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시의회,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조례' 공포

이천시의회가 지난 14일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서학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 병충해, 조수해, 질병 또는 화재로 발생하는 재산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상해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그동안 농가의 부담이 높아 보험가입률이 높지 않았다특히 올해 8번의 태풍 등 잦은 자연재해로 수확량이 줄어드는 피해가 발생한 농가가 많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됐다.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국·도비를 제외하고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의 100분의 50 이내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자부담 비율을 기존 10%에서 5%로 대폭 낮춰 농가부담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보험가입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서 의원은 "잦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는 농민들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기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며 "농민들의 복지 부분에서 농업을 생산적인 관점에서의 열위산업으로 인식하기보다는 공공재적인 성격의 공익적 기능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11-17 서인범

이천시립도서관, 27일 '재즈 팝 콘서트' 마련

이천시립도서관에서는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일상에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잔잔한 즐거움을 선사할 '재즈 팝 콘서트'를 마련했다.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으로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추가운영) 프로그램에 이천시립도서관이 선정돼 시행된다. 이것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서관 이용 활성화 도모 및 지역 커뮤니티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이란 제목의 콘서트는 베이스를 중심으로 보컬과 키보드가 함께하는 이상진 재즈 트리오의 공연으로 이뤄진다. 재즈밴드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팝과 가요를 듣기 쉽고 편안한 재즈 스타일로 편곡해 연주할 예정이다. 27일 수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될 이 콘서트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 도서관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감미롭고 흥겨운 선율을 함께 느끼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천시립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 프로그램 이외에도 '도서대출 2배(7권→14권)확대 서비스'를 진행하며(이천시 공공도서관 동일), 시민들이 모여 함께 책을 읽고 필사를 하는 '그래, 우리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설이 있는 재즈와 팝 프로그램은 이천시도서관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 문화행사 메뉴를 통해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시 도서관 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비롯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인 도서관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책과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11-17 서인범

여주시, 여주일자리센터 직업상담소 대상 노동법률 기초교육

여주시가 지난 14일 여주일자리센터 소속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기초교육을 진행했다.2019 여주시 노동상담소 위촉 전담노무사(임종윤)를 강사로 초청해 10명의 직업상담사와 일자리센터 민간위탁 수탁사(스카우트)를 대상으로 기초 노동법률 및 개정사항, 근무 형태에 따른 임금계산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직업상담사들은 평소 구직자들의 애로사항과 노동자 취업 시 근로계약서 작성 등 필수 안내사항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직업상담사들은 "구직상담 시 다양한 취업형태와 까다로운 노동 관련 법률을 상세히 안내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으로 여주일자리센터가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지난 10월 22일부터 여주시 노동상담소 전담노무사 2명을 배치해 노동자 임금 체불 및 부당해고 등 노동고충상담과 영세사업장 컨설팅, 노동기초 법률 강의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노동고충을 겪는 시민들은 여주시 노동상담소를 방문해 노동권익구제 및 노무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기 바란다"고 말했다.여주시 노동상담소는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여주일자리센터 내에서 노동자 방문상담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신청은 여주시 일자리경제과(031-887-2022)로 접수하면 된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11-17 양동민

이항진 여주시장,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에 지역 현안문제 건의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 14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기초자치단체장 간담회에 참석, 여주시 현안 문제 건의안을 전달하는 등 현안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나섰다.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설훈 최고위원, 우원식, 서영교 국회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전국 민평련(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 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는 "기초자치단체가 받은 국가 예산을 잘 써야 국가 경제뿐 아니라 지역 경제도 활력을 얻을 수 있다"며 참석 기초단체장들에게 당부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특별히 발언권을 얻은 이 시장은 "WTO(세계무역기구)의 개도국 지위변경 등으로 농촌 지역인 여주시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고 저출생 고령화 사회가 현실로 다가왔다"며 그에 대한 대책 마련에 애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준비해간 6건의 여주시 현안 문제인 '여주~원주 복선화 및 수도권 전철 연장'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과 수서~광주 복선전철 운영 시 급행(완행)열차의 여주역 정차,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구간 4차로 조속한 확장, 국지도 70호선 이천~홍천 4차로 확장, 여주 장애인체육센터 건립 위한 국고보조금 지원, 여주시 재활용선별장 현대화사업 국비 반영 등의 내용이 담긴 건의안을 실무진에게 전달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항진 여주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4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기초자치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현안문제 건의안을 전달했다. /여주시 제공이항진 여주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4일 국회회관에서 열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초청 기초자치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현안문제 건의안을 전달했다. /여주시 제공

2019-11-17 양동민

경기 광주 초월읍 지월5리,'치매안심 2호 마을' 지정

광주시는 지난 15일 초월읍 지월5리를 '치매안심 2호 마을'로 지정하고, 경로당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초월읍 지월5리의 노인 인구는 21.9%로 광주시 평균(12.1%)보다 높으며, 마을 주민들도 치매에 대해 관심이 많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금껏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공공기관, 의료기관, 치매극복선도학교, 종교단체 등이 모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방향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치매인식 개선사업에 기업, 단체, 상점 등의 적극동참 유도로 치매 환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게 된다. 치매검진으로 조기 발견을 돕고 치매예방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서근익 보건소장은 "고령사회를 맞아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이 시급하다"며 "지역소상공인, 치매선도학교 등이 참여하는 마을단위 치매안심마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퇴촌면 관음1리를 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시, 초월읍 지월5리 치매안심마을 지정 /광주시청 제공

2019-11-17 이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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