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군, 가족힐링 프로그램 '아빠는 요리왕' 10월 13·21일 진행

양평군과 양평농촌나드리가 농촌체험마을에서 즐기는 가족힐링 프로그램 '아빠는 요리왕' 대회를 10월 13일과 21일 두 차례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요리와 체험을 주제로 아빠들의 가사참여를 독려하고 가정에서 아빠의 자긍심 고취와 아빠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관심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해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과 가족사랑 환경조성 도움을 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행사는 양평군 청운면에 소재한 가현리 숲속명품마을에서 열린다. 주제별 요리경연, 요리품평회,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 한마당, 가족영화상영, 바비큐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농산물을 선물한다. 참가대상은 양평군내에 거주하면서 첫째아가 만 4세 이상~초등학교 2학년 아동을 둔 4인 이상 가정이다.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접수,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참가자 1인당 5천원이다.신청방법은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net), 양평농촌나드리(www.ypnadri.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yp_nadri@naver.com)로 전송하면 되고, 참가자 선정 결과는 10월 2일 양평군과 양평농촌나드리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군 인구정책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간 관계회복으로 자녀의 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아빠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역할수행에 적극 동참하는 문화조성과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9-10 오경택

백군기 용인시장 경찰 출석… 2차 소환 "진솔하게 답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이 9일 2차 소환됐다. 백 시장은 이날 오전 용인 동부경찰서에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 2차 소환조사에 임하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진솔하게 답변하고 나오겠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지난해 10월 초부터 지난 4월 초까지 지지자 10여 명이 참여한 유사 선거사무실을 활용, 유권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유사기관 설치 금지 및 사전선거운동)를 받고 있다. 또 올해 5월 '세종고속도로에 용인 모현·원삼 나들목을 설치하겠다'고 언론에 알리거나, 선거 공보물에 '흥덕역 설치 국비확보'라고 홍보하는 등 아직 확정되지 않은 계획을 공표(허위사실 공표)한 혐의도 받는다.경찰은 이번 소환조사에서 백 시장이 유사 선거사무실을 설치·운영하는 데에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경찰은 해당 유사 선거사무실에서 활동하면서 용인시민 개인정보 등을 확보, 백 시장에게 전달한 혐의로 전 용인시 간부급 공무원 A(57)씨를 구속했고 백 시장이 이와 관련한 지시나 요청이 있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지난달 11일 1차 소환 당시 경찰은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 조사했으나, 백 시장은 혐의를 전면부인 했다. 용인/박승용·김영래기자 psy@kyeongin.com백군기 용인시장이 9일 오전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위해 용인 동부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8-09-09 박승용·김영래

'이천시 외곽입지 논란' 市장애인복지관 예정대로 건립

접근성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이천시 장애인복지관 건립이 예정대로 추진된다.9일 시에 따르면 이천지역 장애인단체들은 장애인복지관이 시 외곽인 신둔면 지석리에 조성돼 이용자 접근성과 장애인단체사무실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접근성 문제를 지적해 왔다.이에 시는 엄태준 시장이 직접 나서서 지난 8월 31일과 9월 4일, 6일 박현숙 이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과 7개 장애인 단체장, 장애인복지시설 연합회장 및 임원, 장애인복지관 운영자 등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그 결과 신둔면 지석리에 장애인복지관을 조성하되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시내권에 장애인 쉼터 기능을 겸비한 공간을 추가 설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엄 시장은 "장애인 단체장들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 좋은 결과를 맺게 돼 흡족하다"며 "대화를 통해 모아진 의견은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단체장들도 장애인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신둔면 지석리 138-13번지 일원 1만3천774㎡ 부지에 지상 2층(건축 연면적 4천834.7㎡) 규모로 본관·별관 동으로 조성된다. 방문 장애인들의 원거리 이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인 전용셔틀버스 2대를 확보한 상태로 내년 6월 준공 후 본격 운영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엄태준(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이천시장과 이천지역 장애인단체 및 시설 관계자 등이 지난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관 건립과 관련,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천시 제공

