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용인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서 2년 연속 'A등급'

용인시가 감사원에서 실시한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27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감사원 심사에서 지난 2017년엔 B등급을 받았으나 지난해 A등급으로 올라선데 이어 올해도 A등급을 받아 뛰어난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감사원은 정부나 공공기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 운영실태와 감사활동 등을 평가하고 있다. 이는 각 기관의 업무 전반에 관한 것이 아니라 감사부서 업무가 적절히 수행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다.올해 감사원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623개 자체감사기구에 대해 기관 규모나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실지심사(137개 기관), 서면심사(287개 기관), 기본심사(199개 기관)로 구분, 평가해 4단계로 등급을 매겼다.용인시는 서면심사 대상에 포함돼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한 심사를 받았다. 그 결과,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계획 수립과 감사절차 준수, 감사결과 처리의 적정성, 개선 요구사항, 모범사례 발굴 실적 등 감사분야 전반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시 관계자는 "올해 감사원 심사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체감사활동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자체감사 활동을 통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갈 것"고 밝혔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27 박승용

[용인]한국전쟁 '터키 참전용사 활약상' 재조명

용인시가 6·25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터키 참전용사들을 초청하고 김량장전투 등에서 대승을 거둔 터키군의 활약상 등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그동안 중앙정부 차원의 유엔군 참전용사 초청 행사는 있었지만 지자체 차원의 초청은 전국에서 용인시가 처음이다.시는 올해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목숨을 바쳐 자유를 지킨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용인시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시는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예산을 편성, 대상자를 선정해 연차적으로 초청하고 이들의 방문을 계기로 전적지를 재확인해 역사의 현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로 했다.참전용사 대부분이 80대 중반을 넘긴 고령이어서 정부의 초청만으로는 한국 방문이 쉽지 않은 만큼 시가 적극 나서 이들에게 한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터키는 6·25 전쟁 당시 한국의 참전 요청에 제일 먼저 응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1만4천936명을 파병해 '형제의 나라'로 불리고 있으며 현재 참전용사 중 400여명 만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터키군은 1950년 10월 18일 부산에 1개 여단이 먼저 상륙한 이후 전국 각지의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용인 일대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1951년 초 중공군의 개입으로 유엔군이 일방적으로 후퇴하던 와중에 1월 25일 전후 김량장전투에서 수적으로 압도적 우세였던 중공군을 상대로 백병전을 벌여 1명당 40명 상당을 무찌르는 대승을 거뒀다.백군기 시장은 "목숨을 바쳐 도움을 준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게 도리이기에 초청키로 했다"며 "역사를 알아야만 미래도 있기에 시민들에게 용인시 역사를 발굴해 알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26 박승용

용인시, 지자체 최초로 터키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추진

용인시는 한국전쟁 당시 UN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터키 참전용사들을 초청하고 김량장 전투 등에서 대승을 거둔 터키군의 활약상 등을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그동안 중앙정부 차원의 UN군 참전용사 초청 행사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지자체 차원의 초청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시는 6·25 69주년을 맞아 목숨을 바쳐 자유를 지킨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시민들에게 용인시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다.이와 관련해 시는 빠른 시일 내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연차적으로 초청하고 이들의 방문을 계기로 전적지를 재확인해 역사의 현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로 했다.참전용사 대부분이 80대 중반을 넘긴 고령이어서 정부의 초청만으로는 한국 방문이 쉽지 않은 만큼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들에게 한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터키는 6·25전쟁 당시 한국의 참전 요청에 제일 먼저 응했을 뿐 아니라 미국 영국 캐나다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1만4천936명을 파병해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데 현재 참전용사 중 400여명만이 생존한 것으로 알려졌다.터키군은 1950년 10월 18일 부산에 1개 여단이 먼저 상륙한 이후 전국 각지의 전투에서 활약했는데 특히 용인 일대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1951년 초 중공군의 개입으로 UN군이 일방적으로 후퇴하던 와중에 1월 25일 전후 김량장 전투에서 수적으로 압도적 우세였던 중공군을 상대로 백병전을 벌여 1명당 40명 상당을 무찌르는 대승을 거뒀다.백군기 시장은 "목숨을 바쳐 도움을 준 터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는 게 도리이기에 초청키로 했다"며 "역사를 알아야만 미래도 있기에 시민들에게 용인시 역사를 발굴해 알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26 박승용

