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여주·이천경찰, 정병국 국회의원 초청 치안 간담회 개최

양평경찰서 현장활력회의(대표·조한종)는 지난 15일 양평·여주·이천경찰서 현장활력회의 주관으로 양평경찰서 3층 어울림터에서 현장활력회의 위원들과 직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병국 국회의원을 초청해 지역 치안업무 추진현황과 수사권 조정 등 관심 사안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현장활력회의 위원들은 정 의원에게 수사권 조정, 양평·여주서 청사 신축, 직장협의회법 통과, 직급조정 등 경찰의 현안사항과 서민 3不 사기, 사람이 보이면 멈춤 등 업무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CCTV 등 부족한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 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에 대해 정 의원은 "수사권은 검찰과 경찰의 권력 양분이 아니라 국민들 편의에 맞도록 조정돼야 하며 경찰이 위험을 감수하고 최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해주시는 만큼 그에 맞는 예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공안직 대우, 직급조정 등 복리후생 향상과 직장협의회법 통과 및 치안인프라 구축을 위한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한종 양평경찰서 현장활력회의 대표와 강성욱 여주경찰서 대표, 하재구 이천경찰서 대표는 "국민들의 신뢰 받는 경찰활동을 통해 수사권 확보와 수사 역량을 제고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경찰활동을 통해 안전한 양평·여주·이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경찰서 제공

2019-11-17 오경택

성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 'SE청년자조금융 발기인 모임' 20일 개최

성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나병득)는 오는 20일 오후 분당구청 앞 성남시 사회적경제홍보관 가치가게에서' SE청년자조금융 발기인 모임'을 개최한다. '청년자조금융'은 성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공동사회서비스 기금조성을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성남시 사회적경제에 소속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든 사업이다. 'SE청년자조금융'은 은행의 문턱이 높아 도움을 받지 못하거나, 긴급 생활비, 학습비용, 취미, 문화예술, 여행 경비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공동체 상호부조 기금을 목적으로 조성된다.성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는 "SE청년자조금융이 설립돼 혜택을 받는 청년들이 늘어난다면, 성남시에서 일자리를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는 청년들을 지역에 머물게 하면서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사회적경제를 공유하고 살아 갈수 있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SE청년자조금융' 이용 자격은 사회적경제 조직 근무 기간 6개월 이상인 종사자이며,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들이다. 대출의 종류는 일반대출(상품구매, 여행, 연수, 학습비용)은 200만원이하, 긴급대출(생명, 재산에 대한 긴급문제로 인한 대출)은 300만원 이하, 주거대출(주거생활에 필요한 보증금, 월세등)은 300만원 이하, 기타대출(심사위에서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대출)은 100만원 이하다.현재 발기인 모임을 시작으로 매달 1회 'SE청년자조금융'의 이용을 원하는 청년들을 만날 예정이며 'SE청년자조금융'의 청년회원, 취지에 동의하는 후원회원도 모집 중이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성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제공

2019-11-17 김순기

은수미 성남시장 자율주행 빅데이터 구축 공식화…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개소

성남시가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를 설치하고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성남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협업 기관 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자율주행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을 했다.은수미 성남시장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 혁명'을 핵심 단어로 한 비전을 선포하며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을 공식화했다. 시청 빅데이터 센터는 전문직 공무원 2명, 자율주행 빅데이터 전문가 4명 등 모두 6명이 배치돼 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데이터를 생산·구축한다. 성남지역 CCTV(6027대), 드론(6대) 등으로 수집한 도로 교통 상황, 3cm 단위 측정치의 차량 위치, 생활 안전 관제 정보 등을 전자부품연구원, ㈜유니콤넷,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 등 협업 기관과 함께 융합·가공·분석해 차세대 교통 빅데이터로 생산하는 방식이다.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요한 도로 교통량 분석과 예측 정보, 판교 자율 주행 실증단지에서 시험 운행 중인 자율주행차 정보, 자율자동차와 실시간 정보를 주고받는 5G망 정보, 인공지능학습용 자율주행 영상정보 등이 해당된다. 이들 빅데이터는 성남시 교통행정 관련 정책의 과학적 근거 자료로 쓰이고 아동,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서비스 개발에 쓰인다.이와 함께 한국교통연구원 교통플랫폼으로도 전송해 필요로 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 개발자와 기업, 대학교, 연구단체 등에 제공된다. 이를 위해 센터는 22㎡ 규모에 데이터 분석용 Lamda 장비, 서버내장 GPU, 클라우드 관리용 서버,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시스템,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등을 갖췄다.성남시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3년간 지원받는 9억원의 국비와 시비 9억원, 민간투자금 1억8천만원 등 모두 19억8천만원을 센터 운영에 투입한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1-17 김순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개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9일 지역사회주민들과 함께하는 희망꾸러미 행사를 '물 맑은 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경기도와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꾸러미'는 지역 내 차상위·긴급지원 대상 주민 470여명에게 생필품, 식품류로 구성된 후원물품 선물꾸러미 지원과 건강 체험, 먹거리 나눔 등 유익하고 다채롭게 구성된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올해에는 용문농협의 추가지원으로 1가구당 4만6천여원 상당의 다양하고 풍성한 희망꾸러미와 동절기 김장을 테마로 복지관 자원을 활용한 김장김치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행사 당일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각 테마별 부스체험인 양평치유의 숲-아로마마사지, 디퓨저/ 꿈 볶는 카페-음료 케이터링/ 요리하는 청춘-건강한 먹거리 나눔/ 체험존-김장체험존, 포토존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동연 관장은 "이용자분들을 가까이에서 뵙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통해 더 따뜻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날이 되길 희망한다"며 행사 준비를 하는 마음을 전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해 희망꾸러미 행사 모습. /양평군 제공

