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용인앱택시 가입자 10만명 넘었다

市 운영개시 2년 10개월만에 돌파콜 성공률 평일기준 '58%'로 급증시민 불편 해소·업계 수익↑ 기대용인시가 운영하는 용인앱택시에 가입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 또 콜 성공률이 최근 빠르게 향상되는 등 시민들의 편의도 개선되고 있다.용인시는 시민의 택시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택시운수 종사자들의 수입증대를 위해 2016년 3월부터 시작한 용인앱택시 가입자가 2년10개월만에 10만336명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지역적 특성으로 택시 콜이 쉽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용인앱택시는 안심귀가 서비스 기능과 이용불편 문의, 운수종사자 평가 기능 등을 갖추고 있는데 시민들은 콜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운수종사자 입장에선 콜 서비스 이용료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택시들이 받기를 꺼리는 단거리 콜을 적극 수락할 경우 마일리지 제도에 따른 부수입까지 올릴 수도 있다.이용은 스마트폰의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용인앱택시'를 검색해 설치하면 되며 '음성인식콜'과 '앱' 중에서 선택해 호출할 수 있다. 음성인식콜은 출발지가 음성으로 표시되고 목적지를 음성으로 말하면 되며, 앱콜은 GPS에 의해 호출위치가 지도에 표시되므로 목적지만 검색해 호출하면 된다.용인앱택시 콜 성공률도 운수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연말부터 빠르게 개선되는 추세다. 2018년 평균이 32%였지만 올 들어 지난 25일까지 평일 기준 58%의 콜 성공률을 보이고 있다.시 관계자는 "용인앱택시 활성화로 시민들의 택시이용 불편이 해소되고 운수종사자들의 수익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일에 비해 낮은 공휴일 콜 성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1-29 박승용

용인 처인구, 도심 청소취약지구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해 개선책 마련

용인시 처인구가 용인중앙시장과 역북지구 등 도심 청소취약지구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용역업체 수거에 더해 직접 수거 하는 등 개선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요원을 확대 배치하고 이동식 CCTV를 통한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도 강화할 계획이다.처인구는 재활용품과 일반 쓰레기를 용역업체들이 따로 수거하면서 나머지 쓰레기가 늘 방치되는데다 수거 후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다.이에 따라 기존에 계약한 용역업체의 수거와는 별도로 구 소속 환경미화원을 동원해 용인중앙시장과 역북지구 등 도심에서 모든 종류의 쓰레기·재활용품 등을 하루 1~2차례 일괄 수거키로 했다.또 5t 수거차량을 가득 채우고도 남는 생활폐기물이나 재활용품은 용역업체에 수거를 이관하는 등으로 처리키로 했다.구는 또 종전 2명이던 기간제 환경감시원을 6명으로 늘려 3월부터 10월까지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도심 쓰레기 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려면 쓰레기 배출시간 준수나 무단투기 근절 등 주민들의 협조도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1-29 박승용

용인시, 설 연휴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근무 돌입

용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홍역 등 각종 감염병 발생과 해외 감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현재 유행중인 홍역뿐만 아니라 설 연휴 기간 등안 해외여행이 증가해 세균성이질,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황열 등 감염병이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시는 비상시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24시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상황관리 일일보고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했다.또 연휴 동안 지카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동남아 지역 여행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준비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또 동남아나 유럽 등 홍역 유행지역에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유했다. 홍역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 여부가 불명확한 1967년 이후 출생자는 반드시 최소 1회 이상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해외여행 후 고열, 두통, 발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에 즉시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관내 선별진료소 및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히 질료를 받아야 한다.일반 시민들에겐 명절 연휴동안 식품 관리에 대한 주의와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등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집단 발생과 겨울철 많이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등도 주의를 당부했다.관내 홍역 선별진료소 지정 의료기관은 용인 세브란스병원, 다보스병원, 강남병원 등 3곳이다. 예방접종 문의 및 상담은 용인시 콜센터(1577-1122)나 3개구청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1-29 박승용

에버랜드로 설맞이 '설캉스' 떠나면 돼지!

에버랜드가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돼지해 설날 연휴를 맞아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설날 연휴에는 설날 특별 이벤트뿐만 아니라 졸업·입학·입사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을 응원하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시작되고 겨울잠에 들어갔던 'T 익스프레스'도 재가동에 들어가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된 게 특징이다.특히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로 불리는 4인승 눈썰매를 비롯해 스노우 버스터 3개 눈썰매 코스가 고객 인기에 힘입어 연장 운영되는 등 명절에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부자되면 돼지' 체험존에서는 단체 게임 이벤트가 하루 3회씩 진행돼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고 노래 제목 맞추기, 댄스 대결 등 게임 참여 후 황금 코인 모양의 초콜릿도 선물 받을 수 있다.'찍으면 돼지' 체험존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4m 높이의 거대한 황금돼지 3형제 조형물이 설치되며 가족, 친구와 함께 황금돼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총 3명을 추첨해 순금 1돈 상당의 황금열쇠를 선물한다.이 외에도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인 레니,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캐릭터 포토타임도 연휴 기간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회씩 진행될 예정이다.또한 에버랜드 동물원도 설날을 맞아 특별한 모습으로 변신한다.사육사가 직접 동물들의 생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설날 특별 애니멀톡'도 설날 연휴 기간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에버랜드가 2월 2일부터 6일까지 황금돼지해 설날 연휴를 맞아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투호 놀이 모습./에버랜드 제공