[현대건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뛰어난 학군·배후 지역 '용인 수지 중심부'

59~84㎡ 주거형오피스텔 528가구주변 대형마트·지하철 생활 편리현대건설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용인 수지의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현대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1157번지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을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조성 규모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의 총 528실이다.전용면적별로는 ▲59㎡ A형 76실 ▲59㎡ B형 4실 ▲62㎡ 110실 ▲63㎡ 6실 ▲75㎡ 19실 ▲77㎡ 1실 ▲79㎡ A형 74실 ▲79㎡ B형 4실 ▲84㎡ A형 222실 ▲84㎡ B형 12실로 구성된다.전용면적 59~63㎡타입은 거실+2룸, 75~84㎡타입은 거실+3룸 구조로 이뤄져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일부 실에는 3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며 열효율이 좋아 쾌적한 실내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가변형 벽체(59~63㎡ 타입)를 통해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이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적용해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상품경쟁력을 갖췄다.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세대에 2.5m의 층고설계를 적용하고 지상 1층에는 2.7m의 개방감을 극대화한 층고설계로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하다. 최상층에는 다락 및 테라스가 조성된다.단지 내에는 스파형 사우나·맘스&키즈카페·피트니스·실내골프연습장·독서실·실버룸·코인세탁실 등 문화와 휴식 그리고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입주민을 위한 공간이 마련된다. 50m 길이의 순환형 산책로·선큰정원·커뮤니티마당·주민운동공간 등의 다양한 조경시설물도 들어선다.배후 지역도 뛰어나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들어서는 이 일대는 과거 에너지관리공단 부지로 수도권 핫라인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과 대치동발 유명 학원가와 학군, 롯데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성복천이 인접한 명실상부 수지의 중심부다. 특히 용인 수지가 갖고 있는 뛰어난 학군도 누릴 수 있다. 수지구의 중학교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2016년 기준)는 성남 분당(91.1%), 서울 강남(90.6%)에 이어 90.2%로 전국 3위다. 수지고등학교는 3년간 23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서원고도 지난해 수능만점자를 배출했다.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인근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있으며 현재 선착순 계약 중이다. /경제부

2019-06-25 경인일보

캐리비안 베이,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8월 18일까지 59일간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파도풀에서 즐기는 강렬한 음악 축제는 물론 하늘을 나는 듯한 플라이보드 공연과 물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게임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린다.파도 풀,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야외 시설을 순차 오픈해 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9일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등 여름에 핫한 야외 스릴 어트랙션까지 오픈하며 물놀이 시설을 풀 가동한다.먼저 폭 120m, 길이 104m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파도와 함께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가 매주 펼쳐진다.더욱이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와 음향 장비 규모가 작년보다 약 1.5배 확대되고, 워터캐논(물폭탄)과 워터건 등 특수 장치까지 새롭게 추가돼 더욱 강렬하고 시원한 공연을 선보인다.7월 20일부터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함께 모모랜드, 마미손, 스컬&하하(RGP), 제시 등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슈퍼 스테이지'도 펼쳐져 뜨거운 바캉스 열기가 한층 더 고조될 전망이다.이 외에도 여름 더위와 함께 스트레스까지 시원하게 날려 줄 4인조 익스트림 락밴드 '썸머 크러쉬'의 특별 공연도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매주 진행된다.올해 축제에서는 강렬한 메가 풀파티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콘텐츠도 풍성하다.야외 파도풀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최고 20m까지 하늘을 나는 '메가 플라이보드쇼'가 펼쳐진다.플라이보드는 제트스키의 추진력과 보드에서 쏟아지는 수압을 이용해 수면과 물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세계 챔피언인 박진민 선수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중회전, 잠수 등 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수상 퍼포먼스 공연을 선보인다.이 외에도 키디풀 옆 바닥분수 지역에는 매주 주말마다 메가 게임존이 마련돼 지름 5m 크기의 거대한 다트판에 공을 던지는 '자이언트 다트'나 제한된 시간 안에 빠르게 버튼을 두드려서 점수를 올리는 '스피드 난타' 게임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가 8월 18일까지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에버랜드 제공

