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여주 가정리 주민·시민단체들 "마을 앞 전차훈련시설 설치 즉각 중단하라"

"마을 앞 전차훈련시설 설치를 즉각 중단하라."국방부가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앞 남한강변에 11만5천700여㎡ 규모의 대규모 전차훈련시설 설치사업을 추진(10월 1일자 6면 보도)하자 마을주민과 여주지역 사회단체들이 거리로 나섰다. 전차부대 상설훈련시설 반대를 위한 가정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심재익)는 4일 여주시청 앞에서 '아이들이 평화롭게 뛰노는 마을! 수달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남한강변에 전차부대 반대!'란 구호를 외치며 범시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에는 가정리와 인근 주민들을 비롯한 주민대책위, 그리고 여주민예총, 여주환경운동연합, 금사면수상태양광반대대책위, 민주당과 정의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항진 시장이 집회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필선 시의회 의장도 "주민들과 반대 투쟁에 같이 하겠다"고 연대 의사를 밝혔다. 대책위 관계자는 "국방부에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최종 답변 기한일인 오늘 '전차부대 상설훈련시설 반대'를 여주시민 여러분에게 널리 알리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결의 대회를 열었다"며 "마을주민(대책위)과 여주시, 국방부, 환경부, 정병국 국회의원이 참석하는 5자 회담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11만5천700여㎡ 규모의 '7군단 부지(연양리, 가래울) 매입사업계획(사업비 150여억 원)'을 세운 뒤 지난 4월 국방부 경기남부시설단이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를 구성했다. 8월에는 여주시가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평가서(초안) 검토 회신과 이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북내면과 점동면에서 개최했지만 북내면은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국방부가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앞 남한강변에 11만5천700여㎡ 규모의 대규모 전차훈련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하자 4일 마을주민들과 여주시 사회단체 100여명이 여주시청 앞에서 전차부대 상설훈련시설 반대를 위한 범시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007@kyeongin.com

2018-10-04 양동민

제1회 여주 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 개최…13~14일 가남농협 앞 장터

여주시 가남읍이 오는 13~14일 2일간 '제1회 여주 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주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는 옛 지명인 '선비'와 물건을 팔고 사는 현재 5일장터의 모습을 소재로 가남읍 태평리 가남농협 앞 장터 일원에서 열린다.가남읍이 주최하고,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기존 관(官) 주도의 축제에서 벗어나 민간이 중심이 돼 '가남, 선비장의 지혜와 만나다'를 주제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프로그램은 공연과 체험, 먹거리, 이벤트 등 다채롭게 진행되며, 공연은 가남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동아리와 초등학생(가남초교) 및 중?고등 학생(여주제일중?고등학교) 공연, 그리고 초대가수와 재능을 지닌 주민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체험 프로그램으론 달구나와 뻥튀기, 추억의 과자 시식과 체험, 옛 농기구 및 생활가구 전시 및 체험, 벽걸이 화분만들기와 비즈공예, 예쁜엽서 만들기, 옛 모습을 재현한 닥종이 인형 등이 전시된다.여기에 가남읍 각 마을 부녀회가 운영하는 선비장터 주막과 4~5개 마을이 참여해 대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존, 가남농협과 연계한 가마솥밥 시식, 농·특산품과 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가남읍 선비장 미니 플리마켓이 운영된다.이벤트로는 퓨전 국악과 각설이 공연, 마술과 버블 공연, 주민 및 축제 방문객이 참여해 하나 되는 노래자랑과 더불어서 소원 풍등 날리기와 주민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제1회 여주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 고광만 추진위원장은 "지난 2017년 가남읍민의 날 축제를 장터에서 진행했던 것을 거울삼아 가남읍을 찾는 방문객들과 주민들이 하나 되고 또 태평리의 옛 지명을 재조명해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순수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가남읍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축제인 만큼, 여주시민과 도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가남읍이 13~14일 이틀간 '제1회 여주 가남 선비장터 문화축제'를 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여주시 가남읍 제공

2018-10-03 양동민

여주 대형마트에서 화재 발생했지만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 막아

여주의 한 대형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 사용법을 익힌 마트 관계자가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3일 여주소방서(서장·김종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대형마트 내 간이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트 관계자가 타는 냄새와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화재를 알아차리고, 119로 신고하면서 마트 내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선 덕분에 불길을 잡아 큰 피해를 막았다.특히 마트 전체로 확대될 수 있었던 화재를 평소 소방안전교육을 받으며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해 침착하게 초기 대응한 것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곧이어 소방대가 도착했을 때 불길이 점포로 확대되지 않아 빠른 진화로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며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이상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소화기나 감지기 같은 기초 소방시설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큰 피해를 방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화재 취약계층에 소화기, 감지기를 무료로 보급하며 화재예방 캠페인, 홍보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 중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9월 28일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대형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마트 관계자는 119로 즉시 신고하고 보유한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여주소방서 제공

