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천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에어컨 지원사업 시행

이천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황충연·임무빈)가 지난 1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에어컨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K-water(한국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단장·김성호, 지부장·김용길)은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에어컨을 설치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K-water는 공기업 최초로 매월 전 직원 급여의 1%를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해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천시 부발읍 소재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일뿐만 아니라,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나눔의 기쁨과 감사함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이번에 에어컨을 지원받게 되는 가정은 전반기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욕구조사표를 기반으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회의를 통해 노인거주자, 환자돌봄가족, 주거환경 열악한 가정 등을 고려해 2세대를 선정하게 됐다.김성호 단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맞춤형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K-water가 되겠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K-water(한국수자원공사) SK하이닉스산업용수관리단이 지난 1일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의 가정을 방문하여 에어컨을 설치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천시 제공

2019-08-04 서인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천지역 요양시설서 봉사활동 진행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 하계방학을 맞아 지난 1일 지역사회 요양기관 한나그린힐 요양원을 찾아 '선율로 토닥토닥'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은 무더위로 지친 요양원 입소자 어르신 60여명을 위해 준비한 기타 공연, 플룻공연, 댄스공연, 노래 등을 선보이며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에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플롯동아리 '플루티플', '서희중창단', 청미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에이블'등 20여명이 참여해 60여분 동안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기타 연주와 노래로 시작된 공연은 어르신들의 감성에 맞춰 선곡한 서정적 선율의 플룻공연으로 이어졌고, 초등학생 댄스동아리의 귀여운 댄스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 마지막으로 서희중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노래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며 큰 박수로 공연을 끝맺었다. 공연의 여운이 남은 듯 어르신들은 청소년들에게 칭찬의 말을 건네며 꼭 다시 찾아오길 바라는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했다.봉사에 참여한 우현수 학생은 "부족한 연주 솜씨에 어른신들이 높은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미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경만수 센터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청소년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활기를 더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청소년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 청소년들이 지난 1일 한나그린힐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2019-08-04 서인범

이천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느티나무, 적성알기 '자발적 캠프' 참가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느티나무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하고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자기 주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적성알기 '자발적 캠프'에 참가했다.이번 자발적 캠프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으며 15개 경기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참가했다.2박 3일 동안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활동으로 '친구들이 보는 나는 어떤 성향을 가진 사람일까?',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향과 타인이 보는 나는 차이가 있을까?' 등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풀어나가며 나 자신에 대해 이해를 돕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타인과 협업하는 활동을 바탕으로 청소년 스스로가 활동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생각의 폭을 넓히는 활동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번 행사는 단체 미션을 해결하는 명랑운동회, 나 잡아봐라, 또래 친구들과의 의사소통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및 협동심을 기르는 별빛추적단·같이와 가치, 성취동기를 높이는 초이스 어드벤처, 친구들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나 자신을 돌아보고 함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 다짐하는 시간 우리이야기· 발걸음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친구들과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마지막으로 미래 나의 꿈 선언문을 작성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창전청소년문화의집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창의융합 우수 선도기관으로 초등 4학년~중 3학년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상담, 캠프 등 다양한 방과후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 창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느티나무가 지난 7월 31일~8월 2일 2박 3일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적성알기 '자발적 캠프'에 참가했다. /이천청소년육성재단 제공

2019-08-04 서인범

엄태준 이천시장,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관련 기업 유치 최대 30억 자금 지원 한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일본 경제보복조치에 따른 정부의 움직임에 맞춰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지난 7월 2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단을 이천시에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한 엄 시장은 그동안 정부와 경기도의 대응전략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에 대한 대책을 고심해 왔다.엄 시장은 이천시에 신규로 반도체 부품·소재 공장을 건립하거나 이전 해오는 기업에 대해서는 우선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감면혜택과 함께 평균 1.2%의 저금리로 업체당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과 최대 30억 원의 시설자금을 지원해 기업을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천시는 기업,산업간 연계와 물류비 절감으로 안전성, 경제성에서 볼 때 이천시야 말로 공장이 들어서기에는 최적의 장소라 주장하고 있다.특히 이천의 SK하이닉스 본사는 연구개발(R&D) 기능이 집중되어 있어 제품의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등이 용이하며, 현재 이천시에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면적 6만㎡)를 활용한다면 공단 조성에 필요한 시간을 대폭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엄 시장은 6일부터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관내 반도체 관련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함께 시급히 개선,지원되어야 할 사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공단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정부를 상대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장에 대한 이천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이천시의회는 5일 11시 이천시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일본 정부의 비정상적인 수출규제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고, 이천 시민단체는 8월 8일 11시 SK하이닉스 정문에서 국산화 추진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생산공장 이천 유치 결의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달 23일 기자회견장에서 반도체 핵심부품·소재 제조공단을 이천시에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는 엄태준 이천시장. /이천시제공