2019-06-24 박승용

용인시 환경영향평가 내용 누락… 녹지 훼손에 '아파트 건립' 초래

도시첨단산단 계획·변경 승인과정자연녹지 → 준주거지역 변경 결정市 감사, 직원 3명 징계·수사의뢰'인허가 간소화 특례법 악용 소지'용인시가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승인 및 변경승인 과정에서 관계기관의 협의 결과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직원 3명을 징계하고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했다.23일 시 감사관실은 지난해 10월부터 산업단지 승인과정 감사 결과,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이 악용 돼 사업시행자에게 특혜를 제공한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담당 직원들은 2016년부터 2017년 사이에 이뤄진 A산단의 계획승인 및 변경 승인 때 녹지 5천664㎡를 원형 보전하고 아파트 2개 동을 업무시설 1개 동으로 변경하도록 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누락한 채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 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협의 내용이 반영되지 않은 사업계획이 통합심의위에서 승인돼 녹지가 훼손되고 복합용지 구역의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변경 결정돼 아파트가 들어서는 결과를 초래했다.시는 감사 결과에 따라 직원 3명을 중징계부터 경징계까지 징계하기로 하고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시는 또 복합용지의 건축주를 변경하도록 허용, 분양수익이 기반시설 설치 등에 제대로 투입되지 못할 소지가 있다고 보고 준공 전 이 부분을 명확히 이행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관계자들에게 통보했다. 해당 복합용지에는 지식산업센터 600실, 아파트 230세대, 오피스텔 920실 등이 건립되는 데 현행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은 사업시행자가 건축사업에서 발생한 분양수익의 50% 이상을 기반시설 설치 등에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단 조성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기반시설을 규정대로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23 박승용

용인시 전국 최초 개발부담금 납부기한 앞당겨 체납 지방세까지 '해결'

용인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납부기일 전 징수제'를 통해 개발부담금과 지방세 10억원을 징수했다. 납부기일전징수제는 국세나 지방세, 그 밖의 공과금 체납자에 한해 개발부담금의 납부기한을 7개월에서 최대 1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규정돼 있다. 이를 통해 개발부담금과 체납된 지방세를 동시에 받아낸 것은 전국에서 처음이다.시는 지난 2018년 10월 관내 토지에 빌라를 지어 분양한 A업체에 개발부담금 8억7천572만원을 부과했다. 그러나 시는 같은 해 12월 A업체가 지방세 1억6천여만원을 고의로 체납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납부기일 전 징수제를 적용해 납부기한을 2개월 앞당겼다. 이에 A업체는 납기일이 지난 후 납부독촉에도 개발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시는 A업체가 신탁수익권 해지 기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신탁수익권을 압류했다. A업체는 결국 개발부담금 8억7천500여만원과 지방세 1억6천여만원을 납부했다.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19년까지 부과한 개발부담금은 3천824건으로 이 중 221건 190여억원이 체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납세태만이 211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고의로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경우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시는 납기일 미도래 대상을 추출해 지방세 체납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탈루나 은닉의 정황이 의심되면 '납부기일전징수제'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시가 압류 동산 71점을 공매해 2천900여만원의 지방세를 징수한 사례처럼 사전에 체납을 방지하고 의도적으로 내지 않는 세금을 징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6-18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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