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군, 행안부 정부혁신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양평군이 '2018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 추진 실적'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혁신 추진 실적 평가 결과 양평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7일 밝혔다.행안부는 이번 혁신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구성했다.정부혁신평가단은 학계·연구원·시민단체 등 총 20명, 국민평가단은 지역 및 성비 등을 고려한 200명을 선발해 혁신실적이 탁월한 기관을 선정했다.이번 평가는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혁신 인프라(실행계획의 충실성, 혁신 추진 기반) ▲사회적 가치 중심 정부(인권개선 및 장애인 고용노력)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할 일을 하는 정부(주민참여 확대, 협업문화 조성, 공공자원 개방 확대) ▲낡은 관행을 혁신하는 신뢰받는 정부(청렴도, 일하는 방식 혁신) ▲기관 대표 혁신 사례 등 11개의 지표로 진행됐다.군은 다양한 혁신행정 추진으로 각 지표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작년에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정특전(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게 됐다이금훈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정부 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그간의 행정혁신 성과와 주민주도의 추진계획 수립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주민이 참여한 혁신적 사고와 행정 및 주민 주도의 다양한 협력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통해 국정 운영 5개년 계획 국정과제를 반영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12-30 오경택

양평군, 통합사례 회의로 '따뜻한 양평 만들기'

양평군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7일 양평군보훈회관 4층에서 최근 건강한 가정생활에 위협을 받고 있는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 복지 전문성을 갖춘 관내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들과 함께 심층적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 상정된 가구는 모의 우울증이라는 정신적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 자녀의 학교 무단결석, 부의 가정폭력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어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지만, 모는 상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등 비자발적인 모습을 보여 해당 가구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개입을 위해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또한 새해에는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위해 더욱 따뜻한 양평군이 되기 위한 새로운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신은주 무한돌봄센터장은 "위급하고 다양한 문제로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에 대해 합리적이고 신속한 개입을 통한 해결방안을 찾는 통합사례회의가 앞으로도 잘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군 무한돌봄센터는 매달 위기상황에 놓여있는 고난도 가구에 대해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민과 관이 함께 실효성 있고 합리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무한돌봄센터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평군 제공

2018-12-30 오경택

엄태준 이천시장 "새로운 이천을 위해 하나 돼 함께 가자"…신년사 발표

엄태준 이천시장이 2019 기해년(己亥年) 30일 신년사를 발표했다.엄 시장은 신년사에서 '이천시민의 일꾼 엄태준입니다'라고 운을 뗀 뒤 "여러 가지 국내외 이슈로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물고 대망의 2019년 새해 아침이 밝았다"며 "힘차게 떠오른 저 태양처럼 올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밝은 기운이 퍼지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또 "저와 1천여 이천시 공직자 역시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한해를 시작하겠다"며 "이천시 행정에 있어서 '시민이 주인'이란 기본 가치를 보다 충실히 구현해서 시민 여러분이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새롭게 시도하는 '주민참여예산제'와 '시민참여 기본조례'를 기반으로 '내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모범적으로 구현하고, 각계 각층의 구성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고 생활불편이 해소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기 침체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사회안전망 확충,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개선, 도로·교통·편의시설 등 정주 여건 향상에 중점 투자해서 경제 활력을 이끌고, '더불어 잘 사는 이천',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엄 시장은 "지방자치의 꽃은 주민자치"라며 "시장의 권한을 과감히 내려놓고 관 주도가 아닌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위해,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위해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이 것은 저 엄태준의 1순위 약속이다. 그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엄 시장은 마지막으로 "2019년 기해년은 60년만에 찾아 온 '황금돼지의 해'라고 한다. 모쪼록 새해 복(福) 많이 받고, 건강하고 하루하루 힘차게! 신나게! 새로운 이천을 위해! 하나 돼 함께 가자"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엄태준 이천시장이 2019년 기해년 신년사를 발표하고 "새로운 이천을 위해 함께 나가자"고 밝혔다./이천시 제공

2018-12-30 서인범

양평군, 전국 최초 '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 설치

양평군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공공시설에 '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했다. 30일 양평군에 따르면, 양평군은 다자녀(셋째아 이상) 출생율이 16.67%로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세 번째로 높고, 경기도 다자녀 출생율 9.76%, 전국 9.77%보다 월등히 높아 다자녀가구가 많은 시·군 중 하나다.이에 양평군은 다자녀 우대 정책 일환으로 관내 관공서, 다중복합시설 등 29곳에 다자녀가정 차량을 우선으로 주차할 수 있는'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 71개면을 설치했다.'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이 설치된 관공서는 군청,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보건소, 12개 읍·면이며, 다중복합시설로는 양평농협하나로마트, 메가마트, 코바코연수원, 롯데마트, 곤충박물관, 몽양기념관, 황순원기념관, 종합운동장, 한화콘도 등이다.'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 은 양평군에서 만 18세 미만 셋째아 이상 자녀가 있을 경우 발급해 주며, 다자녀 우대카드를 소지한 운전자가 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에 우선 주차할 수 있다.또한, 군은 다자녀우대 가맹점(다자녀가정 할인 가맹점) 모집과 다자녀가정이 우대받을 수 있는 각종 정책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군 인구정책단 관계자는"초저출산으로 인해 국가 및 지자체에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 정책은 법적 제재나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다자녀가정이 조금이라도 우대받을 수 있는 출산친화 분위기 확산을 위한 인식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다자녀 우대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관공서와 다중복합시설 등 29곳에 '다자녀가정 우선 주차구역' 71개면을 설치했다. 사진은 양평군 서종면사무소 주차장에 설치된 '다자녀 가정 우선 주차구역'. /양평군 제공

2018-12-30 오경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