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강동대, 보건계열학과 취업 역량강화 특강

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취창업지원센터는 7일 오후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장재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를 초청, '기후변화와 건강에 대한 이해·대처능력 기르기'를 주제로 보건계열학과 취업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보건의료공학과, 안경광학과, 치위생과, 간호학과, 의무부산과, 의료청력재활과 등 관심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 기후변화 사례 분석, 기후와 건강영향·상황에 대처하는 자세 등의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와 건강에 대한 상관관계를 미리 알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보건인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으로 진행됐다.특강에 참여한 간호학과 이환희 학생은 "희망 취업분야와 전공역량 향상을 위한 폭 넓은 견해를 습득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 보건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나만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류정숙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 각종 기후변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에 얼마나 잘 적응하고 대처하느냐가 큰 경쟁력으로 작용하게 됐다"며 "오늘 특강이 보건계열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강동대는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희망 직무체험, 직무전문가 멘토링Day, 모의면접 등을 연계한 디딤돌 'Get It Job' 패키지를 지원해 취업률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8-11-07 서인범

경찰서·우체국 등 '노후 공공청사 이전' 팔걷은 양평군

장소협소·사고위험 요청 빗발군관리계획·주민공람 등 개최내년 토지매수·기반시설 개설양평군 관내의 노후화되고 비좁은 양평우체국과 양평경찰서 등 공공청사들의 이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6일 양평군 등에 따르면 양평군 관내 양평경찰서와 양평우체국 등 공공청사가 장소가 협소하고 건물이 30년 이상 노후화돼 주민불편과 사고위험 등에 노출, 지역주민들로부터 이전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971년 건립된 양평우체국은 건물이 낡고 비좁다. 주차장도 제대로 갖추지 않아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985년 건립된 양평경찰서 역시 시설이 낡고 공간이 좁다. 이에 군은 2015년 이들의 공공청사 이전을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 2018년 2030 양평군기본계획 등 상위계획에 이들 공공청사들의 이전방안을 반영했다. 그리고 공공청사 이전 희망기관 수요조사(의견수렴) 등 일련의 제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10월 공공청사 이전을 위한 군관리계획을 입안, 주민공람·공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공공청사 이전 사업은 주민들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증가하는 민원 수요에 따른 공간 확보, 분산된 행정기능 집중화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에서 관리계획을 결정하면 이전 희망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입주하는 방식이다.군은 이전희망 기관의 입장과 주민들의 숙원 등을 감안할 경우 적기에 실현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내년 초 군관리계획 결정을 거쳐 토지매수를 완료하고 이전 희망기관의 입주 시기에 맞춰 도로 등 기반 시설 등을 개설할 방침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우체국은 지난 1971년 건립된 노후화 된 건물로, 장소도 협소하고 주차장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확장 이전이 시급하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11-06 오경택

[양평]이주민 갈등 해결법 모색 '인구정책 포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서 내일사례 공유·현실적 방안 토론양평군이 원주민과 이주민 간의 갈등해결을 위한 '제1회 양평군 인구정책 포럼'을 8일 오후 2시 양평평생학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갈등 해소를 위한 포럼 운영'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인구 상승세에 따라 전입 인구 증가 이면에 발생하고 있는 기존 주민과 전입 주민 간의 갈등 사례를 공유하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주민 간 갈등을 감소시키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김분자 양평군 인구정책단장의 인구정책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허훈 대진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갈등 사례와 관련된 토론에는 이정수 양평군민포럼 지역경제국장의 발표와 함께 윤상철 양평군 인구정책위원, 이미원 서종면 노산8경마을만들기추진위원장, 정인아 양평군 지역만들기 컨설턴트, 추향임 서종면 정배보건진료소장이 패널로 함께해 다양한 사례와 해결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전영호 총무담당관은 "주민 간 갈등은 정서 차이 등 그 사례가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주민 간의 갈등을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양평군은 이번 포럼에서 나온 의견 및 사례 관리 방안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통해 주민간의 갈등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11-06 오경택

