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권

양평군 옥천면, 따뜻한 주거환경개선 나눔봉사활동 열기

양평군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난 5일 옥천4리에 사는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가구는 올해 63세 옥천4리에 거주하는 장애인가구로, 선천적으로 뇌병변 장애와 언어장애를 가지고 있어 원활한 의사소통이 어려운 가운데 홀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천정이 노후되어 내려앉아 위험한 상태이며 외부단열이 되지 않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이에 10월 행복돌봄추진단 월례회의를 통해 사례대상자로 선정, 지원을 결정했으며 추진단이 천정 수리, 외벽단열,출입문 교체,씽크대 교체,도배,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해 따뜻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신선영 옥천면행복돌봄추진단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추위에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오는 20일 옥천면 사랑발전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거리모금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나눔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은 민관협력 연계를 통한 맞춤형복지실현을 위해 관내 지역자원을 발굴 연계해 ▲나눔장터 및 거리모금 운동▲명절 사랑의 도시락 전달▲독거노인 사랑의 도시락 배달▲신생아용품 지원▲저소득청소년 교복비 지원▲동절기 연탄배달 ▲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하게 나눔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8-11-06 오경택

양평헬스투어 코디네이터 양성… 郡, 교육생 모집·수습 거쳐 투입

전국에서 유일하게 양평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강여행 프로그램 '양평헬스투어' 진행을 담당할 '헬스투어 전문가(코디네이터) 양성과정(4기)'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헬스투어 전문가 양성과정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교육과정을 운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11명의 헬스투어코디네이터가 활동하고 있다.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2차의 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가 결정되며 최종합격자는 현장실습의 수습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자격을 부여받은 후 헬스투어에 투입된다. 이들은 양평 헬스투어센터에서 관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며 투어가 있을 때 마다 순번으로 배정된다.양평헬스투어는 일본의 건강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양평군에서 도입해 지역의 자연자원과 관광, 레저를 연계하며 1박 이상 양평에서 체류할 수 있도록 양평형 헬스투어로 재설계한 건강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속적 전문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청지역의 자치단체, 연수원과 교육원, 기업체의 힐링교육과정, 워크숍 등 입소문을 통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교육과정은 양평헬스투어 홈페이지(www.healthtour.co.kr)나 양평군청 전략기획과 헬스투어팀 (031-770-2098), 양평헬스투어어센터 (031-770-1004~5)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11-05 오경택

[양평]'넉넉한 인심' 갓 담근 김치 먹으러 가볼까

배추·무·고추등 원산지 믿음직농부·관광객 어울려 '화합 무대'우리 농산물 먹거리 체험 시간도'적당히 소금간이 밴 노란 배춧잎에 배춧속과 푹 삶은 돼지고기 한점 얹어 먹는 맛이 그립다'.추운 긴 겨울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기 위해 바빴던 날이 있었다. 동네 아낙들은 순번을 정해 품앗이로 집집마다 돌아가며 배추를 다듬고, 소금 물에 절이고, 무를 채 썰어 김치를 담근다. '김장 하는 날'은 동네 잔칫날처럼 행복한 웃음꽃이 넘쳐났다.이른 새벽부터 차가운 물에 절인 배추를 씻고 속을 넣느라 손이 시렸지만 김장하는 날은 예로부터 넉넉하고 인심 후하기가 추석 장날보다 더했다. 김장을 끝내고 광에 연탄을 가득 채워두면 한 겨울 시름을 잊을 수 있어 행복했던 시절. 지금은 시대가 변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김치는 우리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반찬이다. 김치를 직접 담그지 않고 식당이나 마트 등에서 사 먹더라도 누군가는 여전히 김치를 담근다. 김장의 추억과 맛을 따라 가보자.■넉넉하게 나누는 축제=김장 철만 되면 배추, 무, 마늘, 고춧가루, 파 가격부터 확인하고 걱정하는 것이 대부분 주부들의 몸에 밴 오랜 습관이다. 배추 등 재료의 원산지를 믿고 먹을 수 있는 지의 걱정은 근래에 갖게 된 것이다. 김장을 하는 사람도, 김치를 부모에게 얻어 먹거나 사 먹는 사람들에게도 김장은 여전히 중요하다. '김장'이란 말을 들으면 '긴장'부터 하는 사람들에게 잠시 일상의 걱정을 덜어주는 흥겨운 축제가 열린다. 9~11일 사흘간 양평 물맑은양평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제3회 양평김장보쌈축제'가 바로 그것이다.김장보쌈축제는 양평의 농부들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무대다. 올해 축제를 위해 (사)물맑은 양평농촌나드리와 30여개 양평체험휴양마을에서는 지난 1년간 친환경농업특구 '양평'의 자존심을 걸고 농사를 지었다. 폭염과 가뭄에도 배추와 무, 고추 등을 지켜냈다. 그리고 그 결실을 김장보쌈축제에 선보인다. 양평은 물론 전 국민에게 양평의 건강한 먹거리와 인심을 넉넉하게 나누는 한마당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김치의 벗, 보쌈과 함께 더 즐거운 축제=양평 김장보쌈축제는 배추 김치뿐만 아니라 섞박지, 깍두기, 총각김치, 갓김치, 파김치, 동치미 등 다양한 김치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갓 담근 김치나, 소금에 절인 배추에 배춧속과 푹삶은 돼지고기를 함께 먹는 보쌈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건강한 땅에서 건강한 사람들이 키운 양평의 건강한 농산물. 그 농산물로 김장을 담그는 체험비는 ㎏당 6천원이다. 사전 예약 참가자나 김치통을 가져오면 ㎏당 5천원에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져갈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오는 9~11일 사흘간 양평 물맑은양평시장 일원에서 '2018 제3회 양평김장보쌈축제'가 펼쳐진다. 사진은 김장 하는 모습. /양평군 제공

2018-11-05 오경택

양평군 일자리센터 '2018년 찾아가는 창업교육' 교육생 모집

양평군 일자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일자리재단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창업교육'을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창업에 관심이 있지만 지역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민들을 직접 찾아가 창업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양평군민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20일까지 온라인 '꿈날개(www.dream.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홍보마케팅(최낙삼 좋은상품연구소장), ▲창업절차 및 상권분석(박민구 두드림창업경제연구장), ▲사업계획서 작성법(김종혁 나눔경영컨설팅 대표) 등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매일 4시간씩(13시~17시) 12시간을 모두 수료하면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 신청시 유효한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창업을 희망하는 양평군민이 본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창업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일자리센터(031-770-2238) 또는 경기도 일자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031-270-9765)로 문의하면 된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11-05 오경택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문화와 역사가 있는 토요일' 문화체험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일 양평군 내 드림스타트 졸업생 등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연극공연 및 역사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와 역사가 있는 토요일'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청소년 '인성함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평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관계향상을 위해 기획됐다.참가자들은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상설전시관에서 세종대왕과 충무공의 일대기와 업적을 관람 및 체험하고,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을 관람했다.문화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거북선에 올라가 노를 직접 저으면서 전투에 나간 듯한 느낌이 너무 신나고 좋았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더 존경하게 되었다"며 "재미있는 연극을 보면서 내 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임정숙 센터장은 "주말을 이용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세종문화회관에서 역사체험과 연극관람을 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 문화체육활동의 더 많은 장을 만들기 위해 문화·체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을 위하여 오는 12월 29일 양평물맑은 체육관에서 3대 3 길거리 농구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031) 775-1318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제공

2018-11-05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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