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군, 찾아가는 의료취약지역 어르신 구강 건강 관리

"어르신, 점심식사 후 양치질을 하셨어요?"양평군보건소가 치아를 상실해 음식물 씹기 불편 등을 호소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칫솔질의 중요성을 알리는 '찾아가는 의료취약지역 어르신 구강 건강 관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군 보건소는 이들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에 첫 번째가 칫솔질임을 알려 점심식사 후 치솟질 실천율 높히고 음식물 씹기 불편 해소를 위한 '내 칫솔 가지기 사업'을 지난해 12월부터 본격 시작했다.보건소는 우선 관내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산골·외곽지역과 보건진료소 관할지역을 시작으로 군내 경로당 359곳 중 22곳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보건소 직원들은 경로당을 순서대로 방문해 구강검진·치태검사·설문조사 등 사전·사후측정과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구강관리용품 사용법 교육과 용품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영양교육과 보건소 통합프로그램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또한 어르신들 연령대에 맞는 노인구강건강교육으로 점심시간 칫솔질 실천율을 높이고 올바른 구강건강 지식의 습득으로 구강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꼼꼼히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칫솔질을 소홀히 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치아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바른 칫솔질 요령 등을 자세히 알려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원은숙 군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구강서비스 제공으로 구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해 칫솔질 실천율을 높이고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군내 모든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 필요한 구강관리방법과 중요성을 적극 알려 평생 구강관리체계를 확립해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770-3523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보건소 직원이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칫솔질 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양평군보건소 제공

2020-01-16 오경택

유상진 예비후보, 여주·양평지역 대중교통 공약 발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당당하게 정책과 인물로 경쟁하겠습니다."여주·양평 선거구에 출마한 유상진(40·정)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평~서울 KTX 반값 요금제 도입, 수서~여주~강릉 SRT 개통 등 지역 대중교통 공약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는 "현재 서울~양평 KTX 속도는 무궁화호 열차와 별 차이가 없음에도 2배 이상의 불합리한 요금을 징수하고 있다. 현재 KTX 요금 8천400원을 4천원대로 인하하는 지역주민 할인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뒤 "여주·양평 면 단위별 마을순환버스(승차비 무료)를 도입해 청소년·노인·저소득층 등 자가 차량 미소유자인 교통 약자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청년공약으로 "청년 기초자산을 실시해 만 20세 모든 청년에 기초자산 3천만원을 지급하고 양육시설 퇴소 아동·소년소녀가장 등에는 5천만원의 기초자산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 수도권 대학 기숙사 수용률 30% 이상 확대(현재 17.7%), 고위공직자 자녀 입시 비리 전수 조사 실시 의무화, 학력 학벌 차별금지법 제정, 블라인드 입시·채용 확대 등 공약도 제시했다.유 예비후보는 "정의당 대변인으로 중앙정치에서도 활약하고 있지만 여주시와 양평군의 진보정치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지역구 선거에 출마한 만큼 끝까지 완주해 지역의 유권자들로부터 엄정한 평가를 받겠다"고 굳은 각오를 다졌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유상진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주·양평지역의 대중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유상진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제공

2020-01-16 오경택

최재관 예비후보, 친환경 농업 활성화 위한 비전 제시

"양평·여주에 친환경 식품단지를 유치하겠습니다."청와대 농어업 비서관 출신으로 여주시·양평군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52)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친환경 농업인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최 예비후보는 "여주에는 대표적인 생협 조직인 한살림의 친환경 유기식품 가공단지를 양평에는 두레생협 물류센터를 유치하겠다"며 "친환경 농업의 중심인 여주· 양평 브랜드와 잘 맞고 일반 산업단지보다 허가가 용이하며 성장전망이 밝고 수출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와대 농어업 비서관 시절 친환경 식품가공산업의 성장성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눈여겨봤다"며 "4차 산업혁명으로 제조업 일자리는 줄어도 식품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한살림을 여주로 유치하면 친환경 유기식품업체 15개가 일자리를 수백개 만들어 여주지역 농고와 산학연계를 통해 졸업 즉시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한살림의 수도권 조합원은 40여만명이고 두레생협은 20여만명으로 식품단지와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 된 친환경 테마파크로 발전할 경우 지역 관광산업 또한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우선 한 살림과 두레생협을 유치하고 이를 토대로 국가적인 유기 가공식품 클러스터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발로 뛰겠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최재관 예비후보(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에서 친환경 농업인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최재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0-01-16 오경택