2018-10-03 양동민

여주시, 정부혁신 '8대 우수시책' 선정

여주시가 지난 달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부혁신 우수시책 발굴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이 44개 과제 중 우수한 과제 3건에 투표, 최다득표 과제 8개를 '우수시책'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8대 우수시책으로는 ▲'시민감동, 행복 여주' 찾아가는 지적 민원 콜 서비스(민원봉사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빈 점포 활용 창업 지원(지역경제과) ▲행복 중앙동 마을공동체 만들기(중앙동) ▲갑질 없는 선분양 및 기업지원(도시개발과) ▲2018년 여주시 자매도시 어깨동무 캠프(자치행정과) ▲시민과 함께 토목·건축사 무료 카운슬링제 운영(허가지원과) ▲벼 대체작물 개발 및 활용을 통한 농가 소득화 방안 연구(기술보급과) ▲현암지구 힐링 공간 조성(남한강사업소)이 선정됐다.선정된 '8대 우수시책'은 오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 발표대회에 참가하며, 전문가평가단과 청중평가단의 최종심사로 최우수(1), 우수(2), 장려(2)를 선정·시상하게 되며,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제출할 계획이다.여주시는 앞으로도 더 새롭고 혁신적인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수시책을 발굴하여 내실이 있는 정부혁신을 추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갖추고, 여주시가 전국 제일의 정부혁신 실현 도시로서 '시민이 행복한 사람중심 행복 여주'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8-10-01 양동민

50년 전차소음 시달린 여주 가정리 "상설훈련장 조성 웬말"

국방부, 기갑사단 집결시설 계획주민 "환경영향평가 의도적 제외"피해지역 협의회 참여 봉쇄 주장부지매입 등 사업진행 중단 요구"마을 앞 전차훈련시설 설치를 즉각 중단하라!", "그동안 위험천만한 생활을 수없이 참아왔는데 대규모 전차훈련시설이 웬 말이냐!"한국전쟁 이후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앞 남한강변에서는 전차부대의 도하훈련이 진행됐다. 주민들은 50년 넘게 마을을 지나가는 도로의 중앙선까지 침범하는 탱크들의 질주로 공포에 떨어야 했다. 그리고 이제는 국방부가 11만5천700여㎡ 규모의 대규모 전차훈련시설을 갖춰놓고 기갑사단들이 총집결하는 전차훈련시설 운영계획을 발표하자, 마을주민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주민들은 ▲마을과 200m 거리에 소음과 진동, 그리고 전차 통행으로 인한 교통체증과 주민 안전 위험 ▲강제 수용과 지가 하락, 개발제한 등 재산권 침해 ▲군부대 담장과 차폐시설, 훈련 시 기름 유출 등 자연재해 ▲1㎞ 이내에 야생동물 보호구역·천년고찰 신륵사가 위치해 주변 환경이 훼손된다고 주장한다.30일 전차부대 상설훈련시설 반대를 위한 가정리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심재익) 등에 따르면 국방부는 2014년 '7군단 부지(연양리, 가래울) 매입사업(사업비 150여억원)'을 육군 중기계획에 반영해 2015~2016년 '7군단 도하 훈련장 필요성 검토와 타당성' 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2017년 국방부 경기남부시설단은 부지 매입에 필요한 전략 영향평가와 업체 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지난 4월 국방부 경기남부시설단은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에 들어갔고, 8월 여주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 평가서(초안) 검토 회신과 이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북내면과 점동면에서 개최했지만 북내면은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이후 가정리 주민들은 여주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장에서 전차 훈련장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침묵 피켓 시위와 함께 중앙로 한글시장 입구(농협 여주시지부 옆)에서 범시민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주민들은 "부지 매입 지역이 가정리 일원임에도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가정리 지명을 연양리로 의도적으로 오기했으며,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 시에도 연양리와 점동면 사곡리 지역 주민을 지정해 실질적 피해 지역인 가정리 주민의 참여를 원천 봉쇄했다"고 국방부의 사업진행 중단을 요구했다. 한편 지난 28일 군단 관계자와 통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연락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정병국 국회의원실 관계자는 "반대대책위 주민의견서를 국방부와 담당 기관에 전달했으며, 국방부 측으로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 검토해 입장을 정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나부끼는 '결사반대' 현수막-국방부가 여주시 북내면 가정리 남한강 변에 11만5천여㎡ 규모의 초대형 전차훈련시설을 설치하겠다고 하자, 마을주민들이 현수막을 내거는 등 반발하고 있다. /전차부대 상설훈련시설 반대를 위한 가정리 주민대책위원회 제공