양평역 초역세권 '두산위브' 2021년 완공 목표 연내 첫삽

양평군 양평역 초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두산위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하 두산위브)'가 이르면 2021년 초 완공을 목표로 연내에 공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5일 두산 위브 시행사 등에 따르면 두산 위브 시행사는 지난달 23일 양평군으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연내 착공이 가시화됐다. 두산위브는 당초 지상 20층, 5개동 418세대로 사업을 계획했지만 지난해 변경 인가를 통해 지하 1층, 지상 17층, 23층, 25층 6개 동 486세대로 늘려 승인을 기다리다 최종적으로 지하 1층, 지상 16층, 26층 등 5개 동 486세대로 변경됐다.두산위브 시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신청한 이후 모든 협의를 마치고 착공을 앞두게 됐다"며 "조합설립인가 이후 지금껏 기다려 준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아파트와 성공 분양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군 브랜드의 남다른 감각과 초역세권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 달라"고 덧붙였다.초역세권으로 주목받고 있는 두산 위브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남한강 조망은 물론 인근에 관공서와 학교, 전통시장 등이 자리잡고 있어 우수한 생활환경은 물론 최근 주택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용면적 63㎡와 80㎡의 중소형 모델로, 햇빛과 통풍을 극대화 한 4베이로 설계됐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11-06 오경택

SK하이닉스, 지역의 과학인재 육성 위해 '하인슈타인 비전뷰' 해외탐방 지원

SK하이닉스가 지난 2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이천·청주지역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해 '하인슈타인 비전뷰'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하인슈타인'은 하이닉스와 아인슈타인의 합성어로 미래의 IT인재를 의미하며, 상대적으로 IT교육 학습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아동들에게 SK하이닉스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링' 창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올림피아드' 대회 수상자에게 해외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뷰' 과정까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SK하이닉스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이천·청주지역의 사회적 배려계층 초·중등생 약 1천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과 로봇 프로그래밍을 교육하는 '하인슈타인·소프트웨어링'을 진행했으며, 그러한 교육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자랑하는 '하인슈타인·올림피아드' 대회를 7월 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하인슈타인·비전뷰'는 '올림피아드' 대상 수상자 9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4박5일간 대만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Maker Faire Taipei' 국제교류 대회에 참가해 자신들이 만든 프로젝트를 전시하고 발표하는 한편, 대만의 대표 반도체 기업인 TSMC와 타이페이과학기술대학, 대만 국립박물관 등을 견학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해외탐방에 참가한 이천시 사랑나누리방과후센터 길선재 학생(설봉중 2학년)은 "해외 대회에 참가해 다른 나라 학생들과 실력을 겨뤄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이번 하인슈타인 비전뷰 경험을 통해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과학자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한편, SK하이닉스는 '하인슈타인' 사업 외에도 구성원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 등 지역사회 인재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실버프렌드, 기억장애 수호천사(행복GPS), 국가유공자 100세 누리, 행복교복 실버천사, 행복플러스영양도시락, 행복 IT Zone, Do Dream 장학금, 디딤씨앗통장 등의 기초복지 사업도 펴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비전뷰'에 참가한 학생들이 'Maker Faire Taipei' 국제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제공

2018-11-06 서인범

엄마와 의부 등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 김성관, 상고포기…무기징역 확정

새로 재혼한 친엄마와 그 일가족을 살해해 이른바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김성관(35)이 무기징역을 최종 확정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자신의 살인 등 혐의에 대한 항소심을 맡은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에 상고장을 제출하지 않았다.사형을 구형한 검찰 역시 상고하지 않기로 해 김씨의 무기징역 형은 확정됐다.그러나 함께 기소돼 징역 8년을 선고받은 아내 정모(33)씨는 상고하겠다는 방침이다. 검찰도 정씨에 대해 상고하면서 대법원에서 최종 심리를 받는다.판결문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10월 용인 소재의 한 아파트에서 친어머니(당시 55)와 재가 후 낳은 동생(당시 14)을 살해한 뒤 같은 날 평창의 한 졸음쉼터에서 의붓아버지(당시 57)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김씨는 범행 직후 어머니 계좌에서 1억1천800만 원을 빼낸 뒤 아내 정씨와 딸 2명을 데리고 뉴질랜드로 도주했다. 이후 과거 저지른 절도 범행으로 경찰에 붙잡혀 출국 80일 만인 지난 1월 강제송환됐다.검찰 조사 결과 김씨 부부는 카드대금과 지인에게 빌린 돈 등으로 당시 8천여만 원 상당의 빚을 지고 있었으며, 경제적 한계에 다다르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1심 재판부는 "생명에 대한 존중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렴치하다. 심리적 불안 상태였다 하더라도 합리화될 수 없다"며 "다만 범행에 이르게 된 경위에 참작할 사정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사형은 지나치다"며 김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2심도 지난달 18일 "사람이라면 해선 안 되는 행동을 했다"며 "자라면서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정을 고려해도 범행 과정과 동기가 상당히 좋지 않아 용서는 도저히 못 하겠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돈을 목적으로 재가한 어머니의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 국내로 강제 송환돼 구속된 김성관(35)씨가 현장검증을 위해 지난 1월 15일 용인의 한 아파트에 들어서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8-11-06 송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