2019-08-04 서인범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수원서 햇사레 복숭아 홍보 및 판촉행사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지난 1일 햇사레복숭아의 본격적인 출하에 앞서 농협 하나로클럽 수원유통센터에서 송영환 장호원농협 조합장, 정승일 수원유통센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판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판촉행사는 소비자에게 햇사레복숭아의 맛과 품질을 알려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농가에게는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열렸다.햇사레복숭아는 안전하고 맛좋은 품질로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서 공동선별장에서 100%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과 당도선별 등을 실시하고 과원에서는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국민브랜드로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 손준호 대표이사는 "복숭아 시설현대화와 재배기술의 향상으로 햇사레복숭아 명품화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햇사레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이미지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햇사레복숭아는 9월 20~22일 3일간 장호원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제23회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를 개최, 소비자와 다채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햇사레복숭아의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지난 1일 농협 하나로클럽 수원유통센터에서 판촉행사를 가졌다. /이천시 제공

2019-08-04 서인범

이천교육지원청, 교사 대상 '도예교육 직무연수' 운영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지환)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일정으로 이천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2019 이천 도예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신둔초등학교의 도예체험학습장에서 30여명의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이천의 도예를 대표하는 도자예술인들의 지도를 받아 도자기를 직접 빚고 구우며 이천의 도자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예지도법뿐만 아니라 가래성형, 도판성형, 물레성형, 석고성형 등 흙에 몰입하는 실습 과정을 통해 점토를 활용한 창의융합적 공예제품을 제작하며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감성교육을 경험했다. 특히 현대적 도자예술의 표현 기법인 라쿠소성의 과정을 체험하면서 흙과 불이 만드는 우연의 효과로 완성되는 도예의 즉흥성과 예술성을 즐기면서 도자예술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천의 명장들과 함께 직접 손으로 흙을 만지고 가마에 구우면서 나만의 작품이 만들 수 있어 뿌듯하고 흙공예 예술이 주는 행복감을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효순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이천의 학생들이 흙이 주는 따뜻함과 창의력으로 꿈을 빚으며 성장하도록 도자예술도시의 특색을 살리는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이천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특색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도예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제공

2019-08-04 서인범

이천 게걸무 씨앗기름,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 '굿스굿스' 인증

이천YMCA(이사장·문효군)가 이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이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김종용)의 영농사업단 생산품인 게걸무 씨앗기름이 지난 7월 5~7일 대전컨벤션전시장에서 열린 2019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굿스굿스(Good's goods)' 인증제품으로 선정됐다.2019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개최하는 행사로, 전국 자활센터의 대표상품을 발굴하고 자활생산품의 시장경쟁력과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또 굿스굿스 인증은 자활근로사업단이나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중에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좋은 사람들이 만든 상품'이란 뜻을 담고 있다.이천지역자활센터의 영농사업단은 2017년도에 경기광역자활센터의 지역특화사업개발 컨설팅 지원을 받아 '게걸무'란 이천지역특산물을 자활사업아이템으로 선정해 2018년부터 게걸무를 재배해 씨앗기름, 시래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게걸무는 이천지역 특산물로 생김새는 배추뿌리와 같이 원뿔의 모양이고 잔털이 많으며, 맛은 아주 맵고 무속이 매우 단단하다는 특징이 있다. 게걸무의 씨앗기름의 효능으로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기침과 가래 등을 없애줄 뿐만 아니라 기관지, 만성폐질환, 폐쇄성 폐질환, 폐기종 등의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한편 이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계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 소양 교육 등 자활 관련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게걸무 씨앗기름. /이천시 제공