2018-09-30 양동민

여주 당남리섬 코스모스 '넘실넘실'… 10월 상순 절정

여주시 남한강 변 당남리섬 경관 농업단지가 시민들의 봄·가을 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 기간 5일 동안에만 5만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는 당남리섬이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 메밀꽃과 코스모스 등 볼거리가 있고, 주변에 파사성과 천서리 막국수촌 등과 연계 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당남리섬은 가족 피크닉이 넓은 녹지공간과 수도권에서는 보기 어려운 광활한 꽃밭 사이로 자전거도로가 이어져 있어 활동하기 좋으면서 당남리섬 내부에는 차량이 통제 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메밀 개화기간이 짧은 단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백일홍, 천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도입해 변화를 주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라면서 "남한강이 시민들의 지역 명소에서 수도권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과 관리체계를 연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당남리섬은 올해 가을 축구장 면적의 약 20배가 넘는 14만3천㎡ 면적에 코스모스와 메밀꽃밭을 조성했다.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27일부터는 메밀꽃 종자가 맺히기 시작해 새하얀 느낌은 점점 사라지고 있지만, 코스모스는 10월 상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남한강변 당남리섬이 시민들의 가을 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 5일 동안 5만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코스모스는 10월 상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여주시 제공여주시 남한강변 당남리섬이 시민들의 가을 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 5일 동안 5만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코스모스는 10월 상순까지 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여주시 제공여주시 남한강변 당남리섬이 시민들의 가을 꽃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기간 5일 동안 5만 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했으며, 코스모스는 10월 상순까지 절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여주시 제공

2018-09-30 양동민

여주시 '공영주차장 행정서비스' 시민들 큰 호응

시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 서비스 발굴에 나선 여주시의 공영주차장 행정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여주시는 지난 17일부터 '먹자골 음식문화의 거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한글시장 방문고객들과 마찬가지로 2시간 무료주차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한글시장 이용 고객들이 2시간 무료주차권을 받았던 것과는 다르게 '먹자골목 상가'를 이용한 고객들은 본인이 결제한 카드전표에 상가에서 찍어준 2시간 무료주차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창동 주차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여주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먹자골 상인회 관계자는 "아직은 시행 초기로 이용자가 많지 않지만, 곧 이용자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상권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먹자골 상인회에서도 이번에 시의 조치를 무척이나 반기는 분위기라고 전했다.한편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세종로, 남한강변, 시민회관의 노상 공영주차장에 대해 '토요일 무료 개방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는 '먹자골 음식문화의 거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한글시장 방문고객들과 마찬가지로 2시간 무료주차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2018-09-27 양동민

'2018 세종대왕문화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주 신특사관광지서 개최

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 '2018 세종대왕문화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 4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린다. '여주에서 만나는 청년 세종과 한글'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제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인문학 강의, 공연, 이벤트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10월 9일 한글날에는 '2018 세종대왕문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세종대왕 어가행렬과 하늘연달 소원등 퍼레이드(이하 어가행렬과 퍼레이드)'가 진행된다.'하늘연달'은 10월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밝달뫼(해와 달이 뜨는 산)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어가행렬과 퍼레이드'는 역사상 가장 백성을 생각하고 사랑한 세종대왕의 어가행차가 앞장서고, 자신의 소원을 담은 하늘연달 등불을 손에 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뒤를 따라 행진한다. 어가행렬과 퍼레이드는 '2018 세종대왕문화제' 마지막 날인 한글날 오후 6시에 여주시청에서 출발, 홍문사거리, 상동사거리를 지나 연인교에 도착하는 약 1.5㎞ 구간이다. 행렬이 연인교에 도착하면, 문화제의 끝을 알리는 불꽃놀이와 함께 남한강에서 황포돛배 선상 공연과 플라잉 보드 이벤트가 10월 하늘을 빛으로 수놓을 예정이다.하늘연달 소원등 퍼레이드는 방문객 및 시민 800명이 함께하며 가족단위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자에게는 궁중 연회나 양반들이 경사가 있을 때 사용하던 청사등롱이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2018 세종대왕문화제 홈페이지(www.sejongfesta.or.kr)나 유선전화(1899-7188)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가행렬과 그 뒤를 따라 이어지는 800여명의 소원등 행렬과 아름다운 불꽃놀이, 남한강의 이벤트가 한데 어우러져 남한강 일대 장관을 연출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오는 10월 6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 4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는 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 '2018 세종대왕문화제'가 열린다. 특히 9일 한글날에는 '세종대왕 어가행렬과 하늘연달 소원등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여주시 제공

2018-09-27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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