2018-09-09 서인범

[용인]6세기 전반 신라, 다시 세상 밖으로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선장산(할미산)에 석축으로 조성된 '용인 할미산성'은 6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용인시는 지난 2009년 할미산성 종합정비계획을 세우고 2011~2016년 5차례에 걸쳐 총 19억원을 투입해 1만6천550㎡를 발굴 조사했다. 발굴조사 결과 할미산성 내부에서 집터에 해당하는 수혈주거지 63기를 비롯해 원형 수혈유구 42기, 팔각형·장방형 건물지 9기, 대형 집수시설, 물길이 있는 수구지, 흙바닥 저장공간인 토광 등이 확인됐다. 또 고배(높은 잔), 개(뚜껑), 철촉, 철부(도끼), 방추차(가락바퀴)등 다양한 종류의 신라 시대 유물이 다량 출토됐다. 대부분의 유물들은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 초기에 해당하는 6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삼국시대 신라가 한강유역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축조한 성곽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본다고 시는 덧붙였다.특히 팔각형 건물지 3기가 할미산성 내부의 중앙부를 따라 배치돼 제의적 기능이 강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군사적 기능을 기본으로 행정적 치소(감영이 있는 곳)의 기능이 있던 한강유역의 다른 산성들과는 차이가 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선장산(할미산)에 석축으로 조성된 '할미산성'이 신라의 한강 유역 진출 초기에 해당하는 6세기 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할미산성 팔각 건물지 전경. /용인시 제공

2018-09-09 박승용

양평군,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실무회의

양평군은 지난 6일 평생학습센터 대회의실에서 오는 10월 26일(금)부터 29일(월)까지 4일간 양평에서 열리는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회의를 열었다.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전세대가 참가해 진행되는 생활체육인의 대축전으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등 양평 일대에서 23개 종목 경기가 펼쳐진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오흥모 문화체육과장을 중심으로 각 실과소의 주무팀장, 부읍면장, 체육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생활체육대축전 준비를 위한 중점 추진업무, 부서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공유했다.도민체전 관계자들은 경기일정, 무대연출계획, 교통대책, 종목별 경기장 의료지원 및 자원봉사자 운영 등 중점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손님맞이를 위한 주요거리, 경기장 진입로 등에 대한 깨끗한 환경정비에 힘쓰도록 당부했다. 또한 대회기간 선수들이 머물고 갈 음식 ·숙박업소의 위생, 바가지 요금, 친절사항 등 부서별 유기적 업무 협조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지난 4월 양평에서 처음 개최한 도체전 미비점은 보완발전시켜 풍성한 대축전을 만들고자 의지를 다졌다. 오흥모 과장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그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치룬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며 "특별히 양평을 찾는 선수단과 손님들에게 친절한 모습으로 맞아 다시 찾고 싶은 양평이미지를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오는 28일에 '성공다짐대회'를 시작으로 3만 6천여 명의 선수 및 임원단을 맞는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9-09 오경택

이천농협·신둔농협, 조합원한마음대회 체육대회로 '화합의 장'

이천농협(조합장·이덕배)과 신둔 농협(조합장·김동일)은 지난 8일 이천제일고 운동장과 신둔 레포츠공원에서 남창현 농협 경기지역본부장, 여원구 중앙회 이사, 엄태준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이상기 농협 시지부장과 각 읍면 조합장 등 조합원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침체로 인한 농민 조합원의 사기진작, 도약과 화합, 소통기회를 마련하고 농협사업 전이용을 다짐하는 '농협 한마음 체육대회 및 2023 농협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에 앞서 2023 농협 비전선포식을 가진 후 각 영농회별 장기자랑과 함께 족구 및 여자 승부차기, 단체 줄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푸짐한 상품으로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합원 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덕배 조합장과 김동일 조합장은 "우리 임직원 모두 농협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 깨어있는 농협인으로 함께하는 농협인으로 공감 가는 농협인으로 조합원과 함께 할 것이며 농업의 가치를 믿고 농업인을 위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하여 농민을 위한 농협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8일 열린 이천농협 한마음 대회에서 이덕배 조합장이 2023농협비전선포식을하고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8일 신둔농협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영농회별 입장식이열려 김동일 조합장이 단상에서 환영하고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8-09-09 서인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