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이포초 하호분교, 1학년 백일잔치 열어

여주시 금사면의 이포초등학교 하호분교가 1학년 학생 6명의 입학 100일을 축하하며 전교생이 백설기 떡을 나눠 먹는 행사를 가졌다. 1학년들은 그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듯 짧은 글을 읽고, 숫자 세기 리듬 활동을 보여주었다. 아직은 상급생들 앞에 서는 것이 매우 부끄러웠지만, 또박또박 힘차게 글을 읽는 모습이 1학년다웠다. 상급생들은 자기들도 똑같이 경험했던 1학년 시절을 생각하며 박수로 격려해줬다. 임덕연 1학년 담임 선생님은 "어린이 한 명 한 명에게 백일을 축하하는 시를 지어 낭독하고, 뒤를 이어 상급생들의 축하공연을 준비했다"며 "공연이 끝난 이후에는 6학년 학생들이 1학년 후배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선물을 받은 1학년들은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했다"고 전했다.한편 이포초 하호분교(교장·김두성, 6학급, 전교생 36명)는 작지만 아름답고 알차게 꿈을 키워가는 학교다. '배움, 나눔, 성장이 있는 아름다운 하호학교'라는 학교 비전을 갖고 소인수 학교에 맞게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금사면에 있는 이포초 하호분교에 입학한 6명의 어린이들이 공부한지 백일 되는 때에 맞춰 전교생이 백설기 떡을 함께 먹으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교육지원청제공여주시 금사면에 있는 이포초 하호분교에 입학한 6명의 어린이들이 공부한지 백일 되는 때에 맞춰 전교생이 백설기 떡을 함께 먹으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교육지원청제공

2019-06-09 양동민

이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장애학생 성교육 및 장애인권연수 지원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지환)이 지난 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일정으로 관내 초·중·고 17교를 대상으로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장애 인권연수' 및 '장애학생 대상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직원 대상 찾아가는 장애 인권연수는 '함께 지키는 장애인권, 따뜻한 통합교육 실현'이란 주제로 일상 속에서의 장애인권 존중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담임교사의 협력적인 통합교육의 방향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다.장애학생 대상 찾아가는 성교육 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의 자기보호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위해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의 성교육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8회기 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장애학생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발달수준과 현재 상황에 맞게 내용들을 재구성해 수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장애학생들의 성에 대한 긍정적인 개념을 형성하고 성폭력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장인 고효순 과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장애학생들이 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고 자립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 장애학생들의 인권이 보호되고 따뜻한 통합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관내 초·중·고 17교를 대상으로 '교직원대상 찾아가는 장애 인권연수' 및 '장애학생 대상 찾아가는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제공

2019-06-09 서인범

이천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김지환)이 지난 7일 이천가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소중해요'란 주제로 기획됐다. 여러 동물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이겨낸다는 내용으로 구성,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의 생각과 능력이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는 기회가 됐다.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통합교육의 내실화를 목적으로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1개교를 선정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교사는 "발달수준을 고려한 공연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에서 아동들이 서로의 마음과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교사들에게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아이들이 공연을 보고 느낀 것과 생각을 들어보는 사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환 교육장은 "같고 다름의 가치에 대한 가치관이 성립되는 아동기에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통합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이천가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제공

2019-06-09 서인범

이천소방서, 경기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서 유치·초등부 우수상 수상

이천소방서(서장·고문수)가 지난 5일 경기도 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토마토유치원), 초등부(아미초등학교)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공동 후원한 이번 대회는 23개 소방서 33개 팀(유치부 22개 팀, 초등부 11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이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토마토유치원은 김민정 교사의 지도 아래 54명의 아이들이 소방동요 '잠깐만'을, 아미초등학교는 한초롱 교사의 지도 아래 27명의 아이들이 '모세의 기적'을 밝은 표정과 멋진 하모니로 노래 불러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김정민 예방대책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동요대회 준비와 경연이 소중한 추억과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어린이들과 지도교사 및 학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5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1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이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토마토유치원(유치부)과 아미초등학교(초등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천소방서 제공

2019-06-09 서인범

이천시,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신갈리경로당 대상 영예

이천시가 지난 5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르신과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이천시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총 11개 경로당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청춘의 상징인 교복을 입고 신나는 공연을 보여준 신갈리경로당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경진대회를 주관한 김형식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 경로당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많은 경로당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돼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엄태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천시가 삶의 질과 연관된 각종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시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대회는 경쟁이 아닌 화합의 자리이니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대회에는 부발 해피트리빌 경로당의 92세 이천순 어르신과 창전1통 90세 임경옥 어르신이 출전해 함께한 모든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마지막팀의 열띤 공연이 끝날 때까지 힘찬 박수와 환호로 서로를 응원해주면서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진 이번 경진대회는 어르신들의 열정을 보여주며 당당하고 건강한 인생 100세 시대의 주역으로 청춘보다 아름다운 노년으로서의 자긍심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5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르신과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이천시 경로당 프로그램 경진대회가 개최됐다./이천시 제공