양평군, '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사업' 참여 기업(기관) 모집

양평군은 체험형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하는 '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공개 모집한다.16일 군에 따르면 군은 저성장 경제와 이에 따른 고용 한파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의 선제적인 실업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직접일자리 예산인 '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 사업비 7억5천여만원을 편성, 청년 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양평형 청년 뉴딜일자리사업'은 지역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해 직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기관형·사회복지형·사회적경제형·공익활동형·청년활동형' 등 5개 유형별로 관내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일 경험의 질·사업장 여건·정규직 채용계획 등을 고려해 30개의 기관을 선발할 예정이다.참여 사업장에는 기업·기관별 풀타임 한 명 또는 파트타임 두 명의 청년근로자를 지원하고, 인건비는 군에서 직접 지급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 기관에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최대 8개월간 청년근로자가 파견 근무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군 홈페이지(http://www.yp21.go.kr) 를 통해 선정 규모와 구비서류 등 상세내용을 확인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인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고용문제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참 어려운 과제"라며 "지역 청년들이 한 명이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는 만큼 관내 기업·기관도 청년에게 질 좋은 일 경험을 제공해 취업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청사. /양평군 제공

2020-01-16 오경택

2019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양평군 '전국 최우수' 영예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군에 따르면 전국 304개 기관(중앙, 시·도교육청,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한 평가에서 양평군이 '가' 등급을 받아 전국 지자체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특히 군은 총 19개 평가 항목 중 민원행정 제도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 국민생각 반영 노력도, 고충처리민원 관리·점검 등 주민과의 소통 측면에서 타 지자체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둬 소통·공감 행정을 강조하는 민선 7기 대민정책이 실질적인 제도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민원전담부서인 민원바로센터를 설치하고 반복·다수인 민원 등 해결하기 어려운 고충민원을 전담하는 바로상담팀과 생활불편 민원에 즉시 대응하는 바로대응팀을 신설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민원행정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과 특별교부세 등 재정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이현주 민원바로센터장은 "민원에 대한 공직자 자세와 대응은 군민의 생활 수준과 행정 만족도에 직접 연계된다"며 "행정 최일선 민원공무원들이 군민에게 더욱 공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1-15 오경택

양평군 첫 민선체육회장에 김용철 후보 당선

"성원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군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양평군 첫 민선체육회장에 김용철(76) 전 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김 당선자는 15일 군 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 GX룸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선거인단 150명 중 140명이 투표에 참여해 93.3%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77표(득표율 55%)를 얻어 초대 민선체육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당선자는 앞으로 3년간 군 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됐다.김 당선자는 "체육회 활성화를 위한 기금 조성과 종목별 예산지원 등 선거공약은 충실히 지켜나가겠다"며 "체육회 직원들은 체육인은 물론 군민 모두를 섬기는 자세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체육회 직원들을 종목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선의의 경쟁을 한 최성호 후보에게 감사드리고 군 체육발전을 위해 손잡고 함께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김 당선자는 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창립 준비위원장, 전국민생활체육 초대 사무총장, 전 국민생활체육 국제 교류 단장, 전 충남 도협의회장, 전 충남 축구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9월부터 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일해 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첫 민선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용철 후보가 개표 결과 당선이 확정되자 파이팅을 하며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1-15 오경택

양평군,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안전시설 대폭 확충

양평군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한다.15일 군 교통과에 따르면 군은 최근 어린이보호구역과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지난해 12월 '민식이법'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스쿨존 교통안전시설를 확대 설치하게 됐다.군은 올해 3월부터 개정된 법이 적용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과속단속 장비, 신호등 설치가 의무화돼 3년에 걸쳐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양평 관내에는 어린이보호구역 25곳 중 신호·과속단속 장비 6곳, 교통신호기 9곳이 설치·운영 중이며 올해 전 구역에 단속 장비와 신호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또 스쿨존 제한속도도 시속 20㎞로 하향,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3배 인상 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위반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지도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여근구 군 교통과장은 "법률 개정과 교통시설물 의무설치에 따른 국비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기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린이와 노인 등 교통약자의 통행안전을 위한 시설 보강과 교통안전 교육에도 적극 노력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신호·과속단속 장비와 신호등의 안전시설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1-15 오경택

백종덕 예비후보,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 고문변호사 위촉

백종덕(47·민·여주·양평)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용인시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중앙회 사무실에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위촉식에는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홍귀표 중앙회장과 이정무 이사, 김재춘 이사, 강정희 감사 등이 참석했다.(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2014년 설립)는 장애인과 가족의 귀농, 귀촌을 통한 농축산식품업 진출과 농축산업 분야의 기술양성 및 훈련을 통해 장애인의 자활자립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익법인으로 30만 농축산분야 종사 장애인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홍귀표 중앙회장은 "아직도 장애인이 자립의 의지를 추구하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나 높다"며 "백종덕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해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으로 고통받는 장애인들에게 정책적, 법률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백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는 아직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경제적 약자에 대한 특별한 배려와 관심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며 "장애란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농축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장애인의 귀농 및 농축산분야 일자리를 창출을 통한 사회적 비용감소는 물론 사회통합을 이루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적인 문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백종덕(민·여주·양평) 예비후보(왼쪽)가 지난 14일 용인시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중앙회 사무실에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백종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0-01-15 양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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