2019-08-04 서인범

복숭아·포도 수확체험… 이천서 직접 딴 신선한 과일 만난다

신선한 과일을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농장에서 진행하는 수확체험이지 않을까. 이천의 8월은 복숭아와 포도 수확체험이 한창인 계절이다. 이천나드리의 칠성농원과 풍원농원에서는 복숭아 수확체험을 진행하고, 임마누엘 포도원과 농촌체험마을인 부래미마을에서는 포도 수확체험을 즐길 수 있다.햇사레복숭아 축제가 펼쳐지는 복숭아의 고장, 이천에서 복숭아 수확체험장 칠성농원은 이천시 대월면에 위치해 서울·성남·용인 지역에서 가깝다. 복숭아 재배 시 무(無)봉지 재배로 키운다. 이유는 잘 익은 탐스러운 복숭아가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수확 체험하기에도 편하고 복숭아와 함께 예쁜 인증 샷을 찍기에도 좋다. 단체뿐만 아니라 소규모 인원도 체험이 가능해 가족이나 외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다. 이천시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2000happy_/221352755093)또 풍원농원은 장호원읍에 위치해 안성·충청권에서 방문하기에 용이하다. 풀을 키워 거름으로 사용하는 초생 재배라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복숭아나무와 풀이 가득해 숲에 들어온 느낌을 받는다. 수확체험은 많은 인원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꼭 수확체험이 필요한 장애인이나 사연이 있는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깊은 경험을 주는데 주력한다. (http://www.풍원복숭아농장.kr/)이천의 제주도라 불리는 율면에서는 당도 높은 포도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다.임마누엘 포도원은 포도를 전문으로 재배하는 농장으로 캠벨, 샤인머스켓, 거봉, 하니비너스 등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포도수확과 더불어 포도주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는데 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체험을 진행한다. (http://www.포도농원.kr/)농촌체험마을인 부래미마을도 있다. 포도 수확 체험과 함께 인절미 떡메치기, 천연염색 체험, 깡통열차타기, 물놀이 체험 같은 마을의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을 더할 수 있다. 점심식사까지 예약하면 1일 패키지 여행처럼 즐길 수 있어 단체 체험객이 많이 찾는 마을이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좋은 시골 여행 경험을 쌓을 수 있다.(http://buraemi.com/)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의 8월은 복숭아와 포도 수확체험이 한창인 계절이다. 이천나드리 칠성농우너과 풍원농원에서는 북숭아 수확체험을 진행한다. /이천시 제공임마누엘 포도원에서 포도따기체험. /이천시 제공

2019-08-04 서인범

이천시립노인전문병원 건립, 장기적 관점서 검토 필요

이천시가 지난 1일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성 질환 증가와 그에 따른 다양한 의료 욕구 충족을 위해 '민선 7기 더불어 행복한 문화도시' 공약사항 중 하나인 '시립 노인전문병원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4일 시에 따르면 고령 인구의 증가와 핵가족화, 노인부양의식 약화, 건강과 기대수명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어 노인층에 대한 다양한 의료서비스 공급이 요구되는 상황이다.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천시 노인인구 추이와 의료서비스 욕구 등을 조사하고, 시립 노인전문병원 건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 사업의 필요성,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검토와 노인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시설에 대한 공급과 수요 분석을 통해 건립 추진 여부에 대한 당위성 확보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이번 용역을 수행한 사단법인 경일사회경영연구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천시는 현재 6개 노인요양병원 1천25병상으로, 향후 171병상이 추가 확보될 예정에 있으며 노인인구 대비 노인 병원 병상수와 전국 요양병원 허가 병상수 비율과 비교할 때 과잉 공급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시립 노인전문병원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건립할 경우 상당한 기간 적자에 대한 위험성이 있으므로 기존 운영되고 있는 요양병원과 협력병원을 활용하고 장기적으로 노인 인구 변화와 요양병원의 운영상황을 파악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심사숙고해 진입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시립 노인전문병원 건립 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시립노인 전문병원을 조급하게 건립하기보다는 수지분석과 환경변화 등을 고려한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기로 하고, 관내 노인요양병원과 연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8-04 서인범

대표적 국가폭력 희생자 이내창 열사 30주기 추모제 15일 이천민주공원 개최

1980년대 대표적인 국가폭력에 의한 의문사 희생자인 이내창(1989년 당시 27세,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학생회장·사진)열사의 30주기를 맞아 중앙대학교 동문과 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한 추모행사가 오는 15일 이천 소재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하 이천민주공원)에서 열린다.이내창기념사업회는 올해 30주기를 맞아 지난 6월 6일 '우리가 그리워서' 사진전시회를 연 것을 시작으로 15일 이내창 30주기 추모제를 개최하고, 10월에는 다시 한번 '우리가 그리워서' 특별종합전시회 등의 행사를 5개월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이내창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올해가 열사가 의문사 한지 30년째 됐고, 과거 모든 의문사와 국가 폭력 희생사건이 규명되고 명예회복이 실현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이천 민주공원에서 15일 개최되는 추모제는 민주공원이 개관한 지 3년 2개월 동안 열렸던 추모행사 중 최대 행사다. 유가족, 중앙대 민주동문회와 다른 열사추모사업회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오전에 추모제, 오후 추모문화제 행사에서는 열사기억의 시간, 골든벨퀴즈, 추모공연, 재학생릴레이 선언 등이 예정돼 있다.권순원 이천민주공원 소장은 "매년 25분의 열사 추모제가 개최돼 왔지만, 올해 이내창 열사 추모제가 가장 크게 개최되는 만큼 열사의 뜻을 기려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천민주공원은 1964년 한일회담 반대 투쟁열사로부터 80년~90년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독재권력에 맞서 싸우며 헌신한 57명의 열사가 안장돼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내창 열사 영정. /이천시 제공

2019-08-04 서인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