2019-11-17 오경택

이천 부발하수처리장 9년만에 입지 확정

市, 위치난항 잇단변경속 부발읍 산촌리 1년여만에 최종 승인받아주민 반대 비대위, 시청앞에 12월 1일까지 집회 신고… '갈등 잠복'이천시가 지난 2011년 시행했지만 그동안 위치 선정으로 난항을 겪던 '이천 부발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이 9년여 만에 본격 추진된다.14일 시에 따르면 '이천 부발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2011년 부발읍 공공하수 미처리지역인 아미·죽당·신원리 등의 오수를 정화 처리해 공공수역의 수질개선 및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하지만 하수처리장 위치 선정의 난항으로 그동안 사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왔다.당초 부발하수처리장 위치는 부발읍 신원리인 죽당천 하류 부근이었다. 그러나 하수관로 라인에 지장물인 '수도관(SK하이닉스·OB·이천시)' 및 '하천 부속시설물(교량·보)'이 산재해 소모적인 사업비가 과도하게 발생 됨에 따라 2016년 부발읍 아미리로 변경됐다. 이마저도 경기도로부터 절대농지 축 절단이란 사유로 '농지전용 불가'를 통보받아 설치가 불가능하게 됐다.이후 시는 도와 지속적인 협의 끝에 하수처리장 위치를 부발읍 산촌리로 선정해 주민들과 협의를 추진했지만 주민들의 혐오시설 입지 반대 의견에 부딪쳐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었다.이 과정에서 사업 관리 주체인 한강유역환경청이 국비를 지원함에도 장기가 사업진행이 부진하다는 이유로 사업비 회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논란 끝에 시는 하수처리장 위치를 마을 부락과 떨어져 있고 임야로 둘러싸여 있는 부발읍 산촌리 601번지 인근으로 최종 확정하고 '이천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한강유역환경청에 요청했다.시는 변경승인과정 중 처리장 예정부지 인근 주민들의 탄원 및 관계기관 항의방문 등 '하수처리장 입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의 지속적인 혐오시설 입지 반대 의견이 이어지자 수차례 면담 및 부발읍 전체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그럼에도 주민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기본계획 변경 신청 후 1년여간의 검토기간을 거친 뒤 지난 10월에야 하수처리장 위치 승인이 이뤄졌다.시 관계자는 "현재 부발지역은 신규 아파트사업 및 역세권 개발 등의 도시개발사업의 수요가 급증한 상태지만 기반시설인 하수처리장이 없어 사업승인이 불가능해 지역발전에 어려움이 큰 실정"이라면서 "올해 초 확정된 관련 국·도비 보조금이 전액 삭감됨에도 공공하수처리시설 반대 비상대책위가 지난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정으로 이천시청 앞에 사업추진 반대 집회를 신고해 놓은 상태여서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11-14 서인범

물맑은 양평 15~17일 김장보쌈축제

30여 체험휴양마을 농산물 재료㎏당 6천원… 지역화폐 3%할인물 맑은 양평에서 정성껏 키운 농산물로 담는 김장보쌈축제가 15~17일 사흘간 양평물맑은시장 주차장에서 열린다.양평 김장보쌈축제에 사용되는 재료는 (사)물맑은 양평농촌나드리 등 30여개 양평체험휴양마을에서 친환경 농업특구의 자존심을 걸고 생산한 농산물들이다.축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잔치에서는 다양한 혜택은 물론 즐길거리와 김장 담그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김장 체험비는 ㎏당 6천원이며, 사전예약이나 현장에 김치통을 가져오면 1㎏당 1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김장날 먹었던 돼지고기 수육과 보쌈김치도 구매해 맛볼 수 있다.이와함께 축제장에서 김장김치 10㎏ 이상을 구매하면 양평시장 일부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과 양평지역화폐 양평통보로 김장구매 시 3%의 추가 할인이 더해진다.군 관계자는 "건강한 식탁을 위해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준비해 가족과 함께 양평 김장보쌈축제에 참가해 김장 담그기 체험과 다양한 김치를 맛보며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가을의 넉넉한 풍경과 함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체험마을 김장은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며 (사)양평농촌나드리(031-774-5427)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 김장보쌈축제가 15~17일 사흘간 양평물맑은시장 주차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장을 찾아 김장체험을 하는 외국인들. /양평군 제공

2019-11-14 오경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