감염의 장소가 되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우려를 주고 있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우리 이웃이 힘들고 고통받고 있는 곳, 그 곳이 우리 교회가 있어야 할 곳이며 교회가 앞장서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것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교회가 가져야 할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성도님들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959년 설립된 이천은광교회는 현재 부설 은광유치원과 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매년 이천시에 쌀과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은광교회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천시 제공

2020-03-31 서인범

"죽당·수정·고백리 화장터 건립, 결사반대"… 여주·이천비대위, 이천시청앞 집회

"죽당리, 수정리, 고백리 화장터 건립 결사반대한다."여주·이천 화장장반대비상대책위원회가 30일 이천시립 화장시설 유치 반대(3월 19일자 인터넷 보도) 집회를 갖고 적극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이날 집회에는 여주 주민 70여명이 이천시청 광장에 모여 "이천화장장이 여주시 경계에 건립되면 피해는 고스란히 여주시민의 것"이라며 항의하고 나섰다.대책위는 "여주시 경계의 3개 후보지는 산속이 아닌 평야지대로 앞으로 경강선인 부발역과 능서역,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SK하이닉스 공장 신설 등 개발 여건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라며 "인센티브 100억원으로 무한한 미래가치를 말살하지 말라"고 주장했다.한편 이천시는 시립화장시설 후보지를 공모해 6개 마을이 신청했고, 이중 이천시 부발읍에만 3개 마을이 집중돼 있다. 죽당1리(산71-9), 수정리(11-1 외), 고백리(257-6 외) 등이다. 해당 부지들은 여주시 능서면 매화리, 용은2리, 양거리 마을회관에서 2㎞ 이내에 위치해 있다. 이천시는 4월 말까지 타당성 용역을 마무리한 뒤 시립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가 후보지 결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천·여주/서인범 ·양동민기자 sib@kyeongin.com여주 주민들이 30일 이천시청앞 광장에서 이천여주경계지역에 화장장 건립 반대를 외치며 집회를 하고있다. /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20-03-30 서인범·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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