2019-01-28 박승용

멀쩡한 도로 재포장·부실공사에 분통

용인시가 수천만원을 지원해 멀쩡한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포장을 철거하고 새로운 도로 포장을 했으나 오히려 부실시공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사고 있다.27일 용인시와 주민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12월 공동주택 도로 포장 보조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흥구 소재 A아파트 내 단지 도로 약 4천여㎡에 포장공사비 2천310만원을 지원했다.이 아파트 단지 내 도로 포장공사에 들어간 비용은 4천620만원으로, 시가 50%를 부담했고 나머지 50%는 입주민 자부담이다. 시의 공동주택 도로 포장 보조금 지원 사업은 지난해 이 아파트를 포함해 54곳에 총 9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됐다. 그러나 두 달여 지난 이날 현재 A아파트 단지 도로는 곳곳이 들뜬 상태다.A아파트 주민들은 멀쩡한 도로에 아파트 관리비와 시 예산을 투입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입주민 B씨는 "멀쩡한 단지 내 도로를 아파트 관리비와 용인시 보조금을 받아 재포장했다"며 "심지어 재포장한 도로가 완공 3일 만에 포장이 들떴다. 부실공사가 진행됐다"고 주장했다.실제로 포장공사가 이루어진 A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군데군데 파이고, 금이 가 시공사인 C업체가 긴급 임시 복구 작업을 벌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상태다.입주민들은 부실 공사 외 허술한 용인시 보조금 사업의 선정 방식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입주민은 "멀쩡한 도로에 왜 보조금을 사용했는지, 또 사업 선정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따져 봐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용인시 관계자는 "이미 책정된 예산을 절차대로 지급했다"며 "부실공사와 관련한 문제는 아파트 대표와 관리 주체가 처리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9-01-27 김영래

'시세 30%수준' 매입임대주택 공급… 용인시, 예비입주자 505가구 모집

용인시가 저소득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임대료를 시세의 30% 수준만 받는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505세대를 모집한다.매입임대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매입해 개·보수한 뒤 저소득층에게 싸게 임대하는 다가구주택 등을 말한다.LH는 현재 용인시 관내에 1천231호의 다가구주택 등을 사서 공실이 생길 때마다 순번에 따라 예비후보자를 입주시키고 있다. 이번에 모집할 예비입주자는 2인 이하 가구(전용면적 50㎡이하) 400세대, 3~4인 가구(전용면적 50㎡초과~85㎡이하) 100세대, 5인 이상 가구(전용면적 85㎡초과) 5세대다. 용인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로, 1순위는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주거지원이 시급한 가구,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저소득 고령자 등이다. 2순위는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0% 이하인 가구와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가구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유지 시 최대 9번까지 재계약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2월 11~15일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1-27 박승용

용인시, 옛 경찰대서 한강까지 자전거도로 연결

용인시가 옛 경찰대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3㎞에 달하는 탄천 자전거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상류 부분 3.74㎞를 연결했다.이번에 연결된 자전거도로는 시가 사업을 진행한 기흥구 언남동에서 마북동에 이르는 2.2㎞ 구간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을 대행한 기흥구 언남동~청덕동간 1.54㎞ 등이다. 이 가운데 시가 시행한 구간은 현재 자전거 주행이 가능한 상태며, LH 대행 구간은 주행로는 연결됐으나 주변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2월 말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 자전거도로는 탄천의 성남구간과 강남구간을 거쳐 한강까지 곧바로 이어진다.이에따라 시민들은 탄천 전 구간에서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옛 경찰대 부지에서 한강 자전거도로까지도 오갈 수 있게 됐다.앞서 시는 지난해 8월 탄천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을 완료해 생태탐방로 등 도심의 하천변 여가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한데 이어 곧바로 자전거도로 조성에 나섰다.백군기 시장은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에 이어 자전거도로 조성까지 마쳐 시민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시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차원에서 앞으로도 관내 하천들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탄천 자전거도로의 용인시 구간은 이번에 연결된 3.74㎞와 기존에 조성된 마북동~성남시 경계 간 4.57㎞를 합해 모두 8.31㎞다.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용인시가 옛 경찰대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33㎞에 달하는 탄천 자전거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상류 부분 3.74㎞를 연결했다. /용인시 제공

2019-01-24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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