2019-06-09 서인범

이천로타리클럽, 증포동 독거노인 주거개선 봉사활동 전개

이천로타리클럽(회장·김윤기) 회원 20여명이 지난 4, 5일 양일 간에 걸쳐 증포동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로타리클럽에서 진행하고 있는 정기적인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 사업으로,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관내에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독거노인 이모씨를 찾아 이뤄졌다.양일 간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집안에 있는 많은 쓰레기를 치우고, 노후화 돼 사용이 불가능한 가구류 등을 정리했다. 특히 로타리클럽 사업비 150만원을 지원해 낡은 싱크대를 교체하고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는 등 홀로 계신 어르신이 깨끗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김윤기 회장은 "오랫동안 자원봉사를 해왔지만 이렇게 열악하게 홀로 지내신 분을 본 적이 없었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상년 증포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주거개선 봉사를 해주신 이천 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증포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지난 4, 5일 양일 간 증포동 관내의 한 독거노인 세대를 찾아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천시 제공

2019-06-09 서인범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 D-5 "그림속을 달리자"

"신록으로 물든 청정자연환경 양평에 전국의 달림이들이 모여 힘차게 달린다."양평군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 육상연맹과 (주)로드스포츠가 공동주관하는 '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대회는 오는 15일 오전(8시 집결, 9시 출발) 양평군 강상면 강상체육공원에서 전국 마라톤 마니아와 가족 등 1만여명이 모여 신록의 경관을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남한강변을 달리는 대회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을 만큼 각광받고 있는 코스다.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달림이들이 교통혼잡지역을 최대한 피해 자동차 매연이 없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달릴 수 있도록 일부 구간 코스를 새롭게 개발, 진행한다.군은 달림이들이 보다 상쾌하고 멋진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코스구간 잡초제거와 거리 단장 등 손님맞이 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코스 주요 구간 곳곳에 교통통제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와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당부하는 일도 세심히 챙겨가고 있다.하프코스(21.0975㎞)와 10㎞ 코스, 10㎞ 커플런(2인 혼성), 4㎞ 건강 달리기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하프 코스는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양평대교 ~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 ~앙덕리~개군산로~개군레포츠공원에서 반환, 양평 나루께축제공원으로 골인하면 된다.10㎞ 코스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양평대교~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앙덕리서 반환, 양평나루께축제공원으로, 4㎞ 코스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을 출발, 양평대교~ 양평군청 ~양근교에서 반환해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특히 40명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셔틀버스를 투입, 지역·거리와 상관없이 무료로 왕복운행 편의를 제공한다. 또 달림이들이 레이스를 마친 후 체력보충을 위한 고단백 순두부와 지역 특산품 양평 막걸리를 제공, 참가자들과 가족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다.참가자들과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인기가수 콘서트, 댄스공연, 경품추첨, 이봉주 선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회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성희 문화체육과장은 "전국 최고 마라톤대회의 명성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전국 달림이들이 양평의 멋과 맛을 만끽하고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hangangmarathon.net)를 참조하거나 대회사무국(1600-3962)으로 문의하면 된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해 6월 2일 오전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달림이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경인일보DB양평 남한강 마라톤대회. /경인일보DB

2019-06-09 오경택

이천 신둔면새마을협, 경로잔치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 개최

이천시 신둔면새마을협의회(회장·이해영, 조선금) 주최로 지난 4일 신둔면사무소 광장에서 '신둔면 경로잔치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가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명장을 비롯한 관내 소재 각 도예가들로부터 수백여점의 도자 작품을 기증받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판매됐, 그 외에도 꽃, 채소 등 각종 물품을 기증받아 기금 조성마련을 위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각종 먹을거리를 행사 참석 관계자들에게 판매해 더욱 따뜻한 나눔의 자리가 됐다.행사가 끝난 후 조선금 신둔면새마을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르신 공경을 위해 마련한 이번 바자회에 적극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은 물론이고, 후원물품을 지원해 주시고 관심과 애정을 갖고 도움을 주신 주위의 모든 단체 및 기업체, 새마을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신둔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각종 수익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에 앞장 서 오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관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이천시 신둔면새마을협의회가 지난 4일 신두면사무소 광장에서 '신둔면 경로잔치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제공

2019-06-09 서인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